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관, 5월7일, 인문학자 김경집 강연 - ‘생각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강연 사전 신청 모집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5월 7일(수), 저녁 7시 인문예술아카데미‘숲속인문학카페’강연을 진행한다. 본 강연은 김경집 인문학자가 진행하며‘생각이 바뀌면 삶과 미래가 바뀐다.’라는 주제로,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문학적 가치 변화와 방향, 그에 따른 고전 해석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김경집 인문학자는 전)가톨릭대학 인간학교육원 교수를 역임했고 대중 인문학의 나눔과 문화운동에 관심을 두고 강연 및 칼럼 연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혁명>, <진격의 10년, 1960년대>, <생각의 융합>, <통찰력 강의>, <인문학은 밥이다>, <언어사춘기>, <엄마인문학> 등 40여 권이 있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3일(수)부터 5월 2일(금)까지 선착순 40명을 신청받아 진행되고,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문화이음창’또는 홍보물에 부착되어 있는 Q
청주시 성안길서 ‘동행축제 가정의달 행사’ 3~5일 개최 - 지역 우수중소기업‧소상공인 판매전 및 무대공연 등 진행 - 청주시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충북중기청)와 청주성안길상점가상인회(회장 홍경표)가 3일부터 5일까지 상당구 성안길 상점가 일원에서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성안길 가정의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 소비심리를 개선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하는 취지에서 ‘대한민국 동행축제’ 개막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3일부터 야외무대에서 스트릿 댄스와 성악공연,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로컬 아티스트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놀이기구, 생활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된다. 특히 성안길 차없는거리에서는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55개사가 참여하는 판매전이 열려, 자사의 우수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판매전 제품을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체험존 이용쿠폰이 제공된다. 이에 앞서 2일에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네이버쇼핑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5월 동행축제기간(5.1.~5.30.) 동안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 보도자료 목록 제 목(9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5월 연휴 맞아 다채로운 봄맞이 문화행사 풍성 ○ × 대변인 ▸ 충북도,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 ○ × 감염병관리과 ▸ 충북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지하차도 안전점검 시행 ○ × 도로과 ▸ 미동산수목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2년 연속 선정 ○ × 산림환경연구소 ▸ 충북도, 2025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 실시 ○ × 법무혁신담당관 ▸ 충북농기원, 사료용 옥수수 적기 파종 당부 ○ × 농업기술원 ▸ 대전 주요 기관장,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지지
증평농협, 신바람 노래교실 개강...‘노래로 활력을’ 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2일 농협 본점에서 ‘2025. 신바람 노래교실’ 개강식을 열고 지역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농협 임직원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강 전부터 수강 인원 200명이 조기 마감되는 등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노래교실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8개월간 매주 월요일 S&M여가교육연구소 김정현 대표가 강사를 맡아 진행된다. 이날 첫 수업에 참여한 노병철 회원은 “강사와 회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웃는 시간을 통해, 고된 농사일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며 만족해했다. 이재영 군수는 “신바람 노래교실이 농촌지역 문화활성화 및 공동체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된다”며, “앞으로 증평군도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회원들이 노래교실을 통해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생활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월 황금연휴, “어린이 가족 모두 청남대로 모여라” - 5월 가정의 달 맞아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돼 - - 어린이날 가족운동회, 소통왕 말자할매 토크쇼 등 이벤트 -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포함된 황금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가족 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병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영춘제 마지막 주간이자 어린이날 등을 맞아 가족운동회와 키즈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어린이날 오전에는 마술공연과 함께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김영희의 <소통왕 말자할매 토크쇼> 등이 준비돼 있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가족운동회>와 <키즈 플리마켓>이 헬기장에서 진행된다. 가족운동회는 즉석 레크리에이션과 청남대 퀴즈, 훌라후푸 대회, 투호 던지기, 가족 풍선 터트리기 등 다채로운 게임과 함께 추억의 간식과 여러 경품 등을 준비해 가족 간의 스킨십을 통한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함께 열리는 키즈 플리마켓에는 가족 단위의 20개 팀이 참여해 각각 소장하고 있는 아이들의 장남감과 소품 등
