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일(화) 오전 11시 30분 영춘의용소방대에서 열리는 영춘 의용소방대 사무실 증축 현판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일(화) 오후 3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 이·취임식 참석 단양온달문화축제, 직접 경제효과 34억 원 지역경제 효자 노릇 ‘톡톡’ - 대한민국 대표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6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지역경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일 단양군과 단양문화원에 따르면 평가 용역을 맡은 ㈜한국에스큐아이는 축제 기간 현장 입장객은 42,057명으로 나타났으며 직접 경제효과는 34억 2,547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직접 경제효과는 현장 방문객의 총 지출액을 산정한 것으로 지역주민과 외지 관광객의 지출액을 합한 값이다. 1인당 평균 소비 지출액은 81,448원으로 숙박·교통·쇼핑비와 식·음료비 등에 쓴 것으로 분석됐다. 방문자의 거주지는 단양군민이 29%, 외래 관광객이 71%인 것으로 드러났다. 동반 형태는 가족·친지 74%, 친구·연인 17%, 친목단체 7%, 혼자·기타 2% 순으로 조사됐다. 처음 참가한 방문객은 58%로 조사됐다. 축제 만
충주시, 2025년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상징물 매뉴얼 확정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형상으로 충북의 꿈을 펼쳐 나가는 염원을 담다 - 충주시는 내년 충주에서 개최하는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4.24~25)와 충북 도민체육대회(5.8~10)의 각종 홍보와 대회 분위기 조성에 활용할 최종 상징물 매뉴얼을 확정했다.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 국민 대상 공모를 통해 접수했고, 7월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열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로 상징물을 선정했다. 이후 전문 디자인 개발 용역을 통해 시 이미지에 맞게 수정과 보완을 한 후 11월 26일 최종보고회를 거쳐 상징물 매뉴얼을 확정했다. 대회 마스코트는 충주의 마스코트인 충주씨를 사용하여 친근감을 더하고, 엠블럼은 힘차게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형상으로 표현해 충북의 꿈을 펼쳐 나가는 염원을 담았다. 포스터는 체육인들의 역동성을 부각하고, 엠블럼과 통일성을 유지하여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의 시각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슬로건은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 되는 충북도민!’으로 7가지 서체를 사용하여 상징물 및 각종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최종 확정된 상징물을 활용해 다양한 방
제천시 청년센터, 청년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 제천시 청년들의 자기개발, 취업역량향상, 청년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청년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제천시 청년센터가 기존 중앙동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지난 9월 개소하였다. 제천시 청년센터에서는 △ 청년 커뮤니티 활동기반 조성 및 지원(동아리 활동지원 등) △ 청년문제 해결과제 발굴(청년정책 아이디어 발굴, 정책제안, 상담지원) △ 청년역량강화 지원(취·창업, 미취업청년 자격.응시료 지원 등) △ 사회참여 지원(청년문화기획단 운영, ESG기반 프로그램 운영) △ 청년교육·문화지원(테마특강, 청춘살롱 원데이클래스 등) △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대상자발굴, 상담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커리어빌드업 역량강화교육, 청년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은 신청 조기 마감률이 80%가 넘어 청년들의 큰 관심과 수요를 나타내고 있어,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 및 확대를 통해 제천시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하며, 안정적으로 지역에서 자리매김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및 교육 이외에도, 청년들을 위한 편의제공 물품대여 사업과 4층
연말은 제천예술의전당과 함께해요! - 발레‘호두까기 인형’선보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 - 따뜻하고 감성적인‘스탠딩에그 콘서트’로 한 해 마무리 - 제천시에서 운영하는 제천예술의전당이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와 특별한 장식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24일)와 크리스마스 당일(25일)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아한 춤과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두까기 인형’예매는 11월 28일(목) 오후 2시부터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4만원) S석(3만원), A석(2만원) 이다.(제천시민 30%할인) 또한 2024년의 마지막 토요일, 12월 28일에는 따뜻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탠딩에그’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스탠딩 에그’의 음악으로 제천시민들이 따스한 연말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스탠딩에그 콘서트’예매는 12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6만원) S석(5만원),
- 독서를 통한 정서안정, 책으로 마음을 치유하다 - 제천시립도서관, 독서심리상담사 교육과정 수료식 성료 제천시립도서관은 도서관 독서치료 프로그램「독서백신」사업 전문강사 양성을 위하여 독서심리상담사 자격취득 과정을 진행하고 지난 27일 <독서심리상담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독서심리상담사 과정은 독서지도와 책을 매개로 문학이 가진 치유적인 힘을 통해 개인의 상처를 치유하고 창의성 계발 및 사회적 유능감 향상을 이끌어 주는 전문지도자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지난 8월 개강을 시작으로 주 1회 하루 5시간씩 총 60시간 밀도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수강생 40명 중 38명이 독서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수료하게 되었다. 수료식에서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자기 계발과 성찰의 기회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과정을 통해 습득한 독서치료에 관한 지식과 자격으로 지역사회에서 여러 가지 정서적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다”라고 전했다. 제천시립도서관 박상천 관장은 “독서심리상담사가 현대인들의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명품관광지로 관광객 눈길 끌어 제천시는 지난 5월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기존 청풍문화재단지에서 ‘청풍문화유산단지’로 명칭이 변경되며 단지를 새롭게 정비했다. 