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장애인도 한마음 - 도내 장애인시설 및 단체, 관련기업 등 서명운동 적극 동참 - 충청북도 장애인시설 및 단체, 관련 기업등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서명운동에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고 있다. 충청북도 장애인복지 시설, 장애유형별 단체 등은 지난 한 달 동안 1,600여 명의 회원 및 종사자 등이 참여한 서명부를 도 장애인복지과에 전달했다. 앞으로도 시설 및 단체 등의 이용자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 참여를 홍보할 계획이다.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장애인단체 한 관계자는 인천공항까지 가는 일이 비장애인보다 장애인이 더 힘든 현실을 지적하며, 청주공항이 더 활성화되면 장애인에게도 기회의 문이 더 활짝 열리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과는 활주로 서명운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 청주 본사와 장애인 재활체육시설인 곰두리체육관 등을 방문해 임직원 및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행복모아㈜는 2016년 창사한 SK그룹 최초의 장애인 사업장으로서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창사 5년 만에 직원 규모가 6배 증가하였고 장애
청주시청 육상부,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서 은메달 획득 - 홍진표, 이대진, 김중환 1만m에서 쾌거 - 청주시청 육상부(감독 홍인표)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경북 예천군 예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홍진표, 이대진, 김중환 선수는 1만m 단체종목에서 1시간 36분 52초 60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육상부는 오는 16일 충북 단양군에서 영동군까지 마라톤으로 완주하는 제36회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출전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진천군-충북TP, 여름방학 청소년 디지털 교육 진행 -‘디지털 캠퍼스: 여름방학에 만나는 미래’ 교육생 모집 - AI·게임·IoT 중심 실습 프로그램… 전액 무료 제공 - (재)충북테크노파크 진천군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기술 특화 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 캠퍼스: 여름방학에 만나는 미래’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천군이 주관하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게임 개발, 사물인터넷(IoT) 등 차세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며,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충북테크노파크 오픈랩(진천군 덕산읍 여안로 12)에서 운영된다. 이번 ‘디지털 캠퍼스’는 ▲AI 기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작, ▲아케이드 게임 제작, ▲디지털 자격증(AICE) 취득 과정 등 3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며,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청소년의 흥미와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교육
[6월 1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9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6. 10.화) 윤건영 교육감,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현장소통 강화 <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안전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 운영 > × ○ × 교육활동보호센터 정해숙 043-290-2252 정책 ◎ (6. 10.화) 충북교육청, 지구 반대편에 닿은 충북 교사들의 한국어 수업 × ○ 배포시 × 유초등교육과 글로벌인재팀 김수아 043-290-2218 행사 ◎ (6. 10.화) 교육도서관, 문학기행을 통해 몸근육, 마음근육을 길러요 × ○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민생정책 추진 본격화 ○ ○ 행정운영과 ▸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본회의 개최 ○ ○ 일자리정책과 ▸ 충북도, 산림청 주관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 × 산림녹지과 ▸ 대추 개화기 지베렐린 처리, 착과율 최대 90%까지 향상 ○ × 농업기술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구매 협약식’ 개최 ○ ○ 제천엑스포조직위 ▸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농촌마을 노후시설 점검·수리 봉사활동 실시 ○ × 북부출장소 □ 금일 주요행사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느린학습자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 산하 청소년성문화센터는 6월 5일 지역아동센터 충북지원단(단장 이창희)과 ‘경계선 지능아동(느린학습자)의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복권위원회와 사랑의열매 지원으로 진행된다. 충청북도 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서용준)는 그간 지역아동센터 충북지원단과 지속적인 협력 속에서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년에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접목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각종 미디어에 노출된 느린학습자 아동들이 올바른 성 인식을 형성하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충북 도내 약 40개 기관에 성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느린학습자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들은 또래에 비해 학습 속도나 이해 능력은 다소 느릴 수 있으나,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충분히 사회에 적응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과 지원은 차별 없는 존중, 안전한
청주 국가유산 야행, 흥행 ‘신, 기록’ 쓰며 성료 - 중앙공원, 철당간 등 원도심 곳곳 북적… 사흘간 누적 관람 10만명 기록 - 청주 국가유산 야행이 올해도 신기록을 달성했다. 청주시와 국가유산청,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 청주 국가유산 야행 ‘신, 기록’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누적 관람객 10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보다 2만여명 늘어난 규모로, 관람객 수 신기록이다.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올해 청주의 기록유산과 원도심 문화유산을 중심의 ‘신, 기록’이라는 주제로 중앙공원, 철당간을 비롯한 청주 원도심 곳곳에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중앙공원을‘문화’와‘역사’의 기록, 용두사지 철당간은‘시민’의 기록, 성안길은‘야행’의 기록, 도청은‘빛’의 기록을 주제로 구성해 방문객에게 장소별 특색을 살린 전시, 체험, 투어 콘텐츠를 선사하며 청주의 유구한 역사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神)과 함게, 10인의 기록’ 프로그램에서는 금속활자장, 대목장, 궁시장 등
충청북도, 적극행정 종합평가서 국무총리표창 수상 -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2위”- 충청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2위를 기록한 것으로 포상금 1.5백만원을 수여받게 되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와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5개 항목* 17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민간전문가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상위 30%에 해당하는 7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5, 기초 68)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적극행정 평가 5개 항목 :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기타(협업 등) 이 중 시‧도, 시, 군, 구 등 4개 평가군별 상위 6위(광역은 5위) 이상 기관에 대해 포상을 하며, 충청북도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됨과 동시에 2위를 차지하여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된 것이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5개 추진전략 15개 주요과제의
□보은군,‘공동육아나눔터’본격 운영...아이가 행복한 보은 만든다 보은군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육아 환경 마련을 위해 조성된 ‘공동육아나눔터’가 큰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1월 보은군가족센터 1층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하고 올해부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 중에 있다. 이 공간은 생후 0세~7세 아동을 둔 부모라며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과 수유실로 구성됐다. 또한, 안전매트,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놀이기구와 장난감, 도서 등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동나눔육아터는 연령별·활동별 특성을 반영해 3타입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어 더욱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들 교류의 장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동 돌봄을 넘어 아이와 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토탈공예, 미술놀이 등 상시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아빠 머리 묶기와 요리 활동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아이의 성장 발달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 부모교육 프로그램
단양군, ‘2025 단양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자 모집 – 충북 외 거주 성인 대상… 숙박·체험비 등 최대 124만 원 지원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체류형 생활관광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자 ‘2025 단양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양의 일상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머무는 여행 문화를 확산하고, 생활인구 유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체류형 관광사업이다. 충청북도 외 타 시도에 거주하는 성인이 단양에서 3박 4일에서 최대 6박 7일간 머무르며 자유롭게 여행하고 정해진 과제를 수행하면 숙박비와 체험비, 여행자보험 등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50팀 130명 내외이며, 팀당 1∼4인으로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인플루언서와 여행 작가, SNS 활동 경험이 풍부한 신청자 등 홍보 역량이 높은 참가자는 우대 선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단양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항목은 1인 기준 숙박비 24만 원, 체험비 14만 원, 여행자보험 2만 원 등 최대 40만 원이며, 4인 팀의 경우 최대 124만 원까지 실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