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가운동본부비젼 선포식에서 강대식 작가는 사진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회참여와 여가친화확산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올바른 인성가치관으로 사회공헌과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주인공은 법학박사, 수필가,사진작가이며 청주문화원 이사로 선임된 인재이다.
2019청주공예비엔날레는 관객들이 작품 평가를 이구동성 높게 평가한다. 몇년전 까지만해도 작품전시 평가를 이루말할수없는 비평을 쏫아내곤 했었다. 하지만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개관되면서 전반적인 분위기가 달라졌다. 비엔날레 작가선정도 변화이 있었고 구성도 좋아졌다. 프로그램도 관객한테 많은 볼거리를 줄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하였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매일 한 차례씩 진행되는 ‘미술관 프로젝트 투어 프로그램’에는 12일 첫날투어부터 사전신청이 밀려들면서 조직위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41일 동안 2부제로 나누어 기획존, 산업존, 체험존으로 진행되는 공예페어는 국내 150여 명의 작가와 공방이 참여해 100여 개의 부스를 운영 중이다. 여기에 매주 금~일 생활공예인들이 참여하는 생활공예존이 더해지면서 관람객들은 다양한 공예작품들을 시중보다 착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다. 미술관 프로젝트 투어 프로그램은 비엔날레 연계전시와 체험을 진행 중인 청주지역 7개 국공사립전시공간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비엔날레만이 아니라 청주의 숨겨진 문화공간들까지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라면 무료로 탑
다락방의 불빛 이상조 씨, 충북대표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 참가 “충북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대표해 전국의 로컬크리에이터분들이 모인 자리에서 특강을 하게 돼 영광이었습니다.” 2019 제1회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가 11~12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S-Factory D동에서 열린 가운데, 충북지역 대표로 참여한 다락방의 불빛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 씨가 이같이 말했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문화, 예술, 네트워크, 특산물 등을 융합해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 내는 사람을 의미하는 새로운 신단어이다. 이번 로컬 크리에이터 페스타에서 이 씨가 맡은 특강은 팝가수 ‘밥 딜런(Bob Dylan)’에 관한 이야기이다. ‘밥 딜런’은 미국의 대중음악 가수·작사가·작곡가이며, 포크송운동에 뛰어들어 공민권운동에서 널리 불리면서 이 운동의 상징적 존재로 알려졌다. 1965년부터 로큰롤의 요소를 대폭 도입해 음악적인 방향을 전환했다고 알려졌으며, 2016년 노벨문학상을 받기도 한 음악가로 유명하다. ‘밥 딜런’의 본 명은 ‘딜런 토마스’이다
제17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 오는 12일 중앙공원에서 개최 청주성안길에 고려인들이 나타났다!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에서 후원하는 「제17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10월 12일 (토) 오후1시 청주중앙공원 망선루에서 거행하며 「망선루 옛 사진전」도 함께 진행된다.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고려시대 건축물인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문화예술의 기초확립을 위한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행된 전통문화예술행사이다. 청주읍성이 하루속히 복원되길 기원하며 성안길 CGV서문에서 중앙공원까지 고려 공민왕 어가 행렬이 취타대 및 농악대의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중앙공원에 도착하면 망선루 앞에서는「제18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장원급제자 시상식이 각색된 방방례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려시대 전통의상과 분장으로 서각 헌납, 어가화관 하사, 홍패 수여의 각색 방방례 의식을 진행하고 청주예총 임원들이 문무대신으로 장원 외 서예공모대전 수상자들이 호족들로 분장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행사가 될 것이다. 경축공연으로는 모란한국무용
창작 musical 거정(巨正) 레스토랑 과거의 임꺽정과 현재의 청년백수 거정이 만나는 유쾌한 이야기 오늘 여기 내가 죽으면 다른 임꺽정이 이 칼을 잡으리라 오늘 여기 내가 죽으면 조선 백성 모두 임꺽정이 되니 임꺽정은 절대로 죽지 않으리라! 내가 바로 이 시대의 임꺽정이다!!! 동,서양의 악기가 서로 어우러져 새로운 예술적 화합을 추구하고자 결성이 된 [소리창조 예화(藝和)]는 2013년 창단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해 정기연주회(총 5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2014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국민 권익의 날’ 기념행사 초청 공연, 2015년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기념 폐막공연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중국 청도에서 연주하였고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콘서트 초청연주, 청렴연수원주최 청렴콘서트, 청주 산업진흥재단 ‘문화가 있는 날’, 대한 적십자사초청연주, 세종 정부청사 기획연주, 찾아가는 문화 활동 등 충북지역 뿐 아니라 전국,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가 다양하게 공연을 하고 있는 퓨전앙상블입니다. 올해 2019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이 되어 괴산문화예술회관과 협약하여 괴산군민들에게 음악에 대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회를
충북예총이 주최하고 충북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 매년 개최하는 예술제이다. "경계, 그 사념의 불꽃으로 놀다." 라는 구호로 10개 협회와 10개 시.군 예총이 함께 추진위원으로 진행한다. 9월29일 예술의 전당에서 직지팝오케스트라(지휘 오호준) 정기연주회가 개최되었다. 10월1일 뮤직프렌즈10주년 기념음악회가 아트홀에서, 10월2일 성악앙상블 콰트로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음악회, 10월3일 제8회 청소년돕기 자선콘서트가 예술의 전당에서 오후7시에 개최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예술제가 진행된다.
2019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통합무용교육“엄마와 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은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후원하며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 주관한다. 통합무용교육프로그램 은 청주시 월오동에 위치한 청주해오름마을의 엄마와 자녀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 25일(수) 오후 7시 30분 청주해오름마을 앞마당에서 수개월간 배우고 익힌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주일에 1회 3시간씩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20회차 교육을 실시하면서 다양한 신체활동 및 표현을 통해 삶에 활력과 윤기를 더하고, 무용에 통합적인 요소를 가미시켜 다양성을 체험하며,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가족 유대를 강화시켜 아이들을 케어하는 시간에서 벗어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등 사회성을 증진시키며 ‘친해지기’란 키워드를 목표로 나 자신과 친해지기, 나와 타인과 친해지기, 나와 자녀와 친해지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통합의 단계를(거부-방어-최소화-수용-적응-통합) 거쳐 열린 사고방식의 창의적, 인성적, 감성적 역량을 길러 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국제차예절교육원 하반기 개강식이 개최되었다. 도종환 전문체부장관께서 해외순방중 축전이 도착되었다. 축하내빈으로 강전섭 청주문화원장, 이재숙시의원, 김양식 수석연구원, 변종호 충북수필회장 등 교육원을 꽉 채웠다. 진행은 한승희 다문봉회장이 식순을 이어갔다.
청주 청원 문화원 통합 처음으로 경선을 치룬 결과 강전섭 후보가 청주시 통합 문화원장으로 큰 차이로 당선되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기존의 안정으로 승부를 택한 후보가 변화를 택한 후보에게 크게 뒤졌다. 앞으로 청주문화원의 변화를 기대한다.
청주 율량동 "옛날뜰"(이태자 요리연구가) 한정식 전문점을 추천한다. 20여 가지의 반찬과 요리를 요리 전문가가 직접 만들어 인기가 많다. 가격도 1만1천원이고 먹은후 속이 편하다는 소개자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