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 행복1%나눔 후원사업 전개 - 충북 관내 장애 영․유아를 위한 안전 우산, 탄소중립 반려식물 전달 - 청주시새마을회 산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회장 이순분)는 10일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충청북도 장애 영유아 운동회에 참여해 행복1% 나눔 후원 사업을 추진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 회원들은 운동회에 참여한 장애아동들을 위해 점심 식사 보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행사가 끝난 뒤엔 환경정화활동을 벌여 행사장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충북지역 관내 장애 영·유아 10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어린이 안전우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반려 식물 100개를 전달하는 등 후원활동도 진행했다. 이순분 회장은 “사회의 편견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소외계층을 돌보고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는 직·공장 중심의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경제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중장년 입주자 모집 -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자 대상 창업 공간 및 운영 지원 -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센터장 정명수, 이하 센터)는 센터 공유오피스에 입주할 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 15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역량 있는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siy00220@naver.com) 또는 방문(청주시 청원구 직지대로 864, 3층 306호)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창업자의 전문성 및 창업의지,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구현의 실현성, 제품의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공간은 센터 내 308.44㎡ 면적의 공유오피스이며, 2024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6개월 단위 계약으로 입주할 수 있다. 입주비용은 무상이며, 회의실·강의실·화상회의실 등 기업 맞춤형 시설·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모의투자 경진대회를 통해 초기 사업화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참석 진천군, 2024년 충청북도 사회조사 시행 진천군은 오는 24일까지 충북도와 합동으로 ‘2024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통계법 제18조에 의한 승인 통계로 매년 실시되는 충청북도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관련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약 960 표본 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주(원)며, 조사 항목은 기본, 가구·가족, 건강, 복지, 사회통합, 안전, 환경, 기타 분야 등 8개 분야 55여 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면접조사 방식과 자기기입식 조사를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군민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라며 “응답자의 개인정보 등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니 조사원증이 있는 통계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운
충북,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기공식 개최 - 수도권과의 콘텐츠산업 격차해소를 위한 콘텐츠기업육성 컨트롤타워 조성 - - 지역 콘텐츠분야 스타트업 및 강소기업 성장지원플랫폼 - 충북도는 9일 청주시 청원구 정상동 1-2번지(밀레니엄타운 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부지에서‘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선용 행정부지사, 송재봉 국회의원 당선인 등 충북도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 취지와 기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환영사,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말 준공 예정인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연면적 4,188㎡ 규모로 조성하여 내년 상반기에 개소될 예정이다.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기업입주공간, 교육 및 지원프로그램운영실 등으로 조성하여 창의적 콘텐츠와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공적 창업과 도약을 돕는 비즈니스 지원센터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콘텐츠 생태계를 육성할 계획이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지역 콘텐츠분
[5월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5. 9.목) 충북교육청, 5월은 ‘상호존중의 달’ 운영 × ○ 배포시 ×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 석재명 (043-290-2764) 정책 ◎ (5. 9.목) 충북교육청, ‘언제나 책봄’ 사람책 탐방 실시 < 사람책과 함께 책을 읽듯 지식과 경험을 나눠요 > × ○ ×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 고명자 (043-290-2762) 행사 ◎ (5. 9.목) 충북교육청, 충북농협 스승의 날 화분 전달식 가져 <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달 > ×
5월 정례브리핑 자료 문화체육관광국 충북,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기공식 개최 - 수도권과의 콘텐츠산업 격차해소를 위한 콘텐츠기업육성 컨트롤타워 조성 - - 지역 콘텐츠분야 스타트업 및 강소기업 성장지원플랫폼 - 충북도는 9일 청주시 청원구 정상동 1-2번지(밀레니엄타운 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부지에서‘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등 충북도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 취지와 기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환영사,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말 준공 예정인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연면적 4,188㎡ 규모로 조성하여 내년 상반기에 개소될 예정이다.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기업입주공간, 교육 및 지원프로그램운영실 등으로 조성하여 창의적 콘텐츠와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공적 창업과 도약을 돕는 비즈니스 지원센터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콘텐츠 생태계를 육성할 계
㈜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 화산동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신발 기탁 ㈜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는 최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화산동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신발 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호경 대표는 매년 후원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들의 복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지난 1월에도 화산동 관내 예비 초·중·고 학생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가방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유호경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행복한 발걸음을 선물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화산동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 주시는 유호경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질 높은 복지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영동군에 둥지 틀다 충청북도와 영동군이 개최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조직위원회가 영동군에 둥지를 틀었다. 7일 군에 따르면 조직위원회는 청주사무국에서 영동군 복합문화 예술회관내 영동사무국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 사무국 이전은 엑스포의 효율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결정됐다. 조직위는 사무국을 엑스포 행사장으로 이전하여 대행사 선정, 협상 등의 사전 준비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이전한 조직위원회는 기획·홍보·마케팅·대외협력·운영·행사·시설·전시의 8부로 구성된다. 총 인원은 50명으로 도에서 파견된 21명, 군에서 파견된 29명으로 이뤄진다. 조직위원회의 이전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위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영동군의 문화적 가치를 더욱 빛내겠다는 방침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영동으로의 사무국 이전은 조직위의 효율성과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2025 영동세계국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세계국악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일(금) 오전 11시 단성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이웃사랑 어르신 효도잔치 참석 단양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본격화! 육상팀 감독으로 안성영 前단양고등학교 코치 선임 -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창단이 가시화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감독에 안성영 전 단양고등학교 코치를 감독으로 임용하며 창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6월부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준비를 시작했으며 단양군 체육회를 통해 7개 종목단체로부터 창단의향서를 제출받아 심사위원회에서 공개 제안설명과 평가 절차를 거친 끝에 육상을 1순위 창단 종목으로 선정했다. 안 감독은 단양 출신으로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단양에서 20년 이상 초·중·고 학생을 지도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지도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우수지도자상도 여러 차례 수상하고 육상국가대표 후보전문지도자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안 감독은 “선수발굴과 영입을 착실히 준비해 내년 도민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학교 체육과 연계해 지역
(충북데일리)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1일 구인난을 겪고 있는 국내 항공기 제조산업 분야에 특정활동(E-7) 외국인력 도입을 허용하는 '항공기(부품) 제조원' 직종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항공기 제조산업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경 간 이동 정상화와 수출 활성화 등으로 호황을 맞았으나, 적극적인 내국인 구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필요 인력을 충분히 구하지 못해 생산에 차질을 겪고 있었다. 이에 산업부와 법무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해 업계 의견 수렴을 통해 연 300명의 범위에서 2년 동안 E-7 외국인력 도입을 허용하는 시범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업계에서도 외국인력 도입과 함께 국민고용을 창출,지원하기 위해 내국인 대상 취업 교육을 확대하고, 핵심 인력의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상생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부와 법무부는 시범운영 시행 중에 외국인력 선발,관리 현황, 국민고용 확대 노력 및 불법체류 방지 대책 이행 여부 등에 대해 공동으로 점검,모니터링해 제도의 안착과 국민 일자리 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