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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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신선한 변화와 혁신, 충북도청 서관 회의실(어울마루) 탄생 외 (12월27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 (6)

사진

ENG

담당부서

신선한 변화와 혁신, 충북도청 서관 회의실(어울마루) 탄생

회계과

충청북도 자원봉사자센터 송년컨퍼런스 개최

도민소통과

충북도,당산터널 활용방안 전국민 아이디어 공모전개최

×

문화예술산업과

청용의 기운 담아가세요새해 행사 충북 곳곳에서 열려

×

관광과

충청북도, 2023 대한민국 인재상 최종 2명 선정

×

RISE추진과

보건환경연구원, 유통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 적합

×

보건환경연구원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30

어울마루 회의실 개소식

어울마루

 

11:30

10회 충북자원봉사센터 송년 컨퍼런스

S컨벤션

 

13:30

기자브리핑

기자회견장

 

14:00

충북영상자서전 성과보고회 및 시상식

대회의실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신선한 변화와 혁신, 충북도청 서관 회의실(어울마루) 탄생

- 개성없는 관공서가 트랜디한 공간으로 변신 -

 

충청북도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도정 정책에 따라 폐쇄되고 고정적이던 안전한 행정에서 신선한 혁신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7일 변화의 일환으로 도청 서관의 복도 등 공용공간과 5층 회의실이 준공식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회의실은 어울마루라는 새로운 다목적 회의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211의 회의공간 안에는 5개의 회의실과 대기실로 이루어진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됐다.

 

충북도청에는 대회의실, 소회의실은 있으나 작은 규모의 간담회나 조그만 회의 장소가 매우 부족해, 직원들의 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크기별로 다양한 회의실을 조성하였다.

 

방송장비가 있는 15명 규모의 회의실(59), 중규모의 간담회가 가능한 13명 규모의 회의실(42), 둘러앉아 자유롭게 브레인스토밍하거나 협의할 수 있는 8명 규모의 3개의 회의실은(18) 모두 다른 감각으로 꾸며졌다.

 

또한 대기실에 들어서면 반짝이는 하얀 바닥 위로 디자인된 나무 벽체와 다양한 색감의 가구가 배치되어 있고 가장 큰 회의실은 중후한 나무톤의 디자인으로, 중규모의 회의실은 전체적으로 하얀색의 나무결을 살린 모던한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소회의실에는 벽체와 천장에 각기 다른 디자인과 조명, 가구를 효과적으로 조합하여 실별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목적에 따라 무게가 있는 회의 공간부터 편안하고 자유로운 브레인스토밍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다양한 목적을 소화할 수 있도록 회의실을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김영환 지사는 문화로 가득한 충북도청은 옛것과 현재의 감각을 접합한 새로운 공간을 통해 창의적인 혁신의 생각을 꽃피우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은 커다란 것만이 아닌 작은 것에서 시작해서 누군가의 마음에 새로운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이 공간이 누군가의 마음속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자원봉사자센터 송년컨퍼런스 개최

-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격려와 소통으로 하나되는 자리 마련 -

 

충북도는 27일 청주 S컨벤션에서 도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자원봉사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10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센터 송년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열 번째인 자원봉사센터 송년컨퍼런스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를 격려하고, , 시군 자원봉사센터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재난대응 사례발표와 2023년 자원봉사 주요활동 영상 시청, 우수직원 표창,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도 종합자원봉사센터 조홍주,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하선민, 충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일설,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장지윤, 진천군 자원봉사센터 신민호, 음성군 자원봉사센터 이은희씨가 자원봉사센터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적 나눔 분위기 조성과 자원봉사·기부·자선행사 등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손 피켓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자원봉사센터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마음껏 안전하게 봉사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충북의 현안이 있을 때마다 도민의 힘을 한곳으로 모으는데 앞장서 온 자원봉사센터가 앞으로도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당산터널 활용방안 전국민 아이디어 공모전개최

- 충북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

 

충청북도는 충북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창의적·혁신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주 원도심의 핵심 관광자원이 될 당산터널 활용방안에 대한 전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충북연구원과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충북도청 당산터널(옛 충무시설) 활성화를 위한 모든 아이디어로 충북 대표 랜드마크 조성방안’, ‘문화예술을 접목한 신개념의 복합문화공간 조성방안’, ‘특화콘텐츠의 도입을 통한 관광명소화 조성방안이며, 청주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제안하면 된다.

