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 2026년 전시계획 수립 위한 회의 개최 - 지역문화와 미술관 정체성 담은 전시 구성 방향 논의 - 청주시립미술관은 3일 미술관 4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도 전시계획 수립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내외 미술계의 흐름을 반영하고, 지역문화 활성화 및 관람객의 다양한 문화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기획전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운영위원회는 미술계 전문가, 학예사, 예술행정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도 주요 기획전시 및 연계프로그램의 구성, 신진 작가 발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운영위원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세부 전시일정을 확정하고 향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 수립 과정에서 관련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청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미술관의 정체성과 지역사회내역할을 함께 고려한 내년도 전시계획의 큰 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감동을 주는 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청주미술관에서는 제2회 김복진 미술상 수상작가전인 정현 작가의 ‘낮은 물질로 쓰여진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특별강연 - ‘AI 시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의 융합’ 주제로 개회식 특강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7.3.(목)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국내외 학자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개회식 특별강연자로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는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 간 협력을 통한 학문연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관련 성과교류 및 확산을 위한 대회로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가 주최하며, 13개 기관이 공동주관하는 대규모 행사다. 「AI 시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행사에 김영환 지사는 개회식 특별강연자로 나서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넘어 본격 AI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실천 방안 등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충북도정 각 분야에 AI를 접목하여 인공지능 중심의 대전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충북의 미래를 위하여 ‘AI 충북’에 초점을 맞춘 정책추진을 강조했다. 한편 충북은 AI에 기반한 도정 혁신을 위하여 ‘충북 AI 중심 대전환 전략’을 수립 중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춘 AI 기반 행정 혁신, 지역 산업 고도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77 맞아 순금·팔로워이벤트 동시진행 “순금보다 빛나는 지금, 제천엑스포와 함께 하세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막 D-77을 기념하여, 7월 4일부터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운의 숫자 ‘7’에 착안해, SNS 팔로워들에게 작지만 특별한 행운을 전하고,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순금 vs 지금’을 주제로 진행된다. “당신에게 더 소중한 금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해 참여자가 ‘순금’ 또는 ‘지금’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는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 18일까지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가 ‘7,777명’을 달성하는 순간을 기념한 참여형 이벤트다. 팔로워 수가 7,777명이 되는 순간을 캡처해 DM으로 전송한 참여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순금 한 돈을 증정하며, 이 이벤트는 목표 달성 시점까지 진행된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D-77을 맞아 국민들과 엑스포에 대한 기
제천시, 폭염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및 현장 점검 실시 - 부시장 주재로 대응상황 점검… 무더위쉼터·그늘막 등 직접 점검 나서 - 제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폭염 대응 긴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폭염 대비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 주재로 시민안전과, 건강관리과, 노인장애인과 등 관계 부서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평균기온이 높고 폭염일수도 많아 시민들의 건강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는 이에 대응해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T/F팀을 상시 운영한다. 무더위쉼터는 총 145개소(실내 124, 야외 21)를 운영 중이며, 시민들이 쉽게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 무인 냉장고 2곳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형 및 스마트 그늘막 총 80개소를 설치해 도심 내 온열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 차원에서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와 교육자료를 전 부서에 배포하고 현장 근로자에 대한 점검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보고회 후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충청북도 자연재난과과장과 함께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운
【2025. 7. 4.(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주요 간선도로 차선도색 공사 완료 - 18억원 투입해 중고개로, 청주역로 등 30개 노선 개선 교통정책과 O - ∙ 청주시, 창업중소기업 지방세감면 집중조사로 5.6억원 추징 - 847건 기획조사 결과 취득세 21건, 재산세 22건 발굴 세정과 - - ∙ “아름다운 도시경관” 청주시, ‘2025년 건축상’ 공모 - 사용승인된 모든 건축물 대상… 9월 1~12일 원서 접수 건축디자인과 O - ∙ 청주시, 청렴정책자문위원회 공식 출범 감사관 O - ∙ 청주시, 저연차 직원 대상 잡크래프팅 교육 실시 인사담당관 O - ∙ 청주금빛도서관,
