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1일부터‘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 - 전담 TF 구성해 체계적 대응…충주사랑상품권 또는 카드 방식 선택 가능 - 충주시가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담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전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소비쿠폰(1차)은 충주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계층별로 △일반시민 18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33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3만 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소비쿠폰(1차)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로, 신용·체크카드, 충주사랑상품권(카드형), 선급형 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카드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해당 카드사 제휴 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충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전용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경우나 본인 명의의 상품권 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신청 첫 주(7월 21일~25일)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가 적용된다. 출생 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제천시·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업무협약 체결 -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조체제 구축 - 제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과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고도화와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제천시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세미나, 워크숍 등 공동 행사 개최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 교류 및 인력 양성 지원 ▲기타 상호 교류 및 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의 한방천연물산업 역량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첨단의료 기술과 바이오 인프라가 결합함으로써 산업 간 융합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6일(수) 오전 11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8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6일(수) 오후 1시 30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8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6일(수) 오후 3시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26‧27대 회장 이취임식 참석 단양사계절썰매장, 여름밤에도 달린다! 7월 18일부터 한 달간 야간 운영… 밤 10시까지 스릴 만점 체험 - 별빛 따라 미끄러지는 여름밤의 질주! 단양사계절썰매장이 더운 여름밤을 날려줄 준비를 마쳤다.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단양사계절썰매장을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시원한 밤하늘 아래에서 짜릿한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야간 개장은 군민에게는 저녁 시간대 여가활동을, 관광객에게는 색다른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사계절썰매장은 길이 78m, 경사 13도의 슬로프 6개 레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려올 때의 속도감과 스릴
충주시-충주경찰서, 전국 최초 ‘드론 방범순찰대’출범 - 자율방범대가 직접 드론 운용…실종자 수색·범죄예방에 ‘하늘의 눈’ 투입 - 충주시와 충주경찰서, 충주자율방범대가 협력해 전국 최초로 자율방범대가 드론을 직접 운용하는 ‘드론 방범순찰대’를 창설하며 스마트 방범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시는 15일 문화자율방범대 초소에서 충주경찰서와 함께‘드론 방범순찰대(대장 지명현)’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시의회 의장, 윤원섭 충주경찰서장, 지명현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드론 장비 시연과 함께 출범을 축하했다. 드론 방범순찰대는 고령화, 기상이변 등으로 실종 및 자살 신고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충주 내 산악·수변 지역 중 드론 비행이 가능한 구역을 중심으로 골든타임 확보와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번 드론 방범순찰대는 기존 문화자율방범대를 전환해 구성됐으며, 총 19명의 대원이 실종자 수색 및 범죄예방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방범대가 보유한 드론은 일반형 3대, 열화상 드론 2대 등 총 5대로, 특히 열화상 드론은 36.5℃ 체온 감지 기능을 통해 수변‧수초지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5일(화) 오전 10시 단양군체육관 북관에서 열리는 제6회 노인회장기 한궁‧장기‧바둑대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5일(화) 오전 10시 30분 소선암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단양군 이장협의회 3/4분기 정기회의 참석 단양군, 2024년 일반회계 자금운용으로 53억 원 이자수입 달성 – 전년 대비 158% 증가… 지방재정 운용의 모범 사례로 주목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자금운용을 통해 총 53억 860만 원의 이자수입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은 전년(2023년) 33억 원 대비 20억 원(158%) 증가한 수치이자, 최근 3년간 평균 이자수입(18억 원)과 비교해도 35억 원(294%) 증가한 성과다. 연도별 이자수입은 2021년 8억 원, 2022년 12억 원, 2023년 33억 원, 2024년 53억 원으로 해마다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예산 운용 과정에서 수시로 세입·세출이 발생하며, 세출보다 세입이 많은 시기의 여유자금을 저금리 공금세출계좌에서 인출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
