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 목포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과 사)목포‧신안예총(회장 임창성)이 주관하고 청주시, 목포시에서 후원하는 「2020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행사는 9월 21일(월) 목포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창궐로 전 국민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개최되는 「2020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는 9월 21일(월) 부터 목포문화예술인회관에서 전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준수하여 청주예총과 목포신안예총의 임원 및 참여 작가, 회원이 참석하였고, 미술, 사진, 시화로 이루어진 총 80점의 작품교류전이 진행되며,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과 예술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사)청주예총 진운성 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긴 장마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전 국민적으로 큰 피해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고, 특히 예술문화계에도 전국적으로 각종 문화행사 및 예술행사가 취소, 축소, 연기되고 있고 예술창작활동이 위축되어 예술인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이러한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청주·목포 간의 예술교류가 취소되지 않고 개최를 하게 됨을 다행으로 여기며 예술의 열정으로 코로나19도 이
존5흑백사진연구회 (지도: 문상욱, 회장 : 한희준)의 18회 정기전이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 초청으로 어제 개막했다. 설치미술의 개념을 도입하여 국내 처음으로 설치사진전 "Neo-nomad"라는 주제로 준비한다. 2020년9월16일~25일 까지 전시가 이어지며 오픈행사는 16일 오후5시에 열린다.
에코시낭송클럽(송영권 회장)은 창립한지 5년의 역사를 책으로 편찬한다. 그 동안의 활동 상황과 언론 기사 내용을 편집하게 된다. 회원의 글, 시와 프로필도 소개한다. 코로나19 사태로 활동이 없을때 회원들의 단합과 힘이 되는 편찬사업은 회원에게 특별함으로 다가 올 것이다. 본 사업은 충북지역개발회 응모사업으로 진행한다. 9월14일 편찬위원회를 개최하여 11월 말까지 추진한다.
수필가 이방주 한국수필 편집위원은 올해(2020년)세 권의 수필집을 출간했다. '들꽃 들풀에 길을 묻다.' '부흥백제군 발길 따라 백제의 산성 산사 찾아' '덩굴꽃이 자유를 주네' 이상과 같은 제목이다. 수필 창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수필가 지망생의 필독서이다. 청주교육대, 서원대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교실 강사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한해 수필집 한권 내기 어렵지만 벌써 3권이라 함은 책 속에 파묻혀 집필에 몰두만 한다고 본다. 코로나19 사태로 창작교실이 쉬고있기에 가능 할것이다. 출간을 축하 드리며 작가님이 건강 하시길 바란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어 모든 공연이 취소 되었다. 에코시낭송클럽(송영권 회장)은 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자체 공연을 기획하여 내수면 '가든포레스트' 야외 잔디밭에서 8월 월례회 공연을 개최하였다.
에코시낭송클럽(송영권 회장)이 9월5일 ' 시민과 함께 하는 직지사랑 詩 낭독 콘서트' 개최, 단체 카페의 내용을 발췌하여 소개한다.(아래) 청주시가 우리 청주의 자랑이고 세계적 보물인 직지를 소재로 하여 격년으로 짝수 해에「직지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하는데, 올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계획을 전면 취소하였기에 우리 에코가 단독으로 다음과 같이 기획공연을 갖고자 합니다. 의미 큰 행사이고 9월 월례회도 겸하니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 공연명칭 : 시민과 함께 하는 직지사랑 詩 낭독 콘서트 - 부제 : Echo 에코가 직지의 귀환을 염원하다 - 2. 공연일시 : 2020.9.5 (토) 13:00 ~15:00 (식전공연 등 포함) 3. 공연장소 : 충북문화관 (옛 도지사 관사) 4. 공연내용 - 직지詩畵 게시, 직지 설명자료 배포 및 전시 - 직지 금속활자 인쇄시연 - 직지관련 詩 낭독 (20편 정도?) * 낭독 시 모음집 제작·배포 (직지를 소재로 하지 않는 일반 詩의 독송은 않음, 2인 이상의 퍼포먼스는 가능) - 구경오시는 시민에게도 낭독기회 부여 - 그 외 중간중간에 詩 퍼포먼스와 가요, 민요, 연주, 무용
진지박물관(김정희 관장) 서문시장에서 무료시식회, 청주문화원 밴드에 홍보 글 소개(아래) 비로서 보이는 것들. 서문시장 주차장에서 발견한 문구. 그리고 한모금정원. 10년을 한결로 이끌어온 서문시장의 삼소데이에 진지박물관이 함께합니다. 시장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찾아가는 진지박물관의 첫 출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8월3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이야기가 있는 삼돌이 김밥의 레시피 공개와 무료시식회가 진행됩니다. 힘내라 서문시장, 힘내라 청주! 힘내라 충북! 호호아줌마, 삼겹살거리로 출~발~ 우리 마스크는 꼭 쓰는 것으로~^^ (진지박물관 김정희 관장 소개글 발췌)
중앙공원 활성화사업 '신바람 청주예술 한마당' 첫번째 공연 에코시낭송클럽(송영권 회장) 공연이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에서 개최되었다. 공연구성은 각설이, 노래, 시낭송, 연주, 시극등 다양하게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 일정은 8월3일, 5일, 10일, 12일, 17일, 19일, 9월3일 서문시장에서 오후6시에 시작된다.
임준빈 시인을 에코 시낭송클럽의 회원으로 만났다. 공무원으로 퇴직한 시인이다. 자그만치 1천여편의 시를 집필하였고, 제1집 '사리꽃'으로 시작하여 제7집 '탁구공도 인생입니다'란 타이틀로 출간했었다. 이번에 제8집 '직지 상,하권'을 세상에 내 놓았다. 이번 시집에는 130편의 직지를 소재로 한 시를 소개하였다. 시집을 내면서 직지의 우수성과 민족성, 역사성을 강조 하고자 시를 통해 직지의 한을 담았다고 한다. 이 시집을 통하여 전 세계에 혼불로 퍼져 우리 민족은 물론 청주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메커니즘이라 하였다.
제4회 청주교대 미술교육과 교수작품전이 개최 중이다. 7월13일~31일 청주교대 미술관전시실에서 강완규, 강호생, 권오상, 김성미, 김연권, 김지택, 김태복, 박진명, 신철우, 양헌주, 원영미, 이미정, 이용택, 이종국, 장백순, 정민용, 정해일, 최규락, 최민건, 한희준 (20명) 현재 미술교육과에서 출강하는 교수진 작품을 전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