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웃길수는 없다' 청소년 영화 다락방의 불빛 상영 일시; 2021년5월8일 오전10시 상영 / 장소; 다락방의 불빛 2층 / 해설; 안소현 박사 막다른 현실 앞에 무너졌지만 그럼에도 꿈을 간직한 채 열정을 가꿔나가는 로커 듀이의 인생 드라마. 록 음악 하나만 보고 직진하던 독선적이고 제멋대로인 밴드 리더 듀이 핀은 인생 실패의 길목에서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며 화합과 양보,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운다. 아이들 역시 겉으로 보기에는 유복한 가정에서 번듯한 사립 명문 학교에 다니며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 듯하지만 실상은 그 완벽한 환경과 부모에게 받는 압박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들의 내면에서 끓어오르던 고민과 스트레스는 듀이가 들고 나타난 록 음악의 저항정신을 통해 차츰 해소된다.
일본영화 '카모메 식당'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창작/발표시기 2006년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주연 코바야시 사토미, 카타기리 하이리, 모타이 마사코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카모메 식당은 채광이 잘 드는 큰 창과 푸른색 하얀색의 배합의 깔끔한 벽이 따스한 느낌을 주는 일본 가정식 식당이다. 핀란드에 아무런 연고도 없어 보이는 일본인 사치에가 어쩌다 핀란드에 오게 되었는지, 이곳에 오기 전 일본에서는 어떤 일을 했는지 영화는 관객에게 말해주지 않은 채 그녀가 식당을 막 오픈한 시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치에는 부지런하다. 마켓에 가서 부지런히 장을 보고 식당에 돌아와 청소를 유리 글라스를 하얀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이렇게 매일 성실히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지만, 가게를 오픈 한 지 한 달이 되어가는데도 좀처럼 손님은 오지 않는다. 낯선 동양인을 유리창 너머로 구경하는 현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만이 가게 안으로 들어온다. 그녀가 어린이인지, 성인인지 수근거리는 핀란드 사람들에게 그녀는 어색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가볍게 목례를 건네지만, 아줌마들은 그녀의 인사에 대꾸도 하지 않고 서둘러
제3회 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일 기념식 사전행사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기념식 행사는 사전행사로 삼보일배3회, 시민강좌2회를 진행한다. 5월11일 기념식과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행사인 제2회 깃발문화제를 10월16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꽃다리 동학장승공원까지 진행하고 공원에서 장승세우기로 모든 행사를 마친다. 그 첫번째 행사를 시작한것이다. 충북동학농민혁명 기념회 회원들이 10여명 참석하여 깃발과 징으로 오체투지에 흥을 돋구어 롤러스케이트장에서 꽃다리까지 2시간 동안 이어졌다. 조완주 사무국장이 주도하였고 회원들이 교대로 동학전투때 목숨 바친 동학혁명 전우에게 넉을 기리는 뜻으로 고행을 체험하였다.
지난해 이어 제2회 깃발문화제를 추진한다. 코로나 사태로 주행사를 10월로 연기하면서 집행을 확정하였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인 5월11일은 기념식과 콘서트를 개최하고 깃발문화제는 10월16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동학장승공원까지 주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1894년 9월 동학농민혁명군이 재기병 했을때 전봉준은 논산에서 손병희 부대와 합류 공주 우금치 전투를 감행했다. 이때 김개남이 이끈 수만의 동학군이 남원을 출발 전주, 금산, 회덕, 신탄진을 거쳐 청주성을 탈환, 신무기(소총)로 무장한 일본군과 관군에 무심천 경계 전투에서 많은 동학군이 숨졌다. 그동안 기념회는 무심천 공원에서 그때의 넉을 기리는 위령제와 목장승6기, 석장승2기를 세워 '동학장승공원'으로 조성했다. 2019년 5월11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 지난해 부터 1주년 '깃발문화제'로 명칭을 바꿔서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 127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이 된다. 사전행사로 삼보일배를 회원들로 구성되어 3회 실시하면서 시작한다. 다음은 기념식과 콘서트를 진행하고 시민강좌를 2회 개최한다. 하이라이트 주행사인 깃발문화제와 장승세우기로 종료된다. 상세 일정을 협의하여 준비와 계획을 세웠다. 시민들
신진국악 예술인·단체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한, 2021 신진국악실험무대 수행기관 공모 4.26(월)부터 4.28(수)까지 신진국악실험무대 수행기관 공모 접수전통예술 기악, 성악, 무용 3개 장르 예술인·단체 발굴 및 육성 지원2015년부터 2020년까지 122개 신진국악 예술인·단체 발굴, 186회 단독공연 펼쳐 2021년 4월 21일 (뉴스와이어)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신진국악 예술인·단체 발굴과 육성을 통해 문화 경쟁력 강화와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2021 신진국악실험무대 사업의 수행기관 공모를 진행한다.신진국악실험무대는 만 40세 이하 개인 및 평균연령 만 35세 이하의 신진국악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악, 성악, 한국무용 장르별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수행기관은 6400만원 내외의 지원금을 지원받으며, 신진국악 예술인·단체를 발굴하고 단독공연과 멘토링 등 육성 지원을 수행한다. 또한 올 하반기 심사를 통해 우수단체를 선정해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합동공연과 재단 타 사업과 연계한 재공연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사후지원이 계획됐다.지원 자격은 공연기획 및 실무 수행이 가능한 전통예술 관련 민간단체로 접수 마감일 기준 고유번
