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선제적 친일 재산 국가 귀속 프로젝트 속도 낸다 2. 진천군,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노래歌 페스티벌’ 개최 3. 진천군,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0일 오전 11시 진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되는 제35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대표자 회의에 참석 행 사 △ 이월면 발전협의회 정례회의 = 20일 오전 11시 이월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선제적 친일 재산 국가 귀속 프로젝트 속도 낸다 전국 최초 친일 재산 국가 귀속 T/F, 19일 현판식 가져 이재명 대통령도 관심, 친일 재산 찾기 운동 전국 확산 기대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이 지난 1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친일 재산 찾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속도감을 높이고 있다. 군은 19일 ‘친일재산국가귀속TF’를 신설하고 군 청사 1층에 마련한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T/F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단장으로 4개 그룹으로 구성되며 오는 2026년 2월까지 관내 모든 토지(171,057필지, 2025년 7월 말 기준)를 전수 조사한다. T/F는 친일 자손 토지 상속 적정 여부를 검토하고 3.1절을 기념해 자료를 공개, 모든 자료를
1. 영동군농업기술센터, 건강 약자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군민의 건강 회복과 증진을 위해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농어촌 환경과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지능력 개선과 우울감 완화 등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제공하고, 신체 건강 회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신체기능 향상, 대인관계 및 협동심 향상, 사회성 향상, 심리적 안정감 증진 등을 위한 새싹 채소 심기, 허브로 힐링하기, 테라리움 꾸미기, 수확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 대상은 복지기관 생활인과 치매안심센터 등록인 등으로, 관내 장애인복지기관·치매안심센터·요양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총 18회, 19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송홍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치매 고위험군, 소외 계층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치유받고 생활 속 위로와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 영동군, 청소년축제 & 드림콘서트
□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 ‘안전 파수꾼’역할 톡톡... 여름철 재난 피해‘제로’ - 사전 예찰·긴급 복구·폭염 대비까지… 군민 안전 지키는 현장 최전선 보은군은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황보호)이 올여름 집중호우와 폭염 속에서도 군민 안전을 지키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군민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장마철 이전부터 하천변·급경사지·산사태 위험지역 등 재해 취약지를 돌며 사전 예찰을 실시하고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했다. 특히 지난 7월 국지성 호우 당시에는 단원 20여 명이 신속히 현장에 투입돼 쓰러진 나무와 토사 등을 긴급히 제거해 2차 피해를 막고, 배수로 정비를 통해 도로 침수와 교통 장애를 최소화했다. 폭염이 이어진 8월에는 군내 무더위쉼터 88개소의 냉방기 작동 상태와 위생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물품 보급 등 폭염 대비 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중이며,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지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피는 등 촘촘한 재난 안전망을 구축했다. 자율방재단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활동 덕분에 군은 올여름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복합 재난 속에서도 큰 피해 없이 안정적인 대응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8월 14일(목) 오후 2시 창동 개나리어울림센터에서 열리는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참석 [8월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1945의 기억, 2025의 희망... 증평군, 15일 광복절 기념행사 (광복둥이 초청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 ○ × 자치행정과 행정팀 이시영 (043-835-3214) 일반 증평군, 을지연습 D-5...“위기에도 군민 안전 최우선” (2025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 ○ 오전10시 × 재난안전과 민방위팀 장지영 (043-835-4727) 일반 증평
1. 과일의 고장 영동군, 영동포도 미국을 향한 첫 날갯짓 충북 영동군 황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7일, 영동포도가 올해 처음으로 태평양을 건너 미국 수출길에 오르는 선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간포도수출작목회에서 생산한 영동포도 5톤(샤인머스켓 4.8kg·960박스)이 미국으로 선적되며, 수출 확대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적식에는 영동군 및 농협 관계자, 황간수출작목회 임원 등이 참석해 수출 확대를 기원했다. 영동포도는 미국 시장에 뛰어난 맛과 품질로 성공적으로 안착해 19년째 미국 수출길에 오른 캠벨얼리 품종과 함께 국내시장 및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샤인머스켓 품종으로 미국 소비자 공략을 위해 나선다. 특히 이번 수출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황간포도수출작목회, 황간농협의 열정과 영동군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영동군 관계자는 “영동 농특산물의 해외 시장 진출은 지역 농업과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 기상이변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의 주역으로 최일선에서 피땀 흘리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해외시장 확장을 위한 지원과 행정적인 뒷받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
