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에서 즐기는 여름!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페스티벌 개막 - 8월 1일부터 3일까지, 단양강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수상레저 축제 - 뜨거운 여름, 단양강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수상레저 축제가 열린다. 충북 단양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2025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단양군체육회와 단양군수상스포츠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수려한 단양강을 배경으로 수상레저 체험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 볼거리로 구성돼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화려한 플라이보드 공연을 시작으로, 제트보트와 모터보트, 패들보드, 카약,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저기구 체험이 무료로 운영된다. 체험은 단양군체육회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을 고려해 임산부, 노약자, 미취학 아동은 체험 참여가 제한된다. 8월 1일 저녁에는 개막 축하 콘서트와 함께 단양강의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낮에는 대형 워터파크와 어린이 전용 풀장, 다양한 체험부스, 플로깅 챌린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
이창규 증평군의회 의원 ‘증평군 스마트팜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의결 충북 증평군의회 이창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스마트팜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제20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스마트팜의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첨단농업을 활성화하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스마트팜 설치 및 기능에 관한 사항 ▲ 스마트팜 이용에 관한 사항 ▲청년임대형 스마트팜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있다. 이창규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증평군이 스마트농업 중심지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충청 U대회’ 포부 전 세계에 알려 ○ × 체육진흥과 ▸ 충북의 대표 혁신정책 ‘일하는 밥퍼’, 어디까지 확산될까? ○ × 노인복지과 ▸ 충북도, <소셜아이어워드 2025> 2관왕 쾌거! ○ × 대변인 ▸ 충북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추진 ○ × 교통철도과 ▸ 충북도, 도민 위한 ‘디지털조력자’ 키운다 ○ × 정보통신과 ▸ 대추나무 ‘빗자루병’, 증상 없어도 잡아낸다!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1.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교육·창작·비즈 매칭 플랫폼으로 도약 2. 진천군, 드론 활용 벼 변량 시비 기술 현장 연시회 개최 3. 진천군, 맞춤형 통계 활용 공직자 교육 운영 4. 진천군,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교육 운영 5. 초평면 주민자치회, 장수사진 액자 제작 사업 성황 동 정 △ 하계 휴가(7.21~7.25) 행 사 △ 광혜원면 주민자치회 월례회의 = 24일 오전 11시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교육·창작·비즈 매칭 플랫폼으로 도약 이월 송림리 일원 4만 9천㎡ 규모 228억원 투자…집필, 교육, 숙박 융합 국내 유일 스토리 콘텐츠 공간 마련 작가 레지던시 사업 지난해 경쟁률 2배 증가…국내 거장 기성작가 포함 10명 집필 중 충북 진천군은 지난해 6월 전국 유일의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를 개관한 이래 1년 동안 교육·창작 프로그램과 산업연계 성과를 통해 K-스토리 산업 성장의 새로운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사업비 228억원을 투입해 이월면 송림리 일원 4만 9천㎡ 부지에 조성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는 집필·교육·숙박 기능을 융합한 국내 유일 스토리 콘텐츠 복합 공간으로 창작지원과 비즈매
【2025. 8. 15.(금)]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삼일공원 등 참배 -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 4개소 찾아 독립운동 뜻 기려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성화근린공원 무장애 숲으로 개선 시동 - 녹색자금 사업 일환 총 9억원 투입해 안전한 환경 조성… 11월 준공 목표 공원관리과 O - 【2025. 8. 16.(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보건소, 요실금 치료지원사업 하반기에도 추진 - 연 최대 100만원 의료비 지원, 의료기기 무료 대여 수시 접수 서원보건소 - - ∙ 청주시 “바이러스 모르는 착한 고구마 배양묘 신청하세요” - 일반 묘 대비 수확량 20~30% 많아… 29일까지 농기센터 방문
