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해 스마트한 산업단지 조성한다 - 연말 청주산단 통합관제센터 준공 목표… 공정률 85% - 청주시는 2023년부터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주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오는 12월 마무리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131.5억원을 들여 산업단지 내 디지털 인프라를 확충해 산업단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재난, 방범,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자원을 하나의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고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3년 참여기관을 선정한 이후 2025년까지 3차년도에 걸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9월 현재 공정률은 85%를 기록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내 노후산단인 청주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연계 산단인 오창과학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까지 확대해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산업단지 관리 업무가 가능해진다. 특히 △스마트 도시침수 분석시스템 △지능형 CCTV △유해물질 모니터링 시스템
▣ 괴산군 ‘배움의 여정, 삶을 채우는 평생학습’ 충북평생학습박람회 참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9일부터 20일까지 보은군 뱃들공원에서 열린 ‘2025 충북평생학습박람회’에 참여해“누구나 배움의 가치를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괴산”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배움의 여정, 삶을 채우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도내 11개 시·군과 7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군은 홍보체험관을 운영하며 교육·문화·관광 등 군정 전반을 홍보하는 한편, ‘매듭 키링’과 ‘샌드캔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의 흥미를 끌었다. 또한 뱃들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충북 평생학습동아리 공연에서는 괴산군 대표로 감물 안단테 합창단(회장 노미경)이 참가해 ‘터’, ‘독도는 우리 땅’을 열창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괴산군의 평생학습 성과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접하고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2021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읍·면 평생학습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글로벌 축제의 막 오른다! - 개장·개막식으로 시작되는 30일간의 대장정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9월 20일(토) 오전,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공식행사인 개장식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당일 오전에는 첫 입장객을 맞이하는 개장식이 진행된다. 1호 입장객에게는 기념품과 꽃다발이 전달되고, 주요 인사와 함께 기념 촬영이 이뤄져 대장정의 출발을 알린다. 이후 전시관 투어와 동명초등학교 어린이 취타대 퍼레이드와 조선시대 어의 한계군 이공기 동상 제막식으로 이어진다. 본 행사인 개막식은 오후 3시부터 엑스포무대에서 열린다.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제천어린이합창단의 기획공연, 홍보대사 곽튜브의 인사와 엑스포 주제곡과 안무 소개를 선보인다. 이후 ㈜휴온스 대표 송수영 공동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개회사, 김창규 제천시장의 환영사와 주요 내빈 축사가 진행된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축하공연에는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과 충북 홍보대사 가수 바다가 무대에 올라 각각 30분간 공연을 펼친다. 웅장한 보컬과 대중성을 겸비한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
□ 보도자료 목록 제 목(9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2천 명 돌파! ○ ○ 보건정책과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안전관리 특별 합동점검 실시 ○ × 사회재난과 ▸ 도민체육대회 운영경험 공유로 더 나은 대회 만든다! ○ × 체육진흥과 ▸ 충북도, 영세기업자금 100억 확대 등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강화 × × 경제기업과 ▸ 충북도, 청년임업인과 함께 산림의 미래를 그리다 ○ × 산림녹지과 ▸ ‘기후위기 시대’ 자원순환의 길을 찾다! ○ × 환경정책과 ▸ 충북도, 제3기 인권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 개최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9일까지 제2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참가 및 중국 관남현 교류 방문 공무 국외 출장 [10월 1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송수관로 복선화 구축에 총력 대응 (수돗물 공급 안정성 강화 및 사고 대응력 향상 기대) × ○ × 수도사업소 상수도팀 김천수 (043-835-4082) 일반 증평군, 올해 마지막 농촌재능나눔 의료 봉사활동 실시 (한방진료·봉사 프로그램으로 주민 건강 증진 및 정서적 돌봄 실현) × ○ × 농업유통과 농정기획팀 이혜림 (043-835-3712) 행사 증평군,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성료 - 대상 수상, 프로그램 경연을 통한 화합과 공유의 장 마련 -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인 ‘2025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19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갑주)가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충주문화회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은 바쁜 일상에서도 1년여 동안 기량을 갈고닦은 노래, 풍물, 난타, 댄스 등의 실력을 뽐내며 경연을 치렀고, 그 결과 수안보면 ‘건강율동체조’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또한, 18일부터 20일까지는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서예, 캘리그라피, 서양화 등의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했다. 