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에서 만난 글로벌 연결고리 - 외국인 창업자들 30여명 찾아 산업관, 글로벌 창업 교류 플랫폼으로 확장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이 단순 전시를 넘어 국제 창업자들의 교류의 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23일, 오송글로벌스타트업센터 내 외국인 창업자 30여명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번 산업관을 방문한 창업자들은 몽골, 중국, 페루, 미얀마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으로, 충청북도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자국 수입을 추진하려는 기업인들이다. 창업자들은 산업관에 입주한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관심있는 제품들을 들어보고, 즉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자유 탐방 시간을 통해 각자 관심 있는 품목을 살펴보며 OEM·ODM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고, 선배 창업가 부스를 방문해 실제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받으며 창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몽골 출신 사업가 툰가메리(44세)는 “산업관 관람은 다양한 제품 생산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천연물을 사용해 만든 간 건강기능개선 식품을 몽골에 수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2026 충주 국가유산 야행 사업 선정’ -국비 1억 원 등 총사업비 2억 5천만 원 투입, 2026년 9월 월간 야행 운영 예정- 충주시가 2026년 국가유산 야행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유산 야행 사업은 국가유산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중 하나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충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중앙탑과 관아공원을 무대로 국가유산 야행 사업을 진행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시는 국비 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달빛 흐르는 역사의 길을 따라서’라는 부제로 충주시 관아공원과 호암토성 일원에서 내년 9월경 야행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충주문화원, 충주박물관 등 국가유산 전문가 중심의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젊은 학예사들을 대거 참여시키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유산 중심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는 각종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택견과 우륵국악단 등 충주의 유명 무형유산과 지역의 비지정 무형유산 등 충주
㈜일화,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공식후원사 업무협약식 가져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일화(초정공장장 한인호)는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9월 23일 ㈜일화 초정공장에서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일화는 축제 기간 중 청주지역 어르신을 초청하는 전통 행사 ‘양로연’을 지원하고, 방문객에게 웰컴드링크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홍보용 에드벌룬 설치와 주차장 부지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축제 운영을 뒷받침한다. ㈜일화 초정공장은 40여년간 초정약수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료와 제품을 생산하며, 건강과 행복을 위한 품질 높은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매년 힘을 보태 주시는 ㈜일화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찾는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축제는 ‘세종의 숨결 초정의 물결’을 주제로 열리며, 생동감크루의 주제공연, 초정약수 트롯 콘서트, 청주시홍보대사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세종대왕 어가행렬, 썬킴의 역사 특강,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공연과 작년에 개관한 치유마을 힐링 프로그램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9월 25일 목요일) 15:00 칠성면사무소에서 칠성면 순방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적극 대응…공모사업 추진 박차 O 전경 X 행사 괴산군, ‘문화가 있는 날 우리동네 문화난장’ 9월 행사 개최 O X 일반 괴산군보건소, 국가암검진 미수검자 조기 참여 당부 O X 행사 괴산군, 영양교육 프로그램 “한가위 영양교실“ 진행 O X 행사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 맞이 군부대 격려금 전달 O X 행사 괴산군 드림스타트, 아동 맞춤형 사례관리 위한 슈퍼비전 회의 개최 O X
「2025 청주·목포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청주에서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사)목포예총(회장 임창성)이 주최하고 청주시와 목포시가 후원한 「2025 청주·목포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이하 청주·목포 문화예술교류) 행사가 9월 13일(토) 청주예술의전당과 청주S컨벤션 일원에서 성황리에 성료됐다. 2006년 첫 교류를 시작으로 올해 열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문화예술교류는 △청주·목포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전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단체 관람 △교류 공연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주·목포 문화예술교류전 전시행사에서는 (사)청주예총 시화·미술·사진 작품 40점과 (사)목포예총 시화·미술·사진 작품 47점 등 총 87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우수작에 대한 ‘작품상’ 시상이 함께 진행돼 양 도시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전시는 9월 11일(목)~9월 16일(화)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에서 전시가 되었으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청주와 목포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교류단은 전시행사 관람 후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함께 관람하며 청주의 공예문화