【2025. 8. 13.(수)]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어린이 국민체육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설계작 당선, 이달 실시설계 착수 공공시설과 O - ∙ 대한한돈협회 청주시지부, 소외계층 위해 1천만원 상당 후원 -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400매, 돼지고기 540kg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축산과 O O ∙ 청주시, 특별재난지역 옥산면‧오창읍에 상수도요금 전액 감면 - NDMS 등록 피해 수용가 대상, 9월‧10월 고지 금액(7‧8월 사용분) 감면 상수도)업무과 - - ∙ 청주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충북창경센터, 유망 창업기업 베트남시장 진출 지원 기업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보자기×젓가락 연결 짓기’ 공모전 수상작 공개 - 대상에 청주지역 정혁진 작가, ‘널을 딛고, 솟다’ 선정 -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연계, 비엔날레 기간 문화제조창 본관 서가에 전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10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보자기×젓가락 연결 짓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 ‘세상 짓기’와 연계해 다양한 ‘연결 짓기’로 외연을 확장해 가고 있는 열린 비엔날레의 일환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사업과 연결해 오랜 공예 소재인 보자기와 젓가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전통을 담고 문화를 집고 세상을 열자’를 주제로 △보자기 △젓가락 △보자기×젓가락 융합형 등 총 3가지 분야로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서울 ‧ 경기 ‧ 충청 ‧ 경상 ‧ 전라 등 전국 21개 지역에서 총 102팀의 개인 및 단체가 모두 201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영예의 ‘보자기×젓가락 연결 짓기’ 대상에는 젓가락 단일분야에 출품된 충북 청주 정혁진 작가의 ‘널을 딛고, 솟다’가 선정됐다. 한국의 전통 놀이인 널뛰기를 모티브 삼은 젓가락
증평군 수돗물 공급 정상화…“주민 협조에 감사, 재발 방지에 총력 다할 것” 충북 증평군이 보강천 하부 송수관로 누수로 인한 단수 사태와 관련해,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수는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바닥이 심하게 침식되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관리구간의 송수관로 일부가 손상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증평읍 단독주택 밀집 지역과 상가 등을 중심으로 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사태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수준으로 가동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급수차 투입, 생수 긴급 공급, 안내 방송 및 재난문자 발송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아동·노인 돌봄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수 및 급수차를 우선 배치하고, 현장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살폈다. 이번 복구공사는 하천 하부에 매설된 송수관로 특성상 구조적으로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진행됐다. 이에 이 군수는 5일 현장을 직접 찾아 “밤샘작업을 하더라도 군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한국수자원공사 측에 강력히 요청했고, 이후에도 수시
청주시, 2025 정보공개청구 처리 직무교육 실시 - 국민 알권리 제고 목표, 저연차 직원 대상 추진 - 청주시는 8일 상수도사업본부 홍보관실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정보공개청구 처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공개청구 처리 경험이 부족한 읍면동 저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실무 안내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부존재, 비공개, 부분공개 등의 처리 시 법적 근거와 사유 작성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처리기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답변 작성의 적정성과 통일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시는 시민이 요청한 정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정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하고, 정보공개 조례의 개정, 비공개대상정보의 세부기준 정비, 정보공개청구 분석 등을 실시해 정보공개의 질적·양적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실시해 4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고, 미참여 직원은 사이버 교육을 이수토록 정보공개 처리 실무능력을 보강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시는 지난해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충북문화재단 이전 등에 대한 충북도 입장 - 충북문화재단 이전 등 기자회견(‘25. 8. 5.) 관련 - ❶ 충북문화재단 이전 관련 - 도는 “반대 여론이 있다면 재단 이전을 강행할 생각은 없다.” 밝힌 바 있으며, 현재 재단 이전 문제는 실질적으로 중단된 상태 - 재단 이전은 단순한 사무실 이전이 아니라, 청주 원도심 문화 벨트 조성과 예술인 공간 환원이라는 목표 아래 추진되었으며, 예술단체 및 예술가들과의 간담회, 도의회 보고(’25.3./’25.6.) 등의 의견 수렴과 거쳐 재단 이사회(’25.5.20.) 의결 절차를 진행해 왔음 - 재단 이전 취지는 청주 원도심을 문화, 예술, 상업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거점으로 만들고, 충북문화예술인회관은 실질적인 예술인을 위한 연습·발표·교육 등 문화예술 전용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의견을 수렴하고 있었음 ❷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관련 - 재단 대표이사 선임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재단법인 충북문화재단 정관」, 「지방 출자·출연기관 인사·조직 지침」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공개모집에 따른 경쟁의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음 - 8월 1일 공개모집 공고기간이 만료되어 총 9명이 지원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