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어가 직불금 신청하세요 - 청주시, 어업인 소득안정 지원 강화 - 청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소규모 어가 직불금’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소규모 어가 직불제’는 양극화된 어업인의 소득 격차를 완화하고 어업인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일정 규모 미만 영세 어가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올해는 직불금 단가 관련 고시가 개정돼 지난해보다 10만원 인상된 13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어촌지역에 거주 △양식업·수산종자생산업 허가 △내수면 어업허가 △3년 이상 어업에 종사 △어가 내 어선 총톤수 합이 5t 미만 △어가 구성원 어업 총수입이 1억 5,000만원 미만 △어업 외 종합소득 개인 2,000만원·가구 4,500만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을 신청하려는 어업인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어가당 한 명만 신청 가능하며 직불금 신청일까지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지급 대상자 확정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직불금 자격 요건을 갖춘 어업인 모두 직불금을 받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5회 단양군의회(임시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회 단양군 지적재조사위원회 참석 단양군, 충북도 주관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 사업’ 선정 패러글라이딩 원단 재활용해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 -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지원 사업’에 당당히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군비와 도비가 7:3의 비율로 매칭되는 4,500만 원 규모의 사업으로 충북 내 기초지자체 중 단 3개 지역만을 선정해 관광상품 발굴, 개발, 마케팅 등의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 업체와 협업해 관내 패러글라이딩장에서 수명을 다한 낙하산 원단을 재활용한 ‘다용도 파우치’를 개발할 예정이다. 다용도 파우치는 도담삼봉, 만천하 스카이워크, 다누리 아쿠아리움 등 관내 유명 관광지의 대표적인 색감을 활용한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단양을 활공하던 패러글라이더 원단을 재활용하며 녹색쉼표 단양, 패러글라이딩 명소
[4월 27일 ~ 2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4. 27.토) 실력다짐 충북교육, 기초학력 진단검사 문항검토 워크숍 운영 < 기초학력 진단검사로 학습 수준 진단, 배움의 출발점 >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정화진 (043-290-2207) 행사 ◎ (4. 27.토) 충북교육청, 청주교대 미술영재교육원 개강식 개최 × ○ × 유초등교육과 글로벌인재팀 이준우 (043-290-2218) 정책 ◎ (4. 27.토) 영동산업과학고, 충북 그린스마트 스쿨로 미래 교육장(場) 열어! < 86.4억원의 사업비로
악기 연주,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로 시작하자! - 2024 신규 단원 모집 - 오는 5월 3일(금)까지, 초등 2~6학년 대상 신규 단원 23명 모집 - 매주 월요일 16~18시, 총 24차례 수업 ... 특별활동과 정기연주회도 악기를 다뤄보지 않았어도, 음악에 대한 꿈이 있다면 OK!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5월 3일(금)까지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악의 꿈을 키워갈 2024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청주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사회통합범주 학생 15명을 비롯해 총 23명을 모집하며, 사회통합범주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학교장 또는 자치단체장이 가정형편과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을 고려해 추천하면 가능하다. 악기를 다뤄본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파트 중 1차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단, 최종 파트는 관심도와 적성과 기량에 따라 배정된다. 단원으로 최종 선발되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동부창고 35동과 36동에서 주 1회, 월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씩 총 24차례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무상으로
‘말랑말랑 생각법, 2024년 명사초청 특강’ 실시 - 창의 UP! 혁신 UP! 유연한 사고 역량 높이기 - 청주시는 23일 문화제조창 공연장에서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명사 초청 특강(1회차)’을 실시했다. 날이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들에게 기존의 사고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 능력이 필요해짐에 따라 마련했다.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우아한 형제들’에서 재직하고 있는 한명수 CCO(Chief Customer Officer, 최고 고객 책임자)를 강사로 초빙해 ‘말랑말랑 생각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한명수 CCO는 창의적 발상의 전환, 조직에서 유연하게 사고하는 방법 등을 유쾌하게 강의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최근 청주시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하면서 백만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이러한 결실을 맺게 된 것은 우리 공직자들이 헌신적으로 일해 줬기 때문”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더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 능력을 키워 다양한 시각에서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충북데일리)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를 수상하면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세계 시장에 입증했다. LG이노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설계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용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카메라 모듈(이하 광학식 연속줌 모듈)'로 올해 에디슨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즈는 발명가 에디슨의 혁신가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으로, '혁신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 미국 전역 각 산업 분야의 경영진 및 학자로 구성된 3,000여명의 심사위원이 약 7개월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진행한다. 매년 16개 분야에서 각각 금, 은, 동 수상작을 선정한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LG이노텍이 출품한 '광학식 연속줌 모듈'은 '상용 기술(Commercial Technology)' 분야 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광학식 줌은 렌즈를