 

당산터널은 1973년 충무시설로 준공되어 전쟁 등 위기 상황을 위한 지휘 시설로 사용되어 왔으며, 도심속에 자리잡고 있는 도 청사를 도민을 위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올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다.

 

본 터널은 부지 7,501.2(2,270), 건축면적 2,156(652)으로 정문에서 후문까지 약 200미터의 터널로, 4m, 높이 5.2m의 아치형 천장 구조로 되어있다.

 

당산터널 활용방안 아이디어 응모기간은 1227일부터 내년 21418:00까지로 참여 자격 제한은 없으며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타기관 고시/공고 게시판 및 충북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등 규정서식과 함께 제안서를 작성하여 이메일(yschoi@cr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차 서류심사 후 2차 전문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2월 중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 1(200만원), 최우수상 1(100만원), 우수상 3(50만원), 장려상 5(10만원), 입선 10(10만원) 20명에게 총 6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충청북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입이 가능한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화하여 반영할 계획으로, 잠재되어 있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최대한 끌어올려 청주 원도심에 관광 활력을 불어넣는 충북 문화의 바다 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충북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 사업은 충북도청을 중심으로 한 청주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등 기존 관광자원과 새로운 랜드마크 건립을 통하여 도보관광공간을 조성하는 지역관광개발 사업이다.

 

 

 

 

청용의 기운 담아가세요새해 행사 충북 곳곳에서 열려

대청호 등 충북 해돋이 명소 추천 -

 

충북도는 충북나드리 20241이달의 추천여행지충북 해돋이 명소&겨울여행12개소를 소개했다.

 

청주 문의문화재단지는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맞이 명소이며,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은 대청호반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마치 용이 품은 여의주처럼 강렬한 기운을 전한다.

 

국보 6탑평리 칠층석탑이 있는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은 남한강 물안개와 일출의 연출하는 환상적인 일출을 볼 수 있으며, 탄금호에서 이어지는 청정자연은 달천에까지 이어진다.

 

수주팔봉은 송곳바위, 칼바위 등 수려한 봉우리가 물 맑은 달천 위로 나란히 솟은 모양새다. 상고대는 주로 해발 1,000m가 넘는 산에서 볼 수 있지만 수주팔봉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설경이다.

 

제천 청풍나루에서는 충주호 크루즈 새해 해맞이 코스를 운행한다. 720분 출발하여 약 1시간 50분 동안 충주(청풍)호 일출과 금수산 단양8경을 감상하며 이색적인 새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제천 제1경 의림지에 있는 용추폭포도 꼭 가봐야할 겨울 명소이다.

 

보은 삼년산성에서는 오늘 1일에 새해맞이 소원빌기, 떡국나눔 행사 등 해맞이 행사가 열려, 삼국시대 많은 전투에서 철옹성처럼 지역을 지켜주었던 삼년산성에서 일출을 보며 2024년 승리의 해를 기원해봐도 좋다.

 

겨우내 익어가는 팔도장독을 볼 수 있는 보은 우당고택의 풍경은 연말연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삶의 메시지를 전해주며, 묵은장들의 빛나는 가치와 선을 행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는 우당 선영홍의 선한 영향력은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큰 가르침을 준다.

 

옥천 용암사의 새벽녘의 운해와 일출 풍경은 미국 ‘CNN go’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50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아름답고, 새하얀 구름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운해 속의 일출을 올해도 신년 해맞이여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증평 보강천 사곡교 일원에서는 군민안전기원제, 공연 등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도 겨울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눈썰매, 연날리기, 팽기치기 등 옛날 겨울놀이와 두레농경 체험을 할 수 있는 겨울놀이 축제가 202424일까지 진행된다.

