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천시 국제대회」성과보고회 개최 - 올해 개최한‘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6월)’,‘2025 아시아 롤러 스케이팅 선수권대회(7월)’대장정의 마무리 - 단일 기간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지역 방문, 체조 600여 명, 롤러 1,400여 명 - 체조 18.5억원, 롤러 20.2억원 지역 소비 파악, 국내외 지역 홍보와 위상 제고에 큰 기여 제천시는 지난 1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25년 제천시 국제대회」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이상 공동조직위원장), 장재돈 대한체조협회 고문과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집행위원장), 오재성 제천시체조협회장, 최호열 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회장(이상 공동 사무총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3명과 종목단체 임원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제천시에서 열린 국제대회인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6.1.~6.15.)」와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7.19.~7.30.)」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유공 기관·단체에 대한 감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1일(수) 오전 9시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2025년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 참석 [9월 3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아동·노인·장애인·복지사각지대까지 아우르는 ‘전국 선도 돌봄도시’ 선언 (오전11시 추가 배포 예정) (이재영 군수, 돌봄나눔플러스센터에서 ‘증평형 행복돌봄 비전’ 발표) × ○ × 행복돌봄과 돌봄정책팀 연수경 (043-835-4812) 일반 이재영 증평군수, 내달 15일 중국 출장길 올라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참석 및 관남현 교류 20주년 방문) × ○ ×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 양윤경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전 8시 단성 수몰이주기념관에서 열리는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 군민화합한마당 성화채화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전 10시 단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 군민화합한마당 기념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금) 오후 6시 20분 단양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신단양 40년 군민화합한마당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 참석 13억 년 세월을 건너온 사랑의 증표, 단양 다리안 연성전단대 – 지질 명소 넘어 ‘사랑의 성지’로… 스토리 있는 관광지 주목 – 13억 년의 시간을 건너온 두 지층이 맞닿은 단양 다리안 연성전단대가 이제는 지질학적 가치를 넘어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 단양군 소백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다리안 연성전단대는 원생대 화강편마암과 고생대 장산규암이 맞닿은 곳으로, 형성 시기만 무려 13억 년의 차이가 난다. 그러나 서로 다른 시대에 태어난 두 지층은 오랜 세월 끝에 결국 하나로 이어졌고, 이 모습은 학문적 가치와 더불어 ‘사랑의 증표’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연
1. 영동으로 오시게, 포도맛에 놀라시게! 2025 영동포도축제 개막…관광객 큰 호응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2025 영동포도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포도축제는 18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4일간 과일나라테마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영동으로 오시게, 포도맛에 놀라시게!’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해 행사를 개최, 국악과 포도가 어우러진 복합 축제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포도건강체험관 △포도따기 △포도밟기 △포도키즈파크 △만들기 체험 등 포도를 활용한 오감 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첫날 행사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이 달콤한 영동포도를 맛보며 포도의 향에 매료돼 미소를 지었다. 아울러 포도축제 기간에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및 제66회 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도 동시에 열려 주말을 기점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특히 가족 단위 관
[10월 3일 ~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11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10. 3.금) 중원교육문화원, 10월 건축 인문학 강연 수강생 모집 < 영화에서 건축까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 강연 > × ○ 포스터 × 중원교육문화원 인문예술과 조윤미 043-841-8928 정책 ◎ (10. 4.토) 충북교육청, 실천적 지혜를 키울 수 있는 실용교육 준비하겠다 < 예술과 농업, 지역연계 교육 등 실용교육 모델 벤치마킹 > × ○ 배포시 × 정책기획과 기획조정팀 이선영 043-290-2102 행사 ◎ (10. 4.토) 충
