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접수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 7~18세 대상… 연 40만~60만 지원 - 청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영)는 오는 30일까지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면서 학습 격차 해소 및 교육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교육급여(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7~18세 해당하는 다문화가족 자녀다. 신청일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중 대한민국 국적 자녀에 한정된다. 자녀의 학년에 따라 초등학생은 연 40만원, 중학생은 연 50만원, 고등학생은 연 60만원의 교육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지원금은 교재비, 학원비, 등 다양한 교육과 자격증 취득 등 진로역량 개발과 관련된 항목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청주시가족센터와 사전 전화상담 진행한 후 제출서류를 구비해 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접수를 위해 세부 자격요건 및 필요 서류를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 문의 및
[4월 2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9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4. 28.월) <엠바고> 충북교육청, 충북도청‧ 금감원‧하나금융그룹과 지역 금융교육 활성화 협력체제 구축 ○ ○ ○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 방수진 043-290-2764 행사 ◎ (4. 28.월) 충북교육청,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노동인권‧취업교육 협력 업무협약 < 청소년에게 올바른 직업의식과 근로가치 심는다 > ○ ○ ○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 김동훈 043-290-2691 행사 ◎ (4. 28.월) 윤건영 교육감, 안심할 수 있는 유치원 환경 조성 지원 약속
문화예술인 대상, 충북문화재단 「AI 활용 문예 창작 워크숍」성료 - 도내 문화예술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매체 교육 지원 - (재)충북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최근 「AI 활용 문예 창작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문화예술인 약 12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발맞춰 충북 도내 문화예술인의 창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총 3회차로 구성되어, 회차별로 다양한 AI 기술과 예술의 접점을 살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1회차 교육에서는 김민구 대표가 ‘Chat-GPT’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기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일상과 예술 활동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는 홍지희 프로듀서가 진행을 맡아 ‘AI 음악’을 주제로 실습형 강의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음악 창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자신의 창작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했다. 3회차는
1. 영동군, 교통문화지수 군 단위 전국 1위…국토부 장관상 수상 군민 소통 기반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 노력’ 결실 맺어 충북 영동군이 ‘2024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군 단위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대상 교통문화 실태조사로, 영동군은 종합점수 87.39점을 기록하며 군 단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경북 상주시 소재)에서 개최됐으며, 영동군에서는 고한권 건설교통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3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수상은 군민의 성숙한 교통문화 의식과 지자체의 체계적인 정책 추진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영동군은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전국 1위 △전좌석 안전띠 착용률 전국 5위 △보행자 보호 의무 준수 등 주요 항목에서 전국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최근 1년간 보행자 및 사업용 차량 관련 교통사고 사망자가 0명이라는 성과도 달성했다. 군은 그동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 △교통약자 안전시설 보
□ 보은군,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군민에게 ‘행복한 쉼표’선사 보은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군내 사회단체들과 협력해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 사업은 행정 주도의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군민과 함께하는 도시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지역 사회단체가 직접 자원봉사로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유휴부지에 화초류를 식재해 군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조성 사업에는 △지방행정동우회보은군지회 △보은로타리클럽 △보은부녀적십자봉사회 △보은청년회의소 △자유총연맹청년회 △보은군새마을회 등 총 6개 단체 회원과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서 식재를 진행한다. 사회단체 회원 및 공직자들은 보은문화원, 뱃들공원, 장신공원 등 6개소 화단 3,000여㎡의 면적에 보랏빛 버들마편초 22,900주와 살비아 10,000주 총 3만 2,900주의 꽃묘를 심을 계획으로 군은 이번 식재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은은한 향기로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테마화단 조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24일 목요일) - 10:30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참석 보도자료: 1. 5월 황금연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산막이옛길’에서 힐링 여행을 2. 