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월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월) 오후 1시 50분 단양읍사무소에서 열리는 단양읍 군정설명회 및 주민대화 참석 단양군, 수의계약 낙찰률 3% 상향 - 지역업체 살리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서… 약 5억 원 시중에 풀린다 - 단양군이 수의계약 낙찰률을 높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군에 따르면 내달부터 수의계약 제도를 개선해 추정가격 2천만 원 이하, 1인 수의계약의 낙찰률을 3% 상향 조정해 지역업체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 군은 1인 수의계약의 경우 해당 면허·물품을 보유한 관내 업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이번 낙찰률 상향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고물가 위기 속에서 관내 소규모 업체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실질적 방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 계약은 87.745%에서 91%, 용역·물품 계약은 90%에서 93%로 낙찰률을 상향 조정해 관내 업체 이윤을 보장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조정으로 연간 약 5억 원 규모의 예산이 시중에 풀려 지역 경제 선순환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행정안전
2024년 스포츠의 날개를 달고 힘껏 솟아오르는 경제도시 제천! 2부 - 스포츠인프라 확충 가시화, 시민 체육복지와 엘리트체육 획기적 전기 마련 - - 신월동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3월 정식운영 예정 - - 남부생활체육공원, 중전파크골프 확장 등 체육인프라 속속 들어서 - 2024년 제천시는 전국 최고의 명품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의 성과와 윤곽이 들어 날 전망이다. 신월동 623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가 3년여 간의 공사 끝에 오는 3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체육센터는 50m 8레인의 수영장과 유아풀, 헬스장 등을 보유한 최신 수영장 시설을 갖춰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파크골프 시설인프라 구축에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기존 18홀의 금성면 중전 파크골프장을 54홀로 확충하고 있으며 명품 클럽하우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함께, 고암동 파크골프장, 덕산면 파크골프장 천남 파크골프장 등을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여가 증진과 더불어 외지 방문객이 늘어나는 일석이조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금)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회 충청북도 시장·군수 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금)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9988 행복지키미(노노케어) 발대식 참석 단양군, 2024년 관광 트렌드 ‘R.O.U.T.E’ 제격 -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여행지로 딱 -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개성 있고 차별화된 여행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92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2024년 관광 트렌드 ‘루트(R.O.U.T.E)’에 적합해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3년간의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출한 ‘2024년 관광 트렌드’를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발표했다. 여행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개성 있고 차별화된 여행을 추구한다는 2024년 관광 트렌드 ‘루트(R.O.U.T.E)’는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의미다. 이 트렌드는 △쉼이 있는 여행(Relax and empty your mind) △원포인트 여행(One point travel) △나만의 명소 여행(
충주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 2040년 인구 25만, 청사진 제시 - 충주시는 25일 오후 4시 충주시청 민원동 3층 대회의실에서 2040년을 목표로 충주시의 장기발전 구상을 담은 ‘2040년 충주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충주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철도 개통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과 함께 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 등 다수 산업단지 개발 추진으로 활기 넘치는 성장 선도도시로 나가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고, 공청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기존 2030년 충주 도시기본계획과 달리 충주호 지역을 특화중심으로 설정해 관광특화기능을 강화하였으며, 신규 개발사업을 반영한 개발축을 설정하는 등 행정구역(98만3천㎡)을 대상으로 도시공간구조를 재설정하였다. 시는 기준년도(2020년도) 대비 질병ㆍ고령화로 인한 자연적 증가인구는 18.9만 명으로 다소 감소하였으나,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유입으로 ‘성장형 도시’의 면모를 갖춤으로써 장래 2040년 인구는 25만 4천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를 토대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5(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목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5(목) 오전 10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3회 단양군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5(목) 오전 11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월 목요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5(목) 오후 4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 이장연합회 정기회의 참석 단양군, 돌봄 AI로 노인들의 삶에 희망의 문을 열다 - 우울증 완화, 따뜻한 돌봄이 어르신들에게 선사한 기적 - 충북 단양군이 돌봄 AI 반려봇을 도입해 어르신들의 우울증을 완화하고 긍정적 효과를 확인했다. 군에 따르면 ‘2023년 충북 사회적약자 대상 돌봄 AI 반려봇 실증 및 보급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0월부터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110가구에 돌봄 AI 반려봇을 설치했다. 기기 보급 전 한국형노인우울척도(K-GDS) 검사 시에는 우울증 지수 비율이 평균 7.3점이었으나 보급 이후 2차 검사에서는 평균 3.9점으로 낮아졌다. 검사에서 0-4점은 정상, 5-9점은 경우울증, 10-15점은 중증
