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양수발전건설 범군민 지원협의회 개최 충북 영동군이 지역사회의 역량을 한데 모아 소통과 공감 기반의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범군민지원협의회(위원장 양무웅)’를 열었다. 군은 지난 2019년 7월 지역개발과 발전에 관심이 많고, 군민들의 의견을 한데 모아줄 군민들을 뽑아 지원협의회를 꾸리고,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역사회의 대표성이 있는 각계각층의 군민 30명으로 범군민지원협의회가 구성돼 있다. 이날 군은 양수발전 건설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양수발전소 건설 지역 주변의 주민 대상 홍보방안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회의에 앞서 △(사)영동군새마을회장 김성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장 박인환 △청년회의소 회장 연규영 △영동군장애인협의회장 박희호 △영동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 △민주평통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박우양 씨가 신규위원으로 위촉돼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군은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현안사항 등을 위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발전소 건설의 안정
□보은군, 결초보은사과 도시민의 입맛 사로잡아 보은군은 군내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결초보은사과가 대전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서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 상생마케팅을 통해 보은거점APC(이하 APC)는 대전지역 주민들에게 청정자연에서 생산한 결초보은사과를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기간 APC는 결초보은사과(1.5kg)를 봉지당 2,000원이 할인된 가격 13,000원에 공급해 농산물 대량소비 마케팅 판촉 및 보은군 농산물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를 했으며. 총 5,184kg을 판매해 4,4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특히, APC는 지난해 450호 농가 참여, 사과 2,323톤 판매 매출액 104억 86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4월 23일 기준 207호 농가, 사과 1,927톤 판매 매출액 97억 6200만원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군내 농산물 유통개선에 주축이 되고 있다. 충북원예농협 관계자는 “못난이 사과, 알뜰 사과 등을 적극 유통해 과실 수급 및 시장가격 안정화와 사과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보은거점APC를 통해 청정자연에서 생산한 결초보은농특
1. 제1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팡파르’ 제21회 군민의 날 행사, 희망복지박람회 병행 개최 대한민국 명품 와인축제, 대망의 ‘제1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24일 영동읍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제13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와 제21회 군민의 날 행사와 병행 개최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 첫날(24일)에는 △영동희망복지박람회 개막식 △와인옥션(경매) △와인골든벨 △와인축제 개막식 및 축하공연(박지현, 양지원, 염유리, 영호) △불꽃놀이 등이 열린다. 둘째 날(25일)에는 △어린이 공연프로그램(마술공연, 뮤지컬 슈퍼잭) △와인방송국 △와인콘서트(민경훈, 임찬, 자스무지쿠스, 소리맵시) 등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26일)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군민의 날 축하공연(손태진, 신성, 에녹, 김나희, 하이큐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설 프로그램으로 △와인 아카데미(소믈리에 클래스, 뱅쇼·상그리아 클래스) △와인잔 꾸미기 △에코백 만들기 △와인타투체험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키즈존 △추억의 오락실 등이 마련됐다. 또한 △영유아 △청소년 △노인 △보건의료 △일자리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24일 금요일) - 오후 7시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을 핫하게!’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 24일 개막 <사진제공> 2. 괴산군, '자연특별시 괴산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 진행 3. 괴산군, '2024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 추진 4.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의 산타' 선물꾸러미 지원 ▣ ‘괴산을 핫하게!’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 24일 개막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괴산을 핫하게!’라는 주제로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24일 막을 올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봄꽃(양귀비, 백일홍) 등에서 연상되는 ‘빨간색’에서 착안한 괴산만의 차별화된 축제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첫날인 24일 오후 6시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리며, 이어 이석훈, 경서 등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콘서트가 펼쳐진다. 2일차에는 동진천변에 펼쳐진 빨간 봄꽃과 함께하는 ‘빨간꽃길 괴산걷기대회’
□보은군, 2024년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보은군은 보은경찰서와 합동으로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민원인의 2차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 및 비상벨의 작동 여부,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 등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군청 민원실에서 열린 훈련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상급자의 적극 개입 △사전고지 후 녹음 △112 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격리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청원경찰의 초기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다. 아울러 군은 6월 말까지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찰 및 보안업체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민원 담당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창구 안전유리 설치 △휴대용 보호 장비 보급 △경찰서 연계 비상벨 설치 △CCTV 및 녹음 기능 전화 운영 등 비상 상황 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임춘빈 민원과장은 “특이민원
