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낭송클럽(송영권 회장)은 2015년 청주문화원 문화고리로 시작 시,가,연이 함께하는 조직으로 발전된 회원100여명의 중견 문화 봉사단체로 활동하고있다. 2월9일 오후5시 모 한식부페에서 2019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사업비를 2천6백만원을 지출하여 많은 봉사활동의 사업보고와 감사보고가 이뤄졌다. 특강으로 김양식(충북연구원) 박사의 선비정신이란 주제로시작하여 회원들의 장끼자랑으로 마무리 하였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조직개편으로 문화도시 청주 향한 역량강화 선언 - 혁신계획에 의거, 1실 8팀제로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의 균형 맞춰 - 문화도시팀과 문화산업팀 등 정체성확립과 전문성‧효율성 강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재단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역량 강화를 선언하며 2월 1일자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청주문화재단은 전략기획실, 시민문화상상팀, 지역문화재생팀 등 1본부 1실 7팀제로 운영되던 기존의 조직을 개편해 ▷정책기획실 ▷문화도시팀 ▷지역문화팀 ▷문화산업팀 ▷콘텐츠사업팀 ▷비엔날레팀 ▷공예진흥팀 ▷경영지원팀 ▷공간운영팀 등 1본부 1실 8팀제로 강화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직 구성에 관해서는 기존의 일부 팀 명칭이 사업의 내용과 목표가 모호해 보인다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의 특색과 목적성을 고려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명칭으로 명확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개편은 지난 해 10월, 시에서 파견한 혁신기획단이 도출한 혁신계획안에 따른 것으로 당시 추진목표와 실행과제로는 ▷조직 안정화 - 인사체계 개선 등 ▷정체성 확립 - 장기 문화비전 수립, 업무분야별 기능 재정립 등 ▷전
2019 제5차 청주예총 정기총회 사)청주예총은 1월 18일(금) 오후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청주예총의 10개 협회(건축가,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예술인, 영화인, 음악) 회원 100명의 대의원 중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를 진행한 후 보고의 건 3가지로 청주예총 조직 및 협회현황보고,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사업실적보고, 조직 및 운영규정 개정(안) 보고가 이뤄지고, 부의안건은 3가지로 제1안건 제4차 정기총회 회의록 승인의 건, 제2안건 2018년도 감사보고 및 결산(안) 승인의 건, 제3안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을 처리했다. 금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제16회 청주예술제 ‘함께 웃는 청주예술!’, 제20회 청소년한마음축제, 제7회 청주·돗토리시 자매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제18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제17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 등이 예전과 같이 계획되어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지역특성화 공모사업 1건, 충북문화예술육성지원 사업 2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를 대표하는 서예가 도암 박수훈 선생이 KBS1 가요무대 대문을 장식하는 휘호를 써 화제다. 지난 7일 방영된 KBS 1TV 가요무대 제1593회는 ‘근하신년’을 주제로 펼쳐졌다. 해당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붓글씨로 쓴 주제가 등장하는데 이를 쓴 이가 바로 박수훈 서예가다. 앞서 지난해 12월 17일 방영된 가요무대 제1590회 ‘삶’ 주제 편에서도 쓰인 붓글씨 ‘삶’도 박 서예가가 쓴 것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박수훈 서예가가 뜬 KBS1 가요무대 제1593회 주제 '근하신년' / 사진=KBS방송화면 캡쳐 박 서예가는 “몇 년 전 KBS 관계자가 우리 부부가 운영하는 ‘오리골’ 식당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당시 가게를 전시장 삼아 많은 작품을 걸어 놓았었는데 이를 감명 깊게 본 KBS 관계자가 가요무대 주제를 붓글씨로 써 줄 수 없겠냐는 제안을 받아 쓰게 됐다”고 주제를 쓴 계기를 밝혔다. 주제는 ‘근하신년’. 새해 첫 방송의 대문인 만큼 부담감이 컸다는 박 서예가. 주
12월30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또다른 시도!격식파괴,셀프힐링의 정기공연"이란 제목으로 에코시낭송클럽의 송년및 정기공연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50여명의 출연진으로 공연이 3시간 가까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송영권 회장은 본인이 치유차 시작한 시낭송을 필요한 대상에게 봉사하겠다고 모임을 결성하였다 밝혔다. 현재는 회원이 수백명이 넘어 가요, 연주, 무용, 연극 등 시낭송이 주된 예술단체로 운영한다. 송영권 회장은 아래와 같이 회원들에게 지난 한해 소회를 올렸다. 2018년 무술(戊戌)년의 우리 에코, 참으로 많은 일을 하며 뜨겁게 보냈습니다 ~ 단지 봉사활동을 목표로 설립된 신생 단체이면서도 발족한 지 2년 반도 안되어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활동을 하였고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12/30의 공연모습도 아마 우리만이 가능한 것일 겁니다, 보람으로 가득한 한 해였고 자랑스런 한 해였습니다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뜨겁게 보냈던 한 해를 마감하면서 사랑스런 우리 님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한 분, 한 분 정말 고맙지 않은 분이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함께 하신 분들, 그렇지 못하였어도 묵묵히 지켜 보시며 진심으로 성원하여 주셨음을 이 글쿠나, 잘 알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지역 담배공장을 탈바꿈한 미술 보물창고가 드디어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7일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청주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2012년 청주시와 업무 협약을 맺은 지 햇수로 6년, 2017년 3월 재건축 공사를 시작한 지는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 과천과 덕수궁, 서울에 이은 네번째이자 수도권을 제외한 첫 지방 개관이다. 