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신청 일일보고 □ 이용통계(8. 3. 24시 기준) ○ 총 1,468,041명 신청(92.8%,전일대비1.8%p↑), 2,906억원 지급(총사업비의 92.5%) (단위: 만명) 일 자 21(월) 22(화) 23(수) 24(목) 25(금) 26(토) 27(일) 28(월) 29(화) 30(수) 31(목) 1(금)~3(일) 신청수 22.5 21.4 22.6 23.2 23.4 7.2 2.3 9.6 4.9 3.9 2.6 2.9 * (신청 14일차 기준) ’21년 국민지원금 90.7%, ‘25년 민생회복 소비쿠폰 92.8% □ 시군별 신청·지급현황 ※ 8. 3. 24시 기준 (단위: 백만원) 시군
음성군, 폭염 대비 현장 점검 등 폭염 대응 총력 - 장기봉 부군수, 무더위쉼터, 공사현장 및 농가 방문...폭염 대응 요령 안내 <사진 제공> 음성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장기봉 부군수를 비롯한 재난안전과장, 담당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용산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현장,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농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기봉 부군수는 직접 음성읍 평곡3리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시설 작동 상태 및 적정 실내온도(26~28도) 유지상태를 점검하고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폭염 대응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 외국인근로자가 많은 군의 특성을 고려, 외국인 고용 농가를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했다. 이 외에도 용산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현장을 방문해 △폭염 특보시 폭염시간대(14시~17시) 야외작업 자제 준수 여부 △2시간 작업 시 20분 이상 휴식 시간 부여 여부 △야외 공사장 현장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장기봉 부군수는 “폭
충주시, 2026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기울여 - 조길형 충주시장, 기획재정부 방문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 예산반영 요청 - 충주시가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충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 했다. 조 시장은 기획재정부 박봉용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설립’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의료취약 지역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유병서 예산실장, 박준호 사회예산심의관, 박환조 기후환경예산과장, 이재우 총사업비관리과장을 차례로 만나 △정부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사업’△대기질 개선과 주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사업’ △첨단의료기기 거점 육성을 위한 ‘맞춤형 제조 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등 주요 사업의 총사업비 확정 및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특히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사업은 정부 탄소중립 정책과 방향을 같이하는 미래 전략사업으로, 반드시 예산안에 포함돼야 충주의 산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주거·연수비 지원 – 단양군, 귀농귀촌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자 8월 5일까지 모집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까지 ‘단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농촌에서 실제 생활하며 영농실습과 지역민 교류, 관광 및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주거시설이 무료로 제공되며, 월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원돼 도시민들의 농촌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가자들의 생활 거점이 될 주거지는 총 3곳이다. 어상천 수박과 마늘, 사과 등 대단위 과수원이 인접한 ‘삼태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북단양 IC와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고 오미자와 고추 등 친환경 농산물이 풍부한 ‘적성면 흰여울 농촌체험휴양마을’, 소백산 자락과 사동계곡이 어우러진 자연 생태환경 속에 위치한 ‘샘양지
김영환 지사, 시도지사 간담회서 “관세협정 타결로 충북 첨단산업 숨통…도정 역량 총집중” - 반도체·2차전지·태양광 수출 중심 충북, 관세협상 타결로 산업 경쟁력 확보 - - 소비쿠폰 지급률 광역 道 1위…집중호우 피해에도 인명피해 ‘0’-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대통령 초청 - 8월 1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대통령과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최근 타결된 관세협정이 충청북도에는 매우 큰 안도감을 주는 소식”이라며 “도내 첨단산업의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한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충북은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현재 약 30%에 달하는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반도체가 전체 수출의 82%를 견인하고 있고, AI 전방산업 성장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반도체)는 현재까지 전량 청주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차전지의 35.8%, 태양광 패널의 82.8% 역시 충북에서 생산되는 등, 반도체·자동차·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관세 장벽 완화는 결정적인 지원이 된다”고 말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충청북도는 광역도 가운데
