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장애인 가족 작품전 ‘우리의 꿈, 꽃 피우다’ 개최 □ 충청북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관, 충북 장애인 가족 작품전 ‘우리의 꿈, 꽃 피우다’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 1층 소2전시실에서 개최됐다. □ 22회째 열린 이번 전시회는 예술로 하나 되어 온 장애인 가족이 모두 행복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 속 기획됐다. □ 충청북도 내 개인 및 장애인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및 가족 86명(팀)이 공모해 100여 점의 회화, 사진, 공예 작품 등이 전시됐다. □ 박은향 충청북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작품 전시회는 가족 한분 한분의 소중한 꿈과 열정이 어우러져 우리의 꿈을 마음껏 펼친 성장의 장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 포도와 추억이 한아름… 2025 영동포도축제 성료 영동축제관광재단 축제팀장 최용석 ☏745-8920(담당자 김승태 ☏745-8924) 스마트농업과 농산물유통팀장 김희원 ☏740-3471(담당자 황민호 ☏740-3472) 국내 최고의 명품 포도 생산지 충북 영동군에서 펼쳐진 보랏빛 향연 ‘2025 영동포도축제’가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다채로운 이벤트로 무장한 이번 포도축제는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농가 모두 최고의 큰 만족을 이끌어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따른 직접 계수 방식(오전 10시~오후 7시)에 의하면, ㅇㅇㅇ명이 방문했으며, 포도 ㅇㅇㅇ만 원, 기타과일 ㅇㅇㅇ만 원, 기타특산물 ㅇㅇㅇ만 원으로, 총 ㅇㅇㅇ만 원 어치의 농산물이 판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되며 흥행실적을 이어갔다. ‘영동으로 오시게, 포도맛에 놀라시게!’라는 슬로건 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축제의 유쾌함과 상쾌함을 즐겼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즐기는 포도밟기, 향긋한 포도향기를 맡으며 직접 포도를 골라 따서 가져가는‘포도따기 체험’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창작뮤지컬 청주’ 제작발표회 개최 - 역사 배경, 시대 감성 담아낸 지역문화의 새로운 장… 26~28일 공연 - 청주예술의전당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청주’ 개막을 앞두고 16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창작뮤지컬 청주’의 총감독, 연출자, 작곡가 및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작품의 기획 의도, 스토리 라인, 연출 방향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청주시민들과 지역 문화예술계에 미치는 기대효과를 나눴다. 또한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취재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심도 있는 인터뷰를 진행하며 작품홍보 극대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창작뮤지컬 청주’ 결혼 30주년을 맞은 부부의 남편이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아내를 살리기 위해 청주의 역사적 명소(철당간, 플라타너스길, 성안길 등)에서 펼쳐지는 사건 속에서 겪는 극적인 서사와 애틋한 사랑을 담은 창작곡이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시대적인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내어 청주만의 정체성을 뮤지컬 무대에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뮤지컬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청주예술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관람객 교통편의 만전 - 무료셔틀 버스 운영 및 관람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 확보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엑스포의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열리는 엑스포의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셔틀 버스 2개 노선과 함께 승용차·대형버스로 구분된 차종별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셔틀버스는 외부 관람객을 위해 제천역, 제천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는 ‘도심지역 노선’과 제천시민을 위한 ‘아파트밀집지역 노선’으로 마련되어 15~20분 간격으로 1일 최대 32회까지 운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포 누리집(www.jc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차장 내 교통체증을 대비하기 위해 행사장 인근 도로를 통제하여 T맵, 네이버지도, 카카오네비 등에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검색 시 주차장으로 바로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엑스포의 관람뿐만 아니라 방문과 귀가까지도 편안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며,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제공할 수 있
청주랜드, 일회용품 줄이기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추진 - 조직 내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청주랜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주랜드는 이날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전 직원이 참여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나서며 조직 내 친환경 문화확산을 이끌 계획이다. 주요 실천 내용으로 주 1회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일회용품 프리데이 챌린지’를 운영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재미를 더해 지속적인 실천을 유도하고, ‘에코 실천 점검표’를 활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스스로 점검한다. 이외에도 ‘에코물품 공유함’을 운영해 재활용 사무용품 공유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다회용품 공유함’으로 자원 재활용과 재사용 문화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사무실 한편에는 환경오염 사진과 경고문구를 부착한 일회용품 경각심 구간을 마련해 직원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도록 유도한다. 안효용 청주랜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친환경 조직문화가
