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6일(금) 오전 11시 군청 2층 소희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 참석 단양군, 1,000만 관광객 청신호 설 연휴 관광객 작년 대비 25% 늘어 -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단양군이 천객만래(千客萬來) 관광도시에 한 걸음 다가섰다. 군에 이번 설 연휴 기간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5%가 증가하며 1,000만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올해 설 연휴 기간에 군을 방문한 관광객은 91,101명이며 지난해 72,473명 대비 18,628명이 증가했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도담삼봉, 구담봉, 만천하스카이워크, 사인암 순이며 다누리아쿠아리움을 제외한 13개 주요 관광지 모두 방문객이 고르게 증가했다. 도담삼봉은 31,142명이 방문했으며 지난해 대비 5,137명이 증가했다. 두 번째는 구담봉으로 지난해보다 6,546명이 증가한 18,446명이 방문했다. 11,247명이 방문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지난해보다 1,994명 더 증가했다. 단양군 대표 트래킹 명소인 단양강 잔도는 지난해 대비 1,419명이 증가한 2,633명이 방문해 117%라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군의 대표 실
제천시, 산불 유관기관 대책 회의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개최 제천시가 14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봄철 산불 유관기관 대책 회의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대형산불이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는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농업 부산물 불법 소각 및 부주의로 인한 산불 위험성과 월악산 국립공원 등 관내 주요 명산에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양국유림관리소, 제천소방서, 제천경찰서, 월악산 국립공원관리 사무소, 제천산림조합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유관기관별 현장 조치와 산불 진화 공조 체제 등에 관해 토론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함께 진행하여 안전한 산불 진화와 산불 예방을 위한 노력을 요청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제천시민 인생 2막을 위한 실태 및 욕구 조사 실시! 대한노인회 충북 제천시지회(지회장 최동수) 취업지원센터는 2월 13일부터 3월 29일까지 제천시민 인생 2막을 위한 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5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희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2024년 확 달라지는 모자보건사업 운영! - 소득 기준 페지, 난임 지원 확대 - 단양군보건소는 2024년 모자보건사업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올해부터 소득 기준을 폐지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아이 낳기 좋은 단양 실현에 한몫할 예정이다. 이번 변경으로 △난임 시술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 이상 환아 관리 검사 지원에서 소득 기준이 폐지됐다. 보건소는 소득 기준 폐지 외에도 난임 가정에 시술비 지원을 확대했다. 또 체외수정 시술 간 칸막이를 폐지하고 시술 지원 횟수도 늘렸다. 기존 신선배아 9회, 동결 배아 7회 등 시술별 지원 횟수를 폐지하고 4회를 추가해 체외수정이 시술 구분 없이 20회 통합 지원되며 인공수정 5회를 포함해 난임부부 시술비가 총 25회 지원으로 확대됐다. 난임 인구는 지난 2021년 35만 6천 명으로 군은 난임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난해 체외수정 17건, 인공수정 3건을 지원했다. 이 중 임신은
충주시, 2023년 기준 사업체 조사 실시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30,389개 사업체 대상 - 충주시가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3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지역 사업체의 분포와 구조, 경영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로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국가 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 30,389개소로 일정한 장소에서 단일 또는 주된 경제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체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대표자, 사업의 종류, 창설연월, 조직형태, 종사자수 등 9개 항목이며, 조사원의 사업체 방문조사 및 전화, 이메일, 배포조사 등을 병행해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이번 조사가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가가호호(家家戶戶) 한의 방문 진료’ 운영 - 의료취약계층 대상 한의 방문진료서
1. 생거진천형 K-스마트교육, 갑진년 더 큰 도약 준비 2. 진천군, 2024년 진천형 여성 친화 기업 모집 3. 이상설 무궁화길 조성 위한 헌수 발길 줄이어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1시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문화 성금 기탁식에 참석 행 사 △ 대한노인회 진천군 초평면분회 정기총회 = 오전 11시 초평분회 경로당 생거진천형 K-스마트교육, 갑진년 더 큰 도약 준비 진천군이 2024년 새해 생거진천형 K-스마트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K-스마트교육 사업’ 운영하며 △인공지능(AI) 영재학급(3,973명) △아이티(IT) 스카우트(260명) △혁신도시 개방형 연구실(Open LAB) 체험 교육지원(1,832명) △가상클래스 어학프로그램 교육지원(1,482명) △K-실감 학습터 디지털 교육지원(305명) 등 지역에 디지털 DNA를 심어 왔다.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을 더욱 짜임새 있게 구성하고 교육기반을 더욱 고도화해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먼저 ‘K-스마트 인공지능(AI)’ 교육은 초등학교 방과 후(15개교/60차시), 중학교 자유학