1. 영동군-몽골 사인샨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맞손’ 농촌 인력난 해소 위한 국제 협력… 양 도시간 인적·문화 교류 확대 기대 충북 영동군(군수 정영철)이 24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몽골 사인샨드시(시장 촐롱수흐바타르 툽신투르)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몽골 사인샨드시 대표단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영동군을 공식 방문함에 따라 이뤄졌다. 양측은 지난 2월 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이후, 이번 MOU를 통해 농업 분야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영동군은 계절근로자 초청 및 체류 관리를 담당하고, 사인샨드시는 근로자 선발과 송출을 맡게 된다. 양측은 인권 보호와 불법 체류 방지를 위한 명확한 책임 체계를 갖추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근로자가 최대 8개월간 농촌 일손을 돕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군은 앞서 필리핀 두마게티시, 베트남 박리에우성과도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몽골과는 이번이 세 번째 외국 협력 사례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사인샨드시와의 협약은
[4월 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4. 23.수) 충북교육청,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해 학생 성장 지원 ○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김영국 043-290-2703 기타 ◎ (4. 23.수) <엠바고 9시> 충북교육청,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소폭 하락 ○ ○ 전경 × 총무과 인사팀 정병열 043-290-2513 행사 ◎ (4. 23.수) 단재교육연수원, 지역거점 연수협력학교 시스템 도입 < (생애) 초‧중등 성장기 역량강화 1기 운영 > × ○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수) 오후 1시 30분 단양중학교에서 열리는 단양중학교 창의융합교육관 개관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수) 오후 5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단양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 내부 전시 디자인 용역 중간보고 참석 단양 열린광장에 웃음이 피었다… 제103회 어린이날 축제 성료 – 가족이 함께한 봄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넘친 하루 –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소리가 봄비를 뚫고 단양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어린이와 가족, 청소년들이 함께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지난 3일, 단양읍 별곡리 열린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나게! 즐겁게! 온 가족이 행복한 단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열린광장은 우비를 입은 아이들과 가족들로 북적이며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합기도 시범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댄스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 모범 어린이 41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남현우·박서율 어린이가 어린이 헌
용암농협물류 스마트도서관 옥외부스 형태로 이전·설치 완료 - 냉·난방 가능 전용 부스 설치로 도서 이용자 편의 제공 - 청주시는 용암농협물류 스마트도서관을 옥외부스 형태로 이전·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용암농협물류 스마트도서관은 물류센터 출입구 쪽 외부에 설치돼 있어 추위와 무더위 등으로 인한 이용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냉·난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전용 옥외부스를 제작해 용암농협물류센터 주차장 쪽으로 이전·설치했다. 이로써 여름 및 겨울에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도서 이용자들이 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청주시립도서관장은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아 스마트도서관 이용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스마트도서관 시설 점검 및 보수 등을 실시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의 독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도서관은 휴일 없이 365일 24시간 도서 대출·반납서비스가 가능한 자동화 무인 도서관이다. 시는 2018년 2개소로 시작해 현재 5개소(흥덕보건소, 용암농협물류, 성화개신죽림동행정복지센터, 율봉공원, 강서2동행정복지센터)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인재국,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지지를 위해 학교 현장 누빈다 -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학생들도 나섰다...도내 전역 서명운동 확산- 충청북도 과학인재국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도내 교육기관과 연계한 서명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과학인재국은 5월 2일(금),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장선생님과 면담을 진행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과학인재국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과 향후 기대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어깨띠를 함께 착용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14일(수)에는 충청대학교 축제 기간을 활용해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과학인재국 김수인 국장이 충청대학교 총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 재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과 전단지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15일(목)에는 보건과학대학교를 방문해 활주로 건설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과학인재국은 충북 도내 18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방문 홍보 및 종이서명부를 활용한 참여 독려를 계속 이어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