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기섭 진천군수, 추석 명절 앞두고 노인복지시설 위문 2. 진천군청 경수빈 주무관, 지적세미나 대상 수상 3. 진천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회의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0일 오후 1시 30분 진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되는 진천군 장애인복지관 추석 한마당 행사에 참석 행 사 △ RE100 저수지 운영 설명회 및 환경정화 활동 = 30일 오전 10시 신척저수지 배움터 일원 송기섭 진천군수, 추석 명절 앞두고 노인복지시설 위문 충북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송기섭 군수가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송 군수는 진천군립 치매전담요양원과 사랑요양원을 차례로 찾아 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화장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성인용 기저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송기섭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소외 없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요양시설 관계자는 “군에서 명절마다 직접 찾아주셔서 큰 힘
국악엑스포, 한일 음악 교류의 장 열린다 - 한일타심, 테크노국악어웨이크 등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무대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이번 국악엑스포에서 국가 간 경계를 넘어선 특별한 협업 무대를 마련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적인 해에 개최되는 만큼 일본과 한국 아티스트들이 국악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선사했다. 우선 지난 22일에는 국악계 거장 민영치와 일본 타악계의 선구자 히다노 슈이치의 ‘한일타심’ 무대가 엑스포 행사장 주무대에서 펼쳐졌다. 한국의 장구와 일본 북 와다이코가 국악이라는 공통 카테고리로 만나 폭발적 시너지를 내며 관객들에게 심장 뛰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감동에 이어 30일 5시 엑스포 행사장 주무대에서 ‘테크노국악어웨이크’가 1시간가량 진행됐다. 1994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꾸준히 새로운 음악 세계를 개척하고 있는 일본의 테크노음악팀 ‘테크노보이즈’와 한국의 국악인들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경계를 넘어선 국가 간 협업 무대는 관람객들을 색다른 음악 세계로 이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의 의미를 더해 관람객들
1. 진천군, RE100 신척저수지 시설투어, 환경정화 행사 개최 2. 진천군, 성매매 근절과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실시 3. 광혜원면 무수마을, 구암리 화재 피해 가구 230만원 기탁 4. 원조옛날통닭, 통닭 200마리 기탁 5. 이월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일 오전 9시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10월 소통공감모임에 참석 행 사 △ 여성단체협의회 가족사랑 명절음식 나눔 행사 = 1일 오전 9시 진천군 여성회관 식당 진천군, RE100 신척저수지 시설투어, 환경정화 행사 개최 ESS, RE100 시설 둘러보며 재생에너지 생산, 저장, 활용 과정 이해 충북 진천군은 30일 덕산읍 소재 신척저수지 일원에서 RE100 신척저수지 시설투어·현장설명회, 호수변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참여의 폭를 넓히고, 깨끗한 수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진천군, 생거진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덕산읍 이장단, 덕산읍 주민자치회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ESS(에너지저장장치)와 RE100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재생에너지의 생산·저장·활용 과
[10월 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10. 1.수) 윤건영 교육감, 덴마크에서 ‘나도 예술가’ 예술교육 모델 모색 < 덴마크 한글학교에 필사책 기부, 학생별 예술프로젝트 공간 지원 필요 > × ○ × 정책기획과 기획조정팀 이선영 043-290-2102 기타 ◎ (10. 1.수) <엠바고 10시>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중등 신규교사 선발 공고 < 중등 신규교사 333명 선발, 2년 연속 선발인원 증가 > ○ ○ 전경 ×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 최기헌 043-290-2652 행사 ◎ (
증평군, 수자원공사에 복선화 사업 확장·실질적 보상 강력 요청 – 이재영 군수 22일 수자원공사 방문...“군민과 끝까지 대응하겠다” 충북 증평군이 단일 송수관로의 구조적 취약성 해소와 지난 8월 발생한 대규모 단수 피해에 대한 실질적 보상을 요구하며 한국수자원공사에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재영 군수는 22일 한국수자원공사를 직접 방문해 문숙주 수도부문장을 만나 복선화 사업 구간 확장과 피해보상 대책을 공식 요구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단수 사태 피해 규모(현재까지 435건 접수) △소상공인연합회가 제기한 생계 피해 문제 △수자원공사의 책임 있는 보상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군은 단수 사태 기간 전 공직자를 동원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피해 접수·현장 점검·생수 긴급 배부 등을 진행했다. 