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기원 D-100, 서울서 열려 - 국악 버스킹 공연과 함께한 기념행사, 관람객과 함께한 국악의 향연- 지난 5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기원 D-100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조직·자문위원회, 출향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서울에서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이 참석하였다. 이와 더불어 연휴를 맞아 한강을 방문한 관람객 등 500여 명이 행사에 함께하여 국악의 매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D-100일 기념행사는 ‘국악의 향기, 서울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신명 나는 길놀이와 함께 국악 엑스포 사전예매 할인 안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이벤트, 다양한 장르의 국악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졌다. 특히,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영동군수, 크라운해태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하나가 되어‘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기원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한국전쟁 70년을 거슬러 도착한 <환도열차>! 6월의 의미를 더하는 열정의 무대 - 2025년 충북연극 상반기 기대작, 무대 위 첫 선 준비- 충북도립극단의 2025년 상반기 정기공연 <환도열차>가 베일을 벗고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6월 13일(금) 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 그 막을 올릴 연극 <환도열차>는 현재 충북도립극단 연습실에서 열정적인 준비로 이 특별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연극 <환도열차>는 한국전쟁 당시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간 이들의 삶을 과거로부터 열차를 타고 현재에 도착한 ‘지순’을 통해 형상화하고, 그녀와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고도성장에 따른 한국의 부조리함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연극 <환도열차>는 2024년 12월 충북도립극단이 낭독공연으로 진행하여 95%의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엔 정식 공연으로 진행하는 만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장치와 미장센을 통해 연극적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집필한 장우재 작가는 실제로 한국전쟁 후 부산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환도열차를 경험한 사람의 경험담으로부터 시작한 작
제천시, 남부생활체육공원·치매전담요양원 준공... 생활체육과 돌봄복지시설 동시 확충! 제천시는 지난 1일 제천시 명지동 일원에서 남부생활체육공원(명지국민체육센터)과 제천시립치매전담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시민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을 기념하는 자리로,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부생활체육공원은 총 50,234.6㎡ 부지에 총사업비 194억 원을 투입해 잔디광장, 어린이물놀이시설, 테니스장, 풋살장, 운동트랙, 주차장 등을 갖춘 종합 체육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명지국민체육센터는 실내 농구경기가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으로, 사계절 내내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거점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문을 연 제천시립치매전담요양원 및 주야간보호센터는 총사업비 98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 지상 4층, 연면적 2,260㎡ 규모로 조성됐다. 1층 주야간보호센터 40명, 2~4층 치매전담요양원 70명 등 총 110명의 치매 환자를 수용할 수 있다. 제천시는 위탁운영을 맡은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 법인과 함께 전문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7월 2일 수요일) - 10:00 괴산 장애인복지관에서 친환경 걷기대회 격려 보도자료: 1. 송인헌 괴산군수, 민선8기 3주년 맞아 ‘동행의 행보’…직원·군민과 소통(사진 오후 12시 제공) 2.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무더위 속 시원한 분수쇼에 폭발적 인기몰이(사진 제공) 3. 괴산군, ‘일하는 밥퍼’ 장애인친화 작업장 운영(사진 12시 제공) 4. 괴산군 장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기부 릴레이 이어져(사진 제공) ▣ 송인헌 괴산군수, 민선8기 3주년 맞아 ‘동행의 행보’…직원·군민과 소통 충북 괴산군 송인헌 군수가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하루 동안 군청 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동행의 행보’를 이어가며 군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아침 송 군수는 괴산군청 앞 광장에 커피차를 준비하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군정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송 군수는 괴산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지난 6월 27일부터
청주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출품작 선정 - 시민과 함께 투표로 6편 결정 - 청주시평생학습관은 ‘2025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할 대표 시화작 6편을 시민 참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라는 주제로 △배움을 통해 당당한 나를 만나다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한 새로운 일상 △생활문해교육을 통한 삶의 가치 발견 등 학습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시화(詩畵)로 담아낸 전국 단위 공모전이다. 청주시평생학습관은 학습자들이 출품한 총 110편의 작품 중 1, 2차 심사를 거쳐 우수작 12편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큰 공감을 얻은 최종 6편을 대표작으로 확정했다. 시민들은 한 글자, 한 줄에 담긴 학습자들의 진심과 삶의 여정을 마주하며 진정한 문해의 의미를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표작 선정은 단순한 공모전이 아닌, 글자를 배우며 삶의 변화를 체험한 학습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이 모여 큰 감동을 선사한다. 성인문해교육의 사회적 가치와 필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청주시평
