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월) 오전 10시 단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소백산철쭉제기념 전국초청게이트볼 대회 개회식 참석 물과 빛, 음악의 향연… 단양 밤하늘 수놓을 분수쇼 – 철쭉제 기간 경관 분수 임시 가동, 야간 관광객 ‘매료’ 예고 –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의 밤을 수놓을 새로운 명물, 고수대교 경관분수가 첫 선을 보인다.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41회 소백산철쭉제 기간에 맞춰 조성 중인 고수대교 경관 분수를 임시 가동하며, 야간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임시 가동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오는 8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콘텐츠 점검과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시연 성격도 함께 가진다. 임시 가동은 철쭉제 기간 동안 매일 3회씩 진행되며, 매 회 약 20분 동안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수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고수대교 경관 분수는 교량 양측에 각각 140m씩, 총 280m 길이로 조성된 대형 분수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화) 오전 10시 30분 영춘 느티마을 위령비 광장에서 열리는 제74주기 단양곡계굴 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 “철쭉제 서막 여는 소백산 산신제 봉행” – 군민의 안녕과 풍요 기원, 지역공동체의 전통 되살린다 – 철쭉의 계절, 신령께 올리는 첫인사로 축제의 문을 연다. 충북 단양의 대표 봄 축제인 소백산 철쭉제가 전통 제례의 의미를 담은 소백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에서 ‘소백산 산신제’를 봉행한다. 이번 산신제는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의 첫 공식 행사로, 소백산을 신령으로 모시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의 풍요,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 의식이다. 소백산 산신제는 본래 소백산 자락에서 봉행되던 전통 제례로, 지난해까지도 실제 산에서 의식을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를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로 옮겨 보다 열린 형태의 문화행사로 재구성했다. 산신제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기원하는 단양 고유의 전통문화로, 오랜 세월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염원
“충북 학교 밖 청소년, 글로벌 무대 첫 발” -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일본서 글로벌 취·창업 역량 키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전국 최초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글로벌 취·창업 연수가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충북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일본의 창업지원기관, 스타트업 기업 및 현지 청년 정책 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고,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등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해외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창업 아이디어 탐색의 장으로 구성되어 연수 이후에는 7월 중 성과보고회를 통해 경험과 배움을 지역사회에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 이병준 군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세상을 넓게 보고 제 꿈을 설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며 말했다. 김자중 원장은 “이번 연수는 제도권 밖 청소년들에게도 단순한 경험을 넘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수) 오전 10시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참석 사투리 고수 총출동! 단양말 한판 승부 열린다 – 오는 24일 본선 무대… 13팀이 전하는 단양만의 웃음과 감동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에서 구수한 단양말(사투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제2회 단양사투리 경연대회’ 본선이 오는 24일(토) 오후 3시,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의 연계 행사로, 단양만의 정서와 언어 문화를 즐겁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말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은 지난 9일 치러진 예심을 통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13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단양 사투리를 중심으로 고향 이야기와 마을 자랑, 세대 간 오해담, 전쟁 체험, 유쾌한 일상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단양호텔관광고 학생들로 구성된 팀과 솔뫼초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외부 참가팀도 함께해, 단양말의 계승과 확산에 의미를 더한다.
