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2021 여우락 페스티벌 개최 2021년 6월 17일 (뉴스와이어)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2021 여우樂(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을 7월 2일(금)부터 24일(토)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달오름극장·별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여우락(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은 우리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의 예술가들이 과감한 시도를 하는 명실상부한 ‘우리 음악 실험의 장(場)’으로 자리매김했다. 전통과 동시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음악적 시도로 지난해까지 누적 관객 6만3000명, 평균 객석 점유율 93퍼센트를 기록했으며, 꾸준한 마니아층을 확보해 최근 대중문화계에 불고 있는 국악 열풍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공연으로만 진행된 ‘여우락’에 대한 관객들의 아쉬움과 갈증을 반영하듯 5월 20일 오픈한 2021 ‘여우락’ 얼리버드 패키지와 프리패키지 티켓은 판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개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올해 ‘여우락’은 기존의 예술감독과 음악감독이 프로그램을 이끌던 이원체제를 벗어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인 체제를 도입했다. 페스티벌의 방
충북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동학혁명 유적 답사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보은, 옥천지역으로 출발하였다. 코로나 사태로 답사가 중단되어 오랫만의 회원들과의 여행였다. 집결지인 청주고인쇄박물관을 출발한 기념회 회원들은 보은동학공원과 장안 보은취회 집결지 유적을 답사하였다. 아직도 치열했던 흔적을 볼수있었다. 동학혁명 북접사업회 조정미 사무국장의 안내로 우금치전투에서 패한 동학군이 보은 북실마을로 이동하면서 관군과 일본군의 총탄에 2,600명의 주검으로 골짜기마다 겹겹이 쌓였다고 설명한다. 실제는 수천명이 더 희생되었다고 전해진다. 옥천으로 이동하였다. 청산 한곡리 동학공원에서 고은광숙 선생과 전완하 선생께서 그때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해월 외손자 정순철 동요작가 생가, 한곡리 해월 최시형 기거지, 청산 행복마을 고은광순 거주지로 안내 되었다. 특히 해월의 기거지는 역사적인 장소로 후대에 볼수있도록 문화재 지정이 안되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내부로는 무능과 부패에 극에 달한 민심이 외부의 왜구 간섭과 침략을 참을수없어 동학혁명이 일어났다고 설명한다. 안내를 해준 고은광순의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특별한 이력을 갖고있다. 학생운동가, 언론인, 여성주의가, 한
사)청주예총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 동참! (사)청주예총 진운성 회장이 5월 6일(목)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에 참여했다.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는 3월 4일 충북경제지킴이 발대식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운성 회장은 (재)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박상언 대표이사의 지목에 감사드리며 이날 ‘골목식당 이용하高, 전통시장 이용하高, 지역화폐 이용하高’가 적힌 팻말을 들고 소비촉진 메시지를 전달했다. 진운성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국민들이 늘어나 어렵고 힘든 생활이 지속되고 있는데 힘을 모아 소비 분위기가 확산되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운성 회장은 다음 주자로 청주민예총 김재규 회장님과 청주문화의집 유제완 관장님 을 지목했다.
청주민족예술제 개최 예술로 나들이ᄒᆞ다 일시: 2021년 5월 13일(목)~18일(화) 장소: 청주예술의전당 주최: 청주민예총 주관: 청주민족예술제추진위원회 청주민예총은 5월 13일부터 청주민족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스물여덟 번째를 맞는 민족예술제는 청주민예총 회원들의 예술적 역량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예술축제이다. 코로나 19로 사회 전반이 위축된 현실에서 예술을 통해 잠시나마 위로와 위안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예술로 나들이ᄒᆞ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13일 개막식과 기획전시 오픈을 시작으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기획전시는 미술, 서예, 사진, 민화 작품 전시와 일상을 넘노닐다를 표현한 기획전시물이 설치된다. 공연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음악, 연극, 풍물, 춤, 국악 공연과 북콘서트가 마련되어 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진행되며, 행사는 무료이다. 5월 공연 내용 장소/시간 13일(목) •예술제 개막식 •전시 오픈식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과 매개자 지원 2개 사업 공모 해외 진출을 모색 중인 전통 예술 민간단체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유럽 시장 조사 및 온라인 페스티벌 공동 주관처 발굴 위한 ‘해외 진출 매개자 지원’ 공모5월 17일(월)~24일(월)까지 접수, 총 10개 안팎 단체 지원해외 시장에서의 예술 한류를 위한 전통 예술 브랜딩 시도 2021년 5월 7일 (뉴스와이어)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코로나19로 해외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해진 전통 예술 민간단체의 해외 온·오프라인 마켓, 축제, 극장 등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과 ‘해외진출 매개자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4년부터 해외 진출 전통 예술 민간단체에 항공료와 콘텐츠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등 전통 분야 예술인들의 해외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공연이 취소, 연기돼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을 돕기 위해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으로 사업을 변경했다. 선정된 12개 단체에 홍보 영상 제작 전략 등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제작비를 지원했고, 그
'이보다 웃길수는 없다' 청소년 영화 다락방의 불빛 상영 일시; 2021년5월8일 오전10시 상영 / 장소; 다락방의 불빛 2층 / 해설; 안소현 박사 막다른 현실 앞에 무너졌지만 그럼에도 꿈을 간직한 채 열정을 가꿔나가는 로커 듀이의 인생 드라마. 록 음악 하나만 보고 직진하던 독선적이고 제멋대로인 밴드 리더 듀이 핀은 인생 실패의 길목에서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며 화합과 양보,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운다. 아이들 역시 겉으로 보기에는 유복한 가정에서 번듯한 사립 명문 학교에 다니며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 듯하지만 실상은 그 완벽한 환경과 부모에게 받는 압박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들의 내면에서 끓어오르던 고민과 스트레스는 듀이가 들고 나타난 록 음악의 저항정신을 통해 차츰 해소된다.
