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의회, 하반기 2차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에서는 25일 의원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효율적 의정활동을 위한 공직선거법 및 지방자치법 바로알기 등을 주제로 한 하반기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변화하는 법․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낙영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을 보다 깊이 이해함으로써,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군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괴산군의회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자기개발을 통해 전문성과 청렴성을 겸비한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성품을 전달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지난 2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낙영 의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국악꿈나무들 엑스포에 모인다, ‘K-문화마당’ 개최 - 도내 11개 학교 국악단 참여, 신진국악인 발굴·교육 기회 확대 기대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K-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틀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도교육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도내 초·중·고등학교 중에서 국악단을 운영하는 11개 학교가 참여한다.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전통음악과 연주, 사물놀이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엑스포가 지향하는 국악의 대중화와 신진 국악인 발굴이라는 목표와 부합해 교육적·문화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청주 충북에너지고의 ‘에타’ 팀이 취타 공연으로 화려한 서막을 연다. 이어 △영동 영신중 △청주 상당초 △청주교대부설초 △단양 호텔관광고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젊음과 열정이 담긴 관현악과 신명 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5일 역시 도내 각 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충주 충일중 △충주 예성여중 △영동초 △영동 미래고 △진천 이월초 △영동 심천중 학
□ 보은대추축제와 함께 즐기는 민속경기의 꽃, 소 힘겨루기대회 현장 속으로! 보은군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보은읍 보은대교 아래 임시경기장에서 ‘제16회 보은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힘겨루기 소 170여 두가 출전한다. 경기는 백두·한강·태백 3체급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8,700만 원으로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민속 경기로, 매년 보은대추축제와 함께 열리며 전국의 소싸움 팬들과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한우 시식회, 관람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기념품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보은대추축제장에서는 명품 보은대추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운영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숙 축산과장은
태국 저명 화가단, 영동서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에 감탄 -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한국 문화에 감탄 - 7일, 태국의 저명한 화가 8명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현장을 찾아 한국 전통문화의 진정한 매력과 예술적 깊이에 찬사를 보냈다. 이들은 사물놀이·판소리 공연, 전통공예 전시, 와인터널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하며 “예술성과 지역정체성이 완벽히 결합된 축제”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Ms. Kanang Mendhaka(큐레이터)는 “한국의 전통은 과거가 아닌 현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감성”이라며 “영동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정책의 모범도시”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작가는 “음악과 예술이 지역경제와 연결된 영동의 문화정책은 태국이 반드시 벤치마킹해야 할 성공 모델”이라며, 양국 간 예술교류 확대 의사를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힘”이라며 “영동은 국악을 중심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수도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동군은 엑스포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청년 창작자 지원,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 문화로 성장하는 영동 비전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번 태국 화가단의 방문은 단순한 예술교류를 넘어,
청주시립도서관, 11일 생명누리공원서 ‘어디든 책뜰’ 운영 - 팝업놀이터 연계 ‘도서관밖도서관’ 개최 - 청주시립도서관은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2025년 팝업놀이터와 연계해 ‘도서관밖도서관’을 운영한다. 도서관밖도서관은 실내가 아닌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개방형 야외도서관이다. 다양한 주제의 책이 큐레이션된 바구니 속 도서를 누구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이번 도서관밖도서관은 도심 속 공원을 활용해 책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책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도모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빈백과 미니텐트, 야외 책장 등을 설치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한줄 독서평 쓰기’, ‘블럭 키트 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청주시서점협동조합이 참여하는 ‘읽Go 만들GO 책 속 세상’에서는 책 읽고 키트 체험 후, 마지막에는 책까지 선물로 받아가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cheongju.go.kr/)
1. 진천군, 가을꽃 향연으로 물든 도심 2. 송기섭 진천군수,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3. 진천군청년센터, 2025 청년 서포터즈 기자단 위촉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0일 오전 11시 40분 진천 길상사에서 진행되는 추기대제에 참석 진천군, 가을꽃 향연으로 물든 도심 - 백곡천·혁신도시 일원 코스모스 만발 충북 진천군이 군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올여름부터 정성껏 가꿔온 가을꽃들이 도심 곳곳에 만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군은 지난 8월 1일부터 백곡천 일원 약 30,000㎡, 충북혁신도시 두촌리 일원 약 23,000㎡ 부지에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했다. 이와 더불어 백곡천 일원에 국화 꽃탑을 설치하고 칸나 2천본, 그라스 600본 등을 심어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가을꽃 풍경을 완성했다. 남의영 군 산림녹지과 주무관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도심 경관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특색 있는 꽃길과 화단을 조성해 품격 있는 정주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섭 진천군수,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5일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9월 30일(화) 오전 11시 돌봄나눔플러스센터에서 열리는 증평형 행복돌봄 고도화 브리핑 참석 [9월 2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보건소,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가동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약국·의료기관 운영 정보 제공) × ○ ×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이진성 (043-835-4222) 일반 증평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을지연습 성과 점검·유관기관 협력 강화) × ○ 오후3시 × 재난안전과 민방위팀 장지영 (043-835-4727) 행사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경로당 8
증평군, 삼보초서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 합동 캠페인 충북 증평군이 23일 삼보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가 함께 어린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증평군을 비롯해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과 단체가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들과 운전자들에게 교통 법규 준수를 강조하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식품 안전 등 어린이의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점검하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에 힘썼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한 이재영 군수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정보 교류회 개최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2025년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입주기업 정보 교류회」를 9월 24일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충북TP와 입주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기술 정보를 공유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약 100여 명의 입주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해 네트워킹과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본 행사는 충북TP의 기업지원사업 및 입주·장비 안내와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최신 산업 동향을 살펴보는 인공지능 특강과 기업 현장에서 필수적인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을 다루는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특강종료 이후에는 활발한 입주기업 간 소통과 협력의 네트워크 시간을 가졌다. 충북TP는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입주기업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 역량 제고와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충북TP 박순기 원장은 “이번 교류회는 입주기업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충북TP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입주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추석 앞두고 ‘떴다방’ 집중 점검 실시 - 29일까지 허위‧과대 광고 등 단속 -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허위·과대 광고로 어르신 등에게 식품·건강기능식품을 비싸게 판매하는 행위인 이른바 ‘떴다방’에 대한 집중 점검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노인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시니어 감시원들이 점검반으로 참여해 추진한다. 점검반은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해 판매하는 행위(허위·과대 광고 행위) 단속 △어르신들이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홍보 및 계몽 활동 실시 △허위·과대 광고 예방을 위한 안내문 부착 등을 진행한다. 앞서 시는 상반기에 경로당 100개소를 순회해 점검했으며, 이번 점검에는 경로당 130개소를 추가로 방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떴다방은 어르신들의 경제적·심리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주변에서 떴다방 의심 사례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시민신문 10월호 발행… 초정약수축제 등 주요행사 소개 - 코스트코 청주 입점 시 경제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