= 청주도시공사 파견에 따른 = 승 진 대 상 자 내 정 [승진 대상: 5명] ◦ 지방행정사무관 승진내정자(1명) 인사담당관 지방행정주사 박미의 ◦ 지방시설(토목)주사 승진내정자(1명) 감사관 지방시설(토목)주사보 권희원 ◦ 지방시설(건축)주사 승진내정자(1명) 감사관 지방시설(건축)주사보 김정구 ◦ 지방시설(토목)주사보 승진내정자(1명) 환경)하수정책과 지방시설(토목)서기 이소정 ◦ 지방시설(건축)주사보 승진내정자(1명) 건축디자인과 지방시설(건축)서기 최제환 인 사 내 용 ( 5급 이하 승진, 전보, 파견 등 ) o 청주도시공사 파견 지방행정사무관 김경아 전, 복대제2동장 o 흥덕구 복대제2동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 청정 자연이 빚은 만수·서원·사내리 계곡... 올 여름 휴가는 보은으로 보은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자연이 빚은 청정 계곡인 만수·서원·사내리 계곡이 여름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공원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만수계곡, 서원계곡, 사내리 계곡은 각각의 특색 있는 매력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속리산 천왕봉에서 발원한 맑은 물줄기를 따라 형성된 만수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숲 그늘이 깊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흐른다. 책을 읽거나 돗자리를 펴고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삼림욕을 겸한 여유로운 피서지로 인기다. 서원계곡은 하천이 넓고 물살이 완만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깊이와 흐름을 갖췄으며, 주변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으로 인해 SNS 감성 사진 명소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텐트를 치고 하루 머물며 더위를 식히는 피서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속리산 조각공원 인근에 위치한 사내리 계곡은 수심이 얕고 물살이 잔잔해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계곡 옆으로 조성된 오리숲길 산
증평군,“주민이 만든 축제, 주민의 손으로 빛났다” -2025 증평읍 주민총회&어울림축제 성료 충북 증평군은 지난 26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증평읍 주민총회&어울림축제’가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총회는 기존 주민자치계획 사업 투표만 진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새롭게 기획됐다. 행사 전반을 주민자치회가 주도해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이름 그대로 ‘주민이 만든 축제’로 거듭났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부스, 커피차, 플리마켓 등이 운영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장이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마술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를 유도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총회에서는 총 4건의 주민자치 사업안에 대해 주민들의 직접 참여로 진행된 투표 결과, ‘증평읍 주민총회 & 보강천어울림축제’와 ‘주민과 함께하는 버스킹’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내년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청주영상위, ‘제1회 AI 60초 영상 공모전’ 개최 - 청주서 촬영한 영화‧드라마, 촬영명소 주제로… 9월29일~10월13일 접수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변광섭, 이하 청주영상위)는 제1회 ‘AI 60초 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빠르게 변화하는 영상 업계 기술에 발맞춰 AI 신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청주영상위가 기획한 것으로, 작품 접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다. 공모전에는 나이, 지역, 전공에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1인(팀)당 1편만 접수한다. 공모 주제는 △청주에서 촬영된 영화·드라마 작품, △청주 대표 촬영명소, △두 주제의 혼합형 3가지 주제 중 선택하고, AI를 활용한 스토리가 있는 영상을 30~60초 이내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장르 제한 없이 드라마, 다큐멘터리,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형식으로 출품이 가능하며, 영상 생성부터 음성 합성, 자막 제작, 스토리 구성 등 모든 단계에 생성형 AI툴을 사용할 수 있다. AI 활용 비율에 대한 별도 제한 사항은
청주시 주축 세팍타크로부 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서 동메달 - 김동흔 감독, 남상훈‧김영철 선수 출전… 30개국 참가한 대회서 쾌거 -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감독 김종흔)가 주축인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태국 핫야이에서 열린 2025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청주시청은 김종흔 감독이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감독직을 겸임해 수행했으며, 남상훈 선수와 김영철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대표팀은 조별 예선 리그에서 미얀마와는 2대 1로 이기고, 라오스와는 3대 0으로 이기며 준결승에 올라갔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태국에 패하며 결승에 나가지 못하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세계세팍타크로연맹(ISTAF)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세계 30개국 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편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는 8월 대전에서 개최될 2025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