“아이들의 웃음으로, 청년들의 행복으로, 제천in 서포트제”추진 출산하여 자립까지 1인 최대 1억 5천만원 지원 - 제천시가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아이들의 웃음으로, 청년들의 행복으로, 제천in 서포트’라는 슬로건으로, 임신부터 청년자립까지 1인 최대 1억 5천만원을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 홍보에 나섰다. ▲ 임신·출산 ▲ 영유아 ▲ 교육(초·중·고·대) ▲ 청년 등으로 생애주기를 분류하고, 각 단계별 혜택 정보를 통합 제공해 인구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제천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영유아, 학창시절, 청년자립까지 각 분야에 걸쳐 시에서 지원하는 직·간접 지원금은 국·도비, 시비 지원사업을 포함하여 1인 최대 1억 5천만원 가량이다. ◆ 임신·출산지원 정책 먼저 임신·출산을 위한 지원책을 적극 펴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임신중 태교를 위한 맘편한 태교 패키지, 출산 후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한 산후조리비 지원 등 신규 사업 추진으로 산모들의 안정적인 출산을 지원하고, 3쾌한 주택(출산) 지원, 고위험 임산부 진료비, 한방난임치료비, 난임부부 시술비, 정관(난관) 복원시술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등을 통해 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수) 오전 10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국가정보통신서비스 망 이용 협약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수) 오후 2시 단양농협 상진지점에서 열리는 농업인 영농편의장비 지원 전달식 참석 단양군, 청년창업 지원 박차! - 관광 대표도시 단양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 5명 모집! - 지난해 행안부·중기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년희망센터 건립 예정 - 관광1번지 단양군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청년창업자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청년예비창업자 5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단양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해 청년예비창업자 7명을 발굴, 1억 6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했다.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젤라또 가게, 디저트 카페, 독립서점, 네일숍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사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했다. 2019년부터 올해로 6년 차를 맞은 ‘단양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26명의 청년창업자를 지원하며 명실상부 단양의 대표 청년지원 사업으로 입소문이 났다. 특히 지역 제한 없이 전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해 8명의 청년창업자가 단양군으로 전입하는 등
충주시,‘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시범설치 추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위한 사업 추진 - 충주시는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시범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전용카드를 기기에 태그하면 닫혀있던 투입구가 열리고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전송하여 버린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해 세대별로 버린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RFID기반’ 음식물 종량기 보급을 위해 조례개정을 마치고, 사업비가 확보됨에 따라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시범설치 사업 모집’ 공고를 통해 우선 30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에서는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갖추어 3월21일까지 시청 자원순환과에 방문이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RFID기반 종량기는 배출자 부담 원칙에 적합해 폐기물 감량효과가 탁월하고, 종량제 봉투 용량에 맞춰 배출시기를 맞출 필요 없이 즉시 배출 가능하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인 충주 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에 봉투 미사용 음식물쓰레기만 반입되면 전처리과정에서 협잡물(봉투)발생량 감소로
충주시, 청년 소상공인 공동체 지원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 골목상권 살릴 청년 소상공인 공동체에 최대 3천만 원 지원 - 충주시가 골목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해 청년 소상공인 공동체를 선정하여 개소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충주시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은 전통시장,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등 제도권 밖의 소규모 골목경제 공동체의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일정 구역 내 10개 이상 사업장으로 구성되어 대표자가 선임된 비영리법인 등록 단체이며 청년(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소상공인 비율이 70% 이상 청년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충주시 소재 골목경제 공동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게는 공동체별 특화 축제 및 이벤트, 골목 테마 브랜드 개발, 플리마켓 등 공동마케팅 사업과 공용간판, 공동체 안내도, 거리 조성 등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공동체의 사업계획서 및 사업비 산출내역서 등을 심사 후 총사업비 1억 원 범위 내에서 개소당 최대 3천만 원(자부담 10%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을 원하는 공동체는 오는 2월 29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의 사계절을 담다, 단양군 관광 사진 공모전! 충북 단양군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단양 관광 사진을 공모한다. 군에 따르면 지역의 명소, 야경, 풍경 등 다채로운 모습을 확보하고 아름다운 단양의 사계절을 홍보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고 기간은 올해 2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며 일반 사진과 드론 사진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장별 3,000픽셀, 해상도 300dpi, 용량은 30MB 이상이며 지난해 11월 이후 촬영된 미발표 작품이면 된다. 군은 일반 사진과 드론 사진 부문별로 31명씩 총 6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최우수상 1명에 200만 원, 우수상 2명에 각 100만 원, 장려상 3명에 각 50만 원, 입선은 25명에게 각 20만 원씩을 지급한다. 1인당 부문별로 5개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사계절 중 겨울 사진에는 가점을 준다. 우수한 작품은 부문별·개인별 2개까지 수상할 수 있다. 군에서는 수준 높은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사진작가 협회와 대학교의 사진 관련 학과에 홍보하고 SNS 등을 적극 활용해 참여를 독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