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성황! 5만 돌파 이벤트도 조기 종료 - 14일(일) 유료 입장객 100명 단위 굿즈 키트 증정 이벤트, 3시간 52분 만에 종료 - 초대국가 태국문화주간 성원 속에 마무리, 전시장 속 뜻밖의 공연에 뜨거운 호응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관람객 5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준비한 이벤트마저 조기 종료되는 등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누적 관람객 5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지난 14일 진행한 100단위 유료 입장객 대상 굿즈 키트 증정 이벤트가 3시간 52분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전 10시 개장 시간부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본전시 검표대를 통과하는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등 100단위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깜짝 이벤트로, 1000번째 대상자까지 총 10명에게 비엔날레 공식 굿즈 키트를 증정했다. 첫 번째 대상자가 개장 28분 만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점점 관람객이 몰려들더니 짧게는 10분 남짓 만에 100단위를 넘어서고, 마침내 개장 3시간 52분 만에 준비된 이벤트가 종료될 정도로 이날 비엔날레는 그야말로 문전성시였다. 가족 나들이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았
[9월 1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9. 16.화) 충북교육청,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개막 < 기후 위기 시대,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들의 도전과 비전 > × ○ ○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 임창성 043-290-2683 행사 ◎ (9. 16.화) 충북교육청,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핵심교원 59명 인증 < 수업과 평가 혁신 이끌 전문가 교사 체계 구축 >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권정숙 043-290-2274 행사 ◎ (9. 16.화) 학생수련원, 전 직원이 함께하는 <
충주시, 추석 앞두고 도로정비 속도…안전한 귀성길 만든다 – 아스콘 포장·차선도색·보도정비 등 주요 구간 90% 완료 – 충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정비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40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스콘 포장 △차선 재도색 △보도·자전거도로 정비 △교량 내진보강 △차광시설 및 안전 펜스 설치 등 노후화된 도로시설물 정비에 나섰다. 특히 귀성차량이 몰리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서충주 신도시 구간을 중심으로 포장 보수와 차선 도색을 서둘러 진행했다. 주요 실적으로는 ▲노후·변형 구간 아스콘 재포장 24개소 중 16개소(5.2km) ▲차선 재도색 33개 구간 중 26개 구간(17km) ▲차선분리대 340m 신규 설치 ▲시선 유도봉·볼라드 등 안전 시설물 1,100여 개 교체 ▲차광시설(현광방지시설) 1.6km 정비 등이 있다. 현재 시내·서충주 지역의 보도 정비와 자전거도로 덱·펜스 교체, 교량 신축이음 교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보도와 자전거도로는 10월까지 전면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1호 관람객 맞이 - 고려인 이주가족과 세대가 함께한 특별한 개장 순간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9월 20일 오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주게이트에서 열린 개장식을 통해 첫 관람객을 맞이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1호 관람객은 제천에 정착한 고려인 이주가족으로, 남편 오스토노브 아르슬란(98년생), 아내 유가이 아나스타샤(00년생), 지난 6월 24일 태어난 아들, 그리고 아나스타샤 씨의 어머니까지 함께해 총 4명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이 가족은 2024년 입국 후 제천으로 전입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번 엑스포의 첫 관람객으로 선정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원회는 1호 입장객을 환영하기 위해 기념품과 꽃다발, 엑스포 굿즈 꾸러미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조직위원장)는 한방천연물제품 선물을,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민간 공동조직위원장)는 꽃다발을, 김창규 제천시장(집행위원장)은 엑스포 기념 굿즈를 전달하며 축하를 전했다. 유가이 아나스타샤 씨는 “뜻깊은 자리에 1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너무 감동적이고, 온 가족이 행사에
□ 보은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보은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 방제를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항공예찰은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확보할 수 있어 지상예찰보다 효율성이 높다. 예찰 과정에서 피해목이 발견될 경우 GPS 좌표를 기록한 뒤 정밀예찰조사를 통해 실제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군은 지난 18일 산림청 청양항공관리소 헬기를 활용해 속리산국립공원을 포함한 군내 산악지역 약 3만 3,554ha를 중점 예찰했다. 군은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감염 의심 지역을 대상으로 방제단 투입 및 드론 예찰 등 정밀예찰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정밀예찰 결과 고사목에서 감염이 확인될 경우, 해당 지역을 방제계획에 반영해 상반기 중 방제를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산림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항공예찰을 정례화하고, 재선충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차세대 군 산림보호팀장은 “재선충병 확산 차단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모여 건강한 숲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 보은군, 교육발전특구 연계‘어린이집 보육교
