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스러운 보은군민을 추천해 주세요 - 보은군, 8월31일까지 제13회 보은군 자랑스러운 군민대상 후보자 접수 보은군은 오는 31일까지 ‘제15회 보은군 자랑스러운 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보은군 자랑스러운 군민대상’은 보은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군정 방침인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에 헌신· 노력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부문은 지역발전, 사회봉사, 문화예술, 체육진흥, 윤리교양, 소득증대, 출향인사부문 등 총 7개로 지역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각 분야의 보은인을 발굴·포상하게 된다. 추천자격은 군민의 경우 공고일 기준 군내 5년 이상 거주자이며, 출향 인사의 경우는 등록기준지가 보은군이면 추천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읍·면장, 각급 학교장, 기관단체장, 출향인 단체 등이 해당되며 추천서와 추천(공적)조서를 작성해 군 행정운영과 서무팀에 제출해야 한다. 추천서와 추천서식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행정운영과 서무팀, 읍․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 교부 받을 수 있다. 수상자 선정은 지역여론, 공적사항 등 후보자에 대한 현지조사 확인 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출향인사부문은 3명, 나머지 부문은
1. 영동군, 침수된 농업기계 ‘뚝딱뚝딱’ 수해 피해주민 시름 더는 농업기계 긴급수리 충북 영동군이 농업기계 긴급수리 서비스로 지역 농민들의 시름을 덜고 있다. 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긴급수리 지원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업무 효율성 확보와 재정비 차원에서 농업기계 현장순회 수리교육을 일시 중단한 상태였지만, 이번 수해로 인해 침수된 농업기계를 긴급 수리해 농가에 편의를 제공하고, 적기영농 추진에 도움을 주고자 긴급수리팀을 급파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2일간 피해를 입은 영동군 읍.면 마을을 방문해 침수 농업기계 전수조사를 마친 후 경운기 등 26여대를 수거했다. 영동군 농업기계팀 직원들은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정성스러운 손길로 수리 서비스에 임했다. 이번 긴급 서비스로 경운기, 예취기 등 농업기계 19여대의 수리를 완료해 농가의 생활안정과 일상 복귀에 큰 도움을 줬다. 남은 관리기와 경운기 등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리하게 되며, 트랙터 등 7대는 해당 대리점에 운반해 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농업이 지역경제의 기반인
1. 영동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민선8기 공약관련 평가 전 부문 모두 석권, 전국 군단위 유일·도내유일 5관왕 충북 영동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의‘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2일 밝혔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대회로서,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남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전국 148개 시군구가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7개 분야에 353개 사례를 응모하여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86개의 사례가 발표됐다. 영동군은 이번 대회에 “김영동(永同)할머니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초고령 사회를 맞아 노인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동군에서 추진하는 10개 영동형 생활밀착 시책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올해부터 시행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노인 백내장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비롯한 10가지 영동형 생활밀착 시책으로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도하여 영동군에서 질 높은 노후생활을
□ 보은군, 빈틈없는 폭염 대책으로 군민 안전 사수에 총력 보은군은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군민들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6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을 통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어 29일 최 군수는 ‘무더위 대책 관련부서 긴급회의’를 열어 부서별 개선 가능 사항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여 즉각적으로 무더위에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군은 폭염 취약계층이 쉴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관공서 및 경로당 등 63개소에서 민간의 협조를 얻어 민간 시설인 금융기관, 병원, 약국 등 29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9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와 관련하여 군은 2일 무더위쉼터 신규 지정에 따른 현판식을 보은신협에서 가졌고 현판식에는 최재형 군수, 우병기 보은신협 이사장 등 주민들이 참여했다. 현판식에 참석한 최재형 군수는 “군민들을 위해 사업장을 무더위쉼터로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군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무더위쉼터에는 에어콘 등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어 시원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 37대 이택수 보은군 부군수 취임 이택수 보은 부군수가 8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민선8기 2년의 기간 동안 85건의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3,036억 원을 확보한 보은군에서 함께 성장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은 큰 축복"이라며 "중요한 시기에 군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전국적인 경기 침체, 이상기후 및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그에 걸맞는 신속하고 능동적인 행정력을 펼치고,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우리 보은군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이택수 부군수는 충북 보은군 출신으로 1992년 1월 영동군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해 1992년 9월부터 보은군에서 공직 생활을 이어갔다. 1997년 2월 충청북도로 전출 총무과, 공보관실 등 주요 부서를 거친 후 지난 2022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도 도민소통과장, 행정운영과장을 거쳐 이날 제37대 보은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 보은군, 2024년 상반기 친절공무원 시상 보은군
