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스마트팜 인재 양성에 길라잡이 역할 톡톡! 김효기 스마트농업과장, 유원대에서 스마트팜 특강 충북 영동군이 지역의 미래 농업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 15일 유원대학교에서 유원대 스마트팜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정책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유원대학교 스마트팜학과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동군 스마트농업 정책의 추진 방향과 미래 농업 기술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특강의 강사를 맡은 김효기 스마트농업과장은 충남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신규 임용된 이래, 20년 이상 농업 관련 부서에서 근무한 농업 분야의 베테랑이다. 김효기 과장은 유원대학교 스마트팜학과 학생들에게 스마트농업 육성 정책방향 및 추진내용에 대해 설명하며,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농업의 장점과 효율성, 스마트팜의 필요성 등에 대해 강조했다. 유원대 스마트팜학과는 올해 새롭게 신설된 학과로, 도내 유일하게 스마트팜과 미래 농업 기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첨단 농업 기술을 배우며 실제 스마트팜 운영 경험도 쌓게 된다. 특강을 청취한 한 학생은 “정부 및 군
□보은군, 2024 노인복지시설 지도 점검 추진 보은군은 오는 28일까지 노인분야 사회복지법 및 시설을 대상으로 2024 노인복지시설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사회복지사업법’제51조 및 ‘노인복지법’제42조에 따라 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는 법인 및 시설에 대한 정기지도·감독으로서, 사회복지시설 부정수급 등에 대한 사회적 불신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설의 투명한 예산집행 및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인우원(수한면) △소망노인요양원(수한면) △보은의집(내북면) △성암안식원(내북면) △성암홈페어(내북면) 등 5개소, 사회복지법인 보은(수한면), 보은복지재단(내북면) 등 2개소 등 총 7게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재무·회계 규칙 준수 △각종 법령 및 지침 준수 여부와 △시설 안전관리 △후원금 및 수익금 적정 관리 여부를 살피고, 시설 또는 법인에 따라 상세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군은 해당 복지시설 종사자와의 개별 면담으로 노인 학대에 대한 인식과 입소대상자의 요구 등에 적절히 대처하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
1. 영동군, 지역 청년을 위한 투자: 창업 및 채용인건비 지원 충북 영동군이 청년 창업가와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시행한다. 군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 젊은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강화하고자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청년채용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동군은‘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영동군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다. 다만 △이미 사업자등록을 한 자 △프랜차이즈 창업 예정자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은 사업 완료 후에 교부되며, 창업과 직접 연관된 비용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홍보비 △교육 및 컨설팅 비용 △사업장 내부 인테리어 △임대료 등이며, △공과금 △인건비 △대출이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영동군은 총 5개소의 창업인에게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은 제출서류를 구비해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군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을 방문해 하면된다. 또한 군은 ‘청년채용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군내 거주하는 청년을 채용할 경우 월 급여액의
☐보은군, 청년이 찾아오는 보은을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눈길’ 보은군은 최근 ‘청년’, ‘젊음’, ‘변화’라는 초고령사회에 어울리지 않은 단어가 군을 수식하는 단어가 되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5월 30일 기준 보은군 인구는 3만 786명으로 이 중 60대 이상 인구는 1만 6,242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군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변모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군은 ‘청년이 행복한 젊은 도시’를 향한 첫걸음을 위해 2023년 1월 청년위원회 심의를 통해 청년정책의 로드맵인‘2023~2027 보은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청년의 꿈과 희망이 살아있는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이라는 비전으로 청년들의 사회 참여기회 보장 및 권익 증진을 위해 2027년까지 일자리 분야 △창업 공간 조성 △기업-청년 간 매치 메이킹 사업 등 16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 주거·생활 분야 △보금자리 조성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18개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 문화·여가 분야 △문화공간 조성 등 5개 사업과 청년들의 교육 참여와 활동 분야 △각종
1. 영동군, 무량산 일원 대규모 등산로 정비 작업 착수 올해 무량산·월이산·월류봉 등산로 정비, 민주지산 탐방로 조성 충북 영동군이 영동읍에 위치한 무량산 일원에 등산로 정비사업을 시작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2억7천만원을 투입해 무량산의 숲길(10km)을 정비하고, 안전로프 및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등산로 이용 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정비를 추진했다. 무량산은 해발 426m로 경사가 완만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쉽게 자연을 즐기며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총 5개의 코스가 있으며, 영동군청에 시작해 전망대, 봉화터를 거쳐 축사로 이어지는 1코스가 6.1km로 가장 길다. 5개 코스의 출발지 및 도착지는 영동군청, 동정리마을회관, 향엄사, 유원대학교, 영동골프연습장 등으로 코스마다 다양한 자연과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사업은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무량산 등산로 정비는 군민들과 등산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무량산이 더 많은 등산객과 자연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무량산 등