□ 주요 군정 1.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개막...공연·체험·먹거리 풍성 - 명작장터 개장...고추, 인삼, 국화, 쌀, 과수 등 고품질 농산물 판매 - 어린이 농부체험, 음성명작 전시, 인기가수 공연 등 할 거리·볼거리 가득 2. 조병옥 음성군수, ‘찾아가는 군정, 머무르는 소통’ 현장간담회...금왕읍 찾아 - 청년세대부터 시니어층까지 세대별 소통...현장중심 행정의 폭 넓히는 데 초점 - 무극중학교 복합시설 건립 등 현안사업 소통하며 방향성 모색 □ 군정 소식 3. 음성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4. 2025년 제2회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5. 음성명작페스티벌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육대회, 지역에 활력 불어넣어 6. 음성군치매안심센터,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 실시 7. 음성청소년센터, 청소년 가족 동아리 ‘가화만사성’ 수강생 모집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2025년 음성군 보육인 대회 성료 9.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정(情)담음’사업 추진 10. 금왕읍, 음성명작 축제와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 작업 실시 11. 삼성면 기업체협의회,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쌀’ 500kg 기탁 12. 장호
국악엑스포, 다채로운 국악 공연 총집합 - 엑스포 주무대·보조무대·실내공연장에서 공연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엑스포 현장에서 펼쳐질 2주 차 주요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개막 1주 차에 이어 이번 주간 역시 국내 전통예술과 해외 공연단의 무대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국악의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18일에는 외국인 국악밴드 ‘소리원정대’ 공연과 충북전통연희한마당, 21일에는 국립국악원의 품격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 주무대 주요 일정 - 9월 17일(수) 1차 11:00, 2차 15:00, 3차 17:00 해외전통공연 - 9월 18일(목) 12:00 아리랑TV 소리원정대 / 13:00 해외전통공연 / 15:00 충북전통연희한마당 / 17:00 충북순회음악회 - 9월 19일(금) 13:00 국수호 디딤무용단 / 15:00 해외공연단 / 17:00 평택농악 - 9월 20일(토) 11:00 해외전통공연 / 13:00 북청사자놀음 / 15:00 서울새남굿 / 17:00 놀이마당 울림 - 9월 21일(일) 15:00 양방언 / 17:00 남사당놀이 ■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실내공연장 - 9월 19일(금) 1차 11:00 / 2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1호 관람객 맞이 - 고려인 이주가족과 세대가 함께한 특별한 개장 순간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9월 20일 오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주게이트에서 열린 개장식을 통해 첫 관람객을 맞이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1호 관람객은 제천에 정착한 고려인 이주가족으로, 남편 오스토노브 아르슬란(98년생), 아내 유가이 아나스타샤(00년생), 지난 6월 24일 태어난 아들, 그리고 아나스타샤 씨의 어머니까지 함께해 총 4명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이 가족은 2024년 입국 후 제천으로 전입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번 엑스포의 첫 관람객으로 선정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원회는 1호 입장객을 환영하기 위해 기념품과 꽃다발, 엑스포 굿즈 꾸러미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조직위원장)는 한방천연물제품 선물을,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민간 공동조직위원장)는 꽃다발을, 김창규 제천시장(집행위원장)은 엑스포 기념 굿즈를 전달하며 축하를 전했다. 유가이 아나스타샤 씨는 “뜻깊은 자리에 1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너무 감동적이고, 온 가족이 행사에
충주시, 추석 앞두고 도로정비 속도…안전한 귀성길 만든다 – 아스콘 포장·차선도색·보도정비 등 주요 구간 90% 완료 – 충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정비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40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스콘 포장 △차선 재도색 △보도·자전거도로 정비 △교량 내진보강 △차광시설 및 안전 펜스 설치 등 노후화된 도로시설물 정비에 나섰다. 특히 귀성차량이 몰리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서충주 신도시 구간을 중심으로 포장 보수와 차선 도색을 서둘러 진행했다. 주요 실적으로는 ▲노후·변형 구간 아스콘 재포장 24개소 중 16개소(5.2km) ▲차선 재도색 33개 구간 중 26개 구간(17km) ▲차선분리대 340m 신규 설치 ▲시선 유도봉·볼라드 등 안전 시설물 1,100여 개 교체 ▲차광시설(현광방지시설) 1.6km 정비 등이 있다. 현재 시내·서충주 지역의 보도 정비와 자전거도로 덱·펜스 교체, 교량 신축이음 교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보도와 자전거도로는 10월까지 전면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전통시장과 엑스포의 만남, 제천 경제에 힘을 ! -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제천시는 지난 21일 의림지 한방생태숲공원에서 러브투어 방문객 환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동작구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동작구산악연맹 주영곤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의림지 둘레길 등반대회를 가진 뒤 한방엑스포공원을 관람하고, 역전한마음시장에서 장을 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러브투어로 제천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한방엑스포에서 특별한 경험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러브투어와 엑스포를 연계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관광 지원사업이다. 지원 조건은 △30명 이상 관광객 단체 △지역 식당 이용 △제천 주요 관광지 방문 △전통시장 1시간 30분 이상 체류이며, 조건 충족 시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하거나 임차 보전료(35만 원)를 지급한다. 특히 엑스포 기간(9.20.~10.19.)에는 엑스포 방문을 필수 조건으로 하여 임차 보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