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6월 10일(화) 오전 10시에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 참석 [6월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기록의 숲, 증평에서 자라다 (증평 산림녹화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전시 개최) × ○ 오후2시 ○ 자치행정과 서무팀 신유림 (043-835-3224)) 행사 증평민속체험박물관, 특별기획전 ‘백년가약 百年佳約 ’개최 (오는 12월 28일까지 전시) × ○ ×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 박유진 (043-835-4152) 일반 증평군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서명운동
청주 국가유산 야행, 흥행 ‘신, 기록’ 쓰며 성료 - 중앙공원, 철당간 등 원도심 곳곳 북적… 사흘간 누적 관람 10만명 기록 - 청주 국가유산 야행이 올해도 신기록을 달성했다. 청주시와 국가유산청,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 청주 국가유산 야행 ‘신, 기록’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누적 관람객 10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보다 2만여명 늘어난 규모로, 관람객 수 신기록이다.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올해 청주의 기록유산과 원도심 문화유산을 중심의 ‘신, 기록’이라는 주제로 중앙공원, 철당간을 비롯한 청주 원도심 곳곳에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중앙공원을‘문화’와‘역사’의 기록, 용두사지 철당간은‘시민’의 기록, 성안길은‘야행’의 기록, 도청은‘빛’의 기록을 주제로 구성해 방문객에게 장소별 특색을 살린 전시, 체험, 투어 콘텐츠를 선사하며 청주의 유구한 역사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神)과 함게, 10인의 기록’ 프로그램에서는 금속활자장, 대목장, 궁시장 등
충청북도, 적극행정 종합평가서 국무총리표창 수상 -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2위”- 충청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2위를 기록한 것으로 포상금 1.5백만원을 수여받게 되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와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5개 항목* 17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민간전문가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상위 30%에 해당하는 7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5, 기초 68)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적극행정 평가 5개 항목 :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기타(협업 등) 이 중 시‧도, 시, 군, 구 등 4개 평가군별 상위 6위(광역은 5위) 이상 기관에 대해 포상을 하며, 충청북도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됨과 동시에 2위를 차지하여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된 것이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5개 추진전략 15개 주요과제의
청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한 여름밤 성안산책 어때요” - 지역주민과 관광객 위한 원도심 야간 참여형 활동 프로그램 운영 - 청주시는 오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성안길 및 중앙공원 일원에서 참여형 야간관광 프로그램 ‘문화관광해설사가 안내하는 한 여름밤의 성안산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권 쇠퇴 신호가 빠르게 감지되고 있는 성안길 상점가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야간 시간(오후 7시 이후) 유동 인구가 급감하는 중앙공원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특색있는 청주 원도심 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해박한 지식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하는 청주의 만담꾼,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성안길 문화유산 답사 △청주문화유산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청주 원도심 문화유산(5개소)*을 방문해 문화관광해설사의 흥미진진한 청주읍성 내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원도심 문화유산 : 용두사지 철당간, 청녕각, 망선루, 압각수,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또한 참가자 모두에게 제공되는 ‘청주문화유산 스탬프 투어’ 엽서로 직접 답사한 다섯 곳의 문화유산에서 각각의 스탬프를 찍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1. 난계국악단 국악영재 발굴 프로젝트‘청어람’공연 개최 충북 영동군은 국악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을 위한 국악영재 발굴 프로젝트 ‘청어람’ 공연을 오는 7월 10일(목) 오후 7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어람’ 공연은 지역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실연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난계국악단과 크라운해태 한음회의 협연을 통해 차세대 국악 인재들이 전문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전통 국악기 협주곡부터 창작 국악관현악까지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해금협주곡 ‘지영희류 해금산조’ 연주: 김태경 피리협주곡 ‘서용석류 피리산조’ 연주: 이서윤 대금협주곡 ‘한범수류 대금산조’ 연주: 옥수연 아쟁협주곡 ‘윤윤석류 아쟁산조’ 연주: 김태연 판소리협주곡 ‘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 소리: 최이정 국악관현악 ‘톱질이야, 우리나라 대한민국’ 출연: 어린이소리단 소리소은 사물놀이협주곡 ‘신모듬 3악장 놀이’ 출연: 사물놀이 소리풍경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공연장 프론트에서 선착순 배부