□보은군, 2024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접수 보은군은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오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최대 7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지원 인원을 초과할 경우, 소득 기준 등 우선순위에 의해 선정된다. 지원 대상 규모는 총 15명이다. 신청 방법은 오는 28일까지 보조금24 누리집(www.gov.kr)에서 신청하면 되며, 선정된 이용권 신청자는 NH농협 이용권 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 등록된 전국의 평생교육기관(전국 3,012개소, 5만 9,797개 강좌)에서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박은영 군 평생학습팀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 학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군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찾아가는 노인 집중안전점검 알리미 추진 보은군은 안전사고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6월 12일(수) 오전 11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재난안전 체험마당 참석 [6월 1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주민들의 염원 구도심 활성화, 농촌공간 정비 기대) × ○ × 농업유통과 농촌개발팀 신희일 (043-835-3753) 행사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김진용 선수’ 강릉 단오장사 씨름대회 태백장사 등극 × ○ ×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 채민혁 (043-835-4913) 일반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마을, 생산적 공동체 활동으로 직접 키운 콩나
1. 영동군 국악체험촌,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앞두고 대대적 개선 숙박시설 리모델링, 보도블럭 교체, 가로등 교체, 총 18억 투입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국악체험촌이 대규모 리모델링을 포함한 개선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 개선 사업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다음해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국악체험촌 개선사업은 총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국악체험촌 내 숙박시설, 보도블럭, 그리고 가로등 교체가 진행된다. 숙박시설의 경우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49개의 숙박실이 리모델링될 예정이다. △욕실개선 △벽지 및 마루교체 △테라스진입 차단시설 설치 등이 이뤄지며, 620여개의 내부조명과 난방시설도 새롭게 교체된다. 또한 노후된 보도블럭 교체 공사가 추진된다. 군은 사업비 4억4천만원을 투입해 노후와 침하로 안전이 우려되는 보도블럭 4,000㎡을 전면 교체, 보다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산책로와 통행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어 체험촌 내 가로등 61개가 새로운 모델로 교체되며, 1억6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보은군, 성공적인 2024 보은대추축제를 위한 포스터 및 슬로건 공모전 개최 보은군은 2024 보은대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축제 포스터와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명품 보은대추와 축제의 특성을 잘 표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2024 보은대추축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오는 16일까지 보은대추와 축제를 알릴 수 있는 디자인 또는 문구 등을 온라인(sjlthk@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나이와 거주지에 제한 없이 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출품 수는 분야별 두 작품 이내이다. 군은 제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심사(70%), 온라인 투표(30%) 등 심사를 거쳐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상금 200만 원 1명, 우수상 상금 50만 원 1명, 장려상 상금 30만 원 2명 등 총 4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슬로건 부문은 최우수상 상금 50만 원 1명, 우수상 상금 20만 원 1명, 장려상 상금 10만 원 2명 등 총 4개의 작품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이나 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정
1. 영동군. 일라이트 국제표준시료 등재 ‘박차’ 미국 호놀룰루에서 열린 미국점토광물학회, 아시아점토회의에 참석 충북 영동군은 영동일라이트 국제표준등재를 위해 지난 3~7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제61회 미국점토광물학회' 및 '제5회 아시아점토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방문에는 영동군 관계자 및 국제점토광물학회 회원이자 (사)한국광물학회장인 김진욱교수 일행이 동행했다. 방문단은 학회기간 동안 다수의 영동일라이트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학회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미국 점토광물학회 협회의장과 영동군 관계자와의 미팅을 통해 영동일라이트 산업화를 위한 국제 표준시료 등재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영동일라이트가 국제표준시료에 등재되면 국제적인 연구자료는 물론 각종 산업의 핵심소재로 관심을 끌 수 있게 된다. 일라이트는 중금속 흡착, 유독가스 흡착, 정화작용, 원적외선 방출 등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미래천연광물이다. 영동 지역에는 국내 최대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영동군은 일라이트를 세계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으로 각종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금년말 영동군 일라이트 광물학적 분석과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