□ 보은군, 생활민원 해결해 주는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 본격 운영 보은군은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마련한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이하 수리반)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19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리반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제도로 전기·가스·수도·보일러 등 수리·교체 등이 대상이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해 읍·면 방문 당시 군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책을 모색해 올해 2월 ‘보은군 취약계층 생활불편 기동수리반 운영 조례’를 제정, T/F팀을 꾸리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후 수리반 4명과 콜센터 1명을 모집해 지난 7일 콜센터에서 민원 접수를 시작하고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정식 운영 첫날 최재형 보은군수도 수리반과 함께 보은읍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등 및 수도전을 교체했으며 수리반이 시범운영 동안 겪었던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했다. 또한 도움을 받는 분들의 안부를 물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조손가정, 홀몸노인 등이 수리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전용 콜
□ 보은군, 보은드림클래스 청소년 학습 증진에 앞장 보은군은 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학습증진사업(보은드림클래스)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학습증진사업은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습지원 서비스로 인수 소멸 위험지역인 보은군의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균등한 교육을 제공해 도·농간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보은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난해보다 6억원 증액한 8억원을 편성해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군은 초·중·고 교과과목 강의뿐 아니라 토익 등 취업 관련 강의까지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1:1 멘토링 지원, 진로·진학 컨설팅 제공, 대학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초등학생 97명, 중학생 109명, 고등학생 50명, 일반청소년 3명 등 총 259명의 학생이 인터넷 강의를 수강 중이며, 온라인 1:1 멘토링에는 초등학생 35명, 중학생 66명, 고등학생 26명, 학교밖청소년 1명이 참여해 총 128명이 개인별 맞춤형 학습 상담을 받고 있다. 또한 중학생 48명, 고등학생 17명, 학교 밖 청소년 1명 등 총 6
직장새마을증평군협의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 펼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회장 신동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점심나누기 급식 봉사를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버이날에 열린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새마을회원 등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마련한 점심식사를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신동규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행복 1% 기금으로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1일 부모 되어주기, 효 어르신 동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주요 군정 1. 음성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국도비 178.5억원 확보 ‘쾌거’ - 총 255억원 투입...음성·소이·원남지역 정주여건 개선 발판 마련 -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농촌협약 사업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 도모 □ 군정 소식 2. 음성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3. 음성군, 국립국악원의 ‘연희_판, 흥으로 잇는 세상’ 선보인다 - 팔도 연희가 다 모인다! 4.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안전한 먹거리 앞장서 - 식중독 예방, 바가지요금 근절, 1회용품 줄이기 등 교육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 음성품바축제에서 ‘새활용 공작소’ 운영 6. 음성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 2025. 5. 13.(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00 / 금왕농협북부지점 / 지자체와 농협 협력사업 지원물품 전달식 1. 음성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국도비 178.5억원 확보 ‘쾌거’ - 총 255억원 투입...음성·소이·원남지역 정주여건 개선 발판 마련 -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농촌협약 사업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
【2025. 5. 8.(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마리아의 집’ 준공 - 장애인 편의 고려한 친환경적인 현대시설로 개선 장애인복지과 O O ∙ 청주시, ‘불법 도축농장’ 개 68마리 구조해 해외입양 추진 - 동물단체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와 협업… 8일 51마리 미국으로 축산과 O O ∙ 2025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 ‘역대 최다’ 71개국 참가 - 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서 990점 접수… “글로벌 위상 확인” 문화예술과 O - ∙ 청주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노인복지과 O O ∙ 신병대 청주부시장, 어버이날 맞아 노인복지관 방문 노인복지과 O O
□ 주요 군정 1. 음성군 대소면, 내국인 인구 1만8000명 돌파 - 대소면 이장단, 1만8000명 돌파 축하...깜짝 이벤트 쌀 80kg 전달 - 대소면 읍 승격 준비 ‘착착’...대소면민 오랜 꿈 실현 ‘청신호’ □ 군정 소식 2. 음성군,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버스’ 마을마다 ‘인기’ 3. 음성군, 면역력 약한 고령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호응’ 4. 음성군과 함께하는 친환경 품바축제, 인센티브도 챙기자 - ‘일회용품 없는 축제’ 추진…다회용기 사용 인증 시 모바일 상품권 증정 5 음성군, 농업인 유튜버 교육생 모집...정보화 역량 강화 ▣ 2025. 6. 4.(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5:00 / 금빛평생학습관 / 2025년 초등학생 특별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1. 음성군 대소면, 내국인 인구 1만8000명 돌파 - 대소면 이장단, 1만8000명 돌파 축하...깜짝 이벤트 쌀 80kg 전달 - 대소면 읍 승격 준비 ‘착착’...대소면민 오랜 꿈 실현 ‘청신호’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종희)는 지난달 30일 기준 대소면 내국인 인구가 1만8011명으로 1만8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소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