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원, 기후위기 대응 위한 실질적 정책 전환 촉구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은 24일 열린 제2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증평’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군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예상이 아닌 현실”이라며, “폭염과 열대야 증가, 농업 생산성 저하, 주민 건강 피해 등 기후변화의 영향이 지역사회 전반에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군은 탄소 흡수 자원이 부족한 만큼,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증평군의 기후 정책이 단편적인 사업을 넘어 지속가능한 대응 체계로 전환돼야 한다며, 실천 가능한 5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기후위기 전담 TF 구성 ▲교통 분야 탄소 저감 실천 확대 ▲생활 속 탄소 감축 유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후 돌봄 정책’ 강화 ▲농업 기반의 식량위기 대응 전략 수립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은 집행부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며 “군민과 집행부, 의회가 함께 협력해야 진정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언은 증평군의회가 지난해 ‘기후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월) 오후 3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차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참석 단양군보건의료원, 응급의료 ‘만족’… 야간진료 확대 ‘과제’ – 주민 설문조사 결과 발표… 군민 체감 서비스 지속 강화 예정 – 단양군보건의료원의 24시간 응급실 운영이 군민의 신뢰를 얻으며 만족도 1위에 올랐다. 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 개원 1주년을 맞아 관내 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이용 경험과 개선 요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36%가 ‘응급실 24시간 운영’을 가장 만족스러운 항목으로 선택했다. 이어 ▲진료과 확대 및 장비 추가(17%) ▲전문의 진료(16%) ▲직원 친절도(14%) ▲쾌적한 진료환경(11%) ▲입원실 운영(6%) 순으로 응답이 이어졌다. 이는 응급환자 발생 시 지역 내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체감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 1년간 외래환자 약 3만 명, 응급실 이용자 4천여
【2025. 7. 26.(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2025 하반기 조기폐차 630대 접수 추진 - 8월14일까지 접수… 4등급 경유차, 5등급 모든차량 등 대상 기후대기과 - - ∙ ‘청년 예술가가 바라본 오늘’ 청주미술스튜디오 릴레이전 시작 - 19기 입주작가 프로젝트 1회차… 정철규‧조민아 작가전 31일 개막 시립미술관 O - 【2025. 7. 27.(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가경동 석남천 경관녹지 정비 추진 - 산책로 정비 및 앉음벽 조성… 11월 준공 목표 공원관리과 O - ∙ ‘명물 가득한 꿀잼축제’ 2025 청원생명축제 먹거리 부스 모집 - 다음달 18일까지 시 관광과 방문 신청 관광과
1. 진천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주민자치 실현의 마중물 2. 생거진천문화재단, 진천 뮤직페스타 참가팀 모집 3.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 실시 4. 한국 4-H 진천군본부, 4-H 회 한마음대회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8일 오후 3시 진천군청 소회실에서 진행되는 2025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전수식에 참석 행 사 △ 진천군 7월 이장단연합회 월례회 = 28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소회의실 진천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주민자치 실현의 마중물 - 10년간 1천50여건, 약 147억원 주민제안 사업 추진 - 민선 7기부터 주민참여예산 규모 14억원→20억원으로 확대 충북 진천군이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난 10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군은 해당 기간 주민들로부터 1천400여 건의 다양한 사업을 제안받아 이 중 1천50여 건을 최종 선정해 약 147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민선 7기부터는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기존 14억원에서 2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건설업계와 신속한 호우 피해 복구 나서 ○ × 자연재난과 ▸ 충북도, ‘2024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 × 복지정책과 ▸ 충청북도 2025년 상반기 토지거래, 전년 대비 9.4%P 감소 × × 토지정보과 ▸ 충북도,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작성교육’ 개최 ○ × 바이오정책과 ▸ 충북도, 도 지정무형유산 전승자 인정 예고 공고 ○ × 문화유산과 ▸ 충북도, 근현대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2차 간담회 개최 ○ × 문화유산과 ▸ 충청북도 기업인협의회,