□보은군, 수한저수지 통수식 및 준공식 개최 -수한면 11개 마을 농경지 161㏊ 가뭄 걱정 뚝…5년 만에 완공 보은군은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수한저수지 통수식 및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통수식 및 준공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박경숙 도의원, 군의원, 농업인단체, 주요기관장, 수한면이장단,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준공 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통수식, 풍년기원식 순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해마다 가뭄 피해에 시달려온 보은군 수한면 일대를 농업용수와 환경 용수 개발을 통한 수자원 확보로 원활한 물 공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깨끗한 생활개선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2019년 6월 착공한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국비 312억 8700만원, 군비 61억18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74억 500만원을 투입해 조성한 수한저수지는 총저수량 111만톤의 저수량을 확보해 수한면 동정리, 장선리 등 이 일대 11개 마
1. 제21회 영동군민의 날, 5월 26일에는 군민 모두 모여요! 영동군민대상 시상 및 축하공연 등 열려 충북 영동군민의 생일잔치인 ‘제21회 영동군민의 날’행사가 오는 26일 영동하상주차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주인인 군민들과 출향인, 명예군민, 관내 각 유관기관 직원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희망을 나누는 영동군민 소통의 잔치이다.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매년 5월 26일 개최되고 있다. 올해 제21회를 맞는 영동군민의 날은 영동하상주차장에서 기념식과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오후 6시 30분 난계국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군민의 노래 합창 등이 이어진다. △손태진 △신성 △에녹 △김나희 △하이큐티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제1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와 제14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5. 24.~26.)가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복지서비스 정보 등이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남녀노소 문화행사를 즐기며 군민 모두가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희망과 나눔, 감동의 축제한마당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날 영동을 빛낸 영광의 ‘
■ 2024년 5월 16일(목) (4) 돌봄공백 제로 도전! 케어FUll 도시 증평군! 증평군, 편리한 물류 여건 갖춘 도안2테크노밸리 조성 증평군 새내기 공무원, “커피 한잔 할래요?” 위레브 에스테틱 대표, 증평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5월 17일(금) 오전 11시 증평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참석 돌봄공백 제로 도전! 케어FUll 도시 증평군!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 재앙으로 떠오른 가운데 충북 증평군의 특색있는 돌봄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출생아 증가율 도내 1위, 전국 4위, 합계출산율 1.07명으로 충북에서 유일하게 1명대를 유지했다.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지자체에서 출산에 초점을 맞춘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는 가운데 증평군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돌봄’에 집중한 정책을 펼치며 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민선 6기 제1호 공약을 ‘함께하는 행복돌봄’으로 내세울 만큼 돌봄에 진심인 증평군은 그간 설문조사, 간담회 등을 통해 양육자, 돌봄전문가,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과 소통했다. 그 결과 양육자가 꼭 필요한
1. 영동군, ‘2024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공모 선정 2. 영동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첫 시행 박리에우성 대표단·계절근로자, 함께 영동 방문 충북 영동군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30명의 베트남 계절근로자(남 10명, 여 20명)들은 5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90일 동안 황간농협을 통해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배치된다. 농업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일주일 전에 △필요인원 △성별 △기간 △작업내용 등을 황간농협에 신청하고, 해당 일자에 농협으로 방문해 계절근로자를 인계하면 된다. 이들은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황간농협 대회의실에서 △근로 준수사항 △임금 △인권침해 △마약 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단기인력이 필요한 농가, 영세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황간농협과 긴밀히 협의해 계절근로자 체류 전반에 대한 세심한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계절 근로자들과 함께 베트남 박리에우성 대표단이 영동을 방문해 영동군과의 우애를 다졌다. 군은 박리에우성과 지난해 8월 계절근로자 도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대표단은 국악체험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