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충주지부,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 공감’ 캠페인 펼쳐 -함께 느끼고 나누는 ‘평화 공감’, 시민 마음 잇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충주지부(지부장 이명옥)가 30일 충주 풍물시장에서 ‘평화도시 충주, 평화 공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평화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평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일상적인 단어로 풀어 룰렛에 담아 시민들이 직접 돌리며 평화를 지키는 약속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IWPG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여성들이 세계 각지에서 평화를 지키는 주체로 활동하는 모습을 알리며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캡슐 뽑기를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쉽고 재미있게 평화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후원인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평화도시 충주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찐맛! 찐잼!’ 32회 증평인삼골축제, 4일간 열기 속 대단원 -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인맥파티, 전통 씨름 등 인기몰이 - 첫 선보인 전국군가경연대회, 증평의 새로운 대표 콘텐츠로 부상 ‘찐맛! 찐잼!’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제32회 증평인삼골축제가 4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콘텐츠의 완성도와 관람객 참여를 대폭 끌어올리며 충북 가을 대표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올해 축제는 매일 다른 테마와 스토리라인으로 기획돼 ‘하루마다 새로운 축제’라는 콘셉트를 실현했다. 첫날 ‘건강데이’에서는 지역 유망가수 장도현의 무대와 인삼골합창제가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고, 증평군청 직원들이 직접 구성한 합창단의 깜짝 등장으로 현장 분위기는 한층 더 따뜻해졌다. 둘째 날 ‘매력데이’는 인삼골사생대회, 백곡 김득신 백일장으로 아침부터 활기를 띠었고, 이어진 개막식·불꽃놀이·열린콘서트에는 퀸 와사비·조성모·소유 등 인기 아티스트가 무대를 빛내며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셋째 날 ‘문화·열정데이’에는 해마다 인기를 끄는 홍삼포크 삼겹살대잔치와 전통 씨름, K-POP 국제청소년페스티벌 등으로 다채롭게
▣ 제344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폐회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7,091억 원 확정 및 주요 안건 처리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9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제34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7,091억 원을 확정하고,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6건을 포함한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주성)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5일에 걸쳐 추경 예산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김주성 위원장은 “재정의 건전한 운영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모두 고려해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세심히 심사했다”라고 밝혔다.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희)는 송영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괴산군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규칙안 6건과 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14건을 심사했다. 산업개발위원회(위원장 이양재)는 군수가 발의한 「괴산군 빈집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해 처리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신송규 의원은 5분
증평군의회, 주요건설사업장현지조사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편익 증진을 위해 구성된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가 관내 주요 건설사업장 6개소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치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명호 위원장을 비롯해 이동령, 연제광, 이금선, 이창규, 홍종숙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참여한 이번 특별위원회는 ▲질벌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사업 ▲스마트팜 조성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윗장뜰, 메리놀 마을창작소 조성) ▲증평종합운동장~삼보로 간 도로개설공사 관내 주요 현안 건설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사업별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확인하고, 공사 품질·안전관리 실태, 주민 불편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일부 사업장의 경우 공사현장 자재 관리, 민원 발생, 안전 관리 등 주민 편익과 직결된 시설 관리 강화 필요성에 대한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특별위원회에서 제안된 개선사항은 향후 본회의에서 승인 후 집행부로 이송돼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명호 위원장은 “군민의 안전과 편익을 최우선으로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9월 17일(수) 오전 11시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20회 노인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참석 [9월 1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증평 출신 호국영웅 故 연제근 상사 제75주기 추모식, 국립서울현충원서 열려 × ○ 오후1시 ○ 복지지원과 복지기획팀 이효주 (043-835-3512) 일반 증평군 공직자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겠습니다” (군청 친목단체 대상, 자발적 실천을 통해 군민 신뢰 제고) × ○ 오전11시 × 기획예산과 감사팀 심수진 (043-835-3132) 행사 증평군, 전