충주시 가족센터, 가족센터 운영 우수기관 선정 - 2025년 상반기 평가 우수기관 선정... 1천만 원 인센티브 확보 - 충주시 가족센터(심재석 센터장)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5년 가족센터 운영’ 상반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가족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예산 집행률과 사업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30개소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충주시 가족센터는 국비와 지방비 총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특히, 이번 센터의 우수기관 선정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인증 ‘가족상담 우수기관 선정’과 취약 및 위기 가족을 지원하는 ‘온가족보듬사업 운영 실적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쾌거로, 충주시 가족센터의 지역 사회 가족복지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입증하게 됐다. 충주시 가족센터는 지역 여건에 기반한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통해 다문화가정, 1인 가구, 일반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상담, 교육, 사례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내 가장 많은 6개소 공동육아나
□ 주요 군정 1. 조병옥 음성군수, 기재부·행안부 연쇄 방문… 국비 확보 및 현안설명 ‘동분서주’ - 지난달 기재부 예산실 방문 건의 이어 이달에도 지역 현안 직접 설명 -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 등 ‘투자심사’ 통과 위해 중앙부처 ‘전방위 소통’ □ 군정 소식 2. 대한성공회 음성성당 정밀실측조사 착수보고회 개최 3. 음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성료 - 5회에 걸쳐, 지역 농업인 160여 명 대상 이론과 실습·교육 병행 4. 음성군,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농정과 최용환 친환경농업팀장, 민원과 백승범 주무관 5. (재)음성군장학회, 중국 역사기행 사전설명회 개최 6. 음성군, 제9기 군민 축제 아카데미 정기강좌 수강생 모집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대소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반’ 운영 ▣ 2025. 8. 4.(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미정 1. 조병옥 음성군수, 기재부·행안부 연쇄 방문… 국비 확보 및 현안설명 ‘동분서주’ - 지난달 기재부 예산실 방문 건의 이어 이달에도 지역 현안 직접 설명 -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 등 ‘투자심사’ 통과 위해
□ 보은군,‘일하는 밥퍼’사업 군민 호응 속 순항 –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생산적 복지 실현 보은군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일하는 밥퍼’사업이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일하는 밥퍼’는 고령자 및 장애인이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 소상공인, 기업체와 연계해 단순 작업을 수행하고 일정한 활동비를 지급받는 생산적 복지 사업으로 자원봉사와 소득 창출, 지역 상생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은 지난 3월 17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으며 단체작업장(경로당) 5개소와 기타작업장 2개소에서 하루 평균 노인 94명, 장애인 27명 등 총 121명의 군민이 다양한 작업장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8월 중 기타작업장 1개소가 구 보은무료급식소 자리에 추가 설치될 예정으로, 70여 명의 노인들이 새롭게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들은 단체작업장인 5개 마을 경로당과 기타작업장인 실버복지관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은 보은군장애인회관 내 장애인친화작업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작업 내용은 △콩 고르기 △대추씨 과육 분리 △파우치 끈 끼우기 △쪽파다듬기 △의료용품 포장 등
□ 주요 군정 1. 음성군, 교육발전 정책간담회 개최 - 교육발전특구 선정의 지역 교육환경에 미치는 영향 의견·협력방안 공유 - 지속가능한 지역 교육발전 방향 등 열띤 논의 이어져 □ 군정 소식 2. 여성친화도시 음성군, 대소면 성본산단에 ‘안심길’ 조성 - 공동주택 입주 대비 선제적 치안대응...범죄예방 및 심리적 안정기대 -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지속 노력 3.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군민안전 위한 비상대응체계 구축 - 민·관·군·경 긴밀한 협업체계 점검을 통해 을지연습 대비 철저 4. 음성군 어린이 문화체험단, 자매결연도시 도시문화 체험 5. 음성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요구 확인조사 추진 - QR코드로 간편 참여, 아동과 보호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다 6. 음성군, 여름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소이면 주민자치회, 답십리2동 도·농교류 체험행사 진행 ▣ 2025. 7. 30.(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3:30 / 세종시 / 주요현안사업 관련 중앙부처 방문 1. 음성군, 교육발전 정책간담회 개최 - 교육발전특구 선정의 지
여름부터 가을까지, 단양작은영화관 ‘천 원 바캉스’ 시작! –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사업 선정… 10월 31일까지 1천 원 관람 가능 – 충북 단양에서는 영화 한 편에 천 원이면 충분하다. 단양작은영화관이 지난 25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 혜택을 본격 시작했다. 영화관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8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영화관 시장의 회복과 국민의 문화·여가 활동 활성화를 통해 민간 소비를 촉진하고자 추진된 정부 지원 정책의 일환이다. 할인의 핵심은 영화 관람 쿠폰이다. 1인당 최대 6,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관람객은 최소 1,000원의 부담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단양작은영화관의 일반관인 1관은 누구나 1,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운영되는 2관은 일반 이용자는 3,000원, 경로·청소년·군인·장애인 등 할인 대상자는 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쿠폰은 7월 25일부터 디트릭스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나 현장 발권 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이용 횟수에는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