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인기’ 성공적 마무리 베트남 근로자 30명, 90일간 농작업, 단 한명의 이탈자 없어... 충북 영동군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이 지역농가 일손에 큰 보탬을 주고 출국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5월 13일 베트남 박리에우성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해 90일간 사업을 진행했다. 황간농협이 운영주체가 돼 사업기간 동안 439농가에 1,694명의 계절근로자를 공급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특히 근로자 가동률은 89.6%로 작년 전국 평균 가동률 74%를 훨씬 상회하는 성과를 올렸다. 사업시행 초기 근로자들의 작업 미숙으로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군과 황간농협은 근로자 공급 사업장에 현지방문 지도 및 주요작업에 대한 일과 후 근로자 실습 등을 추진했다. 근로자들 또한 성실한 자세와 빠른 적응력으로 사용 농가의 만족도를 높였다. 영동군과 황간농협은 근로자들의 현지 적응과 효율적 근로환경 여건조성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숙소 3개소 임차운영, 통역·상담사 2명 고용, 근로자 자체 관리반장 3명 선출, 매일 2회 근로자 건강 및 애로사항 청취, 관내 관광지
1. 영동군 물놀이장, 외지 관광객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톡톡 8일까지 5,423명 방문, 관외 1,883명·관내 3,540명 충북 영동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영동 물놀이장이 대박 행진 중이다. 9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장한 무료 물놀이장에 아이와 가족 등 총 5,423명(관외 1,883명·관내 3,54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개장 이후 꾸준한 인기로 평일 400명, 주말 800명 이상 방문하는 등 무더위에 맞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군은 정주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풍류영동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물놀이장은 영동축제관광재단에서 전담, 힐링광장과 야외분수는 관광과로 역할 분담해 개장을 준비했다. 현재 전체 방문객 중 30%가 관외 방문객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물놀이장 운영 시 영동군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과 안내를 통해 외지 방문객을 숙박과 식음, 관광명소와 체험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영동 물놀이장은 오는 15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오후 1시까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8월 12일 월요일) - 08:30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9일 친환경 첫 벼 베기 실시...풍년기원! 2. 괴산군, 공무원 등 대상 방문재활운동 자원봉사 실시 3. 괴산군의회 김영희, 송영순 의원, 충북 동남4군 청소년 정책간담회 참여 4. 목도양조장,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기탁 5. 소수면 아성2리 마을회, 소수면발전위원회 발전기금 기탁 ▣ 괴산군, 9일 친환경 첫 벼 베기 실시...풍년기원! 충북 괴산군은 9일 사리면 중흥리 이관식(50) 씨 농가의 논에서 친환경 벼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관식 씨는 지난 4월 첫 모내기 시작한 이후 집중호우와 폭염 등 어려운 기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친환경 벼 재배에 성공했고 이날 첫 벼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수확한 품종은 초조생종 벼인 ‘빠르미’로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됐다. 이 품종은 이앙부터 수확까지 기간이 80일 안팎으로 생육기간이 매우 짧아 농자재나 인건비 절감에 효과적이며, 비료 사용량을 10%
□ 보은군, 시각장애인을 위한 민원업무 안내 점자책 발간 보은군은 사회적 배려대상자인 시각장애인을 위해 민원업무 안내 점자책을 발간하고 군청,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보은장애인복지관 등에 비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점자책에는 △무인민원 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민원 종류 △여권 발급 절차 △복합민원 사전심사 △정부3.0 원스톱 서비스 등 군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민원 서비스 내용들을 수록하고 있다. 군은 2017년 점자책을 정비한 후 이번에 관계 법령, 서식 등 변경된 부분을 수정·보완하여 재발간했으며 점자와 함께 큰 글씨의 한글을 병행 제작해 점자를 사용하지 않은 민원인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점자책 이외에도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서비스를 위한 화상통화기기, 다문화 및 외국인을 위한 인공지능 통번역기, 휠체어 및 보청기, 높이조절 가능한 배리어프리 순번대기시스템 등을 민원실에 구비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포함한 모든 민원인들이 신속·정확·공정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방태석 민원과장은 “이번 점자책 발간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책과 편의 증진을 위해 고민하고 하나씩 개선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보
1. 정영철 영동군수, 폭염대비 경로당 점검 분주 경로당 돌며 어르신 건강챙기기 나서... 정영철 영동군수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민생현장을 찾아 나섰다. 이달부터 출장 때 경로당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챙기고 있다. 영동군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352개소이다. 정 군수는 지난 7일 영동읍 영산1 경로당, 반곡동 경로당, 양강면 묵정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담소를 나눴다. 또한 냉방기 가동상태, 운영시간 등을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수칙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김기영 영산1리 노인회장은 “정영철 군수가 직접 찾아와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군정 업무도 설명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군 노인인구는 7월말 기준 16,432명이며 △독거노인 5,787명 △재가노인돌봄대상자 2,906명이다. 특히 정 군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지원사 △응급요원 등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의 활동을 강화했으니 응급 상황시 적극 활용할 것을 안내했다. 정
