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정형외과(안재석 원장)는 전에 백신을 맞으러 방문했던 병원이라 위치도 잘 알기에 쉽게 찾았다. 3층 입구에 들어서니 환자가 대기실 홀을 꽉 채웠다. 잠시 기다리며 옆의 대기 손님한테 '여기 진료는 어때요?' 라고 물었더니 입원실과 식단이 확 바뀌어 아주 좋아졌다고 한다. 도수치료실을 확장하여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안재석 대표원장은 경북대학교 정형외과 석사, 대구카톨릭대학교 정형외과 전임의, 임상외래교수이다. 경력으로는 진천성모병원 과장, 청주현대병원 정형외과 원장으로 재직했다. 이곳으로 옮기면서 입원실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 하여 안락하고 쾌적한 시설로 변신했다. 특히 교통사고 전문 병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환자와 진료하는 모습에서 기다리는 환자를 의식 안하고 편안하고 상세하게 대화하는 진료로 환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찾는 이유인듯하다.
이재한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인터뷰 정치인 이재한의 입지를 지역정가에 단단히 다졌다는 평가 이재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은 중앙대학교 국제정치학 박사출신으로 민주당 중소기업 특별위원장을 지냈고,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19대 대선 때는 문재인 캠프 중소기업벤처기업 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으며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19대와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동남 4군 지역구에 출마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와 정치권, 전국 중소기업인들과의 폭넓은 인맥을 갖추고 있다. 2021. 9. 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부의장으로 임명되었는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정책을 발굴하고 대통령에 건의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이다.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은 지역회의를 대표하며 지역사회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이를 전국회의에 전달해 국민적 총화를 모으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년이다. 민주평통은 1981년에 설립돼 현재 전국 17개 시·도, 이북 5도, 해외 5개 지역 등 23개 지역회의를 두고 있다. 충북에는 11개 지역협의회와 630여 명의 자문위원이 있다. 이재한 부의장은 충북부의장에 임명된 후에 열정적으로 민주평화통
윤정현 신부를 찾아 고창을 방문했다. 같이 동행한 도암 박수훈 서예가와 청주서 아침7시에 출발하여 선운사로 향했다. 입구 주차장에서 부터 선운사를 경유하여 도솔암까지 산책하였다. 하산후 지인인 정화장군의 안내를 받아 신부님 을 만나 사택으로 갔다. 나로선 3번째 방문였다. 소다석 일지로 매일 페북에 해석과 뜻을 알리고 있다. 우리는 정리한 다석 논문을 선물받았다. '인월재' 와 월인당'이라 도암이 써준 당호를 우리의 방문 소식과 함께 페북에 올려소개했다. 이곳 고창은 정읍과 함께 동학혁명의 발원지다. 청주에서의 동학 기념회를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이곳 동학 관계자와 교류를 하고 싶다고 전달했다. 고창이 신부님 고향이라 도움을 받아 청주-고창 동학 기념사업회 교류를 치룰수 있게 되었다.
2019청원생명축제 총감독(유선요) 선정에 대한 동기와 답변 청주시 관광정책과 이동암 주무관과 2019청원생명축제 유선요 총감독 선정에 대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특혜 시비가 되었던 총감독 공모에 대하여 기준은 나름대로 청주시에서 기준을 강화하는 차원이었고, 지역 특성과 축척된 경력을 중시한 것이 오해를 받게 되었다 설명한다. '2020년청원생명축제의 직영 조직을 갖추기 전 단계로 총감독제를 도입 공모를 하게 되었다' 한다. 2019년 축제는 행사 전문 회사와 방송사를 지난해와 같이 공정하게 선정 한단다. 단지 그동안 일관되게 해오던 프로그램을 대폭 변경하고 거리 행사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번 행사에 기획하여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예산을 절약하여 청주시민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로 보여줄것이라 한다. 이번 선정에 대하여 축제 품격을 높일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 11회째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9월 27일~10월 6일 청원구 오창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문화예술기획사 Wolrd Culture Networks(이하 WCN, 대표 송효숙)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더블유씨엔과 함께 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해 9월 세계 명문 오케스트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아시아인 최초이자 최연소(당시 25세) 악장으로 임명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불과 7개월 만에 종신 악장으로 임명되었다. 통상적으로 1년~2년의 수습 기간을 가진 후 단원들의 투표결과에 따라 악장을 임명하는 관례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행보임이 틀림없다.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인 다니엘 바렌보임과 내놓으라 하는 실력의 연주자들에게 연주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에 입학해 김남윤 교수를 사사했으며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했다. 2013년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콩쿠르 1위, 2014년 윈저 페스티벌 국제콩쿠르 1위, 2016년 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WCN은 전 세계 28개국에 네트워크를 갖춘 영산그룹 산하 문화예술기획사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
6월 아나운서 출신 치과의사로 잘 알려진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치의학박사)이 ‘2018 세계 블록체인 기술 포럼’의 개막식 진행을 맡았다. 이번 포럼은 중국 베이징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으며 정 원장은 23일 개막식에서 공공외교문화교류센터 아나운서인 장판(张帆) 씨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영어 분야의 진행을 맡은 정유미 원장은 이번 행사의 진행을 위해 3개월간 공부한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동안 정 원장은 매일경제TV ‘건강한의사’ 및 ‘건강스페셜’ 등의 방송프로그램 MC를 맡았으며 대한구강보건협회 및 각종 대외 행사의 MC로도 활약했는 데 중국 관련 행사의 진행 및 참여는 상하이에서 개최된 Chinese Dental Show에 이어 두 번째이다. 한편 정유미 원장은 2018년 제8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매직키스치과 개요 매직키스치과는 압구정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한다. 치아교정, 임플란트, 충치치료는 물론, 심미치료의 일환인 투명교정,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치아미백과 거미스마일수술과 턱관절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