2025영동국악엑스포 누적 관람객 64만 명 돌파, 100만 명 달성 기대감 고조 -9월 30일 기준 61만 5천358명 방문, 연휴 다채로운 공연으로 흥행 탄력 예상- 국악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순항 중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누적 관람객 64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기준 누적 관람객 61만 5천35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러한 추세라면 목표 관람객 100만 명 달성도 가능하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조직위는 난계 박연 선생 탄생 648주년을 기념해 64만 8천 번째 입장객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영동군 해나라어린이집 원생들이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국악의 뿌리를 기리고,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과 함께 그 의미를 나누기 위해 준비된 특별한 자리로,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깜짝 축하 행사가 진행돼 큰 환호를 받았다. 조직위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휴일을 맞아 여행을 온 관광객들이 대거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목표치인 100만 명 돌파에 한층 가까워질 것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마지막 4일간의 국악 향연! - 세계와 어우러진 국악, 피날레를 장식할 풍성한 공연 펼쳐져- 막바지에 접어든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는 추석 연휴 기간인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국악 명인들과 세계 각국의 전통 공연단, 그리고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들까지 모두 모여 마지막까지 뜨거운 감동과 흥을 선사할 전망이다. 8일(수) 실내공연장에서는 두 차례의 국악관현악페스티벌 무대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오후 1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뮤지컬 영웅 OST ‘누가 죄인인가’,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 등 친숙한 선율을 웅장하고 섬세한 국악관현악으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이어 오후 5시에는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가 예술적인 감수성을 자극하는 수준 높은 관현악 무대를 선보인다. 같은날 오후 5시, 주무대에서는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와 전통음악 창작그룹 앙상블 시나위가 함께 무대에 올라 흥이 넘치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9일(목)에는 실내공연장에서 오후 1시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오후 5시 서울대학교 국악과의 국악관현악페스티벌 무대가 연이어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5시 주무대에서는 국가무형문화유산 경기
“국악의 고장 영동, 자부심을 담다”… 영동난계국악단, 특별 공연 선보여 -10월 7일, 국악의 본고장 영동에서 선보이는 명품 국악관현악 페스티벌-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가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유산을 기리기 위한 영동난계국악단의 특별 공연‘국악관현악 페스티벌: 국악의 고장 영동, 난계 박연을 계승하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0월 7일 오후5시 엑스포 행사장 내 실내공연장에서 열리며, 난계 박연의 음악적 혼과 함께 국악의 본고장 영동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 영동난계국악단은 우리나라 3대 악성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과 예술혼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창단된, 전국 최초의 군립 국악관현악단이다. 우수한 음악적 역량과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유산을 잇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찾아가는 국악공연, 무료 국악강습, 해외초청공연 등 지역문화 발전과 국악의 대중화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맑고 고운 자연의 소리를 담아낸 국악관현악‘청연’을 시작으로, ▲해금협주곡‘공수받이’▲피리협주곡‘서용석류 피리산조 협주곡’▲판소리 협주곡 ‘춘향이야기’▲도당굿에 의한 타악 협주곡‘불꽃’등 다채롭게 구성된 단원들의 조화로운 연주가
세계 민속의상 전시, 관람객 발길 사로잡아 - CIOFF 30개국 전통의상·악기·국내 작품 전시, 지구촌 전통문화 한자리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에 마련된 ‘해외전통문화 전시체험존’이 관람객들에게 세계 각국의 민속문화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해외전통문화 전시체험존에서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CIOFF) 회원국을 중심으로 한 30개국 세계 민속의상과 악기, 공연 이미지, 공연팀 소개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전시 공간에는 각국 공연팀의 의상뿐 아니라 세계민속악기와 세계민속공예품을 함께 배치해 관람객들이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장은 보조무대와 주무대를 잇는 구간에 위치해 관람객들의 자연스러운 동선을 유도하며,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홍보 패널을 통해 참가국의 민속문화와 CIOFF 활동을 소개한다. 또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 ‘서산박첨지놀이’ 인형과 탈, 한국전통인형한복작가회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국내 전통문화와의 조화를 이룬다. 관람객들은 이국적인 문화와 한국 전통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해외 30개국 민속공연단의 적극적인
【2025. 9. 29.(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오창‧옥산 특별재난지역 청주페이 인센티브 5%p 상향 - 오창‧옥산에선 최대 18% 혜택… 인센티브 한도금액은 70만원으로 높여 경제일자리과 - - ∙ 올데이 청주떼제베, 청주시 취약계층 지원 위해 1천만원 기탁 - 명절 전 소외이웃 위해 온정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보건소, 10월 3~9일 추석 비상 진료 체계 가동 - 상황실 및 의료기관‧약국 지정 운영으로 의료공백 최소화 보건정책과 - - ∙ 이범석 청주시장, 전국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체육교육과 O O ∙ KB국민은행, 청주시 지역아동센터에 학습공간 조성 아동복지과 O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