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반시설 공사 막바지 돌입 개막 40여일 앞두고 주요 전시관 및 관람객 편의시설 등 조성 총력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9월 20일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30일간(9.20~10.19) 개최되며, 약 15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 및 250개 기업이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행사장 내 주요 시설로는 ▲주제전시관 ▲체험관 ▲산업관 ▲국제교류관 ▲제천약령시 등이 있으며, ▲지역 특산 식음공간 ▲공연 및 쉼터 공간 등 편의시설 등도 마련된다. 각 시설을 수용하기 위한 기반공사로는 TFS 대형텐트 설치, PE 측구 배수로 정비, 콘크리트 우수맨홀 교체, 인도블록 및 조경 녹생토 작업 등이 구간별로 진행 중이다. 관람객 편의를 고려한 교통·주차 인프라 조성도 한창이다. 주행사장 인근에 마련되는 메인 주차장은 약 11만 9천㎡ 규모로, 3천여 대의 차량(장애인전용, 승용차, 버스 등)이 동
‘하늘작’충주복숭아, 동남아시아 수출 선적식 개최 - 충주시-북충주농협, 9월까지 총 20여 톤 수출 예정 - 충주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하늘작’충주복숭아가 국내를 넘어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충주시는 5일 북충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하늘작 충주복숭아를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한 복숭아는 총 240㎏ 규모로 싱가포르 달러 기준 약 1,300불, 한화 약 140만 원에 상당하는 양이다. 시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9월까지 20여 톤의 복숭아(한화 약 1억 2천만 원)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다. 북충주농협(조합장 김진임)은 충주 지역 복숭아 주생산 단지로, 앞서 지난 7월 29일에도 2.5kg 규격 96상자 분량의 복숭아를 싱가포르로 첫 수출한 바 있다. 북충주농협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해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임 농협조합장은 “이번 수출은 충주복숭아의 품질 경쟁력이 해외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 주요 군정 1. 세계적 스마트팜 기업 ‘프리바’, 음성군 방문...기술협력 논의 - 스마트팜 선진기술 교류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 -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분야 세계 1위 기업, 음성군과 선진 기술 교류 약속 □ 군정 소식 2. 음성군보건소, AI 작곡 ‘수노(Suno)’ 활용해 암 예방송 제작 3. 음성군 세정과 신설 10년, 지방세 징수 성과 내실화 기여 지역발전의 중요한 자주재원 확보노력...안정적 세입기반 마련 4. 음성군, 폭염 대비 옥외근로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 중대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위한 조치...폭염안전 5대 수칙 준수여부 집중 확인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음성투데이 대표 김영근, 금왕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6. 삼왕새마을금고, 금왕읍노인회분회에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7. 맹동면, 폭염 속 찾아가는 소비쿠폰 방문접수 구슬땀 8. 대소면, 이장협의회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실시 9. 대소면 5개 기관 단체, 화재 피해 가정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 2025. 8. 7.(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특별 일정 없음 1. 세계적 스마트팜 기업 ‘프리바’, 음성군
【2025. 8. 5.(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주차난 해소 위해 공영주차장 확대 총력 - 주택 매입, 유휴부지 활용해 조성… 내년까지 1,700면 이상 확보 목표 교통정책과 O - ∙ 자생의료재단, 재난피해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 성금 1천만원 기탁 -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및 복지증진에 앞장 복지정책과 O O ∙ 보이지 않는 존재들에 주목하는 대청호의 예술 실험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공모전 ‘보이지 않는 존재들의 자리’ 5일 개막 - 시민참여형 프로그램과 아티스트 토크도 마련 청주시립미술관 O - ∙ 청주 어린이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에 8개 업체 참여 공공시설과 - - ∙ 청주시, 노후·불량 무연고 간판 정비 사업 추진
1. 영동군, 수돗물 깔따구 유충 완전 차단…여름철에도 ‘0건’기록 충북 영동군이 수돗물 속 유충 차단을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며, 유충 발생이 빈번한 여름철임에도 정수장에서 단 한 건의 깔따구 유충도 발견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영동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유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6억8천만 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을 투입해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동정수장과 궁촌정수장에 설치된 마이크로스트레이너는 84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공극을 통해 소형생물을 걸러주는 첨단 설비로, 자동 세척 기능이 포함돼 24시간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다. 기존의 에어커튼, 포충기 등 방제 장비와 정기적인 여과지 청소, 정수지 관리도 병행 운영되며 유충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특히 영동군은 정수시설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및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영동군청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군민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정기적인 수질 점검을 통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발견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 주요 군정 1. 