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직지문화제 특별전 참관

- 2022 직지문화제 전시프로그램 참관하며 현장간담회 가져 -

직지문화제 사무국(이하 사무국)은 28일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임은성) 위원들과 문화제조창 3층 전시장에서 직지문화제 특별전에 대한 설명 등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직지 본본 및 온라인 전시(흥덕사, 직지의 탄생)」, 「세계인쇄교류특별전(참여-독일 클링스포어박물관)」, 「세계기록유산전(참여-캄보디아 뚜얼슬렝 대학살박물관)」총 3개의 특별전에 대해 사업 추진 담당자가 직접 기획의도, 추진과정, 작품설명을 하며 자연스럽게 의견을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사무국 관계자는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님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특별전시의 목적과 준비과정에 대한 설명을 드릴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직지문화제에 대해 관심을 더욱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지문화제는 지난 7일에 행사가 종료됐지만, 독일 및 캄보디아의 박물관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전시는 10월 16일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 주말마다 1천명씩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온라인특별전 또한 인터넷을 통해 구글 아트앤 컬쳐 플랫폼에 접속해 상시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