1. 영동군 상반기 특별교부세 27억, 도내 두 번째 예산액 확보 충북 영동군이 상반기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청주시(28억)에 이어 도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시스템 구축사업 20억원(총 사업비 110억원) △회동리 공공하수도 설치사업 6억원(총 사업비 6억원) △지하차도 영상감시시스템 설치사업 1억원(총 사업비 2억원)이 배정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19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한 바 있다. 정 군수는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시스템 구축 △회동리 공공하수도 설치 △지하차도 영상감시시스템 설치 등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영동군의 미래 발전과 주민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발걸음이다”며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은 영동군의 일라이트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1. 충북 영동군 디지털관광주민증 4만 4천명 돌파 19개 신규 디지털관광주민증 지자체 중 이용건수 전국 1위 순항 중 발급 2개월 만에 인구 수 보다 많은 4만 4천명 발급 달성 충북 영동군의 디지털관광주민증 등록자가 4만 4천명을 넘어섰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달 29일까지 44,709명이 영동군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 받았다. 6월부터 발급을 시작한지 2개월 만에 영동군 인구수(43,848명·6월말 기준)를 넘어섰다.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감소로 지역소멸 위기에 빠진 소도시를 살리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22년 도입했다. 지난해까지 전국 15개소를 운영하다가 올해 19개소를 추가했으며, 영동군도 선정됐다. 충북에서는 △단양군 △제천시 △옥천군 △괴산군과 함께 시행 중이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 외 전국 34개 지자체를 관광주민증 대상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관광지 입장요금 할인부터 숙박, 식음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방법과 할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앱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동군은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에게 한
1. 영동군, 2025년 개별농가 스마트팜 지원사업 수요조사 추진 2025년 50농가 지원예정, 미래농업의 초석 다져 충북 영동군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에 추진할‘개별농가 스마트농업 보급 지원사업’수요조사를 다음달 16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과수·원예 농가에 스마트복합제어장비를 적극적으로 보급해 미래농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영동군 스마트 농업의 육성발전을 꾀할 방침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스마트팜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농가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소요예산 파악 및 예산확보, 중점 추진사업과 관련 지원사업 계획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개별농가 스마트팜 보급 지원사업은 △온·습도 △풍속 △강우 △토양수분 등을 측정하는 센서장비, △영상모니터링장비 △관 △자동개폐기 △측천장 등을 제어하는 제어반, 스마트팜 ICT 컨트롤러인 정보시스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팜을 운용하는 농업인들이 보다 정밀한 농작업을 수행하고 기상 변화나 병충해 등의 위협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영동군은 해당 사업으로 농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
□ 보은군,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보은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11월 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복지 취약 계층이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달라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취야 계층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방식은 비대면조사 또는 대면(방문)조사로 진행되고 비대면 조사는 7월22일부터 8월26일까지 군민이 직접 정부24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면 되고 대면조사는 비대면 조사 미참여자에 대해 읍․면 공무원들과 이장이 함께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 선정자 중 고위험군)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이며, 중점 조사 대상자를 포함한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조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조사 대상자는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앱(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면 되고 주민등록 주소지가 같은 가족 중 1인이 다른 가족의 사실조사에 응답할 수도 있다. 보은군은 조사
승진(내정)자 명단(2명) □ 5급 승진(내정) : 2명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국악문화예술과 행정6급 신 미 자 가족행복과 행정6급 송 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