우선 기존 청풍문화재단지의 명칭 변경에 따라 노후 안내판을 교체하였으며, 관광객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이동로에 야자매트 설치하고, 잔디 및 꽃잔디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여 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안함과 상쾌함을 선사했다. 또한, 사진촬영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청풍명월 입석(立石)의 검은 때를 청소하고, 화장실 청소 책임 실명제를 실시하여 항상 청결 상태를 유지하였으며, 단지 내에 들어서는 순간 화사한 이미지를 주기 위하여 건물 외벽을 도색하였다. 이와함께 유물전시관의 누수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방수공사를 진행했으며, 특색있는 전통 공연을 주말마다 개최해 국악과 트로트를 퓨전한 흥이 있는 공연 등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이 재방문할 수 있도록 감성을 자극했다. 문화유산단지 관계자는 “환경정비와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올해 청풍문화유산단지 관광객 인원을 전년보다 3만 명 증가한 20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철쭉동산 조성 및 포토존 설치, 시설개선에
충주시,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수상 - ‘충TV’와 농산물 캐릭터 ‘충주씨’를 활용한 시 브랜드 인지도 제고 - 충주시가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공공기관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중앙부처, 민간기업 등 여러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주시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통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시정을 홍보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친근감 있는 농산물 캐릭터 ‘충주씨’를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도시 이미지를 친근하게 구축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충주씨는 지역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 명예 공무원으로 임명된 수달 캐릭터 공무원이다. 시는 미디어를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고 열린 행정을 구현해, 충TV 구독자 76만 명 달성, 로컬푸드 직매장 ‘충주씨샵’매출 40억 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길형 시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많은 분의 성원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며,
제천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아동의 행복과 권리를 위한 제천시의 도약 - 제천시는 지난 29일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천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4개년 추진계획을 제시하고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에 앞서 3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아동실태조사 및 시민의견조사(시민원탁토론회) 연구용역을 통해 제천시민의 아동정책 인식 변화와 아동·청소년, 보호자, 아동시설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제천시가 나아가야 할 아동정책 방향에 대해 검토하였다. 이를 토대로 제천시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개년 추진계획으로 「아동의 희망찬 미래를 디자인하는 제천!」을 비전으로 결정, ‘아동의 다양성과 기본권이 온전히 보장되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정하였다. 또한 6개 전략(▲아동 모두가 신나게 뛰어노는 제천 ▲아동의 목소리와 참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일(월) 오전 8시 5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례직원조회 참석 단양군-(주)구리청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단양군 주요 농특산물 판매 활로 개척 - 충북 단양군과 ㈜구리청과는 지난 11월 29일 단양군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석우 ㈜구리청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특히 단양군 수박, 사과, 오미자, 고추 생산 단체 대표들도 함께 배석해 단양군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협약은 단양군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 및 제값 받기를 위한 상생협력을 위한 유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농산물(특산품) 유통 및 제값 받기를 위해 주요 농산물 생산자와 출하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구리청과는 도매시장 출하 방법에 대한 정보 제공과 농산물 유통 및 출하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한다. 양 기관은 추후에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상호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구리청과는 연간 취급액이 3,000여억 원 정도로 구리도매시장 내 규모가 가장 큰 도매법인이다. 이르면 내
제천시, 완벽한 제설 대책 추진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 제설 장비 확보 등 철저한 대비 당부 - 제천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약 4개월간의 겨울철 제설 대책 중점 추진 기간 운영에 돌입하였으며, 지난 26일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설장을 방문해 제설 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시는 이 기간 겨울철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통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내 주요 도로는 물론 폭설 시 차량 통행이 어려운 고갯길과 취약구간에 대해 최우선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주요 구간별로 실과사업소별 제설 책임 구간을 지정하는 등 제설작업을 빈틈없이 추진 할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와 철저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 해소에 온 힘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시민들께서도 폭설 시 개인차량 운행 자제, 개별 월동장구 준비와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으로 제설작업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천시는 완벽한 제설작업 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도로 통행안전확보와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