“직접 방문합니다”충주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확대 의료취약지 대상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사업 시행 - 충주시가 24일 소태면 세포 마을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는 의료취약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순회진료를 하며 주민 건강을 살피고, 의료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시는 이미 작년 한 해 의료취약지 13곳을 순회하며 내과 및 한방 진료, 구강검진, 물리치료, 혈압과 혈당 측정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6곳이 늘어난 19곳의 의료취약지를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충주의료원과 협업을 통해 간염 외 40종의 혈액검사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의료취약 지역의 주민들에게 더 많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의료 혜택이 고루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에 살아보세요”,‘오소(O-SO) 충주’ 참가자 모집 - 매월 5개팀 모집, 4인 기준 최대 100만 원 실비 지원- 충주시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 변경 토지 지목변경 사업 추진 -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 해소 기대 - 제천시가 올해부터 2025년까지 2년간 토지 일제 조사 및 지목변경 사업을 추진한다. 1973년 농지법 시행 이전 농․어가 주택으로 형질 변경된 토지의 소유자들은 실제 농지가 아님에도 공부상 지목이 전·답·과수원 등으로 되어있어, 이전등기 신청 시 농지취득 자격 증명 반려 통보서를 첨부해야 하는 등 소유권 행사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농지법 시행 이전 농․어가 주택으로 형질 변경되었으나 현재까지 지목이 농지(전·답·과수원)로 남아있는 필지들을 조사해 현황과 일치하도록 공부를 정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지법 시행 이전 농․어가 주택으로 형질 변경된 토지 222필지에 대한 일제 조사와 지목변경(농지▸대지)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밟아야 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토지이용 현황과 지적 공부상 지목을 일치시킴으로써 정확한 지적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지 소유자에게 지목변경 안내 및 지목변경에 따른 취득세 등
“물 관리 철저” 충주시, 상·하수도 등 사업장 현장점검 - 도심침수 대응 사업현장 비롯 20여 곳 점검 - 충주시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상·하수도, 하천 등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충주시청 환경수자원본부(본부장 한인수) 주도로 시행됐으며, 도심침수 대응 사업을 비롯한 20여 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 특히 충주천 및 연수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 현장에서는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미비한 점을 살폈다. 또한 달천 단월 소하천과 산척 덕독소하천 등의 사업 현장에서는 수해를 대비한 재해 예방 안전점검과 공사 사업장 견실 시공을 주문했다. 한인수 환경수자원본부장은 “단발성 현장점검에 그치지 않고 주요사업 현장을 지속적이고 꾸준히 찾아 세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공사 현장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도전 “충주형 교육모델 구축” -충주시·교육지원청·지역 대학, 교육발전특구 추진협력체 구성 - 충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추진협력체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수) 오전 10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3회 단양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 단양군,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최우수 선정! - 도비 15억 원 확보로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기 불어넣어 - 단양군은 충청북도 4단계 2차 연도(‘23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도내 자치단체 중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도비 15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도비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에서 도내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5년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2년부터 4단계 충청북도 균형발전 사업으로 ‘단양군 도담지구 기반시설 조성사업’,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사업’, ‘디지털 뉴딜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충북도 4단계 사업 중 전략사업과 신성장동력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군은 이번 4단계 사업 평가
제천시 관내 기업을 위한 일자리 설명회 개최 - 제천시-고용노동부 합동 설명회 개최로 기업과 근로자 선택의 폭 넓혀 - 제천시는 오는 26일 15시 제천시청 3층 박달재실에서‘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년도에 첫발을 내디딘 ‘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설명회’는 올해 제천시와 고용노동부(제천고용센터)가 합동으로 개최하여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기업지원 정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용 확대 및 기업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향점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소재 사업장을 둔 기업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천시의 각종 일자리 지원사업과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운영 소개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사업들까지 아울러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설명회 당시 나온 기업 의견과 제안을 수용하고 정책에 반영검토한 결과도 함께 공유함으로써 민관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첫 설명회 이후 지원사업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보고 설명회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체감하였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근로자가 정책의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합동 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