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범 석(대한민국 신미술 명장 ) 나전칠기 작가는 대전 서구에서 '서범석 옻칠 연구소, 미스터 나전칠기' 를 운영 중이다. 명지대 전통공예학과, 숙명여대 칠공예디자인을 대학원에서 전공했다. 2022 대한민국 문화 경영 대상(나전칠기 부문)및 2011한국인의 미학 디자인 아카데미 공모전 대상등 각종 공모전 60여 회 수상 했다. 작업실을 방문하여 작가를 만났다. 대전광역시 서구 도솔로446 네비를 켜고 도착하니 4층 건물이 보였다. 작가를 만나 건물 설명을 들을수 있었다. 1층은 도자기를 전공한 아내가 사용하고 지하는 본인이 작업공간으로 사용 한다고 했다. 벽에는 칠기 작품들이 걸렸고 한쪽에선 나전칠기 수강생이 작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옻칠이 그렇게 힘든 작업인지 설명 듣기전에는 몰랐다. 작가에게 작업과정을 질문했다. 나전칠기 제작 공정은 다음과 같이 복잡하고 어려웠다. *태(나무) 사포작업 → 옻물 입히기(생칠) → 사포작업 → 베 바르기 → 사포작업 → 골회 바르기 → 사포작업 → 눈 메우기 → 사포작업 → 옻칠하기 → 사포작업 → 옻칠하기 → 사포작업 → 옻칠하기 → 사포작업 → 문양 그리기 → 아교 바르기 → 자개 붙이기 → 아교 빼기(인두 사용) →
(사)청주예총 ․제이원호텔 청주 예술인 활동지원 위한 MOU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제이원호텔 청주(대표 유규하)는 2022년 8월 11일(목) 제이원호텔에서 (사)청주예총 회장 및 임원, 사무국장과 제이원호텔 청주 대표, 부사장,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청주시를 문화예술관광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문화예술과 산업을 연계하는 축제를 활성화시키고, 예술인활동을 지원하며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공동의 뜻을 모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은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자원을 적극 공유·활용하기로 했으며, 청주예총 회원이 제이원호텔 시용 시 우대할인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청주시를 문화예술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서로 협력하고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21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입상작 선정 장원에 조 규 상 청주예총에서는(회장 문길곤) 유서 깊은 충북의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전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개최되는 「제21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의 작품 접수를 실시, 44명의 입상자를 발표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나날이 높은 수준의 작품들이 접수됨으로써 대회의 위상을 높이었다. 장원은 원종숙의 시 “祝望仙樓重建(축망선루중건)”을 쓴 조규상(청주시/만65세)씨가, 차상은 김사균의 시 “망선루”를 쓴 최정근(서울시/만40세)씨가 차지했으며, 대회의 1등상(청주시장상 및 상금 200만원)과 2등상(청주시의장상 및 상금 100만원)인 장원과 차상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어 망선루에 영구 보존된다. 시상식은 8월 27일(토) 오후 2시 중앙공원에서 진행되는 「제20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에서 왕이 과거에 합격한 증서를 장원급제자에게 전달하는 의식인 ‘방방례’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형태로 진행이 되어, 이를 통해 ‘망선루’가 지니고 있는 역사적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전시 오픈식은 같은
2022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0월 7일부터 3일간 초정행궁 일원 개최 ‘다시 찾은 보물’주제로 서울 광화문·초정에서 어가행차 공연·전시·체험·이야기·참여마당 등 다채롭게 펼쳐 ‘2022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초정약수공원 및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다. 청주시(시장 이범석)가 주최하고 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이 주관하는 2022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의 주제는 ‘다시 찾은 보물’이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20년 초정행궁 준공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축제다. ‘다시 찾은 보물’은 세종대왕이 1444년 두 차례에 걸쳐 121일간 초정에 머물며 질병을 치료하고 훈민정음 창제 등의 다양한 애민 정책을 펼친 것을 시민참여형 축제콘텐츠로 특화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 환경으로 가꾸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 콘텐츠 중심의 축제, 참여와 공감의 축제, 지속 가능한 축제로 특화해 청주를 대표하는 전국단위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어가행차 등의 공식행사를 비롯해 공연마당, 체험마당, 이야기마당, 전시마당, 참여마당 등으로 펼쳐진다. 공식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어가행차다.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어가행차의 출발을 서울
