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질적 인구성장으로 지속가능성 더한다 2. 진천군, 문화예술 공연 알림 문자(SMS) 수신 서비스 제공 3. 진천군, 여름철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성금 기탁식에 참석 행 사 △ 제330회 진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 24일 오전 10시 진천군 의회 본회의장 진천군, 질적 인구성장으로 지속가능성 더한다 - 지속 가능성 갖춘 인구증가 로드맵 수립…키워드 ‘청년’ - 일자리-청년-정착-정주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래 인구성장 기틀 마련 충북 진천군이 18년 연속 인구증가의 대기록을 넘어 지속가능성을 갖춘 인구성장 구조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군은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전국 비수도권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왔다. 해당 기간 26,426명이 늘어 86,537명을 기록 중이며 증가율로는 무려 43.96%를 나타내고 있다. 군은 인구절벽 흐름이 더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새로운 인구증가 로드맵을 수립했다. 여기에는 ‘인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현재 인구동
1. 영동국악체험촌 야외무대, 전통미 담은 디자인루버로 새단장 ‘달빛 아래 흐르는 국악의 울림’… 영동만의 정체성 시각화 충북 영동군이 영동국악체험촌 야외무대 옹벽에 지역의 문화적 상징성과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루버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1억4,000만원이 투입되어 4월 착공, 6월 준공 일정으로 추진됐다. 단순한 구조물이었던 옹벽을 예술적 감각이 살아있는 시각 콘텐츠로 전환해, 국악의 고장 영동만의 문화적 특색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디자인루버는 ‘달빛 아래 흐르는 국악의 울림’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충북 8경 중 하나인 월류봉을 형상화한 ‘달’ △전통 국악의 리듬과 선율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국악의 울림’ △영동군의 대표 특산물인 ‘감’ △고대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전통 문양 ‘빗살무늬’ 등 다채로운 상징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각 요소는 LED 조명과 입체적인 음영 효과를 통해 밤에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영동국악체험촌은 △국악교육 △전통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번 루버 설치로 콘텐츠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리게 됐
□ 보은군,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보 보은군은 최근 군청 소속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6일 사기범은 보은읍에서 가구점을 방문해 ‘사무 가구를 구입하겠다’며‘김현성 주무관’이라는 이름과 연락처가 담긴 명함을 전달했다. 이에 점주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보은군청에 연락을 취했고 군은 해당부서에‘김현성’이라는 직원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하고 즉시 공무원 사칭 사기 사건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해 다행히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러한 사기 수법은 군청의 공신력을 악용한 것으로 공무원 명함이나 실존하는 전화번호를 내세워 신뢰를 유도한 뒤, 이후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최근 옥천, 영동 등에서 금전적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군민들의 철저한 주의를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이 개인 명의로 물품 구입을 요청하거나 선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유사 사례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 또는 해당 사무실에 반드시 확인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숲속콘서트’6월 공연 - 모차르트의 명곡을 품은 윤소영·최지웅 듀오 연주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6월 25일(수) 저녁 7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피아니스트 윤소영과 바이올리니스트 최지웅이 선보이는 <모차르트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곡 연주회 중 2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부천시립교향악단 악장으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최지웅과 섬세한 감성의 피아니스트 윤소영(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및 플러스챔버그룹 대표)의 듀오로‘모차르트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곡 연주 프로젝트’전국 순회공연 진행 중으로 청주에서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1부 W. A. Mozart <Sonata in C Major for Piano and Violin, K. 303 I. Adagio-Molto>, 2부 <Sonata in A Major for Piano and Violin, K. 305 >, 3부 <Sonata in E-flat Major for Piano and Violin, K. 380>, 4부 <Sonata in E-flat Major for Piano and
□ 주요 군정 1. 음성군, ‘2025년 시군 역량강화사업’ 추진 - ‘사람과 사람이 모여 상상 더하기 음성’ 비전 아래 지역 활력 불어넣어 - 농촌활력지원센터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공동체 실현 □ 군정 소식 2. 음성군 치매안심센터,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 치매환자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최선...전방위적 치매관리사업 추진 호평 3. 음성군, 검정고시 운영 지원사업 성과평가 'A'등급 획득 - 검정고시 시험 응시율·결과 등 학업성취도 향상 노력 인정받아 - 학습자의 공평한 교육기회 제공 ‘도모’ 4. 음성군,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실시 -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 859개 사업체 대상 5. 음성군 청소년참여위원회, 1차 정기회의 및 플로깅 활동 진행 ▣ 2025. 6. 17.(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30 / 음성체육관 / 음성군 지체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 14:00 / 상황실 /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1일차) 1. 음성군, ‘2025년 시군 역량강화사업’ 추진 - ‘사람과 사람이 모여 상상 더하기 음성’ 비전 아래 지역 활력 불어넣어 - 농촌활력지
