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전국 ‘지역축제’ 선호도 3위… 관광도시로 발돋움 대한민국와인축제·영동포도축제 경쟁력 입증, 전국단위 축제 확장 가능성 확인 충북 영동군이 개최하는 와인·포도축제가 전국 여행객과 현지인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지역축제’ 선호도 3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는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전국 48,7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여행자·현지인의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조사’를 통해 발표된 것으로, 지역축제가 여행 콘텐츠의 핵심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영동군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영동군은 ‘지역축제’ 분야에서 전남 함평군(1위), 전북 남원시(2위)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9년 9위였던 순위에서 무려 6계단 상승한 수치이다. 이 같은 성과는 영동군이 국악과 과일의 고장이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문화·체험형 축제가 전국적인 인지도와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영동군의 와인·포도축제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 지역 특산물과의 결합, 지역민 참여 확대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여행자 추천율이 현지인 추천율보다 높게 나타난 지역으로 분석됐다. 이는 단순한 지역 행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월) 오후 2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참석 단양군, ‘2025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 국비 25억 확보… 단양이음 허브길 조성으로 의료·관광 접근성 획기적 개선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은 낙후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기반 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을 유도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0억 원(군비 15억 원)을 확보해 ‘단양이음 허브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양이음 허브길 조성사업은 단양읍 관광연계도로 개설의 일환으로, 단양군보건의료원과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를 확·포장하고 보도와 안전시설을 정비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해당 구간은 응급의료·소방 서비스, 관광 이동축 등 활용도가 높아 도로 여건 개선에 대한 주민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사업 구간은 ‘보건의료원 통과구간’과 ‘국립공원 북부사무소 통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비밀의 공중정원’ 일경험 프로젝트 참여 청년 모집청년과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기획하며 상호 이해를 확장하다 2025년 8월 6일 --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8월 13일(수)까지 고용노동부와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 ‘비밀의 공중정원’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비밀의 공중정원’은 청년과 학교 밖 청소년이 한 팀이 돼 협업하며, 청소년의 마음 건강에 특화된 정원조성 사업계획서를 함께 기획·도출하는 프로젝트다. 총 2팀(팀당 4인)으로 구성되며, 관심 있는 직무에 실질적인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참여자가 기획부터 정원 설계, 공간 구성, 조경 아이디어 도출에 이르기까지 실제 사업계획서 작성을 전 과정에 걸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의 대표적인 공공 정원을 탐방하고, 식물 구성과 정원 사례를 조사하며,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발상부터 리서치, 계획서 작성과 발표까지의 기획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워갈 예정이다. 또한 협업 능력뿐만 아니라 기획, 홍보,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으며, 실제
【2025. 7. 24.(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청주교육지원청과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업무협약 - 공공급식지원센터를 통한 지역 농축산물 사용 적극 협력 농식품유통과 O O ∙ 청주시, 옛 국정원 부지 복합개발을 위한 용역 추진 - 구(舊) 국정원 부지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및 구역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교통·문화 중심 입지, 원도심 균형발전의 촉매제 기대 공공시설과 O O ∙ ㈜이에스창호, (유)에이치엠서빈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 ㈜이에스창호 2천매, (유)에이치엠서빈 4천매 각각 기탁 - 청원생명축제 성공 기원 및 소외계층 문화 향유 지원 공공시설과 공동주택과 O O ∙ 셀트리온제약 청주문화나눔에 첫 합류 청주문화재단 O O
‘10%에 5% 더!’ 충주사랑상품권 캐시백 추가 지급 - 8월 11일부터 10월31일까지 모든 가맹점 대상...월 최대 3만 5천 원 환급 - 충주시는 8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든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 캐시백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시백(적립금 환급) 사업은 기존 선 할인 10%에 더해 추가로 5% 캐시백을 제공, 총 15%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시는 이번 혜택을 통해 월 최대 3만 5천 원까지 캐시백 환급이 가능해지도록 해 실질적인 가계 부담 완화와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정책수당과 인센티브 결제 금액은 캐시백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충주씨샵(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 및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 시 5% 캐시백 사업과 중복 지급은 불가하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시민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모바일 결제) 결제 가맹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충주사랑상품권 기존 가맹점에서도 간단한 서류 제출만으로 QR결제 신청이 가능해 보다 다양한 방식의 결제가 가능해질
