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극단 상반기 정기공연 <환도열차>, 청주 공연 성료 - 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 펼쳐진 성공적인 청주 무대-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의 2025년 상반기 정기공연 <환도열차>가 첫 번째 정거장인 충북교육문화원에 충북지역 초연무대를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번 공연은 충북에서 보기 드문 150분간의 장시간 공연으로, 15분간의 인터미션을 포함해 진행되었다. 긴 공연 시간에 대한 우려와 달리, 이틀 간 천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규모감 있는 무대와 완성도 높은 연출에 큰 감탄을 표하였다. 관객들은 “그동안 충북도립극단의 공연을 모두 보았는데 이번 공연이 정말 압도적으로 좋았다”, “이틀하고 끝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느낌”, “서울에서도 앵콜공연을 했으면 좋겠다”, “부모님 모시고 또 보고 싶다”며 매우 긍정적인 소감평을 남겼다. <환도열차>는 작년에 낭독공연으로 진행해 많은 이들에게 정식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고 이번 청주 공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계기로, 오는 6월 20일(금)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이어질 공연에 대한 앞선 예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연극 <환도열차>의 주인공 ‘지순’역을
1. 샘표식품(주), 영동공장 증설 투자…영동군·충북도과 3자 협약 체결 K-푸드 세계화 발맞춘 생산거점 확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충북 영동군은 충북도와 식품산업 분야의 대표 기업 샘표식품(주)과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영동군은 지난 17일 청주시 엔포드 호텔에서 충청도, 샘표식품(주)과 함께 영동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이영진 샘표식품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샘표식품(주)은 2026년 상반기 착공,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영동군 용산면 가곡리 79번지 일원에 위치한 기존 부지(26,789㎡) 내에 13,098㎡ 규모의 식품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샘표식품은 1946년 설립된 국내 대표 장류·소스류 전문 식품기업으로,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비전 아래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영동공장 증설을 통해 기존의 △고추장 △된장 △육포 제품에 더해 고추장 베이스 핫 소스 등 K-소스를 생산하고, 글로벌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영진 샘표식품 부사장은 “영동공장 증설 투자 결정에 있어
충주 택견, 서유럽 진출 신호탄 쏘다! - 포르투갈 전수관 개관·제2회 유럽택견대회 개최...택견 세계화 - 충주시는 최근 포르투갈 곤도마르시에서 ‘곤도마르 택견전수관’ 개관식과 ‘제2회 유럽택견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택견 세계화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13일 열린 전수관 개관식에는 곤도마르시 관계자와 현지 택견 수련자들이 참석했으며, 이 시설은 서유럽 시민이 택견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첫 공식 전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개관은 지난해 폴란드 그단스크 전수관에 이은 두 번째 해외 거점 설치로, 택견 보급 기반을 동유럽에서 서유럽까지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14일과 15일에는 판제르스 실내체육관에서 ‘2025 제2회 유럽택견대회’가 열렸다. 충주시(시장 조길형)와 (사)한국택견협회(총재 문대식)가 공동 주최하고 협회 유럽지부(지부장 변승진), 곤도마르 택견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곤도마르시와 충주시가 각각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맡았다. 이번 대회에는 폴란드,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루마니아 등 9개국에서 1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했으며, 본때뵈기·대걸이·맞서기 등 택견 전통 종목 경기를 통해 유럽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한국 여자 대표팀 단체종합 동메달 획득”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부 경기가 6월 12일(목) 충북 제천체육관 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번 여자부 대회에는 아시아 18개국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겨루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예선전은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 4개 종목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시니어 대표팀은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함께 예선 2조로 배정되어 경기를 치렀다. 선수들은 안정감 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종목별 결승 진출을 목표로 기량을 발휘했다. 그 결과, 한국 대표팀은 단체종합에서 중국(1위), 일본(2위)에 이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단평행봉에서는 이윤서와 박나영, 평균대에서는 엄도현과 황서현, 마루운동에서는 황서현과 박나영이 각각 결승에 진출해 추가 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올림픽 8회 연속 출전(1992 바르셀로나~2020 도쿄)으로 세계 체조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우즈베키스탄의 옥사나 추소비티나가 도마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하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올해로 만 49세인 그는 여전히