충주시, 전 직원과 새 정부 국정과제 연계 전략 공유 – 전문가 강의 통해 연계 방안 검토... 지역개발계획 반영 방향도 논의 - 충주시는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정과제와 충주시 연계 전략 방안에 대한 현안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정책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충북연구원 홍성호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 국정과제의 핵심 내용을 설명하고 충주시가 이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충주시가 중점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연계 과제로는 ▲충주형 AI 산업 육성 ▲충주댐을 활용한 에너지 전환 정책 ▲농식품 분야 RE100 단계적 도입 ▲수자원을 활용한 휴양‧힐링 관광벨트 조성 등이 제안됐다. 시는 이러한 과제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타당성과 연계 가능성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검토를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충주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분야별 전문가들과 전략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 조직 차원의 정책 방향을 통일하고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홍 센터장은 강연에서 “현재 전국의 지자체가 국정과제
충주시, 무더위 장기화에 폭염 대응체계 전면 가동 - 조길형 시장, 무더위쉼터·과수농가·쿨링포그 현장 점검 - - 살수차 투입·무더위쉼터 506곳 운영...읍면동까지 대응체계 확대 - 충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맞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체계를 전면 가동하고 있다. 기상청이 장마 조기 종료와 이례적 폭염을 예보한 가운데, 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부서 합동 T/F를 구성해 비상 1단계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 2일 폭염경보가 발효된 이후에는 총괄상황, 건강관리, 농작물·가축 피해 등 4개 기능반을 중심으로 하루 9명의 전담 인력이 비상근무에 투입돼 신속 대응에 나서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0일 부강아파트경로당 무더위쉼터와 안림동 과수농가, 대가미공원 쿨링포그 설치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와 위생,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조 시장은 “폭염은 기후재난에 준하는 위험”이라며 “행정이 체감되는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 무더위쉼터, 살수차, 재난도우미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현재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한지형 마늘의 모든 것… 제19회 단양마늘축제 열린다 – 7월 18일부터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서 개최…마늘요리전시ㆍ판매·체험·공연까지 풍성 – 충북 단양군의 대표 농특산물 ‘한지형 단양마늘’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9회 한지형 단양마늘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단양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NH농협 단양군지부와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단양농협과 북단양농협, 단양소백농협 등 지역 농협이 함께 참여해 단양마늘의 우수성과 생산농가의 노고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내에서 단일 품종인 ‘한지형 단양마늘’만을 취급해, 지역 고유 품종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마늘요리(마늘볶음 등 19여종)와 풋마늘 요리, 소백산 천문대 셰프 마늘요리 관련 이야기를 전시ㆍ시식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8일 오전 11시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늘 품평회 시상과 캘리그라피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입니다 - 주택,건축물,선박 소유자, 7월 31일(목)까지 납부 - - 은행,현금자동입출금기(CD/ATM),계좌이체,ARS등으로 납부 가능 - 제천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약 7만건, 102억을 부과 고지 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된다. 7월분 재산세는 주택분 재산세의 절반*과 건축물·선박·항공기 분 재산세가 부과되며,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가 납부 기간이다. (*세액이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 나머지 절반은 9월에 부과) 납부 대상자는 다양한 납부 수단을 이용해 편리하고 손쉽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다. 가까운 은행 CD/ATM, 위택스(www.wetax.go.kr), 네이버·카카오 등 간편결제 앱, 계좌이체, ARS 신용카드 납부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재산세 부과·고지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세무과 과표팀(043-641-5651~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배론성지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배론성지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 - 제천시는
제천시, 운행차 소음 수시점검 실시 … 도심 내 불법소음 차량 집중 단속 제천시는 최근 청전교차로 인근에서 제천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생활환경을 해치는 불법개조 및 소음유발 이륜자동차에 대한 사전 예방과 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소음·진동관리법」 및 환경부 고시에 따라 실시됐으며, 변속기어를 중립 상태로 한 정지가동 상태에서 급가속 시 배출되는 소음의 최대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음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소유주에게 개선명령을 부과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자동차 소음은 시민의 일상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환경문제”라며 “향후에도 정기·수시 점검을 병행하여, 불법 개조차량 및 소음유발 차량에 대한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행차 소음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번) 및 제천시청(641-6394)으로 신고하면 된다.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구급함 지원 제천시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류무섭)는 지난 10일 저소득 취약계층 4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