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거리소문난만두, 청주복지재단을 통한 만두 나눔 후원 - 지역 내 취약아동을 위한 영양가득 만두 정기 후원 약속 - 육거리소문난만두(대표 이지은)는 19일 (재)청주복지재단(이사장 이범석)을 찾아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영양 가득 만두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청주복지재단에서 열린 전닫식에는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육거리소문난만두는 매월 저소득 취약아동 가구 15가구에 15만원 상당의 만두를 후원하기로 했다. 만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대상아동을 추천받아 청주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는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소중한 나눔을 보여주신 육거리소문난만두에 감사드린다, ”재단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 과일나라 테마공원, 봄기운 완연... 봄소풍 갈까? 봄 기운 가득, 각종 행사 및 봄 나들이 장소로 인기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랜드마크’, 과일나라 테마공원이 완연한 봄을 맞아 생동감을 전하고 있다. 과일나라 테마공원은 과일이 생산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한지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천혜의 자연이 만든 과일의 고장’ 영동의 이미지가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다. 공원의 상징인 100년 배나무는 올해도 어김없이 싱그러운 봄내음을 풍기며 건재함을 뽐내고 있다. 이 20그루의 배나무들은 110살 정도로 추정되며, 신고 품종으로 수고 3~3.5m, 둘레 120~150㎝ 정도이다. 공원에서는 사과, 포도, 배, 복숭아, 자두 등 영동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활용한 다앙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영동 과일을 이용한 요리 및 가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과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이용객이 많아 체험일 5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최소 인원은 10인이다. 야외 잔디광장에는 봄을 맞아 각종 행사와 체육대회 등이 열리며 공원의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이곳은 평상시에 아이들이
1. 베일 벗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세부 프로그램…즐길 거리 ‘가득’ 2. 완전히 새로운 진천 농다리, 푸드트럭 5대 영업 개시 3. 동국제약(주), 도민 체전 후원금 800만 원 전달 4. 진천군, 2024년 농업인 대학 입학식 개최 5. 덕산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행사에 참석 행 사 △ 광혜원면 기관단체협의회 월례회 = 오전 11시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베일 벗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세부 프로그램…즐길 거리 ‘가득’ -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국가대표 사인회로 시작하는 남다른 규모 자랑 - 진성, 김연자, 나태주, H1-KEY, 김다현, 윤준협 등 세대별 인기 가수 대거 출연 진천군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세부 프로그램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진천군은 그동안 도민체육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의 메가 이벤트를 줄줄이 예고하고 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것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다. 국가대표선수촌을 품고 있는 진천군의 명성에 걸맞게 유명 국가대표 선수들
-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우리가 함께 지켜요! - 제천가정폭력상담소,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제천가정폭력상담소(소장 이경미)는 지난 11일 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세명대학교 법학과 학생들과 함께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우리가 함께 지켜요!’라는 슬로건으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세명대 학생회관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폭력이 개인과 가족 공동체를 파괴하는 사회적 문제임을 알리고 스토킹, 교제폭력, 마약, 도박 등 다변화되는 폭력의 위험성을 홍보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안전한 가정과 행복한 일상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가치이며, 폭력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여 사랑과 존중이 가득한 안전한 가정과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폭력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으로 폭력관련 피해자를 위한 무료상담, 의료 및 법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안전망 확대를 위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제천문화재단, 안길상·김민정 작가 ‘2024 올해의 작가전’선정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2024 올해의 작가전」‘자유와
【2024. 4. 11.(목)]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새마을건축,‘재래식화장실 개선사업’지원금 기탁 - 주거취약계층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2천만원 기탁 - 지원 대상 10가구에서 17가구로 확대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사전협상제도 도입 - 적정 개발과 합리적 계획이익을 환수해 좋은 개발을 유도 신성장계획과 - - ∙ 제10회 청주시 후계농업경영인 대회 개최 - 청주시 농업인들의 단결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 농업정책과 O O □ 2024. 4. 9.(화) 내 용 해당부서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 미호강 정화활동 실시 환경정책과 2. 청주시립도서관 재개관 준비를 위한 휴관 실시 청주시립도서관 3.