이갑주 회장은 “이번 발표회를 위해 연습에 매진한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두 하나가 돼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시민들이 더 배우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5. 9. 23.(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추석 명절‘종합대책’가동 - 물가안정·안전관리·생활불편 해소·취약계층 보호 등 28개 과제 추진 정책기획과 - - ∙ 제30회 청주시 건축상, ‘청주 오스코’ 대상 선정 - 옥화 치유의 숲·내수교회 교육관도 최우수상·우수상에 이름 올려 건축디자인과 O - ∙ 해외 교통전문가, 청주콜버스 벤치마킹 방문 - 세계로 뻗어가는 K-교통혁신 모델 청주콜버스 - 주미 스위스 대사관 혁신담당관, 크리스티 샬라 청주콜버스 시승 체험 대중교통과 O - ∙ 청주시, 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장려상 수상 상생소통담당관 O - ∙ 2025 청주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자
청주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가을밤 성안산책’ 운영 - 지역민과 관광객 위한 원도심 야간관광 프로그램… 11월 말까지 - 청주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성안길 및 중앙공원 일원에서 참여형 야간관광 프로그램 ‘문화관광해설사가 안내하는 가을밤에 성안산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을밤에 성안산책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청주여기 앱을 통해 매회 사전 예약된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난 7월 운영된 ‘한여름 밤의 성안산책’을 연장하는 것으로, 이번 가을 시즌에는 가족 단위 개별 방문객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단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14일 대성초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중앙공원 일대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과 성안길 문화유산 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문화유산 5개소* 답사와 함께 스탬프 투어**, 중앙공원 내 보물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 원도심 문화유산 : 용두사지 철당간, 청녕각, 망선루,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관람객과 함께하는 특별 무대 펼쳐져 - 제29회 박달가요제·전국 아마추어 색소폰왕중왕전으로 흥과 감동 더해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열리는 한방엑스포공원에서 21일, 제천 대표 축제인 박달가요제와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왕중왕전이 잇따라 개최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국에서 선발된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들이 모여 아름다운 선율로 기량을 겨룬 색소폰왕중왕전은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가수 등용문’으로 잘 알려진 제29회 박달가요제가 열리며 무대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본무대에서는 치열한 경연과 더불어 트로트 가수 진성·한혜진,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슈퍼주니어 성민 등의 수준 높은 축하공연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열기 속에 큰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관람객들이 응원과 박수로 함께 호흡하며 무대 분위기를 끌어올려 ‘관람객과 함께하는 엑스포’라는 취지를 현장에서 생생히 보여주었다. 참가자와 시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엑스포가 시민 축제의 장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집행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은 “전국 아마추어 연주자와
폴란드 브로츠와프시도 청주공예비엔날레 극찬, 폴란드 작가들 작품 주목 - 17일(수),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야첵 수트릭 시장 등 비엔날레 방문 본전시 참여한 4인의 자국 작가들 주목 ... 폴란드의 공예 만날 기회 중국 우한시에 이어 폴란드 브로츠와프시도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7일 오후 야첵 수트릭 시장 등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대표단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았다고 밝혔다. 폴란드 브로츠와프시는 2023년 청주시와 경제, 문화, 행정교류 및 지역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판로 확대 등을 위한 국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곳으로, 이번 청주 방문 주요 일정 중 하나로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았다. 전시를 둘러본 야첵 수트릭 시장은 “전시 규모와 작품 수준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정상급이라는 것이 실감이 난다”면서 특히 “방치됐던 공장지대를 훌륭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청주시의 남다른 도시 철학이 남다르다”며 비엔날레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문화제조창은 1946년부터 1990년대 말까지 3천여 명의 근로자가 연간 100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하며 청주의 근대경제를 이끌었던 연초제조창을 국내 첫 경제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