조병옥 음성군수, 기재부 방문...지역 핵심 현안 예산확보 ‘총력 대응’ - 기재부 주요 간부 잇따라 방문…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적 행보 나서 - 용산산단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 5개 사업 총 705억원 사업비 요청 2. 폭염에 지친 여름...시원한 음성으로 놀러오세요 - 봉학골 삼색길 걸으며 계곡 물놀이, 호숫길 산책, 지방정원 꽃 감상 삼박자 갖춰 - 백야·수레의산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며 몸과 마음 재충전 □ 군정 소식 3. 2025년 (재)음성군장학회 교육발전 실무위원회 개최 4. 음성군, 1930년대 고택 체험 ‘풍류 하루 힐링’ 참가자 모집 5. 음성군 소프트테니스팀,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입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원남면, 거동 불편 주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7. 맹동면, 폭염 대비 경로당(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실시 ▣ 2025. 7. 31.(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30 / ㈜서신식품 / 스마트공장 기업 현장방문 1. 조병옥 음성군수, 기재부 방문...지역 핵심 현안 예산확보 ‘총력 대응’ - 기재부 주요 간부 잇
【2025. 7. 25.(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202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자원순환앱, 일회용컵 보상제, 자원순환정거장 등 - 전국 최초, 유일 청주형 자원순환 시책들 호평, 전국 시단위 1위 영예 정책기획과 O - ∙ 종이 대신 전자 고지서! 환경도 지키고 요금할인까지 받으세요 - 상수도사업본부, 전자고지 할인 법제화 추진으로 시민 만족도 증대 예상 상수도 업무과 - - ∙ 청주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접수 - 7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접수... 단지별 최대 5천만원 지원 공동주택과 - - ∙ 신병대 청주부시장, 폭염 대비 경로당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노인복지과 O O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7월 28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참석 [7월 2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증평군,‘돌봄나눔플러스센터’개소...통합돌봄 본격시동 (아이와 이웃, 모두가 머무는 공간, ‘증평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 ○ 25(금) 오전11시 ○ 행복돌봄과 돌봄정책팀 연수경 (043-835-3412) 일반 증평군, 노인·장애인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실’ 조성 (‘2025년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사업’ 선정) × ○ ×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 민경훈 (043-835-4912) 일반
1. 영동군 지역자율방재단, 집중호우 복구 총력 지원 충북 영동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허덕자)이 지난 17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며 총력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하천 및 도로 주변에 쌓인 쓰레기, 토사, 유목 등 각종 퇴적물을 제거하고 환경 정비를 실시하는 등 긴급 응급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복구와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심천면 지계리 국도변에 쓰러진 수목 제거 작업에는 허덕자 단장을 포함한 20여 명의 자율방재단원이 긴급 투입돼 안전 확보에 앞장섰으며, 이후로도 재난안전 사각지대 중심의 복구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침수 취약지역 순찰, 도로 빗물받이 점검, 산사태 우려 지역 예찰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군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자율방재단은 군민 안전과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한 최전선의 민간 조직으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작은 이상 징후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대비로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허덕자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재난 대응
□ 보은군, 2025년도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본격 추진 보은군은 디지털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정보 접근성과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도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16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33억 원(국비 21억 원, 도비 3억 원, 군비 9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2025년 80개소, 2026년 80개소를 선정해 단계적으로 스마트 경로당을 조성할 계획으로 2025년에는 경로당 78개소와 집중지원시설 2개소(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실버복지관)를 포함한 총 80개소가 대상이다. 특히, 이중 ‘경린이의 신통방통’ 사업과 연계된 경로당도 포함돼 있어 기존 인프라 연동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주요 구축 내용은 △화상 회의 및 교육이 가능한 영상통합 플랫폼 △체온·혈압·혈당 등 건강정보를 실시간 수집·관리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화재·가스감지 및 마을버스 도착정보 제공 등 생활안전·정보 시스템 △스마트 워크 및 스마트 테이블을 활용한 인지 향상 프로그램 등이다. 군은 2025년도 사업을 9월까지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