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업그레이드 - 2024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 제천시는 제천역 관문시장인 역전한마음시장이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자원을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특색이 가미된 차별화된 관광시장으로 육성하도록 추진되며, 국비를 포함하여 2개년에 걸쳐 약 8억원이 지원되고, 올해는 1년차 사업비 4억 4천만원이 투입된다. KTX-이음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대 접근이 가능하고, 전통시장 러브투어 방문객이 지난해 4만 명에 이르는 등 제천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는 가운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신규 고객 유입 확대, 매출 증가 등을 유도하여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주요내용을 보면 ▲문화관광 콘텐츠, 대표먹거리 개발 ▲시장 기반시설 조성 ▲3대서비스(고객신뢰, 편리한 결재, 위생 청결) 및 2대 역량강화(상인조직강화, 안전관리) 확립 ▲시장 활성화 이벤트 등으로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특성화시장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청
충주시,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 시행 회당 100만 원씩 부부당 최대 2차례 지원 예정 - 충주시는 이달부터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은 난소에서 직접 채취한 난자를 냉동 보존하고,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해 사용하는 시술법이다. 시는 냉동 난자 해동, 보조생식술 비용을 회당 100만 원씩 부부당 최대 2차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이다. 신청을 원하는 부부는 시술 후 구비서류를 갖추어 보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통해 부부의 소중한 가정을 지키고 가임력 보존을 위한 여성 및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 행사 풍성 - 그림책 공연, 영화 인문학 등 15개 행사 - 충주시립도서관은 제2회 도서관의 날(4.12) 및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이하여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보은군-보은교육지원청, 보은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보은군은 4일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지자체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보은 교육 발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이은진 보은교육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 교육 발전을 위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회의 주요내용은 △작은학교 살리기 활성화를 위한 협조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추진 협조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 협력 사업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제안 등 총 5개 교육 현안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재형 군수는“보은군을 교육 강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청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보은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재가 보은에 정주하며 군의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청소년센터-가재울청소년센터, 디지털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은군청소년센터는 가재울청소년
(충북데일리)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대국민 불교문화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 '흥미진진'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흥미진진은 불교박람회 기간 야외 전시관에서 상시 운영된다. 관객참여형 예술 전시 '공덕쌓기'는 '공덕을 쌓는다'는 불교 용어를 차용해 기획된 특별전이다. 이 특별전은 일방적인 관람이 아닌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며, 내면에 쌓아두었던 자신의 공덕을 꺼내 상자에 담고 꾸미고 쌓아 올려 하나의 탑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현장 부스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 또한 '마음챙김'을 주제로 전통,불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프로그램이 5일부터 7일까지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5일은 아로마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의 조화를 꾀하는 '아로마명상(현이T/에이와)'을 비롯해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조유빈/한국싱잉볼협회) △으랏차차 전사자세(조민정/요가프로젝트) 등 요가와 명상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n
아동을 위한 공군사관학교 ‘천문대 마하콘서트’ 개최 -아동복지시설 아동 30여명 천문·우주 체험 - 청주시는 공군사관학교(교장 공승배)에서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천문우주체험을 위한 ‘천문대 마하콘서트’가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23일 공군사관학교 본부 항공우주연구소 산하 천문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공승배 공군사관학교장, 박찬길 청주시 복지국장, 아동복지시설 17개소 아동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군사시설로 쉽게 공개되지 않는 공군사관학교를 소외계층 아동에게 개방한 것으로 우주과학문화체험에 소외된 계층의 격차를 해소하고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부여하기 위해 계획됐다. 참가 아동들은 천체사진 관람, 천체 시뮬레이션 체험, 천문우주 교구 조립 등 천문우주 과학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공군사관학교는 ‘국민과 함께하는 선진 공군’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천문대 마하콘서트’를 2회로 계획했으며, 5월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길 복지국장은 “조국의 영공수호 및 사관생도 인재 육성이라는 막중한 책무 가운데서도 과학문화에 소외된 아동들에게 우주를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