1. 영동군, 도마령 전망대 개장 충북 영동군의 사진 명소, 도마령의 전망대가 문을 열었다. 도마령(刀馬岺)은 해발 840m,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에 위치한 24굽이의 외딴 고갯길이다. 남으로 각호산, 민주지산, 북으로 삼봉산, 천마산 등을 배경으로, 한 폭의 산수화같은 운치를 연출한다.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 해서 이름이 유래됐으며, 전국적으로도 알려진 명소로 계절에 따른 변화와 함께 사시사철 자태를 뽐낸다. 영동군은 도마령의 관광활성화와 지역명소화를 위해 전망대 조성을 계획했다. 군은 2020년 2월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총 사업비 45억원(도비 15억, 군비 30억)을 들여 전망대 설치를 추진했다. 전망대의 구조는 높이 14m, 너비 10.4m로 설계됐으며, 부대시설로 화장실과 19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시설이 있다. 주차시설 옥상은 778.9㎡의 넓은 인조 잔디 공간이 마련돼 소규모 행사가 가능하며, 용화면 방면의 산새를 감상할 수 있다. 주차시설 옥상에서 120여 미터의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 입구에 다다른다. 30여 미터의 나선형 계단을 더 올라가면 전망대
□보은군,‘2024 속리산축제’오는 24일 개막 -속리산에서 쉼,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속리산 잔디공원 일원에서 보은군은‘2024 속리산축제’를 오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속리산 잔디공원 및 법주사·오리숲 일원에서 개최한다. 속리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구왕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속리산에서 쉼’이라는 주제로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세조길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치유와 힐링을 테마로 하는 축제를 운영할 예정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마음의 안정을 줄 마가스님의 특별 강연을 비롯해 자연 속에서 숲속 음악회와 버스킹 무대로 음악을 통한 힐링을 선물한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여유를 함께 제공하고 공연, 음악과 먹거리들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의 품에 안겨 힐링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2024 속리산축제’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축제 행사장은 △주무대인 Feeling Zone △버스킹무대가 열리는 Busking Zone △요가와 명상의 Healing Zone △법주사 및 세조길 △푸드트럭존 △플리마켓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 첫날인
1. 지역경제 견인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박차 황간면 마산리·노근리 일대 21만㎡ 산업단지계획 승인, 474억원 투입 예정 충북 영동군이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황간일반산업단지는 황간IC에 인접한 황간면 마산리, 노근리 일대에 47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1만㎡에 건설된다. 지난 2021년 11월 충청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된 황간산업단지는 2023년 8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을 시작으로 △환경영향평가 △농지전용 △산지전용 등 관련 인허가 협의를 완료하고, 올해 4월 충청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영동군은 이달 7일에 황간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고시했다.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토지보상협의회 구성, 감정평가 등 보상 절차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6월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7월 중 공사를 착수해 2025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황간산업단지에는 산업시설(14만㎡), 도로 등 기반시설(7만㎡)등이 들어선다. 황간IC와 국도4호선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교통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에서 시야가 확보돼 입주하게 되는 기업들의 홍
□최재형 보은군수, 우기 대비 취약시설 현장 점검 최재형 보은군수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하천, 배수장·배수문, 저수지, 재해복구 사업장 등의 관리상태 확인뿐만 아니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비상 연락 체계, 응급 복구 장비, 자재 비치 상황 등도 확인했다. 최 군수는 취약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도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대비 태세에 한 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 군수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인 △클럽디보은 인근 사면쓸림 현장 △동정리 산림시설 피해 현장 △수한면 질신리 태양광 시설 피해 현장 △삼승면 선곡리 사면복구 현장 등을 방문해 복구 공사 진척도를 점검하고 우기 전에 준공하도록 독려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부서별 철저한 안전관리와 대응체계를 갖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여름도 단 1건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우기 대비에 철저히 기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제28회 충청북도 여성대회 개최 보은군은 21
□ 주요 군정 1. 스물다섯살 맞이한 ‘음성품바축제’ 개막! - 26일까지 5일간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 가득 차 □ 군정 소식 2. 음성군, ’더 베스트 뮤지컬 콘서트’ 선보인다 -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손준호, 김경록, 김원빈 4人 4色의 무대 3. 음성군, 제25회 음성품바축제 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4. 음성군, 품바축제 기간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홍보관 운영 5. 음성군야생화연구회·향토음식연구회, 품바축제서 체험행사 - 22일부터 26일까지 야생화 심기,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원남면 자율방재단, 원남면에 성금 100만원 기탁 7. 금왕읍 주민자치센터, 민화반·라인댄스반 저력 입증 8. 금왕읍 주민자치회, ‘금빛도시 화단 가꾸기’ 실시 9.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대소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 대소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100만원 쾌척 ▣ 2024. 5. 22.(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30 / 설성공원야외음악당(뒤편) / 사랑나눔 장터 개장식 11:00 / 음성문화원 / 아름다운 음성전 13:30 / 설성공원야외음악당 / 반려식물 키우기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