1. “국악의 고장 영동을 영상으로 담아주세요!” 2025 영동군 영상 공모전 개최 충북 영동군이 국악과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2025 영동군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9월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영동군의 자연과 문화, 국악 콘텐츠를 창의적으로 담아낼 홍보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영동군’과 ‘국악’에 관련된 자유 주제로, 지역 관광자원과 전통음악을 조화롭게 표현한 콘텐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출품 가능하며, 1팀당 1점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이메일(linne3@korea.kr)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영상은 2분 이상 30분 미만의 분량으로, 4K UHD 해상도와 16:9 화면비율을 기준으로 제작되어야 한다. 총상금은 1,000만원으로, 대상(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200만원) △우수상(2명, 각 100만원) △장려상(2명, 각 50만원) 등 총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영동
2025 청주채용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100여개 기업 참여... 세대 아우르는 고용 지원 -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청주채용박람회’가 22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대 간의 경험이 만나, 더 큰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는 경기침체 속에 위축된 고용환경을 극복하고 청년을 비롯한 구직자들의 취업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반도체, 바이오, 식품 제조업 등 여러 분야의 1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직접 참가한 기업은 자화전자(주), ㈜네패스, ㈜서흥헬스케어, ㈜도우인시스, ㈜SPC삼립 청주센터 등 60개사로 박람회 현장 부스에서 구직자와 현장 면접과 상담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비대면으로 참여한 40여개 업체는 구인 조건에 맞는 구직자의 서류접수 대행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박람회장 내 설치된 60개의 채용관은 현장면접관 부스와 채용상담관 부스로 나뉘어 운영됐다. 현장면접관을 통해 실질적인 채용 면접이 진행되는 한편, 채용상담관은 기업 인사담당자가 구직자에게 채용 정보 및 취업 전략을 안내
【2025. 6. 20.(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운암2길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 정비사업 착수 - 326억원 투입해 하천 정비, 교량 6개소 재설치 추진… 2029년 준공 목표 하천방재과 O - ∙ 청주시, 탑동 양관 세계유산 등재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참석 -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협의회 출범… 청주시 등 8개 지자체 참여 문화유산과 O - ∙ 청주시, 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5개소로 확대 - 7월부터 2개소 추가 운영… 긴급보육 강화로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 여성가족과 - - ∙ 청주시 서원보건소, 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 실시 서원보건소 O - ∙ 청주랜드, 항공분야 진로체험 ‘청주에어 아카데미’ 신청접수 랜드관리사업소
1. 영동국악체험촌 야외무대, 전통미 담은 디자인루버로 새단장 ‘달빛 아래 흐르는 국악의 울림’… 영동만의 정체성 시각화 충북 영동군이 영동국악체험촌 야외무대 옹벽에 지역의 문화적 상징성과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루버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1억4,000만원이 투입되어 4월 착공, 6월 준공 일정으로 추진됐다. 단순한 구조물이었던 옹벽을 예술적 감각이 살아있는 시각 콘텐츠로 전환해, 국악의 고장 영동만의 문화적 특색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디자인루버는 ‘달빛 아래 흐르는 국악의 울림’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충북 8경 중 하나인 월류봉을 형상화한 ‘달’ △전통 국악의 리듬과 선율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국악의 울림’ △영동군의 대표 특산물인 ‘감’ △고대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전통 문양 ‘빗살무늬’ 등 다채로운 상징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각 요소는 LED 조명과 입체적인 음영 효과를 통해 밤에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영동국악체험촌은 △국악교육 △전통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번 루버 설치로 콘텐츠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리게 됐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 공동건의 행사 개최 ○ × 교통철도과 ▸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신청하세요! × × 소상공인정책과 ▸ 충북도, 장마철 대비 산업단지 취약지역 안전점검 나서 ○ × 산단관리과 ▸ 충북도, ‘충북쌀’ 소비 촉진 위한 판촉행사 실시 ○ × 농식품유통과 ▸ 충북도, 중부내륙특별법 관련 시군 워크숍 개최 ○ × 정책기획관 ▸ 평년보다 빠른 장마, 포도 축과 피해 철저히 대비해야 ○ × 농업기술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하절기 도내 유통 견과류 곰팡이독소
[6월 1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10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6. 19.목) 충북교육청, 충북지역개발회의 따뜻한 동행으로 학생에게 꿈과 희망 전해 < 도내 학생 156명 대상 장학금 8,690만원 전달식 가져 > ○ ○ ○ 재정복지과 학생복지팀 정은영 043-290-2576 행사 ◎ (6. 19.목) 충북교육청, 2025. 유치원 교실 수업 성장 연수 운영 < 유아 놀이, 발달을 잇다 > × ○ ○ 유초등교육과 유아교육팀 강문희 043-290-2262 행사 ◎ (6. 19.목) 환경교육센터, 학교에 핀 작은 숲! 탄소순환을
