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대한민국 메달 릴레이 이어져... 총 22개 메달 획득 충청북도 제천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롤러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주니어·시니어를 막론하고 장거리 스피드트랙 경기부터 단거리 경기, 프리스타일까지 고른 활약을 펼치며 대회 중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가장 주목받은 종목 중 하나인 스피드 트랙 10,000m 경기에서는 남녀 주니어와 시니어에서 모두 메달이 쏟아졌다. 여자 주니어 경기에서는 김희정(인천생활과학고)이 17분 41초 921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고, 권세진(충북단성중)은 아쉽게 4위로 제외되며 메달권에서 밀려났다. 남자 주니어 경기에서는 강병호(충북서원고)와 나도현(한국국제조리고)이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추가하며 트랙 장거리 종목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여자 시니어 경기에서는 양도이(안동시청)가 18분 17초 013으로 은메달, 나영서(서울은평구청)가 18분 17초 401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두 개의 메달을 추가 확보했다. 남자 시니어에서는 정병희(충북체육회)가 후반
1. 진천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주민자치 실현의 마중물 2. 생거진천문화재단, 진천 뮤직페스타 참가팀 모집 3.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 실시 4. 한국 4-H 진천군본부, 4-H 회 한마음대회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8일 오후 3시 진천군청 소회실에서 진행되는 2025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전수식에 참석 행 사 △ 진천군 7월 이장단연합회 월례회 = 28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소회의실 진천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주민자치 실현의 마중물 - 10년간 1천50여건, 약 147억원 주민제안 사업 추진 - 민선 7기부터 주민참여예산 규모 14억원→20억원으로 확대 충북 진천군이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난 10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군은 해당 기간 주민들로부터 1천400여 건의 다양한 사업을 제안받아 이 중 1천50여 건을 최종 선정해 약 147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민선 7기부터는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기존 14억원에서 2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건설업계와 신속한 호우 피해 복구 나서 ○ × 자연재난과 ▸ 충북도, ‘2024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 × 복지정책과 ▸ 충청북도 2025년 상반기 토지거래, 전년 대비 9.4%P 감소 × × 토지정보과 ▸ 충북도,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작성교육’ 개최 ○ × 바이오정책과 ▸ 충북도, 도 지정무형유산 전승자 인정 예고 공고 ○ × 문화유산과 ▸ 충북도, 근현대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2차 간담회 개최 ○ × 문화유산과 ▸ 충청북도 기업인협의회,
탄금호 조정경기장, 청소년 국가대표팀 하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국내 최장 5km 직선 코스·최신 실내 훈련시설… 전국 25개 팀, 5천여 명 방문 -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이 대한조정협회 조정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하계 전지훈련지로 선택되며 국내 조정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충주시는 조정 청소년대표팀이 지난 18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24일간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선수, 지도자, 트레이너 등 총 37명이 참여해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탄금호 조정경기장은 공식 대회 경기장 규격인 2km의 두 배가 넘는 5km 직선 장거리 로잉이 가능하고 사계절 내내 잔잔한 수면 상태를 유지해 조정훈련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여기에 2023년에 완공된 최신 실내 조정훈련장을 갖추고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이러한 인프라 덕분에 탄금호는 수원시청, 포항시청, 인하대, 연세대, 조정 국가대표팀, 장애인 국가대표팀 등 전국 유수의 조정팀은 물론, 생활체육 조정팀까지 찾는 대표적인 하계훈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에도 총 25개 팀, 5,000명 이상의 선수단이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목) 오전 11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7월 목요회 참석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329억 원 경제 효과… ‘성공적 도약’ – 4일간 23만 7천 명 방문… 외지인 비율 76.7%로 지역 브랜드 가치 높여 –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의 대표 축제인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지역경제에 뚜렷한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평가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제41회 철쭉제는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총 237,689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로, 이 중 76.7%가 외지 방문객으로 나타나 단양의 대외적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지역주민 103,800원, 외지 관광객 154,600원으로 조사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추산한 직접 경제 효과는 약 329억 8천만 원에 달했다. ‘철쭉이 반갑다! 