청주민예총 서예위원회 ‘청풍명월을 노래하다’ 전시 오픈 사업명: 청풍명월을 노래하다 주 최: 청주민예총 주 관: 청주민예총 서예위원회 기 간: 2022년 8월 3일(수) ~ 7일(일), 5일간 장 소: 청주한국공예관 2갤러리 청주민예총 서예위원회는 매년 청주의 인문, 자연을 소재로 한 서예 전시를 진행해왔다. 2022년에도 청주의 아름다움을 서예술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고자 문인화, 현대 서예, 캘리그라피, 전각, 서각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8월 3일 축하공연과 서예퍼포먼스 등의 행사를 통해 오픈식을 진행했다. 전시는 8월 7일까지 청주한국공예관 2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나이와 세대를 떠나 현재진행형의 작가들이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주제 의식을 펼쳐 보이고자 밀도 높은 작품을 준비했다. 사)청주민예총 청풍명월을 노래하다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8월입니다. 힘겹고 지치는 시절이지만 뜨거운 열정과 좋은 기운으로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계속되고 있지만, 지금의 힘든 상황도 언젠가는 흘러갈 것이라 확신하며, 청주민예총 서예위원회에서 `
청주 ․ 목포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사)목포‧신안예총(회장 임창성)이 주관하고 청주시, 목포시에서 후원하는 「2022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행사는 7월 15일(금) 목포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2022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는 7월 15일(금) 목포문화예술인회관에서 청주예총 임원 및 협회 회원 30여명과 목포신안예총 임원 및 협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0일(수)까지 미술, 사진, 시화 총 80점의 작품교류전이 진행된다. 그리고 교류공연은 7월 15일(금) 청주예총의 무용(김혜경), 성악(장관석), 연예공연(오수연·정영화), 목포신안예총에서 시낭송, 무용, 남도민요 공연을 선보이며 코로나19 엔데믹 분위기가 조성되는 상황에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심신을 위로하고 소통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와 내 고장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예향의 도시 목포‧신안예총과 함께 교류를 이어가게 됨을 다행으로 여기며 예술창작활동이 위축되어 예술인들이 고통받고 있지만 예술의 열정으로 이겨낼 것이다.”고 전했다.
2022 청주 중앙공원활성화사업 – “시와 추억의 사진 속으로 ···”전시 청주시에서 후원하고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는 청주 중앙공원 활성화 사업 「시와 추억의 사진 속으로···」 전시가 7월 4일(월) ~ 7월 17일(일)까지 청주 중앙공원에서 14일간 펼쳐진다. 청주의 자랑 10선 중 하나인 청주 중앙공원과 그 주변 일대는 2026년까지 병영마당, 천년의 마당, 동헌마당 등 청주읍성에 관한 역사공원으로 조성 예정이며 1500년 고도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보하고 역사와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청주 중앙공원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시로 (사)한국문인협회 청주지부 회원들의 시화 작품 50점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청주지부 청주 옛 사진 140점 총 190점을 전시하여 청주 시민들의 쉼터인 중앙공원을 활성화하고 거리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옛 추억을 선사한다. 청주예총의 문길곤 회장은 ‘이번 야외 전시로 인하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예술문화 행사에 목마름이 있던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아울러 성안길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3회 전국직지나라사랑시낭송대회가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 하였다. 1차예선에서 33명이 통과 되어 경연한다. 직지의 고향인 이곳 청주 고인쇄박물관에서 시낭송 대회를 개최되어 전국에서 수 많은 참가자들이 신청 하였다. 경연이 끝나면 심사 결과가 발표되어 시상식이 이어진다.
청주시립미술관, 모두가 함께하는 5월 전시·행사 개최 5월 전시·행사 한눈에 - 청주시립미술관이 오는 5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시립미술관 본관을 비롯해 3개 분관 모두 5월에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 연계 행사 및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기대가 크다. ○ 청주시립미술관 전시 및 행사 진행 청주시립미술관은 지역 작가를 조명하는 로컬 프로젝트 2022 《소영란 : 플로팅-경계를 넘어선 자유》와 작고작가 故김사달·이상복《서예인생》그리고 청주를 중심으로 활동한 원로 사진가《김운기 사진전 : 봄날의 기억》전시를 6월 5일까지 운영한다. 이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가 5월에 열린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미술 체험 프로그램 ‘컬러 피크닉’이 5월 5일(목)부터 5월 8일(일)까지 진행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행사로는 김운기 사진집 출판기념 5월 19일(목)‘작가와의 대화’와 5월 26일(목)《서예인생》학술 세미나가 있다. 5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의 전시와 지역 작가들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오창
가톨릭 사진가회(장광동 바오로 회장)는 예술의전당 소전시실에서 제25회 사진가회 회원전을 개최 한다. 2022년4월28일 부터 5월2일까지 전시된다. 작가와의 만남은 4월30일 오후2시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