가덕면 창작실험실, 조준경 개인전 <너울> 개최 - 목공예와 레진으로 펼치는 바다의 서사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조준경 작가의 개인전 ‘너울’을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주공예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공예작가 연계지원 전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북돋우고 예술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교류를 촉진하고자 기획되었다. 조준경 작가는 레진을 이용하여 마치 유리 공예와 같은 황홀한 레진 공예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조준경 작가는 나무의 결을 살린 목공예와 바다의 색과 움직임을 형상화한 레진공예를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각각의 작품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공예품으로 제작돼, 관람객은 예술성과 심미성, 실용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작가는 “파도 속 포말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에너지와 바다의 고요함을 함께 표현하고자 했다. 나무의 결과 레진, 피그먼트 펄이 어우러진 맑고 청량한 심상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히며, 이번 전시에 대해 심해의 깊이감과 전설 속 섬의 환상성,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탐험하는 공예적 여정을 담았다고 밝혔다. 전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인턴제 [직장체험] - 현장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청소년 - ▶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는 2025년 청소년 자립지 원 사업으로 청소년인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직접 실무를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 이번 청소년인턴제는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제과제빵,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패션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직장 체험을 하고 있다 ▶ 지난 5월 인턴 청소년인턴 면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사회복지, 바리스타, 패션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디자이너 5분야에서 주12시간 총120시간의 직장체험으로 직무의 기본 역량을 익히고, 현장 전문가들의 진로상담이 함께 운영되어 체계적인 진로 설계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김남진 센터장은 “이번 인턴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막연했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실제 직무와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진입과 자립을 돕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6일(수)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긴 단양의 여름, 2025 수상 페스티벌 성료 – 무료 체험·시원한 물놀이·불꽃놀이까지, 단양강에서 만끽한 3일 – 수상스포츠의 메카 단양군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린 ‘2025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 페스티벌’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양읍 상진 계류장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양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로 연일 북적였다. 행사 기간 단양강 일대는 활기찬 물놀이와 짜릿한 수상레저 체험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축제는 화려한 플라이보드 공연으로 막을 열었고 이어진 개막 축하 콘서트와 불꽃놀이는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대형 워터파크를 비롯해 제트보트·모터보트·수상자전거·카약·SUP 체험, 각종 체험부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사흘간 무료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제트보트 체험은 속도감 넘치는 스릴로 체험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또 지난해보다 규모
[8월 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8. 5.화) 윤건영 충북교육감, 자신의 꿈을 위해 막바지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 격려 < 수능 D-100일 격려 학교 방문 > × ○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홍영은 043-290-2223 기타 ◎ (8. 5.화) 충북교육청, 유용한 수능 D-100일 학습법 안내 × ○ 전경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홍영은 043-290-2223 기타 ◎ (8. 5.화) 충북교육청 캐릭터 별이와 송이, 전국 무대 본선 진출! < 공공 캐릭터계의 별이 될까? >
충주시, 국정과제 반영 위해 전방위 대응 나서 – 국토부와 충북연구원을 찾아 지역 현안 건의 및 정책 협력 요청 – 충주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들이 새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진석 충주 부시장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철도국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충주시의 주요 철도 현안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충주~원주 간 철도 건설 ▲중부내륙선 복선화 사업이 중부내륙 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해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같은 날 충북연구원을 방문한 김 부시장은 김영배 원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하며, 충주시 주요 현안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정책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김 부시장은 “충주는 그동안 충주댐과 공군 비행장 등 국가 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희생을 감내해 왔다”라며, “이제는 특별한 희생에 걸맞은 특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할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앞서 김 부시장은 지난 17일에도 국토교통부를 찾아 철도 관계자와 면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