괴산군,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출정식 개최 3. 괴산군 ,극단 꼭두광대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연속 선정 4.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환경정화 활동 실시 5. 연풍면 새마을회, 새봄맞이 꽃길조성 ▣ 5월 황금연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산막이옛길’에서 힐링 여행을 봄 행락 철 맞아 상춘객 북적, 가족 단위 인기 관광지로 주목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본격적인 봄 행락 철을 맞아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을 찾는 상춘객 맞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전국 곳곳에서 산림 입산이 통제되는 가운데, 산불 위험이 적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안전한 힐링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이 주목받고 있다. 산막이옛길은 괴산호를 따라 조성된 약 5km 구간의 탐방로로,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는 친환경 데크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이다. 고인돌
제19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충주서 시작! - 4월 24일, 충북 도내 11개 시군 2,300여 명 참가 및 17개 종목 이틀간 열전 -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되는 충북도민’을 구호로 도내 11개 시군 2,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며, 육상·탁구·볼링·보치아 등 17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펼치게 된다. 충주시장애인체육회와 충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체전은 단순한 경기 대회를 넘어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사회 통합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에 대한 공감과 응원을 나누고 진정한 포용의 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4월 24일 오전 10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장애인댄스팀 ‘해피플로우’와 곽지은 가수의 식전 공연을 비롯해 시군 선수단 입장, 주요 내빈들의 환영사와 축사, 선수·심판대표 선서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 중심 연출에 중점을 두어 간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무대가 되도록 기획됐다. 현장에는 충북장애인체육회장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충주
‘명상 맛집’ 청주 초정치유마을, 마음치유 교실 참여자 모집 - ‘한 달 명상’ 1기, 19일까지 신청접수… 평일‧주말반 40명 대상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19일까지 초정치유마을 신규 프로그램 ‘마음치유 한 달 명상교실’ 1기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정치유마을만의 특화 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숨, 고요한 울림, 그리고 자연과 하나 되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과정을 통해 마음을 회복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4주 완성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목요일 오전에 진행하는 평일반을 비롯해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까지 총 2개 교실을 운영하며 각각 최대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평일반은 오는 28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수, 목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에, 주말반은 이달 31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 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움직임과 호흡으로 몸의 긴장을 풀고, 마음의 무거운 감정을 비워내는 ‘액티브(동적)명상’을 시작으로 △소리의 진동으로 깊은 이완과 평온에 닿는 사운드 테라피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BIO KOREA 2025, 개막 ○ ○ 바이오정책과장 ▸ 상반기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 × 식의약안전과 ▸ 충북도, 치매 환자 위한 공공후견인 후보자 양성교육 추진 × × 보건정책과 ▸ 충북도,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도민 행복 챙기기 ○ × 보건정책과 ▸ 충북도, 어린이 대상‘찾아가는 세금교실’운영 ○ × 세정담당관 ▸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 × 정원문화과 ▸ 토마토 토양병 의심되면, 농업기술원에 문의하세요 ○
충주시, 소상공인 맞춤 지원 확대...청년창업·출산 지원 신설 청년창업 자금·임차료·출산 인건비·캐시백 등 신규사업 대폭 확대 - 상품권 발행 1,300억, 경영 자금 200억으로 늘려 - 충주시가 2025년 하반기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청년창업·출산·물가안정 등 생활 밀착형 신규사업을 대거 추진하는 한편,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자금 확대로 지역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우선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및 임차료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시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신설해 10개소에 최대 1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며, ‘청년 점포 임차료 지원사업’을 통해 50개 점포에 월 최대 30만 원씩 1년간 임차료를 보조한다. 청년들이 주도하는 골목상권 공동체에도 최대 5천만 원까지 공동마케팅 및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출산 소상공인을 위한 시범사업도 시행된다. 육아와 경영을 병행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 시 최대 6개월간, 월 200만 원 한도로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소비자와 자영업자가 함께 혜택을 누리는 물가안정형 소비지원책도 눈길을 끈다. 충주사랑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