코레일 충주역, 이종배 국회의원 일일 명예역장 위촉 역무 체험 및 추석 귀성객에게 따뜻한 인사 전해 □ 코레일 충주역(역장 방윤정)은 10월 2일(목),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충주시)을 초청해 ‘일일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철도교통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를 맞아 충주를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충주역은 이종배 국회의원을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이 의원은 역장 복장을 갖춘 후 ▲고객 응대 ▲승차권 발권 ▲역사 순회 등의 역무 업무를 직접 체험하였다. 또한, 추석을 맞아 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덕담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행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종배 의원은 철도 현장의 업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일선 역무원들의 애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 방윤정 충주관리역장은 “일일 명예역장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추석 대수송 기간 동안 고객들의 안전한 열차이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충주역에서 이종배 국회의원과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0월 17일 개막 세종대왕 어가행렬·미디어 퍼포먼스 화관무·치유마을·훈민정음 체험 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 청주시(시장 이범석)와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청주시 초정행궁 및 초정문화공원 일원에서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세종의 숨결 초정의 물결’을 주제로 세종대왕의 업적과 초정약수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며, 공연·전시·체험·치유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인 세종대왕 어가행렬은 왕실 행차를 웅장하게 재현해 역사적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주제공연 ‘미디어 퍼포먼스 생동감크루의 화관무’는 한국전통무용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해 세종의 애민정신과 치유적 상징성을 표현한다. 특히 올해는 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복간본) 전시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디지털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마련된다. 한글의 가치와 세종대왕의 정신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작년에 개관한 치유마을에서는 3가지의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의 토크콘서트,
충청권투어패스, 추석맞이 9,900원 한정 판매 - 빅2 상품 특별 할인, 가맹점 신규 모집 확대 - 충청광역연합(연합장 김영환)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충청권 대표 관광상품 ‘충청권투어패스’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청권투어패스는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의 주요 관광지를 하나의 패스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이다. 평상시에도 관광지 정상 요금 대비 약 5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관광상품이면서 전체 가맹점 중 이용객이 원하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충청권투어패스 ‘빅2(2곳 이용권)’ 상품을 정상가 29,900원에서 2만원 할인된 9,900원에 제공한다. 판매 수량은 총 3천 매 한정이며,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10월 31일까지다. 한편, 충청광역연합은 충청권투어패스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지나 체험시설 뿐 아니라 식음료 업종(카페 등)까지 신규 가맹점 모집을 확대하고 있다.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투어패스 공식 채널 홍보와 주요 온라인 판매망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청주시, 개신두진백로1차아파트 금연아파트로 지정 - 제73호 금연아파트, 12월1일부터 금연구역서 흡연시 과태료 부과 -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9일 청주시 제7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으로 지정된 개신두진백로1차아파트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권영건 서원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아파트 관리소장, 아파트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개신두진백로1차아파트는 서원구 네 번째 금연아파트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 1일부터 3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친 뒤 12월 1일부터 지정된 금연 구역에서 흡연을 적발하면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권영건 서원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된 만큼 건강한 금연문화가 단지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금연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금연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 진천군, 생거진천 농특산물 장터 25일 개장 2. 청년 마을 뤁빌리지 진천, 2025년 뤁 페스티벌 개최 3. 진천군 동서식품, 추석 명절맞이 백미 400포 기탁 4.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 공간, 진천군청 별관 문 열어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3일 오전 10시 진천 역사테마공원에서 진행되는 제17회 충북 양봉인 한마음대회 행사에 참석 행 사 △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 후원 ‘추석맞이 온정나눔’ = 23일 오전 10시 진천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실 진천군, 생거진천 농특산물 장터 25일 개장 -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충북 진천군이 오는 9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제26회 생거진천 농특산물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진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정당한 가치를 보장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올해 장터는 전시·판매관, 먹거리관, 체험관, 홍보관 등 총 64개 동 규모로 운영되며, 농업인단체, 농가 및 지역 업체 등 총 48개소가 참여해 다양하고 품질 높은 농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