단양이 즐겁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수변 특설무대와 상상의 거리, 소백산 일원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국내 최초 700m 양백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멀티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7월 24일 목요일) - 11:00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용인특례시 자매결연협약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상반기 일상감사 통해 예산 6억 원 절감…재정 효율화 앞장 O 군청전경 X 일반 괴산군, 국정기획위원회와 함께 괴산댐 현장방문 O 오후 1시 O 오후 2시 일반 폭염에도 말없이 움직인 손길…벌집 88여 개 제거한 송면리 이장 O X 행사 괴산군, 외국인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운영 O X 행사 괴산군 청안면·청천면, 자매결연지와 도·농 상생 실현 O 11시 X 행사 괴산군, 청천면 ‘내 이웃 안전관리 체계 구축’
폐교의 화려한 변신… 단양군 ‘팝스월드’ 평생교육 메카로 – AI 체험·디지털 교육 결합한 전국 최초 ‘체류형 평생학습 모델’ 구현 – 폐교였던 금곡분교가 미디어 테마파크를 거쳐, AI(인공지능) 체험과 평생학습이 어우러진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내륙 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의 뉴미디어 체험시설 ‘팝스월드’가 개관 2주년을 맞아 평생교육 기능을 더한 ‘팝스월드 평생교육원’으로 새롭게 확장됐다. 군은 지난 2023년 8월, 폐교된 금곡분교에 민간기업 팝스라인의 투자를 유치해 AI 체험 테마파크 ‘팝스월드’를 조성했으며, 올해 8월부터는 지식 인력 개발 중심의 평생학습 거점으로 기능을 넓혔다. 이번 사업은 유휴 공간을 민간에 개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플랫폼을 조성한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팝스월드’는 개관 이후 ▲누적 유료 이용객 4만 명, ▲AI 콘텐츠 앱 ‘브릿지엑스’ 누적 사용 20만 건, ▲전국 지자체 25회 벤치마킹, ▲120여 개 학교 단체 체험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XR(확장현실) 기반 논픽션 게임형 콘텐츠 등 독창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간 수천 명의 참여를 이끌며 콘
수도권광역철도(전철) 제천연장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제천시가 지난 19일 시청 박달재실에서「수도권광역철도(전철) 제천연장 타당성조사 및 기술검토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기존 중앙선을 활용해 GTX-D와 경의중앙선의 제천 연장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제천 1호 공약인 ‘수도권광역철도(GTX-D) 제천 연장’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GTX-D 노선은 인천공항과 김포를 각각 출발하여 부천, 삼성, 수서, 원주를 잇는 광역철도노선으로, 제천시는 원주~제천 37KM 구간 연장을 국가철도망계획에 담고자 한다. GTX(Great Train Express, 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수도권과 외곽지역의 장거리 통근자의 편의를 위해 기존 지하철보다 2~3배 빠른 속도(최고 약200KM)로 이용할 수 있는 광역철도다. 노선이 연장되면 제천에서 강남까지 1시간 이내 통근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선 전철 연장은 현재 파주 문산역부터 양평 지평역까지 운행되는 노선을 제천역까지 약 70km 연장하는 방안이다. 최근 원주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신규사업 건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제천시도 이번 용역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 확대의 필
[8월 15일 ~ 1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8. 15.금) 충북교육청, 광복 80주년 3.1공원 참배 × ○ ○ 총무과 총무팀 신상윤 043-290-2504 행사 ◎ (8. 15.금) 충북교육청, IB 미래교육 전문성을 높이다 < IB 공식 워크숍 연수 개최로 교사 역량 집중 > × ○ × 중등교육과 중등교육팀 윤혜정 043-290-2284 행사 ◎ (8. 16.토) 교육문화원, 찾아가는 학교 강당 무대시설 점검 및 컨설팅 실시 × ○ 배포시 ×
충주시, 목행대교에‘SOS 생명사랑 전화’개통 - 24시간 긴급 상담·119 구조 연계…충북 최초 설치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 충주시가 자살 예방과 시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는 13일 동량면 목행대교에서 ‘SOS 생명사랑 전화’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김낙우 시의회 의장, 시의원, 윤원섭 충주경찰서장, 전미근 충주소방서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목행대교는 2017년 ‘생명의 다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안내 표지판이 설치됐지만, 매년 투신 사고가 발생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교량 양방향 진입부에 긴급 상담전화 2대와 로고라이트를 설치, 24시간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SOS 생명사랑 전화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버튼을 누르면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상담원과 즉시 연결된다. 긴급 구조가 필요한 경우 ‘119 버튼’을 통해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다. 특히 야간에도 눈에 잘 띄도록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따뜻한 위로 문구를 표기한 로고라이트를 설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