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우리'의 새롭게 대표직을 맡으신 김양식박사님이 기획.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철당간 우리문고 2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무료강좌로 진행 합니다. 문화의 향기를 담는 소통프로그램 이란 제목으로 시민들께 다가 섭니다. * 운영기간: 2018년 10월 17일~ 11월 14일(매주 수요일) * 운영시간: 늦은 6시 30분~8시 * 운영장소: 인문학협동조합 펼침채(4층 옥상정원) * 운영내용 - 10.17: 성안길에서 내가 사랑하는 음식 - 10.24: 고전낭송파티 - 10.31: 촛불 파티 - 11. 7: 즉흥 연극 파티 - 11.14: 시 낭송 오늘은 참여자들께서 한가지씩 오래전 추억의 성안길 음식을 준비 해 오셨습니다. 떡볶기,빈대떡,핫도그,만두,돈가스,과일류등 전시를 하였습니다. 마치고 여러분이 나누어 시식을 하며 자기 소개 시간도 갖었습니다. 인문학적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자랑스런 운호고 씨름 졸업생들입니다 단국대 2학년 이국희(47회)ㆍ1학년 신희호(48회) 올해 각각 개인전 3관왕 달성. 최고의 한 해로 본인 개인 및 운호고, 단국대의 영광!! 운호 씨름 으랏차차~~ 주두식 (운호고21회)감독에게도 축하의 영광을 보냅니다. 좌측 첫번째 주두식 감독 세번째 신희호 선수 네번째 이국희 선수 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런. 운호고 씨름 이야기, 모교 씨름부는, 1970년에 창단하여 그간 전국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11회, 준우승 16회 그리고 개인전 우승 95회를 차지한 고등부 최고의 씨름명문교입니다. 주요 배출 선수로는, 백두장사 3회 박광덕(21회) 1품 고 김광식(8회), 한라장사 2회 남재현(13회) 1품 최동환(11회) 1품 조홍주(20회) 금강장사 1회 연승철(17회) 2회 최성섭(18회) 1품 임정기(17회) 태백장사 2회 김성용(41회) 통일장사 서수일(29회) 대통령기 역사급 장사 전홍기(14회)등 수많은 씨름계의 별들이 탄생한 자랑스러운 명문교입니다.^^ 1982년. 창단 처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단체전 우승. 1986년.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단체전우승.
영동군 대표적 축제인 제51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9회 대한민국와인축제가 10월11일 부터 14일까지 영동교 하상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2개의 축제를 같은 기간내에 개최하는 의미있는 시도라 하겠다. 관람객은 보람도 2배라 하겠다. 방문객도 2배 이상으로 기대한다.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도 영향을 끼칠것으로 본다. 하상 주차장 개천은 맑고 깨끗하여 금방 떠 마셔도 될것같이 청정해 보인다. 7
보도자료 작성기관 담 당 자 장갑수 (사업팀 담당) 연 락 처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115 청주문화관2층 T) 043-223-4048 F) 043-223-4049 E-mail) cjart223@hanmail.net 발 송 일 2018. 10. 12 제17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입상작 선정 장원에 홍 명 희 청주예총에서는(회장 진운성) 유서 깊은 충북의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전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개최되는 「제17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의 작품 접수를 실시, 한글-15점, 한문-35점이 접수되어 42명의 입상자를 발표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나날이 높은 수준의 작품들이 접수됨으로써 대회의 위상을 높이었다. 장원은 박태환의 ‘望仙樓’를 쓴 홍명희(청주시/만63세)씨가, 차상은 류상덕의 ‘望仙樓 幽懷’를 쓴 신창수(청주시/만58세)씨가 차지했으며, 대회의 1등상(청주시장상 및 상금 150만원)과 2등상(청주시장상 및 상금 100만원)인 장원과 차상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어 망선루에 영구 보존된다. 시상식은 10월
보도자료 (9월30일) 자료제공 : 충북수필문학회 작 성 자 : 사무국장 강전섭 문 의 처 : 010-2412-3744 제25회 충북수필문학상에 신금철 수필가 선정 충북수필문학회(회장 김진웅)는 신금철 수필가(사진)를 2018년 제25회 충북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은 지역수필가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수필문학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정돼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홍은 심사위원장은 “수상작품인 은 수필문학의 정수(精髓)를 일관하는 노련미로 숲에서 인간의 삶을 유추하는 그 의미를 생태적 심리로 이끌어내고 있음이 인지된다. 자연을 통하여 지난날을 회상하며 부족함을 숲에서 깨닫고 있다고 표현했고, 는 손자의 체험을 통하여 생명의 탄생과 죽음이라는 양분된 인식을 깨닫게 되는 이치를 발견한다. 호랑나비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것은 어린 손자가 인류의 생명존중에 앞장서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고 평했다. 올해 수상자 신금철 수필가는 음성출신으로 청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오랜 기간 교사로 재직했다. 2000년 한국문인으로 등단해 현재 청주문인협회, 충북문인협회, 충북수필문학회원, 무심수필문학회 회장, 청주