괴산군 승진 내정자 명단(총 9명) ▣ 5급 승진 내정 : 9명 기 획 홍 보과 행 정 6 급 박광규 기 획 홍 보과 행 정 6 급 조영옥 미 래 전 략과 행 정 6 급 태상호 행 정 과 행정6급 임현순 도 시 건 축과 행 정 6 급 우은숙 주 민 복 지과 사회복지6급 석은주 시설관리사업소 공 업 6 급 김주석 보 건 정 책과 의료기술6급 성영옥 건 강 증 진과 간 호 6 급 심경옥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수) 오전 9시 30분 단양군 체육관 동관에서 열리는 제3회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수) 오후 2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7기 넥스트로컬 지역현장간담회 참석 야생화의 보고, 단양 소백산에 초여름 들꽃 활짝 – 여름철 산행 명소로 인기… 능선 따라 피어난 고산 야생화 주목 –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야생화의 보고’로 불리는 충북 단양 소백산에 초여름 들꽃이 만개하며 탐방객들을 자연의 품으로 이끌고 있다. 단양 소백산은 최근 연화봉과 비로봉 일대를 중심으로 백운산원추리와 냉초, 눈개승마 등 다양한 야생화들이 꽃을 피워내며, 마치 하늘 위 정원 같은 천상의 화원을 연출하고 있다. 소백산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평지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야생화들이 피어나, ‘야생화의 보고’라는 명성에 걸맞은 장관을 선사한다. 빨강, 노랑, 보라, 하얀색 등 형형색색의 들꽃 90여 종이 죽령탐방지원센터에서 국망봉까지 이어지는 능선 구간을 따라 고르게 분포해 있으며, 강한 햇빛과 큰 일교차, 거센 바람을 견디
2025년 충북갤러리 강달례 개인전 개최 - 서재, 시간의 정원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2025년 상반기 작가 지원 전시인 강달례 개인전 《서재, 시간의 정원》을 오는 6월 18일(수)부터 6월 30일(월)까지 개최한다. 강달례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고, 안산 단원미술관《숨》, 강동문화재단《감정의 경계》, 은평문화재단《그 이상을 꿈꾸는 자들》등을 기획하며 기획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시간성과 동시성의 개념을 작가 고유의 언어로 시각화하는‘동시시간, 동시공간’시리즈 작업을 하고 있으며 15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의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이번 전시 주제는 <서재, 시간의 정원>에서 나타난 공간과 시간이다. 작가는‘서재’라는 공간을 시간의 흐름이 겹겹이 쌓이고 보존되는 장소로 바라본다. 서재는 과거의 기억, 현재의 지속, 미래의 상상이 동시에 공존하는 장소이자, 현대인들이 경계 없이 머무르며 정서적 쉼과 회복을 경험하는 상징적 장소이다. 작가는 이를 ‘동시시간, 동시공간*’개념으로 확장하여 모든 존재들의 어제, 오늘, 내일이 얽히는 시공간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월) 오전 9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1회 단양소백산철쭉제 테마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월) 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7회 단양군의회 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참석 단양 기동리 솔고개 마을, 30년 만의 단오축제 성료 – 다시 뛰는 그네, 다시 피는 마을… 전통과 공동체가 살아난 하루 – 30년 만에 되살아난 마을의 단오 그네가 주민과 방문객의 웃음소리를 하늘로 밀어올렸다.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솔고개 마을에서 지난 7일 열린 단오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시 뛰는 그네, 다시 피는 마을’을 부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예로부터 단오날마다 어르신들이 볏짚을 꼬아 그네줄을 만들고 마을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던 풍경을 복원하고자 기획됐다. 주민 100여 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가운데,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축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금) 오전 10시 30분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제10회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금) 오후 5시 북단양농협에서 열리는 단고을 농악대 발대식 참석 2025 단양강 전국 스포츠 피싱대회 개최 – 수상레저 중심도시 도약… 단양강에서 펼쳐지는 이틀간의 낚시 축제 – 국내 최대 인공호수이자 ‘육지 속 바다’로 불리는 충북 단양군의 단양강에서 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2025 단양강 전국 스포츠 피싱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쏘가리루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단양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낚시 스포츠 행사로, 수상레포츠 활성화와 친환경 레저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카약 낚시대회, 6일에는 보트 낚시대회가 각각 열리며, 전국에서 모인 약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배스와 쏘가리를 대상으로 낚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우승자는 종별 최대 5마리 합산 총무게 기준으로 선정되며, 상금은 총 1,850만 원 규모다. 카약 부문은 1위부터 5위까지, 보트 부문은 1위부터 10위까지 상금이 수여되며, 유해 어종인 배스는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충북도지사, 100세 맞은 6.25참전용사 위문 ○ ○ 복지정책과 ▸ 제112회 오송 CEO 포럼 개최 ○ ○ 바이오정책과 ▸ 충북도, ‘소상공인 동행관 온라인 기획전’ 개최 ○ × 소상공인정책과 ▸ 충북도, 고용노동부 ‘고용둔화 대응지원 공모사업’ 국비 20억 원 확보 × × 일자리정책과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美 투자유치 활동 ‘동서분주’ ○ × 경제자유구역청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