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면 창작실험실, 이은희 K-보존화 작품전시회 개최 - 보존화의 대중화와 한국적 감성을 담은 창작 전시회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가덕면 창작실험실(구, 농기계훈련관)에서 국내 보존화 분야의 선도적 작가 ▲‘이은희 K보존화 특별 전시회’를 오는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이은희 작가는 보존화 기술과 예술을 30여 년간 연구·개발하며 한국 보존화 산업의 토대를 다져온 명인으로 최근 충북 청주로 이주했다. 이번 전시▲‘시들지 않는 아름다움, 보존화의 예술세계’는 한국형 보존화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보존화는 생화를 특수 용액에 침전, 탈수, 착색, 건조 등의 과정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질감과 색감을 수년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기술로, 국내에서는 2,000년대부터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은희 명인은 독자적인 보존용액 개발로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보존화 기술을 발전시키고, 전국 화훼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미, 카네이션, 국화, 작약, 거베라 등 전통적인 꽃뿐 아니라 강아지풀, 방동사니, 괭이사초, 소리쟁이 등 우리나라에
인 사 내 용 (4급 이하 승진, 전보 등) o 문화체육관광국장 지방서기관 정상미 전, 오창읍장 o 청원구청장 지방서기관 차영호 전, 문화체육관광국장 o 청원구 오창읍장 지방서기관(승진) 김남희 전, 자치행정과장 o 청주시의회 파견 지방서기관(승진) 연주흠 전, 예산과장 o 청년정책담당관 지방행정사무관(승진) 최용주 전, 청년정책담당관 o 인사담당관 지방행정사무관(승진) 이선주 전, 인사담당관 o 기획행정실 민원과 지방행정사무관(승진) 윤경숙 전, 민원과 o 경제투자국 경제일자리과 지방행정사무관(승진) 안상희 전, 경제일자리과 o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사무관(승진) 성호경 전, 문화예술과 o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지
충주시,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 본격 추진 - 주차 정보, 재난감시, 교통, 제설 등 스마트서비스 단계적 확대 - 충주시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해 도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스마트시티 사업은 재난, 안전, 교통 분야 등 다양한 디지털 첨단 기술을 통합플랫폼으로 접목해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칠금 제1공영주차장에 실시간 주차 정보 시스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주차장 주변 터미널과 병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입차 전 빈 공간 여부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주차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재난 및 산불 감시용 CCTV와의 연계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전광판(VMS)과 연동된 실시간 교통·주차 정보 제공 시스템을 통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민 이동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겨울철에는 문화동과 지현동 일원에 설치된 도로 열선을 적설량과 기상정보에 따라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제설 시스템도 가동된다. 이는 강설 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6월 1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10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6. 19.목) 충북교육청, 충북지역개발회의 따뜻한 동행으로 학생에게 꿈과 희망 전해 < 도내 학생 156명 대상 장학금 8,690만원 전달식 가져 > ○ ○ ○ 재정복지과 학생복지팀 정은영 043-290-2576 행사 ◎ (6. 19.목) 충북교육청, 2025. 유치원 교실 수업 성장 연수 운영 < 유아 놀이, 발달을 잇다 > × ○ ○ 유초등교육과 유아교육팀 강문희 043-290-2262 행사 ◎ (6. 19.목) 환경교육센터, 학교에 핀 작은 숲! 탄소순환을
1. 영동군, 노근리 사건 희생자 위한 ‘위패 봉안관’ 준공 제75주기 합동 추모식 엄수 충북 영동군이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희생 사건인 노근리 사건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노근리 평화공원 내에 ‘위패 봉안관’을 건립하고, 1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위패 봉안관은 국비 15억4,600만원, 군비 8,600만원 등 총 16억3,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8월 착공, 2025년 4월 완공됐다. 건축면적 399.27㎡ 규모의 단층 건물로, 노근리평화공원 위령탑 뒤편에 위치한다. 그동안 위패는 위령탑 지하공간에 임시 보관돼 있었지만, 누수와 습기 등으로 환경이 열악하고 공간이 협소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영동군은 기존에 나무로 제작돼 있던 191위의 위패를 총 2,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석으로 새로 제작하고, 이번 위패봉안관에 봉안했다. 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 관계자는 “그동안 지하공간에 위패를 모시며 늘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쾌적하고 품격 있는 공간에서 고인들을 모실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준공식에서 “노근리사건으로 희생된 분들의 영령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이 오랜 세월 가슴에 품어온 슬픔과 그리움이 조금이나마
충주시, 단월정수장 현대화사업 본격 착수 - 지속가능한 물 관리 체계의 핵심 기반시설로 통합 및 신설 - - 충주시에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 실현 - 충주시는 18일 단월동 사업부지 일대에서 단월정수장 현대화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한국수자원공사 및 시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사업은 환경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1977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단월 제1정수장과 1987년 설치된 제2정수장을 하나로 통합 및 신설하는 공사다. 이번 공사를 통해 49년간 충주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해 온 단월정수장이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총사업비는 1,171억 원이 투입되고 이 중 732억 원은 국비와 도비가 지원된다. 통합정수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위탁 시행을 맡아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달천에서 원수를 취수해 하루 5만 5천 톤 규모의 수돗물을 충주시 동 지역에 공급하게 된다. 신설 정수장은 정수장 설비의 현대화, 수질관리 기술,