보도자료 작성기관 담 당 자 장갑수 (사업팀 담당) 연 락 처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115 청주문화관2층 T) 043-223-4048 F) 043-223-4049 cjart223@hanmail.net 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는 유서 깊은 충북의 도유형문화재 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개최되는 「제17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의 작품 접수를 9월 14일부터 9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글과 한문부문으로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출품내용은 공모요강(청주예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음)에 첨부된 지정명제 중 선택하여 출품 수에 제한 없이 공모할 수 있다. 시상내용에는 장원1명 (1등, 청주시장상)상금150만원, 차상1명(2등, 청주시장상)상금100만원, 차하1명(3등, 청주예총회장상)상금50만원, 참방5명(4등, 청주예총회장상) 상금20만원, 입선 다수(청주예총회장상)이 주어진다. 대회의 1등과 2등인 장원과 차상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는 특전이 주어지며, 입상횟수에 따라 각각 점수를 부여해 총점수가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8일부터 11월 25일까지 가을시즌 축제 ‘조선동화실록’을 진행한다. 조선동화실록은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를 새롭게 각색해 단편 마당극으로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을 동화 속으로 초대하는 시즌 축제다. 조선동화실록에서는 총 4편의 전래동화를 한국민속촌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다. 변사또에게 반한 춘향이, 무술을 연마하는 콩쥐, 능력 있는 놀부와 노름꾼 흥부의 이야기 등 기존에 알고 있던 동화 속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가을시즌 축제의 메인 공연으로 연기, 노래, 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조선시대판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흥부’가 매일 2회씩 진행된다. 이상한 세계로 빠져버린 흥부가 집으로 돌아가기까지의 모험기를 그린 공연으로 다양한 전래동화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망라한다.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형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무대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열린다.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과 함께 동화 속 퀴즈를 맞추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선동화의 숨은 비밀을 찾아가는 미션형 스탬프투어도 마련돼 있다. 4개의 스탬프
라마다 속초 호텔은 가을을 맞이하여, ‘폴 인 뮤직’ 공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호텔 방문 고객을 위한 감사 프로모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바다가 보이는 넓은 테라스 카페 씨가든에서 진행된다. 발라드, 팝, 재즈,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가을 저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공연을 즐기며, 시원한 생맥주 및 따뜻한 커피와 다채로운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9월 29일까지 매주 금·토 진행되는 ‘폴 인 뮤직‘ 공연은 카페 씨가든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추석 연휴에도 매일 진행된다.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106(대포동)에 위치한 라마다 속초 호텔은 지상 20층 556개의 객실을 보유한 속초 유일의 대규모 호텔로, 뛰어난 전망과 접근성이 특징이다. 서울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속초 고속버스터미널까지 차량으로 7분 이내면 도착이 가능하다. 대포항까지 도보 1분, 중앙시장 차량 10분, 설악산 여행은 차량 15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연인, 친구, 가족 등 연령대나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어린이 뮤지컬 제작 및 공연 전문기업 아이스튜디오가 주최하는 어린이 뮤지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갓-세기의대결’이 9월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8월 26일에 42일간의 서울공연을 마무리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갓 - 세기의 대결’은 다음 달 22일 부산을 시작으로 춘천, 대구, 대전, 전주 등 전국 10여개 주요 지역을 투어 한다. 베이블레이드의 인기는 이미 완구 및 에니매이션으로 입증되어 있고 케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구성과 흥미진진한 무대 구성, 높은 공연 퀄리티로 올해 어린이뮤지컬에서 인기를 끌엇다. 서울 공연의 경우 아동·가족공연 부분 상위권을 유지하며 공연기간 내내 관렴 평점 9.5점을 기록해 높은 평점을 받았다. 어린이 뮤지컬에 전례 없는 1000건 이상의 높은 후기와 두번, 세번 보았다는 가족과 관객이 많을 정도로 올여름 어린이 뮤지컬 중 높은 호평을 받았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세기의대결’ 뮤지컬은 화려한 LED장치와 레이저를 통한 팽이배틀과 같은 다양한 무대 장치로 친구들과 함께 베이배틀을 하며 포기를 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친구와의 우정을 중요
창작뮤지컬 ‘해운대연가-구름 위를 걷는 자’가 새로운 출연진과 업그레이드 된 무대와 음악으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해운대 연가는 2016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레퍼토리사업 선정작으로, 해운대문화회관(관장 권창오)가 기획하고 자체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신라말 진성여왕 시대 국·내외적으로 어지러운 국정 가운데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최치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극작·연출자 박정우가 재구성했다. ‘해운대 연가-구름 위를 걷는 자’의 줄거리는 이렇다. 신라 말, 진성여왕의 시대, 권력을 잡은 대신들의 부패는 극에 달했고 백성들의 삶은 굶주리고 피폐했다. 북으로는 궁예가 후고구려를 칭해 반란을 일으키고 서에서는 견훤이 후백제를 칭하며 반란을 일으킨 혼란의 정국이다. 왕의 삼촌인 위홍은 위기를 느끼고 신라를 바로잡고자 고민했으며 때마침 당나라에서 지락을 인정받고 많은 기대를 받는 최치원이 신라로 귀국한다. 위홍은 최치원과 여러 가지 정책을 제안하며 신라를 개혁하고자 했지만 다른 대신들은 최치원이 6두품의 천출이라며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