또한 단수 이후에도 직접 피해 신고를 접수·집계해 수자원공사에 전달하며, 주민 요구를 대변하는 창구역할을 해왔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 보상과 근본적 대책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단수 사태는 지역경제와 군민의 생존권을 위협한 재난이었다”며 “증평군은 행정기관으로서 군민의 권익 보호를 위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꿈이음사업’ 수료식 열려 미술전시회와 클라리코 연주회로 성과 공유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가 24일 센터에서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꿈이음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과 부모, 가족이 함께해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꿈이음 사업’은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다양한 학습 경험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는 자기계발프로그램으로컴퓨터 자격증, 미술, 과학, 클라리코 악기가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은 수개월 간의 활동을 통해 각자의 재능과 흥미를 발전시켰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미술 작품 전시회와 클라리코 합주 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는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이 가득했고, 무대 위에서는 합주 공연이 이어져 가족과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김남진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성취와 자신감을 얻는 과정이 가장 큰 의미였다”며 “앞으로도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의 개인적
제천시, 고려인 이주정착과 투자유치 3조로 새로운 미래를 열었다! -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2개 부문 2관왕 쾌거! - - 고려인 이주정착은 종합대상으로 2연속 대상 수상, 대외적으로 성과 인정! - 제천시가 추진 중인 고려인 이주정착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최고사례에 선정된 데 이어,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국회 행정안전위원회·(사)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이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일자리·경제 부문에서는 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이 높게 평가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제천시는 2개 부문 2관왕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는 전국 각지의 많은 시·군이 참여했으며, 6개 부문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차 서류심사와 9월 4일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제천시는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의미를 더욱 크게 했다. 특히 고려인 이주정착사업은 기존 인구증가 정책에서 벗어나, 고려인 동포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와 새로운 인구유형 정착이라는 참신한 목표를 제시한 점이 주목
청주시청 검도부,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서 금‧동메달 획득 - 김영우 선수 1위, 박찬민 선수 3위 쾌거 - 청주시청 검도부(감독 김대성, 코치 이대영)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충북 음성군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22회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실업팀에서 총 123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김영우 선수는 3단부 개인전에 출전해 침착한 경기 운영과 날카로운 기술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박찬민 선수는 5단부 개인전에서 끈질긴 승부 근성과 안정된 자세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김대성 감독은 “선수들이 어려운 훈련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을 믿고 끝까지 해낸 결과이며 메달보다 값진 건 서로를 믿고 함께 버텨낸 시간들”이라면서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지금처럼 서로를 응원하며 청주시를 대표하는 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9월 19일 금요일) 10:30 불정면사무소 광장에서 제21회 목도 백중놀이 축제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미래 100년 준비 ‘착착’…농번기 아이 돌봄부터 180억 관광개발까지 O X 일반 괴산군,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O 전경 X 행사 괴산군립도서관, 제12회 대한민국 독서교육 대상 수상 O 오후 4시 X 행사 괴산군립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샌드아트 공연 성황 O X 행사 괴산군 불정면,“ 제21회 목도백중놀이 ”개최 O X 행사 괴산읍경로잔치추진위원회,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기탁 O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월) 오후 2시 대강 용부원리 죽령산신당에서 열리는 추계 죽령산신제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2025 한국경영대상’ 문화예술정책 부문 수상 – 창의적 문화·예술 행정으로 지역발전 견인 – 김문근 단양군수가 국내 대표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한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문화예술정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경영대상은 매년 전문가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경영 철학으로 국가 산업·행정 발전에 기여한 CEO와 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 군수는 취임 이후 확고한 문화예술정책 비전을 세우고 단양의 역사와 정체성을 살리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시루섬 기록과 예술제, 올누림센터 운영, 전통문화 계승, 청소년·여성친화 프로그램 개설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단양만의 문화 브랜드를 강화했다. 특히 1972년 태풍 베티로 단양군 일부가 수몰된 아픈 역사를 다룬 저서 ‘시루섬, 그날’을 발간해 주민들의 희생과 연대 정신을 재조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