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명장사,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후원 - 김치 180박스, 아동용 마스크 등 청주시에 기탁 - 대한불교 천태종 청주 명장사(주지 정도웅)는 지난 17일 명장사 일원에서 신도들과 함께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명장사는 이날 직접 담근 김치 180박스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청주시에 기탁했다. 또한 천태종 산하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이개문)가 후원한 아동용 마스크 17박스와 어린이 홍삼 젤리 24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시는 김장김치는 저소득 장애인가정 등에 전달하고, 아동용 마스크와 어린이 홍삼젤리는 아동복지생활시설 4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웅 명장사 주지스님은 “매년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을 지원해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추운 겨울에 온기를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명장사 관계자 분들과 (사)나누며하나되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SK하이닉스, 행복정원 맨발걷기길 주민 품에 안기다 - 솔밭공원에 맨발길‧황토체험장 조성… 행복가꾸길 협약으로 상호발전 진행중 - 청주시와 SK하이닉스는 15일 오전 흥덕구 솔밭근린공원에서 ‘SK하이닉스 행복정원 맨발걷기길’ 개장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SK하이닉스 이일우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맨발걷기길은 솔밭근린공원 내 행복정원에 약 450m 길이로 조성됐다. 인근에는 15㎡ 면적에 황토체험장도 만들어졌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9월 체결한 ‘1사1공원 행복가꾸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솔밭근린공원에 지난 2년 간 맥문동 24만본을 식재했다. 또 SK하이닉스가 안정적으로 기반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솔밭근린공원의 노후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고, 이에 지난해 솔밭공원 입구에 데크 계단을 설치해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올해에는 최근 각광받는 맨발걷기 수요에 부응해 맨발걷기길과 황토체험장을 조성함으로써 솔밭근린공원을 건강과 힐링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일우 SK하이닉스
[11월 1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11. 12.화) 충북교육청,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선정 × ○ 전경 × 정책기획과 학교지원기획팀 윤영한 (043-290-2114) 행사 ◎ (11. 12.화) 충북교육청, 2024. 초등교육 핵심교원 104명 인증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손민희 (043-290-2273) 행사 ◎ (11. 12.화) 충북교육청, 신규 늘봄실무사 120명 직무연수 14일까지 실시 × ○ 배포시 × 재정복지
청주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 ‘가을에 물들다’ 성료 - 차별화된 독창적 음악으로 객석점유율 85% 기록 -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이 지난 7일 선사한 제139회 정기연주회 ‘가을에 물들다’가 객석점유율 85%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악관현악을 바탕으로 대금 협주곡, 관현악과 무용, 경기소리 등 다양한 무대로 구성한 이번 공연은 임교민 곡의 ‘태산’을 시작으로 인간의 탄생과 시련, 극복과 도약을 국악관현악의 맛을 살려 표현했다. 또 황호준 곡의 ‘비류’를 대금연주자 정동민이 협연 무대로 나서 대금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가을밤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서 지난 공연에서 위촉 초연곡으로 선보인 이승곤 곡의 ‘음유화풍’ 연주와 함께 청주시립무용단이 꽃과 나비와 바람을 표현한 아름다운 춤사위를 선사하며 더욱 풍성한 공연을 만들었다. 이번 공연의 대미는 경기민요의 독보적인 소리꾼 이희문과 놈놈(조원석, 남경우)이 화려하게 장식했다. 독창적이고 새롭게 재해석한 음악으로 국악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는 이희문은 황경도민요 어랑타령을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어랑브루지’,
청주시, ‘온시장&청주페이플러스샵’ 11일간 할인쿠폰 지급 -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해 11~22일 이벤트… 기간별 쿠폰 총4매 제공 - 청주시는 청주페이 모바일앱에 구축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온시장’과 청주지역 소상공인 상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11일간의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가족을 응원하고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청주지역 소상공인 상품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11일 가래떡 데이를 비롯해 본격적인 김장철 시즌을 맞아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11일간의 할인쿠폰 이벤트는 11월의 숫자 ‘11’에서 착안됐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을 2회로 나누어 할인쿠폰이 각 1회씩, 총 2회 제공된다.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1만5천원(3만원 이상 결제시 사용 가능)의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은 1만원(2만원 이상 결제시 사용 가능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월) 오전 10시 단양구경시장에서 ‘제2회 가래떡데이’ 한마당 대축제 단양군, 여행만족도 충청권 1위 컨슈머인사이트 조사 리포트, 여행만족도 전국 8위 - 충북 단양군이 전국 단위 만족스러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최근 ‘연례 여름휴가 여행만족도 조사’에서 단양군이 전국 8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행만족도 21위를 달성한 군은 올해 총점 735점(1,000점 만점)으로 13계단을 뛰어오르며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랭크됐다. 