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악성민원’ 시달리는 음성군 공무원 보호받는다 - 강화유리 가림막 설치.. 보호장비 웨어러블 캠 도입 - 비상상황 대비 경찰 합동 모의 훈련 가져 □ 군정 소식 2. 음성군 체류 스카우트 대원들.. 태풍 영향 실내활동 가져 - 뮤지컬, 난타공연, K-pop 공연 관람.. 항공캠프 체험도 3. 숲속 친구들과 즐기는 ‘에코캉스’ -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 기후환경프로그램 운영 4. 음성군보건소, 삼성면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5. IST주식회사, (재)음성군장학회 장학금 기탁 6. 음성군, 성인문해학습자 문화체험 나들이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음성군,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8. 음성군, 잼버리대원 388명 견학·체험행사 지원 1. ‘악성민원’ 시달리는 음성군 공무원 보호받는다 - 강화유리 가림막 설치.. 보호장비 웨어러블 캠 도입 - 비상상황 대비 경찰 합동 모의 훈련 가져 음성군이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에 나선다. 군은 본청과 읍·면에 고정식 강화유리 가림막을 설치하고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 캠을 보급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설치된 비말 차단용 아크릴막을
호우피해·복구지원 현황2023. 8. 4.(금) 09:00 ■ □ 기상예보 ◦8. 4.(금) 소나기(13~16시, 21㎜) / 8. 5.(토) 맑음(최고기온 35℃) □ 피해 현황 ◦유형별 현황: 피해 4,254건(증 10) / 복구 4,107건(증 39) / 복구율 96.5%(증 0.6%p) 구 분 (피해/복구) 주택 (370/363) 도로교통 (584/583) 농업 (1,166/1,097) 공원녹지가로수 (1,006/991) 문 화 재 축 대 등 기타 (947/873) 합 계 일반 주택 침수 일반 주택파손 공동 주택 침수 도로 차량 농지 축사 가로수 공원 토사유출 하천 유실
김영환 충북지사, 도내 철근 누락 아파트 현장점검 실시 - 음성 금석아파트 현장 방문해 LH 등 관계자와 간담회 가져 -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31일 국토부가 발표한 ‘LH 무량판구조 적용, 철근누락 아파트* 현장 공개’와 관련해, 도내 해당 아파트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 등을 만나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전국) 15개 단지, (충북) 1개 단지 : 음성 금석(A2 임대) LH에서는 지하층 슬라브 보강공사를 위한 콘크리트 강도 시험 등 안전 점검을 추진했고, 이에 따른 보강공사를 8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감리과정에서 이런 문제들을 밝혀내지 못해 안타깝다”며 “보강공사를 할 때 보완장치를 제대로 설치해서 입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입주민들에게 보강공사에 대한 사전 설명회와 보강공사 중 임시 거주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불안감 호소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는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충북,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굳혔다. - 지난해보다 4.1% 증가(전국 평균 △5.2%), 4개월 연속 전국 1위 -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인구 위기 속에서 충북의 출생아 수 증가세는 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충북의 출생신고 건수는 지난해보다 4.1% 증가한 4,607건으로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충북의 출생신고 건수는 지난 6월까지는 지난해 대비 1.7%(67명) 증가하였으나, 7월까지 누계는 4.1%(180명) 증가로 타 시도와 격차를 더 벌렸다. 같은 기간 전국 출생신고 건수는 141,669건으로 지난해 대비 5.2%(△7,798명) 감소했으며, 시도별로는 충북, 전남, 대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충북 시군 중에는 청주, 충주, 제천, 증평과 함께 인구감소지역인 단양이 증가했으며, 나머지 시군은 지난해와 같거나 소폭 감소했다. 충북의 출생아 수 증가에 대해 충북도는 올해 처음 시행된 출산육아수당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출생아 수 증가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추진하
청주시, 집중호우 복구에 마지막까지 ‘온힘’ - 집중호우 피해 4,196건 중 3,956건 응급 복구 마쳐 - 청주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마지막까지 온힘을 다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일반주택 침수 242건 ▲일반주택 파손 114건 ▲공동주택 침수 12건 ▲도로 침수 564건 ▲차량 침수 20건 ▲농지 침수 969건 ▲축사 침수 155건 ▲가로수 191건 ▲공원 100건 ▲토사 유출 713건 ▲문화재 20건 ▲축대 등 151건 ▲하천 유실 327건 ▲공장 침수 38건 ▲상하수도 102건 ▲기타 478건 등 총 4,196건이다. 이 중 3,956건은 복구를 마쳐, 현재 복구율은 94.3%이다.(8월 2일 오전 9시 기준) 현재 이재민은 총 642명 중 76명이 남아있고, 대피 장소는 오송복지회관 등 7개소이다. 주요 피해복구 사항으로는 문의면 등동리 일원 농로유실(L=30m) 임시복구 완료, 미원면 기암리 마을안길 지반 유실(L=30m) 응급조치 완료, 북이면 부연천, 선암천, 송정천 제방 임시 복구 완료 등이 있다.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금까지 양수기, 백호, 덤프, 살수차, 준설차,