□ 보은군,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팀워크·청렴·공직가치 함양으로 군민에 봉사하는 첫걸음 보은군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전라북도 군산에서 2024년에 임용된 신규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공직자의 조직 적응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청렴 교육, 협업 역량 증진, 공직 가치 내면화 등을 통해 군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실내 컬링을 활용한 팀빌딩 활동인 ‘Synergy on Ice’,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의 명사 특강, 부군수와의 토크콘서트 등 실무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강의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체험과 소통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가치관과 사명감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2일 차에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선유도 짚라인·전기바이크 체험과 군산 근대역사거리 자유탐방 등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업무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동기들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
【2025. 6. 26.(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고품격 꿀잼도시 청주는 지금, 삶의 질 수직 상승 중 - 일상 속 힐링과 문화, 여가로 채워지는 품격있는 도시, 청주 정책기획과 O - ∙ 어린이만의 비밀 연구소! 청주시 각리근린공원 물놀이장 개장 - 오창산업단지 연구소 콘셉트로 조성… 8월24일까지 운영 공원관리과 O O ∙ 청주시, 무심천 세월교 전국 최초 자동차단설비 도입 - 세월교 19개소 위험 수위 도달시 즉각 차단… 시민재해 예방 강화 하천방재과 O - ∙ 청주시, 여름철 이륜차 소음 등 집중점검 실시 기후대기과 O - ∙ 청주시, 2025년 중간관리자 재충전 교육 실시 인사담당관 O -
□ 보은군, 민원실에 AI 시각보조기기 도입... 시각장애인 등 민원 편의 향상 보은군은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민원정보 접근 취약계층의 민원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인공지능(AI) 시각보조기기를 민원실에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AI 시각보조기기는 문서와 사물, 색상, 사람의 표정과 거리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스마트 장치이다. 특히 민원서류나 안내문을 스캔하면 내용을 자동 인식하고 요약해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탑재돼 있어, 기존에 직원의 도움 없이는 업무 처리가 어려웠던 시각장애인이나 고령층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3일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보은군지회(회장 황호태)와 협력해 실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용자 테스트 및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기기의 실효성과 현장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기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종 점검을 마쳤다. 이번 AI 시각보조기기 도입은 디지털 포용과 사회적 약자 배려 행정 구현 측면에서 전국 지자체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군은 이번 시각보조기기 도입 외에도 △수어통역 화상통화기 △배리어프리 순번대기시스템 △점자책
인 사 내 용 (4급 이하 승진, 전보 등) o 문화체육관광국장 지방서기관 정상미 전, 오창읍장 o 청원구청장 지방서기관 차영호 전, 문화체육관광국장 o 청원구 오창읍장 지방서기관(승진) 김남희 전, 자치행정과장 o 청주시의회 파견 지방서기관(승진) 연주흠 전, 예산과장 o 청년정책담당관 지방행정사무관(승진) 최용주 전, 청년정책담당관 o 인사담당관 지방행정사무관(승진) 이선주 전, 인사담당관 o 기획행정실 민원과 지방행정사무관(승진) 윤경숙 전, 민원과 o 경제투자국 경제일자리과 지방행정사무관(승진) 안상희 전, 경제일자리과 o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사무관(승진) 성호경 전, 문화예술과 o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지
6월 마지막을 장식할 충북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계속된다 – 6. 27.(금) ~ 29.(일), 단양군・진천군・영동군・괴산군 일원 –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이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단양, 진천, 영동, 괴산 등 도내 4개 군에서 진행된다. 6월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는 장마철 궂은 날씨 속에서도 문화 취약지역 주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6월 프로그램은 5월 진행된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의 구성에 지난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람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이전보다 더 알차게 구성하였다. 광역 프로그램은 6월 27일(금) 18시 단양 ’도깨비 카페‘, 6. 28(토) 20시 진천 ’두레봉공원‘, 6. 29(일) 18시 영동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될 <별멍 피크닉>은 별빛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빈백에 누워 쉬거나 함께 온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등 밤하늘 아래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휴식을 취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면 된다. 또한 <그림책에 놀이 더하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