청주관은 모두 57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9855㎡,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장공간(10개), 보존과학공간(15개), 기획전시실(1개), 교육공간(2개), 라키비움과 관람객 편의시설 등으로 꾸며졌다. 앞으로 국가 미술자산의 전문적인 수장과 보존, 전시와 교육 기능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그동안 출입제한 구역이였던 수장고와 보존과학실을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국내 최초 수장형 미술관이기도 하다. 이미 명품 소장품 1300여점을 이전해 전시, 교육, 연구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2020년까지 3차례 걸쳐 개관 이후 최대 규모로 전체 8164점의 소장품의 절반 가량인 4천여점이 이관된다. 이관된 소장품은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둘러 볼 수 있는 '개방 수장고'와 창문을
2018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 개최 알림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는 오는 12월 27일(목) 오후5시 30분부터 S컨벤션 2층 크리스탈 볼룸(구.선프라자)에서 2018년 한해를 마감하며 창작활동과 협회발전, 우리지역의 예술문화발전을 위해 힘쓴 청주예총 회원과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각계의 관계자를 모시고 화합과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 날 행사는 가수 바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1부 행사에는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예술문화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자긍심과 원동력을 심어주기 위한 「제27회 청주신인예술상」과 올해 예총 및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을 위한 「2018 청주예술공로상」 시상식을 함께한다. 또한 청주의 예술문화발전의 기초를 공고히 하고, 세계일류도시 행복한 청주건설을 위해 예술문화 분야의 발전에 헌신․노력하신 예술가에게 「청주시장 공로패」 및 「청주예총회장 감사패」 증정식을 갖는다. 축하공연으로는 소프라노 이서희의 성악공연을 준비하였다. 시상식 후 2부에는 협회별 어울림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친목을 돈독히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김인수패션 현장진로직업체험 40년동안 패션업을 일궈온 노하우를 예술고 학생중 패션디자인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현장학습을 진지하고 생동감있게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선물까지 주는 모습이 교육자로서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김인수대표는 운호고 미술부 출신으로 충북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후 미술 교사였다. 패션 디자인업계에서 사업을 시작 패션계를 평정한 청주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김인수패션을 상품화 서울 백화점에 입점 전국 패션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 청주에 본사와 전국에 수많은 매장을 운영하고있다.
2018 제27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 선정! 이종진 (연극) 방경현 (연예) 박재형 (음악)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는 청주시민으로서 지역문화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신인예술가를 발굴하여 “청주신인예술상” 시상함으로써 지역문화예술 창달의 확고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올해 수상자는 이종진(청주연극협회), 방경현(청주연예예술인협회), 박재형(청주음악협회)씨로 장래가 촉망되며 특출한 창의와 노력을 발휘하여 지역예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12월 27일(목)에 있을 「2018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 행사장에서 열립니다. ◆ 심 사 ▪ 일 시 : 2018. 12. 13(목) 오후5시 ▪ 장 소 : 청주예총 3회의실 (청주문화관) ◆ 수 상 ▪ 일 시 : 2018. 12. 27(목) 오후5시30분 ▪ 장 소 :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 2층 (구.선프라자)
미술관이 된 담배공장, 청주에 들어선 ‘한국판 테이트모던’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개관 과천, 덕수궁, 서울관 이어 네 번째비수도권 최초1만1천여점 보유 오는 27일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청주관은 국립현대미술관 4관으로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에선 처음 문을 연다.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충북 청주에서 문을 연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국내서 처음으로 ‘보이는 수장고’를 운영한다. 4일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7일 청주관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1986년 경기 과천, 1998년 서울 덕수궁, 2013년 서울 소격동에 이은 네번째 국립현대미술관이다. 이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은 앞으로 과천관은 건축·디자인·공예 등 시각 예술, 덕수궁관은 국내외 근대 미술, 서울관은 동시대 미술, 청주관은 수집·보존·전시·교육 등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청주관은 국비 578억원을 들여 폐담배공장인 청주 연초제조창 남관 공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연다. 1946년 문을 연 청주 연초제조창은 1999년 폐업할 때까지 한국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