KBS 전국노래자랑 증평군편 8월 19일 개최 - 군개청 20주년 기념.. 초대가수 현숙, 박군, 신유 등 - 증평군은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을 오는 8월 19일 오후 1시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인기 개그우먼 김신영씨가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본선 참가자 15팀을 비롯해 현숙, 신유, 박혜신, 박군, 최예진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증평군민들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예심은 오는 8월 17일 오후 1시부터 증평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군 자치행정과에 방문 신청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이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지역주민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년도 증평군민
호우피해·복구지원 현황 2023. 7. 31.(월) 09:00 ■ □ 기상예보 ◦7. 31.(월) 소나기(14~20시, 14㎜) / 8. 1.(화) 맑음(최고기온 35℃) □ 피해 현황 ◦유형별 현황: 피해 4,059건(증 6) / 복구 3,811건(증 107) / 복구율 93.9%(증 2.5%p) 구 분 (피해/복구) 주택 (368/355) 도로교통 (584/580) 농업 (1,031/947) 공원녹지가로수 (993/971) 문 화 재 축 대 등 기타 (916/815) 합 계 일반 주택 침수 일반 주택파손 공동 주택 침수 도로 차량 농지 축사 가로수 공원 토사유출 하천 유실
▣ 반주현 부군수, 후영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관련 괴산군 입장 발표 반주현 부군수가 지난 3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후영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관련한 괴산군의 입장을 발표했다. 괴산군이 2014년 이후 지정‧고시한 위험지역 16개소 중 완료된 사업은 7건, 진행 중인 사업은 3건, 예정인 사업은 6건으로, 그중 후영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이다. 반 부군수는 “후영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은 재해위험도가 D등급으로 비탈면 안전성이 불리하고 추가 낙석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며, 괴산군 수해 시 매번 침수, 붕괴되는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천면 주민들이 청천 소재지를 이동하는 주요 도로이며, 괴산군 대표 관광지이자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한 화양동으로 이어지는 도로로써 외부 관광객의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라고 말했다. 반주현 부군수는 “후영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안전을 위한 사업으로 배제 또는 지연돼 통행자 안전이 위협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열린행복밥집 건너편 '음식나라 제과제빵학원'(심영후 원장)에서 빵을 기부한다는 제안이 온후로 5개월동안 무료급식에 도움을 준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 하였다. 매일 밥과 김치에 라면을 전달하는 꾸러미에 빵 한조각씩 추가 된것이다. 취약계층 무료급식 대상들이 너무 좋아했다. 이후에도 학원에서 학원생들이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기부를 할것이라고 약속했다. '음식나라 제과제빵학원'은 제과제빵 경연대회에서 큰상을 입상하고 있다. 특히 학생 방학기간에는 학원생들이 교실을 꽉 채운다. 그런 기간에는 매일 기부가 이뤄진다. 두 시설이 마주보고있어 원하는 급식에 사용 되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송인헌 괴산군수, 7월 급여 전액 수재 의연금으로 기탁 송인헌 괴산군수가 7월 급여 전액(500만 원)을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 의연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를 통해 괴산군에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송인헌 군수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평생 생활의 터전이었던 집들이 물에 잠기고 망가진 농작물을 보며 망연자실해 있는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를 전했다. 이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보상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