충주시, 도 규제개혁 경진대회 최우수ㆍ우수 차지 -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및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봉투 개선 호평 - 충주시가 충북연구원에서 개최한 ‘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실무심사와 2차 사전심사를 통과한 9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지자체 사례 제안 담당자의 현장 발표와 질의응답 심사를 거쳐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수상은 공장 내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시 적용되던 대지안의 공지(3미터 이격) 규제와 비가림시설 증축 제한을 개선한 사례가 차지했다. 충주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불합리한 3미터 이격 조항을 삭제하고 비가림시설을 가설건축물로 허용해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부담을 줄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봉투 규격 개선 사례가 선정됐다. 투입구가 좁아 불편했던 1ㆍ2리터 종량제 봉투의 너비를 넓히고 높이를 줄여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안으로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변경된 규격의 봉투를 제작해 내년부터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불편 해소에 크게 한몫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건의 우수사례는 향후 행정안전부에서 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전 8시 단성 수몰이주기념관에서 열리는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 군민화합한마당 성화채화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전 10시 단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 군민화합한마당 기념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후 6시 20분 단양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신단양 40년 군민화합한마당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 참석 13억 년 세월을 건너온 사랑의 증표, 단양 다리안 연성전단대 – 지질 명소 넘어 ‘사랑의 성지’로… 스토리 있는 관광지 주목 – 13억 년의 시간을 건너온 두 지층이 맞닿은 단양 다리안 연성전단대가 이제는 지질학적 가치를 넘어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 단양군 소백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다리안 연성전단대는 원생대 화강편마암과 고생대 장산규암이 맞닿은 곳으로, 형성 시기만 무려 13억 년의 차이가 난다. 그러나 서로 다른 시대에 태어난 두 지층은 오랜 세월 끝에 결국 하나로 이어졌고, 이 모습은 학문적 가치와 더불어 ‘사랑의 증표’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연
국악엑스포, 다채로운 국악 공연 총집합 - 엑스포 주무대·보조무대·실내공연장에서 공연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엑스포 현장에서 펼쳐질 2주 차 주요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개막 1주 차에 이어 이번 주간 역시 국내 전통예술과 해외 공연단의 무대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국악의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18일에는 외국인 국악밴드 ‘소리원정대’ 공연과 충북전통연희한마당, 21일에는 국립국악원의 품격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 주무대 주요 일정 - 9월 17일(수) 1차 11:00, 2차 15:00, 3차 17:00 해외전통공연 - 9월 18일(목) 12:00 아리랑TV 소리원정대 / 13:00 해외전통공연 / 15:00 충북전통연희한마당 / 17:00 충북순회음악회 - 9월 19일(금) 13:00 국수호 디딤무용단 / 15:00 해외공연단 / 17:00 평택농악 - 9월 20일(토) 11:00 해외전통공연 / 13:00 북청사자놀음 / 15:00 서울새남굿 / 17:00 놀이마당 울림 - 9월 21일(일) 15:00 양방언 / 17:00 남사당놀이 ■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실내공연장 - 9월 19일(금) 1차 11:00 / 2
【2025. 9. 18.(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사업 기공식 개최 - 청주 최대 규모 체육관 건립에 1,075억원 투입… 2027년 6월 준공 목표 체육시설과 O O ∙ 청주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 국비 150억원 확보 - 국토부 공모 결과 발표… 수소생산시설 증설, 통합안전센터 구축 등 추진 미래산업과 - - ∙ 커넥트현대 청주, 청주시 전통시장에 자동심장제세동기 기탁 - 지역 상생 위해 전통시장연합회에 1천만원 상당 후원 경제일자리과 O O ∙ 청주시, 22일부터 2차 소비쿠폰… 청주페이는 모바일 행복센터 신청 경제일자리과 O - ∙ 낙엽과 잼병, 삶 비추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전 3회차
1. 영동으로 오시게, 포도맛에 놀라시게! 2025 영동포도축제 개막…관광객 큰 호응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2025 영동포도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포도축제는 18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4일간 과일나라테마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영동으로 오시게, 포도맛에 놀라시게!’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해 행사를 개최, 국악과 포도가 어우러진 복합 축제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포도건강체험관 △포도따기 △포도밟기 △포도키즈파크 △만들기 체험 등 포도를 활용한 오감 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첫날 행사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이 달콤한 영동포도를 맛보며 포도의 향에 매료돼 미소를 지었다. 아울러 포도축제 기간에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및 제66회 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도 동시에 열려 주말을 기점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특히 가족 단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