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정 소식 1.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2. 음성군, 주문하신 고추묘 찾아가세요...5월 3일까지 고추묘 출하 3. 음성군, 옹진군서 ‘납세자 편의시책’ 벤치마킹 방문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4. 소이면·답십리2동 주민자치회 옥수수 심기 행사 추진 - 도·농간 교류 활성화 5. 소이면,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소 운영 ‘호응’ 여성농업인 취사 부담 경감, 공동체 형성 톡톡 6.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및 제2차 정기회의 개최 ▣ 2024. 4. 17.(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30 / 음성체육관 / 새마을의 날 행사 및 체육대회 15:30 / 상황실 / 2024년 제1회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 17:00 / 생극면행정복지센터 / 생극면 주민자치회 1기 해단식 1.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음성군이 수레의산자연휴양림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트리하우스 2동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트리하우스 조성사업은 충청북도 3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마운틴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 최근 산림휴양 수
㈜한건기술단 장학금 500만원,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쾌척 - 한건기술단 박창화 대표, 제천시장실에서 기탁식 가져 - (주)한건기술단(대표이사 박창화)이 9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지역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과 박창화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주)한건기술단은 제천지역에서 ▲토목공사 ▲산림복구 설계 ▲전기, 조명에 이어 태양광 컨설팅과 공사부분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이다. 박창화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을 위해 환원차원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해오다, 지역인재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 같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박창화 대표이사님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박 대표님의 고귀한 뜻이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제천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계각층에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 관광전문가 실무협의회 위촉 및 회의 개최 - 대한민국 관광 중심 충북 선도, 도-관광전문가 함께 총력 - 충북도는 11일 도청에서 관광전문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충북 관광 5천만명 시대 관광 르네상스를 열어갈 힘찬 첫걸음을 뗐다. 협의회는 관광 분야 기관·단체, 전문가 등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33명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식 및 회의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관광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참여로 도내 관광 여건 개선을 위한 문제점,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아가 관광 발전을 위한 정책발굴과 마케팅 방안 등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대응으로 관광 중심 충북 실현에 속도를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난 2월 충북 관광사업본부 출범과 5년 만에 대만 단체 관광 전세기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등 도내 관광산업 발전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충북도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 관광 5천만명 시대 실현과 대한민국 관광 중심 충북을 선도하는 자양분으로 위원들의 전문적 시각과 가감 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북도·충북문화재단, 충
1. 영동군, 1회용품 줄이기 활발히 추진 텀블러 세척기, 다회용컵 등 사용 충북 영동군이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청사 내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설치해 시범운영을 한다. 이번에 설치한 텀블러 자동세척기는 청사 본관 층별 1개소, 총 3개소에서 운영된다. 이 세척기는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45초 만에 컵은 물론 빨대, 뚜껑 등 텀블러 전 구성품이 세척에서 헹굼·살균까지 가능하다. 텀블러는 그동안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개인 사용이 활성화되지 못했으나, 텀블러 자동세척기 도입으로 번거로움 없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청사 내에서 종이컵 대신 ‘그린 영동’이 각인된 이중 스텐 컵 2,000개를 도입해 ‘다회용컵 사용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다. 다회용컵은 청사 내 14개 부서에 배치돼 사무실 방문 손님 및 회의와 행사 시에 사용되고 있다. 사용 후에는 전문 업체를 통해 수거·세척·살균소독을 거쳐 다시 사용됨으로써 자원 순환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겠다”며 “앞
(충북데일리) 정부가 내년 1분기 중 직급조정을 반영한 직제 개정으로 6급 이하 국가공무원 2000여 명 직급상향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 또한 능력있고 성과가 우수한 공무원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고자 9급에서 4급까지 승진할 때 필요한 최소 근무기간을 현행 13년에서 8년으로 총 5년 단축한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 마련 후속조치 등을 위한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일부개정안을 오는 9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성실히 근무하는 많은 공무원에게 승진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7급에서 6급으로의 근속승진 시 승진규모를 7급 11년 이상 재직자의 40%에서 50%로 확대하고, 연 1회 승진심사 횟수 제한을 폐지한다. 특히 재난,안전 분야에 2년 이상 계속 근무 중인 공무원에 대해서는 우대 차원에서 승진임용 배수범위 적용 면제와 근속승진기간 1년 단축 등 심사요건을 완화한다. 저출산 대책에 따른 다자녀 공무원 우대 정책으로 다자녀 양육자는 퇴직 후 10년, 중증장애인은 퇴직 후 5
▣ 송인헌 괴산군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참여 송인헌 괴산군수가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송 군수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5일 오전 8시 40분경 부인 김영인 씨와 괴산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된 괴산읍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송인헌 군수는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소중한 한 표 행사에 모두 참여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오는 5~6일 양일간 지역 내 11개(읍면별 1개소)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입장해야 한다.
