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양은희, 영동 물한계곡서 산공부..한달 진행 판소리로 세계음악의 중심이 되겠다....“당찬 포부” 소리꾼 양은희 명창이 영동군 상촌면 소재 사계절캠핑장&펜션 인근의 물한계곡에서 30여 일간 산공부를 진행했다. 양은희 명창은 “연습과 공부는 나의 가장 큰 스승이며 이번 민주지산 물한계곡의 산공부는 떨림과 긴장감 흥분과 함께 내 삶에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명창 박록주 선생님과 스승인 박송희 명창의 뜻을 받들어 우리음악의 고유성을 지키며 참된 교육을 통한 후진양성은 물론 전통성과 다양한 음악을 접목시켜 세계 속에 우리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소리꾼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정지 상태에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진정성 있는 소리꾼, 행복한 소리와 용기와 희망을 들려주는 소리꾼으로 살아가고 싶다.”말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2일(목) 바로 오늘 오후 7시 개막식 개최! 영화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즐거움을 전한다! ▲ 국내 유일한 음악영화제의 17번째 막이 오르다! ▲ <청춘쌍곡선>의 공연 및 개막작 <티나> 상영으로 힐링 축제의 서막 예고! ▲ 개막식 현장의 생생함을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TV 온라인 생중계로 만난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늘 12일(목)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출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2일(목) 저녁 7시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개막식을 진행한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 하에 개최되는 이번 개막식은 MBC충북 생방송, MBC충북 유튜브 및 영화제 공식 유튜브, 네이버 TV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해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배우 정성화와 황승언이 사회를 맡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한국 최초의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 불리는 <청춘쌍곡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시작으로 흥겹게 막이 오를 예정이다. 이어
자계예술촌은 오는 8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제 18회 산골공연예술잔치를 유튜브 체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개최한다. 공연자, 스탭진 모두 코로나19 사전 검사를 수행하고 일반 관객의 입장을 불허하며 행사 전체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는 행사가 될 것이다. 관객을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실시간 영상 시청으로 많은 분들의 관람을 기대한다. 공연 일정은 8월 12일 오후 7시 [음악당 달다]의 음악극 <랄랄라쇼>로 지붕이 없는 집을 끌고 다니는 부부 음악가가 여행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낸 작품이다. 저녁 8시부터는 [유상통프로젝트]의 <싸운드써커스>가 자계예술촌 야외무대에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북극곰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에 관한 주제와 광대극이란 독특한 구성을 보인다. 13일 저녁 7시에는 [밴드 굿락]의 <복은 나누고 한은 푸이소>란 음악작품으로 지치고 힘든 관객들에게 신명난 선율의 음악을 통해 행복한 기운을 선사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저녁 8시부터는 [자계예술촌]의 <붕타우의 자전거>가 송출된다. <붕타우의 자전거>는 월남전에 참전한 주
제20회(2021년) 망선루 전국서예·문인화 공모대전 작품 접수 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는 유서 깊은 충북의 도유형문화재 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개최되는 「제20회 망선루 전국 서예·문인화 공모대전」의 작품 접수를 9월 1일(수)~9월 8일(수)까지 실시한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글, 한문, 문인화 부문으로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출품내용은 공모요강(청주예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음)에 첨부된 지정명제 중 선택하여 출품 수에 제한 없이 공모할 수 있다. 시상내용에는 장원1명 (1등, 청주시장상)상금150만원, 차상1명(2등, 청주시의장상)상금100만원, 차하2명(3등, 청주예총회장상)상금50만원, 참방8명(4등, 청주예총회장상) 상금20만원, 특선, 입선 다수(청주예총회장상)이 주어진다. 대회의 1등과 2등인 장원과 차상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는 특전이 주어지며, 입상횟수에 따라 각각 점수를 부여해 총점수가 15점이 되면<망선루 전국 서예·문인화 공모대전> 초대작가가 된다.(장원-9점, 차상-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및 한국경쟁 부문 상영작 공개!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과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다양한 장르-뮤지션-주제들의 장편부터, 재기 발랄함 돋보이는 단편까지! ▲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 상영작들의 쟁쟁한 면모로 치열한 경쟁 예고! ▲ 한국 음악영화 활성화 위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 신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과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에서 경쟁을 펼칠 상영작들을 공개했다. 특히,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은 올해 처음 신설된 섹션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은 장르의 구분 없이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와 뮤지션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음악이 서사의 중요한 요소로 기능하는 영화 가운데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경쟁을 펼치는 섹션이다. 올해는 <베이비 드라이버>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은 받고 있는 감독 에드가 라이트의 첫 다큐멘터리 <더 스파크스 브라더스>(2021)를 포함한 총 10편의 작품들이 초청되었다. ▲ ‘세계 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문화공간X전통’ 영상 콘텐츠 제작과정 지원 공모 8.16.(월)~20.