□ 주요 군정 1. 음성군, 미국 관세정책 대응 위한 수출기업 긴급지원 ‘총력’ - 관내 수출의존도 높은 중소기업 관세전쟁 피해 최소화 나서 - 긴급 경영지원·수출시장 다변화 지원 및 수출기업 애로신고센터 운영 □ 군정 소식 2. 음성군, 사업장별 시설 공사 정기 하자검사 실시 - 이달 말까지, 군 발주 1126건 공사 대상 점검...시설공사의 품질과 안전확보 3. 음성군, 성평등 전문가 양성 심화과정 수료식 4. 2025년 음성군 지체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 개최 5. 고릴라골프 음성점, 가방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 이웃 해충방제사업 추진 7.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감자 수확으로 ‘이웃사랑’ 실천 8. 맹동면이장협의회, 노인회분회에 TV 기탁 ▣ 2025. 6. 18.(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1:00 / 관성1리 경로당 / 생극면 관성1리 모범경로당 선정 현판식 15:00 / 금빛평생학습관 / 2025년 상상 아카데미 1차 강연 1. 음성군, 미국 관세정책 대응 위한 수출기업 긴급지원 ‘총력’ - 관내 수출의존도 높은 중소기업 관세전쟁 피해 최소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17일 화요일) - 괴산군 노인회지회에서 10:00 민주평통 통일시대 시민교실 보도자료: 1.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7월 1일 정식 개관(전경 사진 제공) 2. ‘2025 꿀벌랜드 힐링 음악회’ 6월 20일 개최(포스터 사진 제공) 3. 괴산군, 고추 ‘부직포 막덮기 재배기술’ 시범사업 추진...수확량 30% 향상 기대(사진 제공) 4. 2025년 괴산읍 화합행사 및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7월 1일 정식 개관 - 17~20일 무료 시범운영, 23일부터 유료회원 접수 개시 -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통합 스포츠 공간… 괴산 첫 공공 수영장 포함 충북 괴산군이 조성한 공공스포츠 복합시설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체육시설로, 괴산군 최초의 공공 수영장이 포함돼 있어 지역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괴산읍 대사8길 31-13 일원에 위치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3,326.96㎡ 규모로 총 150억 원의 예산이 투입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 환경정비하며 한민족통일문화제전 홍보 - 7월15일까지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 접수 -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회장 현태용)는 12일 오후 임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무심천 꽃다리 사거리부터 운호학원 주변에 이르는 구간을 걸으며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응모 리플릿 및 홍보용품 260개를 배부했다. 시내 학교 주변 12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해 학생 및 일반 시민들이 공모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비했다.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청소년 및 대학생, 일반 시민들이 한민족의 통일염원을 담은 문예 및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의 비전을 담은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 4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통해 8월 22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회 공식 누리집(www.mintong.or.kr)을 통해 작품을 제
청주시, 팝업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 15일 개최 -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실내‧외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 청주시가 운영하는 팝업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 4회차 행사가 기상 예보에 따른 우천 우려로 당초 계획보다 하루 연기된 오는 15일(일)에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된다. 국민생활관 실내·외 공간을 활용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팝업놀이터는 도심 속 공원이나 공터에 일시적으로 설치돼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하는 이동식 놀이터다. 시는 올해 총 8회에 걸쳐 팝업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4회차 행사에서는 실내 공간에서 에어바운스, 범퍼카, 가족 레크리에이션, 랜덤플레이댄스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실외 공간에서는 바이킹, 패달보트, 물총놀이 등 놀이기구와 함께 팝콘 부스, 올바른 분리배출 ‘우리 함께 애쓰지’, 청주공예비엔날레와 미래짓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푸드트럭 등 풍성한 체험·먹거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인기 놀이기구 및 체험 부스 일부는 현장 사전 접수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접수처
충북문화재단,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 참가 성료 - 서울국제관광전에서 2025년 하반기 개최되는 엑스포 집중 홍보 -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충북 여행을 알렸다. 충북의 대표 관광자원과 함께 2025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집중 홍보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충북 각 시군의 관광자원과 이벤트를 결합해 현장에 방문한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각 엑스포의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한 뒤, 행사 이름과 날짜를 맞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하반기 개최될 대형 국제행사 인지도 제고를 위해 힘썼다. 또한 관광객 수요를 반영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일반 관람객(B2C)을 대상으로 충북 여행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참가자에게 각 엑스포에서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해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한편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영동 국악체험존 일원에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