청주시, 무심천 벚꽃개화기 ‘안전사고 제로’ -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봉사단체 1,700여명·공무원 500여명 투입 - 청주시는 무심천 벚꽃개화기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벚꽃개화기 동안 무심천 일원에는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와 청주예술제를 즐기기 위한 방문객,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며 봄을 느끼기 위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횡단보도, 계단, 인파밀집구역 등에 봉사단체 1,700여명, 청주시 공무원 500여명을 배치해 인파밀집예방, 횡단보도 통행지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다. 또한, 경찰·소방·교육청과의 공고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인파분산조치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올해는 벚꽃개화기가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안전관리 기간을 변경(기존 3월 27일~4월 4일 → 변경 3월 27일~4월 7일)하고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탄력적으로 대응해 안전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봉사단체들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벚꽃개화기 안전 관리에 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 동네 경로당 따뜻한 밥한끼로 행복 플러스+ - 김창규 제천시장, 경로당의 현장 목소리 청취로 사업 내실화 기여 - 2024년 전국 최초로 전면 시행된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 사업’이 4개월 차를 맞이했다. 제천시 김창규 시장은 최근 화산동 갈마골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 사업은 4월 기준 234개소의 경로당이 참여해 일 평균 3,727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제천형 노인일자리인 ‘경로당 복지매니저’ 323명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마련했다. 올해에도 제천형 사회서비스 선도모델로 선정되어 국비 5억 1천만 원을 확보해 시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경로당 복지매니저를 중심으로 주 5일(월 20일)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또한, 매일 일지 작성을 통해 장기 미 출석 어르신을 파악해 안부 전화를 하는 등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지역 내 돌봄에 기여하고 있다. 단순 점심 한 끼 제공이 아닌 점심을 매개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함을 물론 경로당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화산동 갈마골 경로당 복지매니저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나눔 마을 만들기 -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으로 문의면 활력 넘쳐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천식)는 26일 상당구 문의면 노현리에서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나눔마을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의면 자원봉사대, 아름이미용봉사단(이미용), 청주상록웰빙이혈봉사단(이혈), 새마을부녀회(중식제공), 메아리봉사단(공연), 상당보건소 문의지소(건강체크), 상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치매어르신 실종예방안내 등), 청주보떼아트스쿨(네일아트)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금화 노현1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도 서로서로 남을 돕고 봉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나눔마을 만들기는 고령화로 이동이 불편한 마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맞춤형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이다. 문의면 노현리는 나눔마을 57호로 지정됐다.
2024년도 한국서지학회 춘계학술발표 대회 개최 - 26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서지학 관련 연구 성과 발표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6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한국서지학회(회장 김순희) 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서지학 및 고문헌 분야 교수를 비롯한 대학원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연구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1부 발표는 청주시가 2021년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학술 연구용역 ‘금속활자본의 과학적 분석 및 활용’의 연구성과 일부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1부의 첫 발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최강선 교수의 ‘글자유사도 비교 방안 및 이를 이용한 금속활자본과 번각본의 비교연구’, 두 번째 발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박채호 교수가 ‘금속활자본과 목판본의 식별 및 시각화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청주고인쇄박물관 장원연 학예연구사가 ‘상주박씨 박건중가 고문헌의 현황과 특징’, 일두학연구원의 김윤수 연구원이 ‘문헌공실기와 일두선생집의 판본’을 주제로 발표했다. 서지학은 역대 문헌에 대한 역사와 판본연구 등을 통해 국학연구의 기본을 구성하는 한 분야다. 한국서지학회는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