제2회 전국 직지나라사랑 시낭송대회 직지시(直指詩)를 통해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세계 최고 금속 활자본 직지(直指)를 널리 알리고 있는 직지나라사랑 시낭송회가 주최하고 직지나라사랑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충청북도 도의회, 청주시와 청주문화원이 후원하는 제2회 전국 직지나라사랑 시낭송대회가 2021년 6월 19일(토) 오후 1시에 직지의 본향 청주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직지시의 시낭송대회를 주최하는 직지나라사랑 시낭송회는 조상의 위대한 유산인 직지(直指)를 전국에 알리고, 세계 속의 한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나라 사랑에 대한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이번 시낭송대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이 행사를 주최한 이양우 회장은 “전국 직지나라사랑 시낭송대회를 통해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 기록 유산인 직지가 세계 문화에 이바지한 가치와 바로 가리키는 직지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 존중과 배려의 밝은 사회를 이루며 직지에 대한 전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고 설명했다. 직지나라 시낭송회와 직지나라사랑 조직위원회는 2020년 6월 20일(토) ‘제1회 전국 직지나라사랑 시낭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가 있다. 주관단체는 주인공 인
여성가족부 장관배 ‘대한민국 청소년 브레이킨 경연대회’ 개최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 브레이킨 종목 선정 기념, 청소년 활동 지원 위한 브레이킨 대회 2021년 4월 19일 (뉴스와이어) -- 제17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의 특별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한민국 청소년 브레이킨 경연대회’가 개최된다.일반적으로 비보이로 알려져 있는 브레이크댄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돼 여러 관계 기관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관심도가 높아져 가고 있다.특히 대한민국은 과거 10여 년 이상 브레이크댄스 강국으로 알려져 있기에,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위상 강화 및 선진 스포츠 체육의 지속적 육성 관리 및 연속성 측면에서 여러 관계 기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행사의 주관사들은 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의 특별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소년 브레이킨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국제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한 차세대 청소년 선수 및 아티스트 육성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2024년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경우, 사실 문화, 예술 활동에 가까운 분야이다. 하지만 국내외 청소년, 청년층의 관심에 주류 문화로 자리 잡으
KBS2TV 수목드라마 '제빵왕김탁구' 시청율50 % 국민 드라마였던 그당시 드라마에 출연한 맥아당(나병일 대표)이 11주년으로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모티브로 개발한 직지한글빵 출시 기념을 청주시의 상징적인 브랜드(직지빵)를 알리기 위한 응원단을 조직한다. 충청북도ㆍ청주시ㆍ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 육성 하고 지역 경제 문화 활성화 되는날까지 '제빵왕김탁구와 직지한글빵'(가칭) 출범식을 진행 하고자 한다. 4월중 준비위원회을 갖는다. 7~8월경 출범식과 기념 행사를 기획하여 전국 직지빵 대회를 개최하여 명실상부한 직지의 고향을 홍보할 계획이다.
제12회 청주 ․ 목포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전시·공연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과 사)목포신안예총(회장 임창성)이 주관하고 청주시, 목포시에서 후원하는 「2021 제12회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행사가 4월 9일(금)부터 청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사)청주예총 진운성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전국적으로 큰 피해와 함께 일상의 불편함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청주·목포 간 예술교류가 중단되지 않고 이어져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 모두가 양 도시의 예술인들의 열정과 예술사랑, 그리고 우정의 힘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봄의 전령사인 꽃들이 형형색색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에 개최되는 「2021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는 4월 9일(금) ~ 13일(화)까지 청주예술의전당과 청주문화관에서 전시작품 교류가 진행되며 청주예총 임원 및 협회 회원과 목포신안예총 임원 및 협회 회원 소수가 참석하여 목포신안예총(37점)과 청주예총(60점)의 미술, 사진, 시화로 이루어진 총 97점의 작품교류전 진행 된다. 교류공연으로 목포신안예총에서는 김숙희(소리), 방수지(고수)의 판소리 ‘이산 저산’ 국악공연과 청주예총
의미담는 청년도공 경북 강창성 작가, ‘제주4.3의 가치와 괴산 강급제의 청렴’ 빚어 자기에 의미를 담는 청년작가 '성주요‘ 강창성 개인초대전이 내달 20일부터 9일간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 김의근)에서 경북 문경민요 찻사발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통가마를 고집하고 있는 문경 하늘재 성주요의 청년작가 강창성은 전시회에 앞서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정사에서 소개받은 “제주 4.3은 대한민국역사이다,” 동백발화 평화챌린지를 총감독했던 조성빈 전)제주국제대학교 교수를 통해 오랜 세월 봄을 맞이하지 못한 제주 동백꽃의 아픔을 전해 듣는다 이에 강 작가는 화해, 상생, 평화, 인권이라는 제주 4·3의 가치를 담아 새로운 시작점에 선 4·3이 완전한 해결을 이룰 수 있도록 뜻과 힘을 불어넣은 도자기를 43일 동안 작업, 불과 혼으로 빚어 제주도청(도지사 원희룡)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마치고 강 작가는 과거시험길 새재를 통해 조선팔도에 알려진 충북 괴산군의 청백리 선비 강급제의 청렴함을 도자기로 빚어 겨울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강 씨성(진주강씨)을 가진 선비가 과거 시험에 급제를 했으나 인근 물 건너 제월리 홍 판서(벽초 홍명희 증조부)에게 인사를 가지 않아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