(금), 전통예술과 문화공간을 융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자체 영상 제작이 어려운 전통예술인 또는 단체 2팀 선정해 최대 3500만원 지원리서치와 창작 워크숍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제작 설계 지원으로 실질적 도움 2021년 8월 5일 (뉴스와이어)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대면 공연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전통예술 민간단체의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정 지원 공모 접수를 8월 16일(월)부터 8월 20일(금)까지 진행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9년부터 ‘문화공간활용 전통공연’ 사업을 통해 신진예술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융합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제작과정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예술가가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제작과정을 지원한다.공모는 30대와 40대 이상으로 지원 대상을 나눠 추진한다. 전통예술(기악·성악·무용)을 소재로 문화공간과 융합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개인 및 민간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에는
시노래 프로젝트 '블루문' 음반 발매 ■아티스트 :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poetry song project blue moon) ■앨 범 명 : 시,노래,블루문(poetry,song,blue moon) ■발 매 일 : 2021년 7월 30일 시를 노래하는 프로젝트그룹 '블루문'이 첫 음반을 발매한다.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이하 블루문)은 2014년 결성된 프로젝트그룹으로 작곡, 편곡, 연주, 노래 등을 모두 소화하는 실력파 팀으로 이번 음반 <시,노래,블루문>도 온전히 블루문의 힘으로 녹음까지 마무리했다. 블루문은 결성 이후 꾸준한 곡 작업과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시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시 노래는 시의 내용이나 의미를 노래로 전달하는 형식이다. 어렵게만 생각하는 시가 노래로 만들어지고 불림으로써 누구나 쉽게 시를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시노래다. 블루문은 제주에서 임진각 평화공원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누비며 시노래 공연을 펼쳐왔다. 이번 음반에는 문학제, 북콘서트 등을 통해 발표한 곡들이 실려있다. 제1회 권태응 문학상 시상식 축하 공연,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블루문 기획공연 등을 통해 선보인 블루문의 주
서울시티발레단,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심청> 공연 회자 내달 7일 영동군 상촌면에 위치한 사계절캠핑장서 랜선 재공연 •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 심청’은 총 3막 • 생명을 주고 길러 준 부모를 공경하고 희생하며 그 은혜에 대한 보답을 고스란히 나타낸 대표적인 작품 사진설명/ 서울시티발레단(이사장 및 단장 김광진) 단원들이 효녀심청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서울시티발레단의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 심청> 공연이 회자되고 있다. 이 공연은 (사)서울시티발레단이 주최와 주관을 맡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주)비오비엔터프라이즈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한국발레협회 주최 '2020 K-발레 월드(서울국제발레축제) 선정작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명품 발레 극 <효녀 심청>은 2020년 서울문화재단 창작 지원 사업 선정 작품으로 (사)서울시티발레단의 대표 작품 중 하나로써 한국 전통의 효(孝)사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시대적 흐름에 맞는 무대 세트와 한국전통 미(美)가 담아 있는 의상, 그리고 한국적 소재의 스토리와 클래식 발레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으며 박수치는 타임도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영화 공모 ‘메이드 인 제천’ 상영작 4편 선정! 색다른 지역영화만의 특색으로 기대감 고조! ▲ <구관이 명관>, <비창>, <우리, 두리>, <정릉의 새벽> 총 4편 선정! ▲ 제천 및 충북 출신 지역 영화인들의 빛나는 작품들! ▲ 영화제 기간 ‘메이드 인 제천’ 섹션으로 관객들을 만나다! ▲ ‘메이드 인 제천’ 선정작 <구관이 명관>, <비창>, <정릉의 새벽>, <우리, 두리> (상단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메이드 인 제천’ 상영작 4편을 선정했다. '메이드 인 제천' 섹션은 역량 있는 제천의 영화인과 영상 콘텐츠를 발굴 및 소개함으로써 지역영화를 활성화하고 제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영화인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때 신설되었다. 이번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이런 취지와 역할을 확대하고자 '메이드 인 제천' 섹션을 지역영화 공모로 전환하여 진행했다. 올해 공모에는 총 12편 다채로운 지역영화가 출품되어 치열한 내부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제
2021-2022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프로그램 공개 9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305일간 총 56편 작품 선보여올해로 열 번째 시즌 맞은 국립극장, 창의적 협업의 중심으로 도약 2021년 7월 14일 (뉴스와이어)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7월 14일 국립극장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1-2022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이하 2021-2022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한다.2021-2022 시즌은 국립극장 열 번째 시즌으로, 9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305일간 신작 22편, 레퍼토리 10편, 상설공연 15편, 공동주최 9편 등 총 56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립극장 3개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8개 국공립·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며, 국립극장만의 특화된 기획공연과 해외 초청작이 포함됐다.2021-2022 시즌은 새롭게 단장한 해오름극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국립극장은 9월, 시즌 시작과 동시에 해오름극장을 공식 재개관하는 만큼 다채로운 작품을 해오름 무대에서 선보인다. 가장 먼저 시즌 개막작이자 해오름 재개관 기념작인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시리즈Ⅰ ‘천년의 노래, REB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