□보은군, 보청천 벚꽃가람 분수 설치 박차... 선진지 견학으로 최적 방안 모색 보은군은 보청천을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조성하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보청천 벚꽃가람 분수 설치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보청천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보청천의 벚꽃길과 산책로에 야간 경관과 체류형 관광 요소를 더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친수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군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괴산군 자연울림 음악분수를 선진지로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간부 공무원 및 관계부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군은 괴산군 동진천변에 설치된 자연울림 음악분수를 방문해 사업 추진 사례와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음악분수 설치·운영의 장단점을 분석하는 한편 보청천 명소화 사업과 연계한 최적의 방안을 모색했다. 보청천 벚꽃가람 분수 설치사업은 보청천 동다리교 일원에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길이 60m, 폭 5m 규모의 음악분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고사분수(최대 높이 50m),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7월 7일 월요일) - 08:30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보건소, 7월 한 달간 “국가암검진 이벤트” 개최(사진 제공) 2. 괴산군, 유흥업소 대상 성매매 방지 합동 점검 실시(사진 제공) 3. 괴산군, 2025년 임업직불사업 임업인 집합교육 실시(사진 제공) 4. 괴산읍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서 농특산물 홍보(사진 1시 제공) 5. 농업회사법인 ㈜해피푸르츠, 음료 400박스 장연면에 기탁(오후 1시 제공) ▣ 괴산군보건소, 7월 한 달간 “국가암검진 이벤트” 개최 - 선착순 90명에 사은품 증정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군민의 암 조기 발견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오는 7월 한 달간 ‘국가암검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6대 암(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폐암) 검진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올해 초 통보받은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대장암은 매년 검진이 가능하다. 자신이 올해 어떤 암 검진 대상에 해당하는지는 국민건강보험공
1. 진천군,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 2. 진천군, 임산부 예우, 다자녀가정 지원시책 시행 3. 진천군,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우수기관’선정 4. 진천군 이월로타리클럽,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500kg 기탁 5.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밖 청소년 영상 제작 프로젝트’ 진행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4일 오전 11시 진천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 행 사 △ 충북혁신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 4일 오후 6시 30분 덕산농협 두촌지점 2층 진천군,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 - 미잠1지구, 평산2·3지구, 실원4지구 등 1,908필지 255만 763㎡ 규모 충북 진천군이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이월면 미잠1지구, 문백면 평산2·3지구, 광혜원면 실원4지구 등 총 4개 지구 1,908필지 255만 763㎡ 규모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지적 불부합 문제로 인해 주민들이 토지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기존 지적도와 실제 토지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추진 중이다
[7월 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7. 3.목) 충북교육청, 17만의 숨결, 꿈결, 바람결 < 오는 10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개최 > × ○ 포스터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손민희 043-290-2272 행사 ◎ (7. 3.목) 충북교육청, 어려운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도내 학생 140명 대상 장학금 전달식 가져 > ○ ○ ○ 재정복지과 학생복지팀 정은영 043-290-2576 행사 ◎ (7. 3.목) 충북교육청, 충북경찰청과 학교폭력 근절을
□보은군,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유치 염원 하나로... 공동건의 행사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 보은군은 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기원 공동건의’ 행사가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건의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최재형 보은군수, 이범석 청주시장, 배낙호 김천시장,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보은군 철도유치위원회(위원장 유철웅), 주민 등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은군 철도 유치를 위해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인사말 △홍보영상 상영 △노선 설명 △공동건의서 서명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날 공동건의서 서명식에는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김천시장, 보은군수가 함께 참여해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지방의 강한 연대 의지를 공식화하는 등 내륙철도 건설의 당위성을 정부에 강력히 호소했다. 이어진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들이 내륙철도 연결의 꿈을 상징하는‘미씽링크 연결’을 통해 중부내륙의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염원하는 뜻을 하나로 모았다. 청주공항-보은-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