□ 보은군,‘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 최우수상 수상– 보은군은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2012년도에 처음 생긴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자치단체가 수립한 일자리 창출 목표의 정량·정성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단체를 선정한다. 군은 최재형 군수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인프라 구축 일자리, 관광·스포츠 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농축산 일자리, 청년 일자리 등 5대 핵심 분야 일자리 창출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선 8기 핵심 사안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네트워크 구성, 청년마을 만들기 등 청년 일자리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점과 스포츠와 관광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고용 유발 효과를 극대화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과수거점유통시설(APC) 조성을 통한 농한기 과수 농업인 채용 지원과 충청북도 노인
1. 영동군, 영동와인공장 본격 가동 준비 ‘착착’ 충북 영동군이 지역 와인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 준비를 하고 있다. 영동와인공장이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들어가면서, 지역 내 와인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와인공장은 과일나라 테마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사업비 39억원을 들여 건립을 마쳤다. 부지 면적은 2,937제곱미터이며, 연면적은 998.62제곱미터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설계됐다. △숙성실 △발효실 △투입실 △외포장실 △병입실 △제품창고 등 와인 제조의 핵심 공간과 와인판매장이 마련됐다. 또한 △와인전시장 △시음실 △견학공간 등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와인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동와인(주)농업회사법인(대표 전인기)이 운영을 맡게 되며, 올해 50톤의 와인을 제조해 올해 연말에 햇와인으로 일부 판매하고,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운영 준비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법인은 주류제조면허 취득을 위한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8월 중으로 세무서에서 주류제조면허증 발급받게 돼 와인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 9월에는 식약처에서 영업등록증을 발급받을 예정이다. 영동군은 공장 운영에
1. 영동의 매력 알릴 영동군 SNS 홍보단 5기, 본격 활동 시작 블로그, SNS, 영상제작 분야 25명 위촉, 영동 홍보 전도사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숨은 매력을 알릴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영동군은 최근 영동와인터널에서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 간담회를 개최해 영동군 온라인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앞두고 단원들의 굳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후 1박 2일 일정으로 반야사, 시나브로와이너리, 난계국악기제작촌, 레인보우 힐링센터 등 영동의 주요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며 영동군 SNS 홍보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군은 급변하는 소셜미디어 환경에 맞춰 군정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이 SNS 홍보단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은 지난 6월 전국 공개모집을 거쳐 블로그, SNS, 영상제작 3개 분야에 총 25명이 위촉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영동군에 애정을 가지고, 글쓰기와 사진 찍기를 좋아하며 적극적 취재활동이 가능한 이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연령·직업군·거주지 등이 다양해 영동의 참매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
□ 보은군,‘2024년 관광두레 사업 주민사업체 공모’3개소 선정 보은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4년 관광두레 신규 사업체 공모’에 신규주민사업체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식음·여행·체험·레저·관광기념품 등 고유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지역만의 특색을 살려 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관광두레 사업 공모에서는 전국 주민사업체 151곳이 신청한 가운데 서류 평가, 온라인 교육 및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2곳을 선정했다. 보은군에서 이번에 선정된 신규 주민사업체는 △오래실(원예·전통공예·농촌체험 및 숙박) △일상화(식용꽃과 농산물 활용 식음·체험·교육) △농업법인(주)조은가(보은 관광 기념품 개발) 등 3개 업체이다. 이로써 보은군 관광두레 사업체는 지난해 선정된 보은양조장(식음), 민들레한옥마을조합(식음, 체험)을 포함해 총 5곳이다. 이들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 1천만 원 내에서 교육, 컨설팅, 법률·세무 등 주민사업체 경영 여건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혜영 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주민사업체 선정으로 지역 관광
1. 진천군, 2024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 개최 2. 진천군, 주요 과수 탄저병 예찰단 운영 3. 진천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 운영 동 정 △ 하계휴가 행 사 △ 초평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오전 11시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2024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 개최 진천군은 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책 읽는 진천을 만들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2024 진천의 책’을 대상으로 ‘전국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성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특별부(65세 이상) 총 4개 부로 나눠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부문별 선정 도서 중 성인은 일반 부문 ‘일생일문’, 중고등부는 청소년 부문 ‘소금아이’, 초등부는 아동 부문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특별부는 3권 중 한 권을 선택해 읽으면 된다. 독후감은 진천군립도서관 누리집(lib.jincheon.go.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서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1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10월 중 진천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발