제천시, 2025년 숙박업소 부당요금 근절을 위한 특별 지도·점검 및 홍보 캠페인 실시 제천시가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부당요금 근절 및 위생‧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지도·점검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및 대규모 체육행사를 앞두고, 제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중 특히 숙박업소 요금표 게시 및 게시 요금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 또한 자율요금제인 숙박업소의 적정한 숙박요금 유도를 위해 부당요금 근절을 주제로 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리플릿 배부, 현장 계도 등을 통해 관광객과 업소 모두의 인식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안전 및 위생에 위험요인이 발견 될 경우 보완 조치와 함께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숙박업소의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이용객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숙박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특히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및 대규모 체육행사의 성
□ 최재형 보은군수, 베트남 인삼 사절단과 간담회 개최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군내 기업 ㈜바이오플랜의 초청으로 방한한 베트남 인삼 사절단과 간담회를 갖고 보은 인삼 산업의 수출 확대 및 기술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보은을 방문한 베트남 사절단은 △탄팟 에스디씨사(社), △자회사인 이노아그리사(社), △응옥린 인삼 협동조합 등 관계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기업은 베트남 내에서 인삼 재배 및 유통, 비료·농자재 유통 등 다양한 농업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응옥린 인삼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국가 보물로 지정될 만큼 희귀성과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보은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삼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사절단은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바이오플랜 공장 및 군내 인삼 농가를 견학하고 음성군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증평의 충북인삼농협 인삼제조창 등을 견학하며 인삼 산업 전반을 체험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보은군의 우수한 인삼 생산 기반 및 농업 자재 품질이 베트남 인삼 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목) 오후 4시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목) 오후 6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단양라이온스클럽 제58대·59대 이·취임식 참석 교통약자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발걸음… 단양군 ‘사랑나눔콜’ 운영 – 중증보행장애인·임산부·어르신 등 교통약자 대상 특별교통수단 지원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의 특별교통수단 ‘사랑나눔콜’이 이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발이 되어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사랑나눔콜’이라는 이름의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일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 보행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유상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랑나눔콜’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총 3,617회 운행되며, 실질적인 교통복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단양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43-421-1005)에 본인 또는 보호자, 법정대리인의 이름으로 수시
□ 보은군,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보 보은군은 최근 군청 소속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6일 사기범은 보은읍에서 가구점을 방문해 ‘사무 가구를 구입하겠다’며‘김현성 주무관’이라는 이름과 연락처가 담긴 명함을 전달했다. 이에 점주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보은군청에 연락을 취했고 군은 해당부서에‘김현성’이라는 직원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하고 즉시 공무원 사칭 사기 사건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해 다행히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러한 사기 수법은 군청의 공신력을 악용한 것으로 공무원 명함이나 실존하는 전화번호를 내세워 신뢰를 유도한 뒤, 이후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최근 옥천, 영동 등에서 금전적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군민들의 철저한 주의를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이 개인 명의로 물품 구입을 요청하거나 선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유사 사례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 또는 해당 사무실에 반드시 확인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