일본영화 '카모메 식당'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창작/발표시기 2006년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주연 코바야시 사토미, 카타기리 하이리, 모타이 마사코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카모메 식당은 채광이 잘 드는 큰 창과 푸른색 하얀색의 배합의 깔끔한 벽이 따스한 느낌을 주는 일본 가정식 식당이다. 핀란드에 아무런 연고도 없어 보이는 일본인 사치에가 어쩌다 핀란드에 오게 되었는지, 이곳에 오기 전 일본에서는 어떤 일을 했는지 영화는 관객에게 말해주지 않은 채 그녀가 식당을 막 오픈한 시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치에는 부지런하다. 마켓에 가서 부지런히 장을 보고 식당에 돌아와 청소를 유리 글라스를 하얀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이렇게 매일 성실히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지만, 가게를 오픈 한 지 한 달이 되어가는데도 좀처럼 손님은 오지 않는다. 낯선 동양인을 유리창 너머로 구경하는 현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만이 가게 안으로 들어온다. 그녀가 어린이인지, 성인인지 수근거리는 핀란드 사람들에게 그녀는 어색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가볍게 목례를 건네지만, 아줌마들은 그녀의 인사에 대꾸도 하지 않고 서둘러
제3회 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일 기념식 사전행사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기념식 행사는 사전행사로 삼보일배3회, 시민강좌2회를 진행한다. 5월11일 기념식과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행사인 제2회 깃발문화제를 10월16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꽃다리 동학장승공원까지 진행하고 공원에서 장승세우기로 모든 행사를 마친다. 그 첫번째 행사를 시작한것이다. 충북동학농민혁명 기념회 회원들이 10여명 참석하여 깃발과 징으로 오체투지에 흥을 돋구어 롤러스케이트장에서 꽃다리까지 2시간 동안 이어졌다. 조완주 사무국장이 주도하였고 회원들이 교대로 동학전투때 목숨 바친 동학혁명 전우에게 넉을 기리는 뜻으로 고행을 체험하였다.
지난해 이어 제2회 깃발문화제를 추진한다. 코로나 사태로 주행사를 10월로 연기하면서 집행을 확정하였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인 5월11일은 기념식과 콘서트를 개최하고 깃발문화제는 10월16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동학장승공원까지 주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1894년 9월 동학농민혁명군이 재기병 했을때 전봉준은 논산에서 손병희 부대와 합류 공주 우금치 전투를 감행했다. 이때 김개남이 이끈 수만의 동학군이 남원을 출발 전주, 금산, 회덕, 신탄진을 거쳐 청주성을 탈환, 신무기(소총)로 무장한 일본군과 관군에 무심천 경계 전투에서 많은 동학군이 숨졌다. 그동안 기념회는 무심천 공원에서 그때의 넉을 기리는 위령제와 목장승6기, 석장승2기를 세워 '동학장승공원'으로 조성했다. 2019년 5월11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 지난해 부터 1주년 '깃발문화제'로 명칭을 바꿔서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 127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이 된다. 사전행사로 삼보일배를 회원들로 구성되어 3회 실시하면서 시작한다. 다음은 기념식과 콘서트를 진행하고 시민강좌를 2회 개최한다. 하이라이트 주행사인 깃발문화제와 장승세우기로 종료된다. 상세 일정을 협의하여 준비와 계획을 세웠다. 시민들
신진국악 예술인·단체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한, 2021 신진국악실험무대 수행기관 공모 4.26(월)부터 4.28(수)까지 신진국악실험무대 수행기관 공모 접수전통예술 기악, 성악, 무용 3개 장르 예술인·단체 발굴 및 육성 지원2015년부터 2020년까지 122개 신진국악 예술인·단체 발굴, 186회 단독공연 펼쳐 2021년 4월 21일 (뉴스와이어)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신진국악 예술인·단체 발굴과 육성을 통해 문화 경쟁력 강화와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2021 신진국악실험무대 사업의 수행기관 공모를 진행한다.신진국악실험무대는 만 40세 이하 개인 및 평균연령 만 35세 이하의 신진국악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악, 성악, 한국무용 장르별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수행기관은 6400만원 내외의 지원금을 지원받으며, 신진국악 예술인·단체를 발굴하고 단독공연과 멘토링 등 육성 지원을 수행한다. 또한 올 하반기 심사를 통해 우수단체를 선정해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합동공연과 재단 타 사업과 연계한 재공연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사후지원이 계획됐다.지원 자격은 공연기획 및 실무 수행이 가능한 전통예술 관련 민간단체로 접수 마감일 기준 고유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