 

단양 도담삼봉은 삼봉 정도전 스토리텔링만큼이나 유명한 해돋이 명승지이다. 동트기 전 물안개가 피어나는 남한강과 도담삼봉 위로 희망찬 해가 올라오는 장면은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며, 일출 절경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단양의 보발재도 트리 모양의 독특한 지형 덕에 사회관계누리망(SNS)를 통해 유명세를 타면서 겨울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충북 해맞이 행사는 청주시 상당산성, 문의문화재단지, 정북동토성, 우암산, 양성산, 매봉산, 봉무산, 구룡산 장승공원, 충북교육도서관 앞, 부모산, 덕암천, 목령산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268, 종댕이길 제2주차장 제천시 박달재 목각공원 보은군 삼년산성(동쪽성벽) 옥천군 마성산, 옥천 옻문화재단지, 둔주봉, 수복봉, 청성면다목적광장, 덕의봉, 옥천모묙공원, 은행리공원, 군북면 행정복지센터, 용암사 영동군 용두공원 증평군 사곡교 진천군 백곡저수지, 두타산, 엽돈재 정상, 송림저수지, 해맞이공원 괴산군 보훈공원 음성군 두촌성당 뒤 공원, 함박산 정상 단양군 단양생태체육공원, 솔밭공원, 상학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충청북도, 2023 대한민국 인재상 최종 2명 선정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문대철,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이현우-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대학생청년일반 분야에 충북 청년 2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문대철씨(한국철도기술연구원)는 투철한 봉사정신을 토대로 헌혈 260·장기와 골수기증 서약 등을 수행하여 공동체 발전 기여하였으며, 철도산업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열정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현우씨(공군 제20전투비행단)는 전투기 조종사로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우수한 국방인재이며,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진 인재상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수상자들은 표창과 상금 및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받는다.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보고

 

개 요

선 발 : 100(고등학생 50, 대학생·청년일반 50)

주 최 :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수행

시 상 : 국무총리상 1(상금 300만원), 교육부장관상 99(상금 200만원)

시상일 : 2023. 12. 27.()

 

지역별 수상자 수

 

구분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광주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고등학생

8

6

4

1

1

8

3

4

2

3

2

1

0

1

1

2

3

50

대학생·청년일반

10

2

3

4

2

6

4

2

1

2

1

3

1

2

3

2

2

50

(단위: )

 

국무총리상 수상자(1)는 시상일까지 비공개(교육부 방침)

수상자 명단(2)

 

소속

성별

이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문대철

공군

이현우

 

 

 

연번

이름

학교/전공/직급

비고

1

김주영

한국교통대학교/응급구조학/4학년

 

2

김준수

서원대학교/사회교육과/4학년

 

3

노원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기계전자공학과/4학년

 

4

문대철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시험인증센터 오송시험선운영실 근무

수상

5

이현우

공군사관학교/20전투비행단/대위

수상

참고 추천 명단(5)

 

 

2023. 9월 추천자 명단 제출 / 총 지원자 6명중 5명 추천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유통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적합

- 충북 식품 방사능 안전’.. 검사 건수 대폭 증가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김종숙 연구원장)이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여 도내 유통 중인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322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원은 수산물 162, 농산물 38, 가공식품 122건에 대하여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이 중 일본산은 47건이었고, 방사능 오염지표 물질인 세슘(134Cs + 137Cs)과 요오드(131I)를 검사한 결과(131I) 모두 불검출이었다.

 

연구원은 2011년 원전사고 이후 도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학교 급식용 식재료 및 도내 유통 식품에 대한 방사능 오염 여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오염수가 방류된 올해는 수산물 검사를 전년 대비 약 210%으로 대폭 확대하였다.

 

2024년부터는 농산물검사소 충주사무소에 최근 설치된 감마핵종 분석장비를 활용하여 검사 건수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강화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도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방사능 검사 결과를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1주일 단위로 지난 10월부터 게시하고 있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여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사능 안전관리체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방사능 검사 결과의 신속한 정보공개로 도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