1. 영동군 직장운동경기부, 전국대회서 연이은 쾌거…지역 스포츠 위상 높여 충북 영동군 직장운동경기부가 최근 전국 단위의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스포츠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18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충북 괴산군에서 열린 제2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씨름 매화급에 출전한 이나영 선수가 3위에 올라 여자씨름 부문에서 영동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6월 5일부터 10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육상팀 김수빈 선수가 10종경기 1위(총점 3,220점)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현서 선수도 800m 경기에서 2위(1분 52초 29)를 기록하며 영동군의 명예를 빛냈다. 또한 배드민턴팀 역시 괄목할 성과를 보였다.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강원 양구에서 개최된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배드민턴팀 박민지 선수가 혼합복식 부문에서 충주시청 소속 남자선수와 호흡을 맞춰 3위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영동군 직장운동경기부는 현재 △육상 △배드민턴 △씨름 3개 종목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 종목별 선수들의 꾸준한 기량 향상과 열정적인 경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수) 오후 1시 소노벨 단양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수) 오후 3시 어상천 심곡리 일원에서 열리는 마늘 전과정 기계화 재배 시범사업 현장연시회 참석 굽은 허리 위로 흐른 땀… 마늘밭에서 하나 된 단양 – 공직자·주민·단체 3천여 명 참여… 수확철 농가에 정성 보태 – 비탈진 밭고랑 사이, 굽은 허리 위로 흐른 것은 땀만이 아니었다. 정성스러운 마음과 이웃의 손길이 함께한 마늘밭, 그 중심에 단양이 있었다.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 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일손 돕기에 한창이다. 6월 들어 단양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이번 활동에는 군청 공직자를 비롯해 지역 봉사단체, 귀농·귀촌 주민, 외부 자원봉사자 등 총 3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고령농과 여성농, 홀몸농가 등 작업이 어려운 취약 농가 273곳에 우선 손길이 닿았으며, 각자의 일상에서 귀한 시간을 들여 밭 한가운데 모인 이들의 정성은 수확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단양군 전
도민홍보대사, “충북소식 전하러 왔어요” - 음성품바축제장에서 의료비후불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등 홍보 -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들이 충청북도를 알리기 위해 음성에 떴다.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43명은 12일(목) 음성품바축제장인 음성읍 설성공원을 찾아 충청북도를 홍보했다. 도민홍보대사들은 음성품바축제를 찾은 도민과 전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등 충청북도 주요 정책을 알리고,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물을 배부하며 행사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별도 부스에서는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을 벌여 관광객들의 서명 동참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이날 홍보에 참여한 한 도민홍보대사는 “도민을 먼저 생각하고 살피는 충청북도의 다양한 사업을 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민홍보대사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일상 속에서 충청북도 홍보를 위해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는 주부와 언론인,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도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충북의 주요 정책과 행사를 알리는 홍보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충주시, 만 3~5세 어린이집 원아 현장 학습비 지원 - 원아 1인당 10만 원 지원, 양육 경제적 부담 덜고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 제공 - 충주시가 지역 어린이집 3~5세 원아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장려하고자 1인당 10만 원씩 현장 학습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학습비는 원아들의 현장 체험학습, 견학 활동 시 소요되는 체험료, 간식비, 차량 임차비 등으로 활용되며, 총 1억 5천만 원의 시비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 약 1,200명으로, 시는 원아 수에 따라 지역 내 93개 어린이집에 보조사업비를 배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충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시책으로, 보육료 외에 별도의 현장학습비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체험교육 확대와 양육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효과가 기대된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현장학습비 지원으로 부모님들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집 원아들은 더 많은 체험의 기회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