탄금호 조정경기장, 청소년 국가대표팀 하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국내 최장 5km 직선 코스·최신 실내 훈련시설… 전국 25개 팀, 5천여 명 방문 -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이 대한조정협회 조정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하계 전지훈련지로 선택되며 국내 조정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충주시는 조정 청소년대표팀이 지난 18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24일간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선수, 지도자, 트레이너 등 총 37명이 참여해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탄금호 조정경기장은 공식 대회 경기장 규격인 2km의 두 배가 넘는 5km 직선 장거리 로잉이 가능하고 사계절 내내 잔잔한 수면 상태를 유지해 조정훈련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여기에 2023년에 완공된 최신 실내 조정훈련장을 갖추고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이러한 인프라 덕분에 탄금호는 수원시청, 포항시청, 인하대, 연세대, 조정 국가대표팀, 장애인 국가대표팀 등 전국 유수의 조정팀은 물론, 생활체육 조정팀까지 찾는 대표적인 하계훈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에도 총 25개 팀, 5,000명 이상의 선수단이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목) 오전 11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7월 목요회 참석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329억 원 경제 효과… ‘성공적 도약’ – 4일간 23만 7천 명 방문… 외지인 비율 76.7%로 지역 브랜드 가치 높여 –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의 대표 축제인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지역경제에 뚜렷한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평가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제41회 철쭉제는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총 237,689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로, 이 중 76.7%가 외지 방문객으로 나타나 단양의 대외적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지역주민 103,800원, 외지 관광객 154,600원으로 조사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추산한 직접 경제 효과는 약 329억 8천만 원에 달했다. ‘철쭉이 반갑다! 단양이 즐겁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수변 특설무대와 상상의 거리, 소백산 일원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국내 최초 700m 양백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멀티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7월 24일 목요일) - 11:00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용인특례시 자매결연협약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상반기 일상감사 통해 예산 6억 원 절감…재정 효율화 앞장 O 군청전경 X 일반 괴산군, 국정기획위원회와 함께 괴산댐 현장방문 O 오후 1시 O 오후 2시 일반 폭염에도 말없이 움직인 손길…벌집 88여 개 제거한 송면리 이장 O X 행사 괴산군, 외국인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운영 O X 행사 괴산군 청안면·청천면, 자매결연지와 도·농 상생 실현 O 11시 X 행사 괴산군, 청천면 ‘내 이웃 안전관리 체계 구축’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7월 23일(수)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열리는 장학금 및 고향사랑기금 기탁식 참석 [7월 2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립도서관, ‘모두를 위한 도서관’ 한 걸음 더 (장애인·어르신을 위한 독서 보조기기 설치 완료) × ○ × 미래전략과 도서관팀 정민용 (043-835-4682) 행사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문화로 전한 마음 회복 ‘사랑해유(YOU)’ (‘마음회복콘서트 시즌2’ 개최…어르신 위한 여름밤 문화 선물) × ○ 오전10시 × 행복돌봄나눔터 노인복지팀 홍여주 (043-835-4825) 일반
청주시, 시내버스 6개사와 준공영제 개정 협약 - 인건비 지원기준 변경 등 시행… “시민 만족하는 대중교통 위해 노력” - 청주시는 18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6개 시내버스 업체와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신운수, 동일운수, 청주교통, 우진교통, 동양교통, 한성운수 등 6개 시내버스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개정 협약은 시와 업계 간 2023년부터 약 3년간 20여 차례 회의를 통해 합의한 사항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합의 사항은 청주시시내버스준공영제 운영위원회 의결과 시의회 동의를 얻어 개정이 확정됐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내년 입사자부터 퇴직연금을 확정기여형(DC형)으로 전환 △기타복리후생비 정액 지원 6천800원에서 8천원으로 인상 △인건비 지원 기준 변경(충북지방노동위원회 권고사항) 등이 담겼다. 시내버스 업체 대표들은 “이번 협약 개정에 대해 여러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준공영제가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인 만큼 앞으로 시 대중교통 정책에 협조하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석 시장은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