청주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 오감 채우는 꿀잼 도시로 도약 위한 구체적 방향성 제시 - 청주시는 9일 청주시정연구원(원장 원광희)에서 연구 중인 ‘청주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부서 및 시정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와 시정연구원은 본 계획에서 급변하는 국내외 관광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을 선도할 청주만의 차별적인 관광인프라를 발굴하고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를 제시했다. 청주시정연구원 박정숙 책임연구위원(산업경제부장)은 롱스테이, 몰입형 체험, 웰니스, 치유 미식관광 등 개인화와 경험 중심의 관광 형태의 변화,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관광 확대 등은 반영한 방안을 제시했다. 청주시 관광 여건에 대한 제반 사항을 분석하고, 시민과 내외국인 관광객 등 이해관계자 정책 의견조사를 거쳐 관광시장 및 관광 공간, 관광자원, 관광산업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의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향후 시는 산업, 자연, 문화, 치유, 레저 등 다양한 자원을 집약해 연중 관광수요를 창출할 복합 관광자원의 집적이 필요
[9월 2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9. 22.월) 윤건영 교육감, 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에게 감사패 받아 < 지구 반대편 한국어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 > × ○ ○ 유초등교육과 글로벌인재팀 김수아 043-290-2218 행사 ◎ (9. 22.월) <엠바고 12시> 충북교육청, 청주시와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확대 협의 < 학교시설통합예약시스템 구축 추진 > × ○ ○ 정책기획과 의회교육협력팀 유지나 043-290-2125 행사 ◎ (9. 22.월) 충북교육청, 수학‧AI‧정보 인재들 노벨상
□ 주요 군정 1. 제44회 설성문화제 한 달 앞으로,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막 - 음성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 담아내는 축제, 다음 달 17일부터 이틀간 개최 - 황민호, 백봉기, 거북이 금비, 장민호 등 가수 공연과 체험 행사 풍성 □ 군정 소식 2. 음성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22일부터 지급 - 본인 방문 시 신분증 외에 별도 신청서 필요 없이 지급 3. 신선하고 우수한 음성군 농산물, 명작장터에서 저렴하게 만나보세요 -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9월 25일~28일 금빛근린공원서 개최 4. 음성군, 불법광고물 근절 및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자율점검 캠페인 전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음성시니어클럽, 로타리클럽 글로벌보조금 지원 현판식 개최 - 로타리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장비 지원 6.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명절 꾸러미 전달 7. 맹동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청렴실천 다짐식’ 개최 ▣ 2025. 9. 19.(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9:00 / 상황실 / 도심특화경관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 18:00 / 대소면행정복지센터(광장) / 대소면 주민자치회 개회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30만 번째 관람객 기념 이벤트 개최 - 전날 30만 명 돌파, 익일 첫 입장객 특별한 주인공으로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9월 29일 오전, 누적 관람객 3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엑스포는 이미 지난 28일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넘어섰으나, 기념식을 통한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하기 위해 29일 ‘첫 번째 입장객’을 상징적인 3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해 축하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제천에 거주하는 강금화 씨와 이성관 씨로, 소속단체의 문화체험 활동으로 함께 방문해 기념의 순간을 맞았다. 조직위는 두 분께 기념품을 증정하고, 현장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강 씨는 “제천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가 열려 오게 되었는데 이런 특별한 순간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제천엑스포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제천시민께서 30만 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이 되신 것은 더욱 뜻깊은 일”이라며, “개막 후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주신 것은 제천엑스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평일 무제한 재입장 제도 시행! - “한 번의 관람으로는 부족하다! 평일 내내 누리는 무제한 관람”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기존 1회에 한해 입장이 가능했던 입장권 제도를 개선해, 평일에는 동일 입장권으로 여러 차례 재입장이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방대한 규모 속에 전시,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이 하루 만에 모두 즐기기 어렵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조직위는 관람객에게 보다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풍성한 체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무제한 재입장제’를 도입해 9월 29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천연물은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분야일 수 있다”며, “여러 번 방문해 전시와 체험을 꼼꼼히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천연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19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어우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