충주시 민선8기 3주년, ‘내실·혁신·도전’으로 이룬 성과 - 조길형 시장... 남은 1년, “미래 성장 기반 더욱 확고히 할 것” 강조 - 충주시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시정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1년의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지난 3년간 시정의 중심 가치였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해 온 결과가 오늘의 충주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시는 ‘내실·혁신·도전’을 핵심 기조로 삼고 산업, 교통, 농업, 문화·관광, 생태·환경, 복지, 건강, 시민소통 등 시정 전반에서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산업 분야에서는 충북 북부권 최초 국가산업단지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충주를 바이오헬스·첨단소재 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할 기반을 마련했다. 정밀의료·헬스케어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수소, 미래차, 첨단소재 분야로 산업 저변도 확대했다. 교통 부문은 KTX-이음 개통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강화했고, 시내버스 노선 개편, 콜버스, 스마트정류장 등으로 대중교통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농업은 ‘중원진미’,
□보은군, 뱃들공원 재정비 완료...자연과 쉼이 공존하는 여가 공간으로 새 단장 보은군은 오랜 시간 군민의 쉼터 역할을 해온 뱃들공원의 재정비를 마무리하고 자연과 쉼, 일상 속 문화가 어우러지는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새롭게 개방했다고 2일 밝혔다. 뱃들공원은 2001년 조성된 이후 20여 년간 지역 주민들의 여가와 쉼터 공간으로 꾸준히 이용돼 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어두운 조명, 불편한 동선 등으로 공원의 이용 만족도가 떨어지고 미관도 점차 훼손돼 재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군은 설계비를 포함해 총 14억원을 투입, 공원의 기반 시설을 전면 정비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나섰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 울퉁불퉁하던 산책로와 훼손된 포장재를 전면 정비해 보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공원 둘레에 푸른 잔디마당을 새로 조성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열린 녹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잔디마당과 벤치 사이에는 자연스러운 단차를 두어 소규모 야외 공연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화초류와 수목을 식재한 숲정원과 쉼터를 새롭게 마련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풍경을 즐기며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
[7월 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7. 2.수) 윤건영 교육감, IB 교육의 가치와 미래를 말하다 < 충북교육청, 학부모 대상 2025 IB 토크콘서트 개최 > × ○ ○ 중등교육과 중등교육팀 윤혜정 043-290-2284 행사 ◎ (7. 2.수) 충북교육청, 학생 주도 여름철 교통‧물놀이 안전 캠페인 실시 < 교통‧물놀이 안전, 학생들이 직접 전하고 실천합니다! > × ○ ○ 체육건강안전과 학교안전팀 허윤희 043-290-2162 행사 ◎ (7. 2.수) 충북교육청, 본청 직원 대상 성인지 향상 위해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일하는 밥퍼’ 1주년, 정책에서 도민운동으로 확산 ○ ○ 노인복지과 ▸ 충청북도, ‘인공지능(AI) 융합 정책발굴 해커톤 대회’ 성료 ○ ○ 정책기획관 ▸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조성사업 준공 ○ × 경제자유구역청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30 일하는 밥퍼 범도민 결의대회 산업장려관 등 ○ ○ ○ 10:45 주한 르완다 대사 접견 여는마당
□ 보은군, 농어촌버스 전면 무상교통 시대 개막...군민 이동권·복지 강화 보은군은 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무상교통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군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실시한 ‘대중교통체계 개편 및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군은 교통카드 발급 절차나 초기 투자 비용으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단계적 시행 대신 전면 시행을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보은군민은 물론 보은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별도의 교통카드나 증빙 없이 농어촌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횟수에도 제한이 없다. 특히 출퇴근, 통학, 병원 방문 등 일상적인 이동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교통비 부담이 큰 청소년과 고령층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군은 이번 무상교통 시행으로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교통약자 지원과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5월 ㈜신흥운수(대표 이상국)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상교통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으며 농어촌버스 운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