그간 단양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2년부터 3년째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을 비롯해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전국 요트대회 등 각종 수상스포츠 관련 행사를 추진했다. 또,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단양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단체관광객 팸투어,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등 다채로운 관광지원 프로그램, 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고 이런 노력이 순위상승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여행자가 가장 선호하는 여름철 키워드가
학교 밖 청소년의 꿈(DREAM)을 묻다(問)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동준)는 11월 26일(화) 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 도내 학교 밖 청소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윤건영 교육감의‘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특강을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교 밖 삶과 경험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윤건영 교육감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지원과 자신이 가진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센터장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장과 촘촘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콘서트에 앞서 1부 행사에서는 올해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과 직장체험 및 인턴십 등에 참여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 81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진행되었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2024년 충청북도 중소기업 융합플라자 개최 ○ ○ 경제기업과 ▸ 김영환 지사, ‘성안길상점가 김장 담그기 나눔행사’ 참여 ○ ○ 소상공인정책과 ▸ 충청북도, 제7회 인권포럼 개최 ○ × 도민소통과 ▸ 보건환경연구원, ‘2023년 대기질 평가보고서’ 발간 ○ × 보건환경연구원 ▸ 충북 대표 관광지 청남대, 진드기로부터 ‘안전’ ○ × 보건환경연구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청주시 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 수료전 23일 개막 - 12월6일까지 문화제조창 3층서… 도자, 금속 등 약 200점 전시 -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은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 본관 3층에서 시민공예학교 수료전 ‘Peace of Crafts: 작품 한 점의 평화’를 개최한다. 시민공예학교는 청주시 공예전문 미술관인 공예관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일반 강좌와 청소년 강좌 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 강좌로는 △도자 초·중급 △유리 초·중급 △우드카빙 분야 등 다섯 가지 과정이 있으며, 올해는 총 5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청소년 강좌는 지역 교육청과 협력해 운영했다. 충청북도교육청과는 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 10명을 길러냈고, 청주교육지원청과는 만수초 51명, 용담초 36명을 대상으로 도자, 금속, 섬유 등을 통해 창의적 감수성과 미적 감각을 키우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이 빚은 ‘작품 한 점의 평화’를 만나는 자리로, △도자 △금속 △유리 △섬유 △우드카빙 등 다양한 공예 분야부터 아이들의 귀여운 작품까지 모두 200점 내외를 경험할 수 있다. 공예관 관계자
제천시, 고려인 동포 이주 참여자 500명 넘어섰다 생활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 완성도 높은 이주정착 프로그램과 지역특화비자가 한 몫 - 제천시 고려인 동포 이주정착 프로그램 참여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시는 지난 11월 22일 기준 고려인 동포 이주정착지원사업 참여자가 50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본 사업 시행 후 1년 만에 거둔 성과다. 지난해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제정 후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서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내고 있는 가운데, 제천시의 이러한 성과는 단연 화제다. 인구감소 대응책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생활인구’는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을 말한다. 세부적으로는 △등록인구(주민등록인구, 등록외국인)와 △체류인구(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사람)로 구성된다. 현재 생활인구 정책들이 ‘체류인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반해, 제천시에서 추진하는 고려인 이주사업은 ‘등록인구’가 대상이다. 이는 단순 방문자인 체류 인구수만을 늘리는 정책이 아닌 거주 정착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인구증가에 실효적인 정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